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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안전 위해 2019년 스프링클러 설치 확대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은 18일에 ‘2019년도 스프링클러 설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 초기진압과 피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교육청 관할 특수학교와 도내 초등 및 중학교 4층 이상 부분설치교에 우선적으로 스프링클러를 설치한다.
2019년에는 특수학교 7교에 54억, 초등 및 중학교 4층 이상 부분설치교 23교에 60억 원 등 총 114억 원을 지원한다. 2020년부터는 단계적으로 특수학교 26교와 초등 및 중학교 4층 이상 부분설치교 214교에 8백6억 원을 지원해 스프링클러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특수학교의 3층 이하는 관련 규정에 따라 스프링클러 설치대상에서 제외 되지만,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대피 특수성을 감안해 특수학교 전층으로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초등 및 중학교 4층 이상 일부스프링클러 미설치부분에 대해서도 스프링클러 설치를 완료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중장기 계획으로 도내 모든 학교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2017년 12월에 개정된 법률에 따라, 병설유치원의 스프링클러 설치에 대해서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장영 안전관리과장은“화재 초기진압과 피난 골든타임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스프링클러설치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하면서“앞으로 모든 학교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확대해, 학교건물의 화재 안전성을 조기에 확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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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내버스운송사업자 95.1%가 전기버스 도입에 공감, 일관성 있는 지원 정책 필요
경기도
[충청뉴스큐]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로 대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제안한 전기버스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버스 구입 보조금 지급과 전기차용 전기요금 할인 등 정부의 일관성 있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8일 경기도내 인허가 시내버스운송사업자 62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전기버스 도입 의사와 도입 여건 등을 분석하고, 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한 ‘경기도 전기버스 도입 여건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기도 시내버스운송사업자에게 전기버스 도입의사를 물어본 결과, 전체 업체의 83.8%인 52개 업체가 보통이상의 긍정적인 응답을 했다. 전기버스 도입 취지 및 필요성에 대해서는 95.1%가 동의했다. 도입 의사에 부정적인 업체 중 7개 업체가 도입 취지에는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버스의 기대편익에 대해서는 시내버스운송사업자의 87.1%가 유류비 절감을 가장 높은 순위로 꼽았으며, 전기버스가 회사 이익에 부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82.2%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한편, 전기버스 도입의 장애요인에 대해 회사내부요인으로는 ‘초기 투자비 과다’, ‘차량 운영상의 제약’ 등을 꼽았고, 정부정책요인으로는 ‘정부의 보조금 지원 부족’, ‘정부의 정책 일관성 부족’ 등을 꼽았다.
전기버스 충전소 운영계획에 대해서는 ‘자가 충전소 운영’, ‘자회사에 위탁 운영’ 순으로 나타나 타사 충전사업자에게 충전소를 위탁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높았다.
김점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전기버스 최초 도입 가능년도에 대해 전체 업체 중 77.4%가 4년 이내로 응답했다”며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자는 전반적으로 전기버스의 도입 취지 및 필요성에 동감하고, 전기버스 도입이 회사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인해 버스차고지내에 CNG충전소와 전기충전기의 공존이 어렵고, 전기버스 도입의 후반기에는 기존 CNG버스의 처분이 어려워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현재 경기도 내에서는 김포시 선진운수가 최초로 전기버스 25대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원여객과 성남시내버스가 각각 100대, 20대를 신청했으며, 수원시는 전기버스 시범도시 선정을 추진 중에 있다.
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으로 현재 전기버스 구입 보조금과 전기차용 전기요금 할인 유지, 경기도 및 시⋅군 단위 도입 및 지원계획 수립, 버스운송사업자의 자가 충전소 설치 운영 지원, 고용량 및 고효율 배터리 기술개발 지원, 버스운송사업자의 요구를 반영한 전기버스 표준모델 개발, 표준모델을 보조금 지급 기준으로 활용하여 차량 제조사 기술개발 촉진 등을 제안했다.
김 연구위원은 “중앙정부의 친환경자동차 정책이 전기차와 수소차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전기버스의 적극적인 도입 지원에 미온적인 상황이다”면서 “수소버스의 상용화까지는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으므로, 당장 상용화가 가능한 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위해 정부의 일관성 있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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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2018년 농촌진흥사업 우수성과 한자리에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2018년 경기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18일 농업과학연구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평가회는 농업인학습단체 및 산학연 협력단, 품목별농업인 연구회장,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연구개발·기술보급 주요성과 및 2019년 추진계획,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 주요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농기원의 성과발표에 따르면, 올 한해 175개의 연구과제를 추진, 신품종 개발 32종, 영농현장활용 신기술 67건 등 146건의 우수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다.
주요 사례로는 경기 콩 특화단지 조성, 소비자에 다가가는 간편 화분개발, ICT 융복합 스마트팜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작목별 모델 개발, 국산유기비료 개발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현 등이다. 또 벼 재배면적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품종을 경기도 육성 신품종으로 확대 보급해 점유율을 7.5%로 높이고, 맞춤형 발효액비 기술시범사업을 통해 벼, 복숭아 등 470농가 150ha에 1만톤을 공급, 화학비료를 70%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특히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한 13개 업체 신규창업과 62명의 신규 농산업 일자리 창출 등 지속적인 도시농업 활동 지원으로, 전국 1위 면적과 59만명의 도시농업인구를 창출해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 농업기계 교육 우수기관, 농촌생활 활력증진 우수기관, 2018년 강소농·경영지원사업 우수수기관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2019년에는 농촌융복합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농산업 육성,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 연구 및 보급, 농촌자원 활용 일자리 창출, 첨단 융복합 미래농업 육성, 농약안전사용 교육 및 홍보 강화를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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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재개발원, 이러닝 학습 마일리지 2,000만 원 기부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1년 동안 온라인 학습을 통해 적립한 이러닝 마일리지 2,000만 원을 연말 도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우미리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18일 오전 10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러닝 마일리지 기부자 일동 명의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 한파를 대비한 독거노인 겨울용품 지원 등 도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2011년부터 이러닝 학습자들의 누적된 마일리지를 현금으로 전환, 사회에 기부하는 ‘이런 나눔 기부’를 추진하고 있다. 2017년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지원 등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총 7회 126,355천원을 소외계층에 기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닝 마일리지 사회기부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계획이다.
우미리 원장은 “불경기와 한파에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으로 훈훈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학습자들의 참여가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온라인상 학습을 통한 자기발전의 행복이 오프라인상의 나눔을 통한 행복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할 예정이며, 기부를 통한 사회적 유대감을 증진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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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중소게임개발사 위해 그래픽 리소스 공모전 열어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리소스뱅크 활성화를 위해 도내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2D/3D 그래픽 리소스 공모전’ 작품을 내년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게임 그래픽 리소스는 캐릭터, 배경, UI 등 게임 구성에 필요한 각종 그래픽 이미지를 말한다. 게임 그래픽 리소스는 게임 개발에 필수적이지만 중소 게임개발업체나 스타트업들은 인력과 비용 등의 문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소스뱅크는 게임 그래픽 리소스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위한 무상 리소스 지원 플랫폼으로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계절과 특별한 날을 주제로, 2D 그래픽과, 3D 그래픽 작품을 모집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또는 추석, 설, 크리스마스, 할로윈 등을 테마로 디자인한 작품이 그 대상이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거쳐 리소스뱅크에 등록되고 도내 게임 개발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된다.
경기도 거주자 또는 재직자, 재학생은 개인과 3인 이내 팀으로 누구나 ‘2D/3D 그래픽 리소스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2D와 3D, 2개 부문이며 부문별로 3개의 세부분류로 총 6개 분야로 나눠져 있다. 2D 그래픽 부문과 3D 그래픽 부문 등 부문별 접수작은 총 5종 이상의 리소스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서류/표절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1개작, 최우수상 3개작, 우수상 3개작, 인기상 1개작씩 총 16개작을 선정한다. 상금은 총 1,450만원 규모이며, 대상은 각 250만원, 최우수상은 각 100만원, 우수상은 각 50만원, 인기상은 각 25만 원이 수여된다.
이성호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중소 게임개발업체나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질 높은 그래픽 리소스 개발이 큰 부담"이라며 "리소스뱅크 내 양질의 다양한 리소스 확보 및 도 내 그래픽 디자이너 지원 차원에서 해당 공모전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신청작 접수는 리소스뱅크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신청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공모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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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공고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18일부터 오는 2019년 1월 10일까지 도내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공동체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주민 주도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사업으로, 공동체활동 공간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분야’와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 ‘공동체활동 분야’ 등 2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도가 직접 진행하는 공모사업 대상 시·군은 고양, 평택, 의정부, 파주, 광주, 군포, 하남, 양주, 구리, 안성, 의왕, 동두천, 연천 등 13개 시군이며, 나머지 시·군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전체 예산은 55억원이며, 도가 직접 진행하는 13개 시군의 공모사업 예산은 18억9,000만원이다.
도는 ‘공간조성분야’ 사업으로 1개소당 최대 2,000만원까지 34개소 이상을 선정해 지원하는 한편 ‘공동체활동 분야’ 사업으로 1개소당 최대 1,000만원까지 121개 이상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10명 이상 주민모임으로, 신청 및 접수는 18일부터 오는 2019년 1월 10일까지 시군 공동체 담당부서에서 진행된다.
특히 2019년부터 ‘공간조성분야’나 ‘따복사랑방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주민모임도 ‘공동체활동 분야’ 중복신청이 가능하도록 제한요건이 완화됐다.
다만, 기존의 ‘따복사랑방 공모사업’이 ‘공간조성분야’ 사업으로 통합됨에 따라 별도의 따복사랑방 공모는 진행되지 않는다.
공모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공동체지원과 또는 시·군 공동체 담당부서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장봉수 경기도 공동체지원과장은 “그동안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연대와 협력의 방식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기 위한 마을공동체 확산 사업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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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원 연구진, 치매환자 지원 기능성 게임 개발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인 가천대학교 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센터와 ㈜한컴지엠디가 공동으로 개발한 치매환자 지원 기능성게임 ‘한컴 말랑말랑 VR’이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VR EXPO 전시회에서 의료부문 우수 콘텐츠 상을 수상했다.
‘한컴 말랑말랑 VR’은 올해 5월 출시된 치매환자 지원 VR게임으로 ‘펀치마스터’, ‘메모리매직’, ‘두더지팡’ 등 3가지 미니 게임으로 구성됐다.
펀치마스터는 물체식별과 반사신경 반응,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게임이다. 무작위로 날아오는 인공지능 로봇을 사용자의 손으로 격추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팔 운동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메모리 매직은 마법의 카드를 같은 모양별로 식별 후 선택하여 제거하는 게임으로 사용자의 기억력과 반응력 향상을 높일 수 있다.
두더지팡은 물체식별과 반사신경 반응, 팔 운동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게임으로 사용자가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귀여운 애니메이션 형 캐릭터로 제작됐으며, 두더지 컨셉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는 광부아이템을 추가해 흥미요소를 더했다.
도는 이들 게임이 VR을 처음 접하는 일반사용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향후 시장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한컴지엠디, 가천대학교 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센터는 한컴말랑말랑 VR를 가천대학교 길병원 광역치매센터에 설치해 치매환자의 재활에 도움이 되는지 현재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두 기관은 전국 광역치매센터 등 재활 프로그램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설치 지원 상담도 하고 있다.
김평원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치매환자의 재활을 돕는 기능성 게임 개발로 노인의 삶이 개선되는 획기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꾸준한 산학 협력 기술개발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 개발되고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은 경기도가 연구개발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대학 연구소와 중소기업을 연결,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 협력모델이다. 도는 지난해 이번 연구를 맡은 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센터(가천대학교 지역협력연구센터)에 도비 5억1천만 원을 지원해 연구를 도왔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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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조직적 불법고리사채업체 2곳 압수수색. 조직원 7명 형사입건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조직적으로 불법고리사채업을 해온 2개 불법사채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사채업자 7명을 형사입건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1월 두 차례에 걸쳐 광주시와 고양시에 있는 불법 고리사채 조직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살인적 고금리, 불법추심 등으로 서민을 괴롭힌 불법사채업체 조직원 7명을 형사입건했다. 특사경은 이들 7명을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할 계획이다.
경기도 특사경은 먼저 지난 달 14일 광주시 A불법사채업소를 압수수색했다. A업체는 대부업체로 정식등록도 하지 않고 2014년부터 주부, 자영업자 120여명에게 총 10억여 원을 대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연리 233%에 달하는 원리금를 챙기는가 하면 변제가 지연될 경우 자녀들의 학교, 사업장을 찾아가 빚 독촉을 한 혐의로 사채업체 조직원 2명이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
이어 11월 27일에는 고양시에 있는 B불법고리사채조직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정식 등록을 한 대부업체였지만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신고한 사무실외 별도 아지트를 차려놓고 자영업자 등 200여명에게 약 15억여 원을 대부한 후 수수료와 선이자를 미리 뗀 후 지급하는 ‘선이자 떼기’, 채무자가 기한 내 빚을 갚지 못하면 연체금을 원금으로 전환하여 다시 빌려주는 일명 ‘꺾기’ 등의 수법으로 연리 732%에 달하는 원리금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도 특사경은 이 업체 조직원 5명을 형사입건했다.
한편, 경기도특사경은 민선 7기 출범이후 12월 18일까지 앞선 2가지 사례를 포함해 불법고리사채업체 10개소에서 16명을 검거했으며, 이들을 미등록 대부 및 불법광고, 법정금리초과수수 혐의로 모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사경은 특사경 수사관이 대출희망자로 위장해 전화로 유인하는 이른바 ‘미스터리 쇼핑’ 수사를 통해 시흥시 등 4개시에서 7개 업체 8명을 검거했으며, 평택시에서는 오토바이로 불법고리사채 전단지를 배포한 사채업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기도 했다.
이들 가운데는 100만원을 대부하면서 피해자가 기한 내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자 4회에 걸친 ‘꺾기’ 대출을 통해 3,517% 이자를 받은 악덕 사채업자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특사경은 불법고리사채 전단지에 적혀있는 전화번호 400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통신정지 요청해 더 이상 불법고리사채 영업을 못하게 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사람 죽이는 불법 고리사채에 대한 전쟁을 선포할 만큼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왔다”면서 “경기도에서 불법사채업을 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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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 56호선 조리-법원-상수, 20일 오후 2시 완전 개통
경기도
[충청뉴스큐] 오는 20일부터 경기북부를 동서로 이어주는 국지도 56호선 조리~법원~상수 구간이 완전 개통된다.
경기도는 국지도 56호선 조리~법원~상수의 미개통 구간이었던 조리~법원 4.8km와 법원~상수 3.0km 등 총 7.8km의 개통 준비를 마무리 짓고,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완전개통을 시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먼저 ‘조리~법원 도로확포장공사’는 파주시 조리읍 등원리에서 법원읍 대능리를 연결하는 13.7km를 4차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총 3,400여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07년 11월 착공했다.
그간 도는 파주 지역의 상습정체와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차원에서 3차례에 걸쳐 8.9km를 부분개통을 실시했으며, 나머지 구간 4.8km에 대한 공사를 이달 마쳐 모든 공사를 완료하게 됐다.
주요시설물로 장대교량 5개소, 소교량 14개소 등 총 19개의 교량과 터널 1개소 520m, 지하차도 2개소, 문화재 유적공원 1개소 등이 설치됐다.
‘법원~상수 도로확포장 공사’는 파주시 법원읍에서 양주시 남면을 연결하는 10km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 12월 준공이후 7km는 개통을 시작했지만, 나머지 법원읍~오현교차로 3km는 준공 시기 차이로 그간 개통을 미뤄왔었다.
이로써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한 국지도56호선 파주 자유로 문발IC에서부터 양주 덕정사거리를 동서로 연결하는 41km 구간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모두 마무리 짓고, 전 구간이 4차로 확장 개통을 완료하게 됐다.
도는 이번 완전 개통으로 경기북부지역의 동-서 간선도로망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도로 인근 파주 법원읍 대능리에 조성된 ‘신석기 문화재 유적공원’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신석기 유적으로는 드물게 구릉지에서 발견됨에 따라, 보존가치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움집과 보호각 등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신석기 생활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원활한 물류이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일 미칠 것”이라며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통일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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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기술로 도시의 삶은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
경기도
[충청뉴스큐]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도시의 삶은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 경기도의 산·학·연·관 4차 산업혁명 연구 워킹그룹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성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기도 4차 산업혁명 연구 워킹그룹 성과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각종 도시·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공모델을 발굴하고자 지난 9월부터 도 및 31개 시군, 경기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했다.
현재 워킹그룹은 스마트 교통,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헬스케어 등 3개 분야의 각종 도시·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산·학·연·관 협동 솔루션을 도출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도시문제 해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 더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체계를 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워킹그룹의 종합적 성과를 발표하는 1부 세션과 분과별 성과를 설명하는 2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부 세션에서는 경기연구원 김태경 연구위원이 ‘경기도 4차 산업혁명 연구 및 워킹그룹 운영 개요 및 경과’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스마트교통 분야 ‘모바일, 교통 데이터 중심의 AI 기반 교통 예측 시스템 적용’, 스마트에너지 분야 ‘경기도민 에너지 배당사업-지역, 시민 이익공유에 기반한 지역에너지 시장 창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ICT 기술 기반 자살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도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더 많은 산학연관의 참여를 독려, 31개 시군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표준 협업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국내 지자체, 세계적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 시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