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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과수 화상병 비상…개화 전 집중 방제령
배 개화전 방제 안내문 (화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수기술팀 과 장 : 최재연 팀 장 : 고영미 담 당 : 한미래 사진자료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와 사전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배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 전 방제 약제의 적기 살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과수 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감염 시 나무가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는 치명적인 병해다.이에 따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개화 전후는 감염 위험이 높은 시기로 배는 꽃눈이 튼 직후인 발아기부터 전엽기 사이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사과는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보이기 시작하는 녹색기부터 전엽기 사이에 약제를 살포해야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개화 전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등록된 동제 화합물과 석회보르도액 등이 있다.다만 동제 화합물과 석회유황합제를 혼용할 경우 약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함께 사용해서는 안 된다.또한 동제 살포 후 다른 성분의 약제를 연속 살포할 경우에는 충분한 간격을 두어야 한다.아울러 방제 작업 시에는 마스크, 보안경, 방제복 등 보호구를 착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개화 전 적기 방제는 과수 화상병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배 사과 재배 농가에서는 생육 단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적기에 약제를 살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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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서울대 수목원서 힐링하세요…다채로운 산림체험 운영
안양시, 4월부터 서울대 안양수목원 등 산림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4월부터 서울대 안양수목원을 비롯한 관내 수목원에서 '산림체험 프로그램'운영을 시작하며 현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접수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산림체험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목공체험 숲해설 유아숲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먼저, 산림치유는 서울대 안양수목원 내에서 계절마다 색다른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 완화, 기분 전환, 건강 증진 등을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목공체험은 서울대 안양수목원 나눔목공소에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목재 제품을 제작하고 우드버닝 체험도 할 수 있다.산림치유 및 목공체험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한다.숲해설은 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 수목원 소개와 사계절 맞춤형 숲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유아숲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만안구와 동안구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감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안양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유아숲 프로그램은 안양시민만 이용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도심 속 소중한 자산인 수목원과 유아숲에서 많은 시민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해 차별화된 산림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1월부터 개방된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현재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별개로 일반 관람을 위해서는 수목원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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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경기도의원,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 2026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우수의정부문’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이 3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부문'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은 2016년부터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이 의원은 재무, 회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예산 감시와 교통정책 혁신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홍근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운영위원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업 회계 기법을 접목한 행정사무감사 방식 도입과 재무제표 분석 중심의 정책 연구를 통해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특히 경기도 산하기관 재무제표 분석 및 연구 용역을 주도하며 공공기관 재정 운영의 구조적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한 점이 주목받았다.또한 교통 분야에서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구조적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타 플랫폼'의 운영 개선을 촉구하는 등 도민 체감형 교통정책 개선을 이끌어왔다.아울러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고령운전자 안전대책, 철도 및 환승체계 개선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도민 이동권 보장에 앞장서 왔다.이와 함께 경기도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 조례 개정, 경기도 주차장 태양광발전소 설치, 운영 지원 조례 제정 등 민생과 탄소중립을 아우르는 입법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이홍근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도민을 대신해 더 책임 있게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민생 정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위원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 주관했으며 전국 각 분야에서 선정된 수상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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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찬 의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막식 참석…민생 경제 활성화 모색
한원찬 의원,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막식 참석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은 20일 수원 남문시장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개막식에 참석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전역의 5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원찬 의원은 현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평생을 시장에서 땀 흘려온 상인 출신으로서 손님 한 분의 발길이 간절한 상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한다"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한 의원은 이번 행사의 실질적인 효과에 주목했다.그는 "이번 '통큰 세일'에 투입된 70억원의 예산과 최대 20%에 달하는 지역화폐 페이백은 도민들이 혜택을 체감하며 시장을 찾게 만드는 강력한 유인책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파격적인 지원이 지역 경제의 실핏줄을 살리는 진정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전통시장이 살아야 경기도의 경제가 산다"는 평소 지론을 강조하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의 혈세가 민생 현장에 가장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상인연합회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경기 회복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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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온라인학교, 교육 격차 해소의 열쇠가 될까
[충청뉴스큐] '경기온라인학교'는 지역, 학교 규모, 학생 개인 상황과 관계없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 온라인 학습 시스템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공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경기온라인학교'는 지난 2025년 6월부터 이번 달 9일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학습자 수요 기반 강좌 개설, 자기주도 학습 기회 확대, 교육 여건 취약 계층 학습지원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2026년 새롭게 적용되는 사항은 수강 신청 이수 관리 시스템 학습 이력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별 학습 대시보드 제공 실시간 화상 강좌의 최적화 환경 및 상호작용 강화 학습자 수요 기반한 자기주도 온라인 콘텐츠 학습 강좌 확대 통합 운영지원센터의 상시 기술 지원 도교육청 부서 직속기관의 교육 서비스 통합 연계 운영 등이다.특히 올해는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따라 개설이 어려운 강좌나 심화 보충 학습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배움의 선택권을 넓히고 학생이 원하는 배움을 언제든 이어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개선했다.도교육청은 경기온라인학교를 통해 경기도 전역을 하나의 학습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공공 온라인 학습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경기온라인학교 제1차 실시간 화상 강좌는 4월 20일부터 운영되며 문해력 교실, 독서 논술, 수학 기초 클리닉, 코딩, 학습코칭, 과학 융합탐구 등 모두 45개의 강좌가 개설된다.수강 신청은 경기온라인학교 누리집에서 4월 1일 오후 5시부터 4월 6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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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술영재 키우는 '마스터 클래스' 학생 모집
경기도교육청, 예술영재 창작 역량 키우는 ‘마스터 클래스’ 학생 모집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예술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 예술영재교육 프로그램인 '2026 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 80 60-hour'참여 학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예술영재 마스터 클래스'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운영하는 경기형 예술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예술가와 함께 학생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진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이다.특히 올해는 기존 60시간 과정에 더해 창작 중심의 80시간 심화 과정을 신설했다.심화 과정은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 발표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며 작품 완성도를 높이도록 설계했다.'80-hour 과정'은 미디어아트 창작뮤지컬 조형 건축 프로젝트 웹툰 등 융합예술 부문으로 '60-hour 과정'은 평면조형 입체 조형 도자공예 밴드 합주 등 실기 중심 창작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한다.모든 과정은 마스터 수석강사 2인 체제로 학생 맞춤형 지도 방식으로 운영한다.또한 주제 중심 탐구 활동 과정 중심 창작 과정 기록 예술 진로 상담 창작발표회 참여 등 예술가로 성장하기 위한 통합적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모집 대상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중1~고2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며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실기 영상 등을 바탕으로 선발하고 과정 이수 시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에 기재된다.참여 희망 학생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자기 소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도교육청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예술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창작 중심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심화 과정을 통해 학생의 탐구와 표현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학교 안팎을 연계한 전문예술교육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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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자율운영교 93곳 선정
경기도교육청, ‘지역거점형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자율운영교’ 93교 선정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지역 거점형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자율운영교'를 선정하고 지역 특성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상호존중 거점학교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지역 거점형 상호존중 자율운영교'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가치의 학교 정착과 지역 확산을 위해 초 38교, 중 38교, 고 17교 등 모두 93개 교가 선정됐다.도교육청은 학교가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을 기반으로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학교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지원한다.또한 학교 특성 지역 여건을 반영한 상호존중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내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는 거점학교 역할 수행을 통해 학교 현장의 실천이 지역 전체로 확산되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학기 초를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보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약속 만들기'를 적극 추진해 신뢰와 협력의 학교문화를 조성한다.도교육청은 자율운영교 운영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학교 현장 중심 운영을 강화하고 상호존중 학교문화가 학교와 지역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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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으로 속도 188% 향상
재단 전경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 꿈날개 등 경기도 주요 일자리 서비스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바뀌었다.접속자가 몰려도 지연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 중단 위험도 크게 줄어 도민들의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졌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민 이용률이 높은 3개 대민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개편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48억원을 투입해 추진했다.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간 시스템 전환을 진행했다.디지털 전환 기반을 고도화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개편으로 재단이 운영하는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 꿈날개 등 주요 정보시스템의 안정성과 유연성, 운영 효율성이 강화됐다.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구조를 적용해 서비스 운영 환경을 고도화해 공공 디지털 전환 정책에 부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가장 큰 변화는 도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이용 환경 개선이다.기존 운영 방식을 개선해 서비스 중단 위험을 크게 줄였다.무중단 배포 기반을 구축해 서비스 운영 중에도 안정적인 개선이 가능하다.시스템 처리 성능은 기존 대비 188% 향상됐다.접속자가 몰리는 상황에서도 지연 없는 이용이 가능하다.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가능하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해 대민서비스 신뢰성과 연속성을 높였다.재단은 이번 시스템 구조 전환으로 신규 서비스 도입과 이용량 증가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일회성 구축에 그치지 않고 추가 국비를 확보해 현재 2차년도 성능유지관리 사업을 추진 중으로 지속적인 운영과 관리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재단은 주요 온라인 서비스의 품질을 고도화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향후 스마트 행정 구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구축 사업은 단순히 시스템 개선을 넘어 재단 서비스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도민에게 더 나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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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30년까지 15개 시군 지방도 건설…1조 6천억 투입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2030년까지 총 1조 6133억원을 투입해 15개 시군에 25개 지방도 건설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을 23일 경기도보에 고시했다.경기도 도로건설계획은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2030년까지 경기도가 추진할 계획인 도로건설계획을 담고 있다.도는 지난 2년간 시 군에서 건의한 68개 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와 종합평가를 실시했으며 시급성과 경제성 등을 고려해 최종 25개 노선을 선정했다.지역별로는 경기 남부지역이 18개, 김포, 안성, 양평, 여주, 용인, 이천, 평택, 화성), 경기 북부가 7개, 남양주, 양주, 연천, 파주, 포천)이다.도는 25개 노선 가운데 사업의 실행력, 기대효과, 도로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 시행할 4개 분야 11개 핵심사업을 결정했다.먼저 사업성이 우수하고 실행력이 확보된 도로로 지방도 310호선 화성 문학~신리 1.67km 확장과 용인 역북~서리 3.06km를 추진한다.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관광형 도로’에는 포천 기지~길명 구간을 신설하고 파주 영장~영장 구간이 선정됐다.두 노선은 경기 북부 지역의 관광활성화와 의료 행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도로로는 평택 팽성대교~오성신리 확장 공사와 용인 덕성~묵리, 김포 고정~귀전 구간 신설공사가 확정됐다.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해 화제가 된 ‘전력망 도로 공동건설’4개 노선도 핵심사업에 선정됐다.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결되는 지방도 318호선 구간의 이천 금당~신필, 이천 수산~행죽, 용인 독성~백봉, 용인 백암~설성 등이다.도는 한국전력공사와 협업해 도로 건설 단계부터 전력망을 설치해 신속하게 반도체 산단에 전기를 공급하고 도로 건설에 따른 도민 불편과 예산 낭비를 동시에 해결할 계획이다.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단순한 이동수단으로서의 길이 아닌 도민의 일상에 기회를 주는 길을 만들겠다”며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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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정책 모색…24일 라운드테이블 개최
포스터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24일 오후 2시 ‘젠더폭력 통합의 관점에서 피해자 중심의 디지털 성범죄 지원체계는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2026년 제1차 정책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경기도여성가족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구읏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날 정책라운드테이블은 젠더폭력 통합 대응이라는 새로운 정책 환경 속에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피해자 중심의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별 현장 사례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병행해 지원체계의 역할과 제도적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이성은 단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첫 순서로 경기·인천·부산 지역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현장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원진아 대리, 류혜진 팀장, 안나현 팀장은 각 센터 운영 현황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자 권리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들을 제언한다.이어지는 토론에는 국책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적 대안을 논의한다. 장다혜 본부장과 김효정 부연구위원은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중앙과 지자체의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과 함께, 최근 대응체계 재편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들을 심층적으로 짚어볼 예정이다.이성은 단장은 “이번 정책라운드테이블은 통합 대응의 관점에서 디지털 성범죄 지원 체계를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피해자 중심의 정책적 지향점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발맞춰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