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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형 어린이집' 20곳 선정…국공립 수준 보육환경 조성 박차
2026-03-20 16: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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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기도민 '찐심' 읽었다…최다 요구는?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민들이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쏟아낸 수천 건의 아이디어들이 인공지능의 눈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 지도로 재탄생했다.경기연구원은 2022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경기도 관련 ‘국민제안’ 3143건을 AI 기술로 심층 분석한 보고서 ‘AI 시대, 도민의 목소리를 듣다: 국민신문고 국민제안 분석’을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도민들이 단순히 불편을 호소하는 것을 넘어, 직접 문제점을 짚고 해결 방법까지 제시한 ‘정책 아이디어’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연구원이 분석한 3143건의 데이터 중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77%’라는 수치다.도민들이 제안서에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인 ‘설치’가 전체 제안 10건 중 약 8건꼴로 나타난 것이다.이는 도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시설물이나 공공서비스가 신속하게 확충되기를 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이와 더불어 ‘주차장’관련 언급은 62%, ‘버스’관련 언급은 41%를 차지하며 도민의 이동권과 직결된 인프라가 최대 화두임을 입증했다.특히 대중교통에 대한 도민들의 갈증은 다른 분야보다 훨씬 뜨거웠다.전체 20개 주요 주제 중 1위를 차지한 ‘버스정류장 기능 유지’관련 제안은 총 264건으로 2순위인 ‘노상주차장 관리’보다 무려 2.2배나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도민들은 단순히 버스 노선을 늘려달라는 요구에 그치지 않고 정류장 주변의 불법주정차로 인해 승객들이 차도로 내몰리는 위험한 상황을 해결해 달라는 등 매우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했다.일상의 안전과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분석 결과 ‘안전’키워드는 전체의 38%, ‘교육’키워드는 34%를 각각 기록하며 모두 1000건을 돌파했다.AI를 활용해 이 단어들이 어떤 맥락에서 쓰였는지 깊이 들여다보니, 도민들은 단순한 시설의 양적 팽창보다 ‘질적 관리’와 ‘안전한 이용 환경’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었다.예를 들어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 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어린이집의 남는 교실을 초등 돌봄교실로 활용하자는 창의적인 제안들이 쏟아졌다.지역별로 도민들이 느끼는 불편의 우선순위도 통계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인구 100만명 이상의 대도시 도민들은 주차 질서 확립과 공공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목소리를 높인 반면,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도시 도민들은 통학로 안전이나 버스 승하차 안전 등 기초적인 생활 안전망 구축에 대한 제안 비중이 더 높았다.이는 각 시군이 처한 환경에 따라 도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의 시급성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며 앞으로 ‘지역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는 근거가 된다.연구원은 이번 분석을 위해 사람이 일일이 읽기 힘든 방대한 텍스트를 AI 언어모델을 통해 5단계로 나누어 분석하는 정교한 기법을 도입했다.단어의 단순 빈도뿐만 아니라 단어와 단어 사이의 연결 강도를 분석함으로써, 도민들이 왜 그런 제안을 했는지 그 이면의 숨겨진 맥락까지 읽어낼 수 있었다.경기연구원은 이러한 AI 분석 기법을 국민신문고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 플랫폼 데이터까지 확대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이를 통해 도민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상시적 도정 모니터링 시스템’구축이 필요하다.이는 도민의 목소리가 행정 기관에 전달되어 실제 정책으로 변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진정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도민들이 직접 제안한 수천 건의 아이디어는 정책의 빈틈을 메워주는 소중한 보물지도와 같다”며 “앞으로 도민 10명 중 8명이 원했던 생활 밀착형 인프라 설치 요구에 적극 응답하는 것은 물론, AI 기술을 활용해 도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책에 담아내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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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제도 개편
포스터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도민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서점 이용 확대를 위한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사업을 개편했다.적립 한도와 사용처를 확대하고 인증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핵심이다.‘천권으로’는 매일 10분, 매월 1권, 평생 1000권 독서를 목표로 하는 경기도 대표 독서문화 프로젝트다.도는 지난해 12만명 이상이 참여한 독서포인트 제도를 개편해 올해 사업에 적용한다고 밝혔다.독서포인트는 도서 구매와 도서관 대출, 독서일지 작성, 리뷰 작성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적립된다.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15일 지역화폐로 전환되며 도내 지역화폐 가맹 서점과 출판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올해는 적립 규모와 사용 범위가 크게 늘었다.최대 적립금은 기존 3만원에서 6만원으로 2배 확대됐으며 사용처도 기존 350여 개 인증 서점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서점과 출판업종 1300여 곳으로 3.5배 이상 늘어나 접근성이 개선됐다.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독서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11월 30일까지 도서 구매 영수증이나 도서관 대출 이력을 제출하면 된다.예산이 소진될 경우 신청은 조기 마감된다.인증 방식도 간소화했다.기존에는 도서 표지 사진을 함께 제출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영수증과 대출 이력만으로 인증이 가능하다.단순 출석체크 방식으로 진행되던 기존 ‘21일 챌린지’프로그램은 올해 필사 콘텐츠로 변경됐다.시 또는 수필 등 국내 문학작품을 매일 필사하며 독서의 다양한 재미를 찾아가는 콘텐츠로 참여 시 1회당 50원 상당 포인트가 적립되며 21일 완주 시 500원 상당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책을 읽는 경험이 생활 속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경기도 대표 독서문화 프로젝트인 ‘천권으로’와 연계해 독서포인트 사업을 설계했다”며 “경기도민이 책과 함께 걷는 평생 독서의 길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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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사기 예방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 개최…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18일 도청에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핵심 의사결정 기구인 ‘경기도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관 합동 현장 점검과 AI 솔루션 도입 등 주요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안전전세 관리단’은 현장 실정을 잘 아는 공인중개사가 주축이 돼 부동산 불법행위 감시,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등 자율적으로 시장을 정화하기 위해 활동하는 1070명 규모의 민관 합동 조직이다.안전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 북부 회장 및 부회장, 부동산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안전전세 관리단을 총괄하며 현장 모니터링 기준 정립과 부동산 정책 제언 등을 맡는다.이날 회의에서 경기도와 운영협의회는 경기도의 전세사기 예방 3대 중점 전략을 점검했다.이는 현장 감시 조직 운영 체계화 4월 공인중개사 합동점검 6월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도입이다.우선 현재 도내 중개사무소의 약 59%가 동참 중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이 정착할 수 있도록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을 지원하고 소통을 강화한다.이어 도, 시군, 관리단의 4월 민관 합동 점검과 자발적 캠페인 참여 업소를 중심으로 한 계도를 투트랙으로 진행한다.이와 별도로 전세사기 우려 지역 내 미참여 업소나 무등록 불법 의심 사무소는 불시 점검을 통해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공인중개사의 안전한 중개를 돕는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을 6월 구축한다.이는 인공지능이 계약 전 등기부와 시세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도를 진단하고 계약 후 잔금일까지 발생하는 등기 변동 사항을 실시간으로 알려 임차인과 중개사의 정확한 판단을 돕는다.김용재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현장을 잘 아는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기술의 융합이 필요하다”며 “운영협의회, 4월 합동 점검, 6월 AI 솔루션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참여 방법 및 동참 중개사무소 조회는 경기부동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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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몰, 1년 만에 거래액 55억 돌파
경기도여성청소년생리용품쇼핑몰
[충청뉴스큐]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이 2025년 한해 약 55억 원의 거래액, 가입회원 4만 5천명을 달성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경기도 여성청소년의 폭넓은 선택권을 위해 유명 제조사와 협력해 공동기획 상품 개발을 협의 중이다. 이르면 4월 쇼핑몰 전용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단독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중적 인기가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가격 안정화 등을 목표로 한다.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비대면 구매를 선호하는 청소년의 소비 행태를 반영해 전용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쇼핑몰을 통해 △직접 방문의 번거로움 해소 △대면 구매 시 발생하는 심리적 불편 완화 △무료 배송 등을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정책과의 효율적인 연계와 더불어 중소기업 판로 지원의 측면에서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용 섹션을 마련하고 최저 수준의 우대 수수료를 적용해 기업의 유통 부담을 낮췄다. 생리용품 브랜드 `프레셔스`를 제조하는 라이맥스인터내셔널 김주혁 대표는 “공공 플랫폼을 통해 신규 고객 접점이 확대되는 효과가 있었고, 우대 수수료 적용이 경영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경영본부장은 “여성의 건강과 직결된 기본권을 보장하는 정책과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큰 반향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 환경 조성과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함께 추진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속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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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촌 불법 소각 합동 점검…산불·미세먼지 잡는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동읍 제공 1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인 12월부터 3월까지 행정구역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5월 15일까지는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시군 합동점검단을 집중 운영해 현장 점검과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불법소각은 산불 발생과 미세먼지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도는 농림축산식품부 통합 운영지침에 따라 시군 단위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농촌지역 소각행위를 예방하고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있다.시군 농정, 환경, 산림 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점검단은 마을을 직접 방문해 불법소각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주민 대상 홍보와 계도를 진행한다.필요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도 병행한다.경기도는 전체 운영 상황과 실적을 관리한다.합동점검단은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동안 단계별 점검체계로 운영한다.고농도 미세먼지 발령 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불법소각이 잦은 중점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주기적인 점검을 진행한다.3월에는 전체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 4월부터 5월 중순까지는 산림 인접지역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특히 마을 이장 면담과 마을방송 안내 등 지역 밀착형 홍보 활동을 병행해 불법소각 예방 인식을 높인다.지난 12월부터 3월 초까지 합동점검단은 총 395회 점검을 실시했다.이 과정에서 농촌지역 불법소각 행위 12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주민 계도 활동은 279건, 홍보 활동은 621건 진행했다.도는 합동점검단 운영을 통해 농촌지역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현장 중심 점검과 주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지역 불법소각은 산불 발생과 미세먼지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만큼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도는 시군과 함께 합동점검단 운영을 강화해 농촌지역 화재 예방과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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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해외 로열티 절감할 국산 장미 70종 선보여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8일 한국화훼농협 고양화훼유통센터에서 ‘장미 신품종 및 육성계통 평가회’를 열고 국내 화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한 국산 장미 신품종과 육성계통 70종을 공개했다.평가회에 참석한 약 50명의 화훼 전문가는 꽃 색상과 형태, 재배 안정성 등을 중심으로 품종 기호도와 수익성을 평가했다.장미 신품종 10종과 차세대 품종 후보인 육성계통 60종 가운데 가장 주목 받은 것은 지난해 품종 출원한 ‘제스티아’다.노란색 꽃잎 끝에 연두색 테두리가 더해진 독특한 색 조합의 중형 스프레이 장미다.현장에서는 최근 화훼 시장에서 선호되는 개성 있는 색감과 상품성을 갖춘 품종이라고 평가했다.이 밖에도 ‘루미에르’, ‘소아르’, ‘체리팝’등 다양한 색감과 형태의 장미 신품종이 함께 공개됐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05년부터 국산 장미 품종 개발과 보급을 추진해 현재까지 96종을 농가에 보급했다.이를 통해 절감된 해외 로열티가 연간 약 2억원, 지난 21년간 약 38억원 규모에 달한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번 평가회에서 선발된 우수 계통을 대상으로 농가 재배 시험을 진행한 뒤 빠르면 내년부터 일반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이영순 연구개발국장은 “생산비 상승과 수입 화훼 확대 속에서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품종 경쟁력이 중요하다”며 “소비자 선호와 농가 수익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고부가가치 장미 품종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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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의원, 뇌병변장애인 지원센터 설립으로 정책 전환 촉구
박재용 의원, 뇌병변장애인 지원센터 설립 중심 정책 전환 강조 (경기도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는 인력 부족으로 서비스 이용 자체가 제한되고 시설 이용 중단 및 대기 문제 등 불안정한 돌봄 환경을 호소하며 기존 시설 기능 보강과 시범사업 추진 필요성을 제기했다.또한 주간활동 서비스 참여 제한, 장애유형 간 정책 불균형, 일자리 연계 부족 등 제도 개선 요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과 전담체계 필요성도 함께 강조됐다.이어 박재용 의원은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정책을 체계화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역할을 나눠 실행해야 한다"며 "2026년 준비를 거쳐 2027년 본예산 반영을 목표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통합돌봄 정책과 관련해 "접근이 어려운 중증 최중증 뇌병변장애인이 오히려 소외될 가능성이 있다"며 "초기 단계부터 맞춤형 체계를 마련하지 않으면 또 다른 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아울러 "뇌병변장애인은 다른 장애 유형에 비해 정책적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작다"며 "부모회 등 단체가 중심이 되어 의견을 모으고 정책 공론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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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기차 부품, '금맥'으로 변신...경기도, 재활용 기술 개발 지원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4월 7일까지 ‘2026년 폐전기차 부품 활용 기술개발 및 실증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폐부품 재자원화 사업은 사용이 끝난 전기차의 배터리, 모터, 인버터 등 부품을 재제조하거나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제품화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수준까지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전기차 폐부품을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해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핵심 소재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신규 자원 채굴을 줄여 환경 부담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지원 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가운데 1곳 이상이 경기도에 있는 기업이다.선정된 기업에는 폐전기차 부품을 활용한 재제조 재사용 기술개발과 제품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모집 및 지원 규모는 기술개발 2건에 기업당 최대 1억원, 실증화 10건에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이다.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단순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 적용이 가능한 실증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환경사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김준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본부장은 “폐전기차 부품은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자원이다. 이번 사업은 ‘2050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며 “도내 기업이 순환경제 기반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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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최대 500만원
연구장비 공동활용 장비 사용료 포스터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대미 관세 영향 기업 15개사 우선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중소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도 공동활용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고가의 연구장비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소재 벤처 중소기업으로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의 장비 및 기술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올해 총 지원 규모는 1억원으로 약 20개사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기업에는 연구장비 사용료를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또한 성장단계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원 비율을 확대해 창업 7년 미만 기업은 사용료의 90%, 7년 이상 기업은 70%를 지원한다.특히 미국 고관세 등 대외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15개사를 우선 지원해 연구개발 비용 부담 완화와 통상환경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현재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에는 도내 4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1600여 개의 연구장비가 등록돼 있다.기업은 플랫폼을 통해 시험 분석, 시제품 제작, 성능평가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고가 연구장비의 공동활용은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지원사업”이라며 “관세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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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동차산업 일자리 34억 투입...미취업자-기업 지원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도내 미취업자, 자동차 관련 중소 중견기업, 재직 근로자 대상 지원사업으로 교육훈련 취업연계 고용유지 기업컨설팅 등 종합 일자리 지원 체계 구축 경기도가 자동차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해 ‘2026년 경기도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하나인 지역주도형 일자리 정책으로 국비 80%와 도비 20%를 투입해 총 34억원 규모로 시행한다.자동차산업은 경기도 제조업의 핵심 기반 산업으로 도는 인력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구직자, 재직자, 기업을 아우르는 종합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도내 미취업자와 자동차 관련 중소 중견기업, 재직 근로자 등이며 기존 자동차산업뿐 아니라 미래차 부품 산업 관련 업종까지 포함한다.사업은 구직자 취업연계 구직자 교육훈련 신규 입직자 지원 재직 근로자 지원 기업 지원 및 컨설팅 통합 일자리 거버넌스 운영 등 6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되며 채용부터 정착 고용유지 기업 경쟁력 강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사업 추진은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총괄 역할을 수행하며 각 세부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관이 진행한다.구직자 대상 맞춤형 채용지원과 산업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신규 입직자의 조기 정착과 재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자동차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컨설팅과 생산 근로환경 개선 지원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채용 확대를 유도할 예정이다.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총 1600여명 규모의 고용 창출과 고용 유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갑수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지역 주도로 설계 추진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라며 “자동차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경기도 주력 제조업의 일자리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