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 근현대 자료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모색 인천문화재단 · 인천연구원 공동주최
[충청뉴스큐] 2026 인천기록담길 세미나 근현대 자료의 보존과 활용 개최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4월 3일 오후 2시,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2026 인천기록담길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근현대 자료의 보존과 활용 을 주제로 인천 지역 근현대 자료의 가치 재조명과 체계적인 보존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기록담길 세미나'는 인천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인천문화예술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기록의 사회적 의미와 아카이빙 방법론을 공유하고 관련 담론을 나누는 자리다.이번 세미나는 협력 기관인 인천연구원과 공동 기획으로 마련됐으며 인천연구원이 소장한 '근대 인천의 사진엽서'컬렉션을 중심으로 근현대 자료의 조사 연구 및 활용 방법론을 심도 있게 살펴본다.주제 발표는 총 3개의 발표로 구성된다.김창수 인하대학교 초빙교수는 '식민지기 인천 사진엽서의 가치와 조사연구 방법'을, 김양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는 '근현대 아카이브 자료 수집과 활용'을 발표한다.이어 이재성 성공회대학교 연구위원이 '근현대 산업노동 아카이빙과 인천지역유산 제도'를 주제로 발표한다.이후 이인재 인천연구원 도시정보센터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세미나에서는 '근대 인천의 사진엽서'컬렉션을 기반으로 제작한 인천문화예술아카이브 컬렉션 가이드북 2 도 함께 공개된다.해당 가이드북은 사진엽서 시리즈 총 10개, 118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에게 무료 배포된다.인천연구원 컬렉션과 가이드북은 인천기록담길 누리집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인천연구원과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연구원이 소장한 근대 사진엽서 컬렉션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구자와 시민에게 더 넓게 공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역사적 자료를 발굴 정리하고 인천지역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
인천시, 섬마을 어업용 장비 'SOS'…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운영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교통 여건이 열악하고 수리업체가 멀어 불편을 겪는 도서 벽지 어업인들을 위해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는 전문 정비인력이 어촌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선용 기관, 어업용 장비, 양식용 장비 등을 점검하고 수리해 주는 사업이다.올해는 백령 대청, 연평 자월, 강화 서구 등 총 3개 권역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어업인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공모를 통해 전문 수리업체 선정을 마치고 이달부터 어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점검 수리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지원 내용은 어선 엔진 및 기관을 포함한 주요 어업기자재 점검과 수리이며 어업인 1인당 1회 20만원 이내로 연간 최대 2회, 총 4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어업인이 일부 부담한다.또한 현장에서는 어업인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자재 관리요령과 안전 점검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지난해 총 14회에 걸쳐 어선 305척을 점검하고 662개의 부품을 교체했으며 어업인 25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96.9점을 기록하고 경제적 부담이 경감됐다고 응답하는 등 해난사고 예방과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동호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을 통해 도서지역 어업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4
-
인천문화예술회관, 살롱콘서트 '휴' 7번째 시즌…독립음악 위로와 공감
[충청뉴스큐] 음악평론가 등 전문가 4인이 선정한 '작은 무대, 큰 공감'의 시간 -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살롱콘서트 '휴'’ 가 4월 2일부터 11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작은 무대, 큰 공감'을 지향하며 시작된 ‘살롱콘서트 '휴'’는 대형화된 대중음악 시장 속에서도 자신만의 음악적 본질을 지키며 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독립음악 뮤지션들을 조명해왔다.올해는 더욱 깊어진 시선으로 현시대를 목도하고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다섯 팀의 아티스트와 함께한다.시대의 찰나를 조각하는 독립음악인들의 창작 무대 독립음악인들의 음악은 단순히 취향의 영역을 넘어 동시대를 사는 이들의 모습을 투영한다.일상의 작은 순간과 개인의 경험을 음악으로 빚어내며 각기 다른 삶의 결을 통해 청자에게 새로운 감각과 공감을 건넨다.케이-팝의 화려한 결실 뒤에서 묵묵히 자양분이 되어온 독립음악인들의 열정은 관객들에게 삶의 다양한 층위를 경험하게 하고 자유로움의 지경을 넓혀줄 것이다.5일간 펼쳐지는 다섯 빛깔의 음악 여정 이번 시즌은 총 5회에 걸쳐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첫 주인 4월 2일과 3일에는 팝과 R B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는 싱어송라이터 주혜린과 깊은 사색에서 비롯된 음악 세계로 자신만의 사운드를 구축해 온 사뮈가 섬세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이어지는 둘째 주 무대인 4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더욱 파격적이고 깊이 있는 사운드가 기다린다.판소리와 샤머니즘적 퍼포먼스, 펑크와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결합한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한 추다혜차지스, 전통 재즈의 고전미를 현대적인 서정성으로 풀어내는 보컬리스트 문미향, 그리고 한국 록의 전설로 불리는 기타리스트 신윤철을 중심으로 한국 사이키델릭 록의 독자적 세계를 구축해 온 서울전자음악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2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전문가 4인이 엄선한 '믿고 듣는'라인업 올해 역시 음악평론가와 큐레이터 등 현장의 전문가들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해 공신력을 높였다.작년에 이어 참여하는 프로그래머 이진우, 음악평론가 김학선을 비롯해 'EARS MAG'편집장 신샘이, 음악평론가 정병욱이 합류했다.이들은 뮤지션 추천과 라인업 구성은 물론, 무대 위에서 직접 출연진을 소개하며 아티스트의 내밀한 음악세계를 관객과 공유하는 가이드 역할을 맡는다.시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살롱콘서트 '휴'는 독립음악 뮤지션들의 진솔한 창작 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라며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이 서로의 삶을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뚜렷한 개성과 깊은 음악성으로 무장한 2026 살롱콘서트 '휴'는 전석 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며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놀티켓, 엔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2026-03-24
-
인천환경공단-교육청, 미래세대 위한 '친환경 교육여행' 협력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시민환경해설사와 VR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환경교육 서비스 확대 - 인천환경공단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친환경 교육여행'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환경시설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환경시설을 연계한 친환경 교육여행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교육 및 홍보 지역 취약계층 참여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이다.이에 따라 인천환경공단은 송도 청라자원순환센터와 남항 물홍보관 등 생활폐기물 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교육 장소로 개방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인천광역시교육청은 친환경 테마 교육여행 코스 개발과 참가자 모집 및 홍보를 담당한다.인천광역시교육청의 에코에듀투어는 지난 2022년 유관기관 협력으로 시작된 '친환경 교육여행'은 지역 환경시설 연계 분야에서 지난해까지 총 28회 운영을 통해 758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에는 5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공단도 시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송도 청라자원순환센터와 남항 물홍보관에 올바른 자원순환 시설의 이해와 물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환경교육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민 및 학생 총 2만2981명이 환경교육에 참여했다.또한 지역 주민들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환경전문 교육을 진행하는'시민환경해설사'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2명의 해설사도 모집을 완료했다.지난해에는 인천테크노파크 공모사업으로 생활폐기물 자원순환, 물순환과정으로 구성된'VR 환경교육 프로그램'개발을 완료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세대 학생들에게 환경 보전이 즐거움으로 다가가고 지속 가능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게 협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체험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환경교육 도시 인천에 걸 맞은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24
-
역대 최대 실적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성황리 마무리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축제 '2026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와 성과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내외 판로 개척과 혁신 인재 채용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691개 기업 기관이 참가하고 25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특히 전체 상담액은 지난해를 넘어선 3506억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기업 종합지원 행사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2025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 680개 기업 기관 참여, 3420억원 상담액 달성 '대 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는 삼성, SK, LG, 현대 등 대 중견기업과 공공기관 등 112개사가 수요처로 참여해 중소기업 158개사와 634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1130억원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수출상담회'에서는 9개국 24개사 해외 바이어와 27개 전문무역상사가 참여해 중소기업 121개사와 364건의 1:1 미팅을 진행했으며 1304만 달러 규모의 상담과 407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기록했다.또한 '스타트업 투자설명회'에는 23개 투자사와 32개 기업이 참가해 2180억원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특히 올해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한 인재채용 프로그램과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기술상담회를 신설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지역 대학 및 특성화고 마이스터고와 연계한 '채용관'에서는 서한, 피에이치에이, 덴티스 등 지역 대표 기업 97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들과 1907건의 상담 및 면접을 진행했다.'기업 애로기술 상담회'에서는 61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와 애로기술 신사업 분야 1:1 기술 상담이 이뤄졌다.또한 각 대학, 중소기업청, 고용노동청 등 21개 기관이 참여한 '지원시책 종합설명회'에서는 기업 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핵심 정책을 안내했으며 '기업애로 상담부스'에는 19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국세청, 대구본부세관, 조달청 등 지원기관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경제 주역으로 도약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최근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
대구 혁신 기업, 말레이시아를 넘어 동남아 시장 공략
[충청뉴스큐] 대구 5대 미래신산업 분야 혁신기업들이 지난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글로벌 비상 프로젝트'에 참가해 동남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대구 5대 미래신산업 :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 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대구광역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2023년부터 미래 50년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신산업 분야 지역 혁신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글로벌 비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11월 프로젝트 참가기업 6개사를 선발한 후 3개월간 영문 피칭과 피치덱 컨설팅, 해외 바이어 사전 온라인 상담 등을 지원해 기업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아키테크 마이스타체인 아리온 무아행 이롭 인트인 등 6개사가 참가했다.참가기업들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기업설명회와 제품시연회 등을 통해 80여명의 글로벌 바이어와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 산하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인 크래들 펀드도 참석해 지역 혁신기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건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으며 합작투자 및 독점 계약, 비밀유지계약 등 다수의 사업 제안이 이어져 향후 추가 성과도 기대된다.마이스타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조작방지 투표 시스템을 개발해 말레이시아 SME 사 및 미디어 그룹 리치 퍼블리싱 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아리온은 인공지능 기반 드론 및 SW 플랫폼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지 방산기업들로부터 합작투자 및 말레이시아 시장 독점 계약을 제안받는 등 동남아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인트인의 개인용 정자 분석기는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으며 현지 의료기기 제조 유통 전문업체 4개사로부터 말레이시아 시장 독점 계약을 제안받았다.현재 업체별 마케팅 유통 전략을 검토 중이며 3월 내 최종 1개사를 선정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아키테크는 AI와 스마트 글래스를 연계한 통합형 건설관리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3월 말 말레이시아 SW 유통기업과 비밀유지계약 체결 후 기술교류 및 현지 총판 계약을 검토할 예정이며 현지 건설기업과도 개념증명 및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미래신산업 분야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이 동남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
광주시, K-방산 대표 도시 도약 시동…방위산업발전협의회 출범
광주시, ‘K-방산 대표도시’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광역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 지역 미래 먹거리인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방위산업발전협의회'는 '광주광역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주시의 방위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다.인공지능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방위산업 육성정책을 심의 자문하는 지휘본부 역할을 맡는다.협의회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과 방산업체, 방위사업청 군, 대학 출연연 전문가 등 위촉직 8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협의회는 이날 첫 회의에서 '광주시 방위산업 육성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광주가 방산혁신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유치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또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광주 방위산업의 체계적 육성 방안과 민 군 협력, 사업화 지원 등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제안서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광주시는 기존 제조업 기반에 인공지능, 광산업, 모빌리티 등 지역 강점 산업을 접목해 국방반도체 중심의 첨단방산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특히 인공지능 인프라와 광산업 기반을 국방 분야와 연계해 국방용 화합물반도체와 인공지능 반도체를 지역 특화 분야로 육성할 구상이다.광주시는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방위산업 정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방위산업 육성 기반을 구체화하고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 대응, 기업 지원체계 마련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방위산업발전협의회는 광주가 K-방산의 대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이라며 "광주의 AI 광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국방반도체 중심의 첨단방산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3
-
광주·전남 교육 통합, 미래 교육 비전 공유…400명 교육공동체 공청회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과 전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2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광주 전남 교육공동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광주 전남 교육행정 통합과 관련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나아갈 미래교육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비전 광주 전남 교육 균등 발전 통합 인센티브 등 교육 재정 확보 광주-전남 미래교육 모델 구축 등 핵심 현안에 대해 참석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광주 전남 교육행정 통합의 성과는 오롯이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광주 전남의 민주주의 정신이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시대정신을 만들었듯 광주 전남 교육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선도하자"고 말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광주 전남 교육행정 통합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공교육의 토대를 마련하는 일"이라며 "우리 아이들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 전남교육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시 도민의 의견을 통합특별시 교육 정책의 지표로 삼아 특별법 보완 및 시행령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26-03-23
-
인천시의회, 재난 피해 공동주택 복구 지원 근거 마련
인천시의회, 자연재난 피해 공동주택 복구 지원 근거 마련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김종득 의원이 기후 위기로 빈번해진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공동주택 복구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23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김종득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7회 임시회'소관 상위위원회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여름, 계양구 작전동 일대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심각한 침수 피해로 많은 주민이 단전 단수 등 큰 불편을 겪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시 차원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려는 목적이다.해당 조례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시민의 안전과 주거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자연재난으로 인한 공동주택 공용부분 피해 복구 비용 지원 근거 마련 상위 법령 개정에 따른 공동주택 감사 요청 동의율 완화 등을 담고 있다.김종득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단순 시설 지원을 넘어 '시민의 주거 안정성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임을 강조했다.그는 "전기 급수시설은 재난 시 단전 단수로 직결되는 핵심 시설인 만큼, 공적 지원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일상이 유지되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이어 "상위 법령 개정 취지를 반영해 감사 요청에 필요한 주민 동의 비율을 20%로 하향하는 등 입주민의 정당한 감시 권한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행정 문턱을 낮추고 갈등을 예방하는 신뢰받는 관리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23
-
인천시, 75세 이상 노인 화장시설 사용료 감면 추진
인천시의회, 장례 지원의 보편적 복지 실현 및 노인 예우 강화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선옥 의원이 장례 지원 정책의 범위를 포괄적으로 확대해 특정 취약계층뿐 아니라 일정 연령 이상의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천형 보편적 복지'구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23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이선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장사시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7회 임시회'소관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이선옥 의원은 "고령 사회에 발맞춰 시민들의 장례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어르신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화장시설 사용료 감면 대상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기존 사망일 기준 만 90세 이상인 경우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을, 사망일 기준 75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해 수혜 범위를 넓혔다.이선옥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장례 시설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림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