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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추진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사업’에 공모한 결과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원천기술 및 상용화기술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5년간 총 142.8억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주관기관으로는 부산항만공사 등 9개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역수요 맞춤형 기술개발, 산업육성의 연계성, 사업내용의 구체성, 지역 컨소시엄 구성 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업 추진방향에 부합되어 평가과정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해당사업은 부산항만공사 등이 참여해 부산항 내 자율주행장비를 위한 핵심센서 국산화 기술개발 추진 물류센터 내 물류장비의 원격제어 및 무인자동화 기술개발을 추진 부산지역 대형 물류거점을 중심으로 블록체인⋅LPWA 기술기반의 화물관제⋅통합운영 플랫폼 등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한편 주관기관으로 부산항만공사가 참여함에 따라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해당 기술을 실제 항만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실증사업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효과로 4차산업혁명 확산 등 물류 부문의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ICT 등 첨단기술을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및 항만 배후단지 물류센터 현장에 접목, 생산성 제고 및 비용 절감,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본 과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 물류산업이 새로운 부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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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국내유일 공식 신발제품인증 서비스 시작
KAS 공인 제품인증 마크(SHOE 마크)
[충청뉴스큐] 이제 신발도 공식인증제품이 나온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한국제품인정제도 제품인증기관 승인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제품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친환경 농산물, 의류 등 19개 산업별 인증기관에서 제품에 대한 공신력 있는 품질을 보증하는 ‘한국제품인정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그동안 신발 완제품에는 공인제품인정제도가 도입되지 못했다.
이에 부산시는 신발 품질의 고급화와 수출경쟁력 증대를 위해 2014년부터 ‘신발성능 표준화 및 인증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신발산업진흥센터와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5년간 1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험시설과 장비를 구축했으며 지난 6월 12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공식 한국제품인정제도 제품인증기관으로 승인을 받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인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K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인제품인증기관의 제품평가 및 인증수행능력을 국제기준에 따라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국내에서 발행한 KAS 제품인증서는 국가 간 상호인정협정을 통해 해외에서 별도의 시험이나 제품인증을 다시 받지 않아도 전 세계 60개국에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국내 신발업체들이 주로 거래하는 대부분의 나라에 인증효력이 있다.
KAS 공인 제품인증 서비스 관련 인증기준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의 신발산업진흥센터가 KAS 공인 제품인증기관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신발업계의 발전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발 산업에 대한 부산의 위상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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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문화재 속 동물 친구들을 만나요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정관박물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워진 지역 유아 교육기관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역사문화 교육 꾸러미 ‘교실에서 만나는 박물관 – 동물의 왕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육 꾸러미는 오랜 기간 우리 선조들과 함께 살아오면서 문화재에 그 흔적이 남아있는 호랑이, 소 등 동물 10종의 신체적 특징과 문화적 의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6~7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물 퀴즈와 대형 젠가 게임을 결합해 아동들이 놀이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재와 동물의 특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대상은 부산시에 소재한 6~7세 유아 교육기관으로 신청은 7월 6일 오전 9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20개 기관까지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 기관에는 동물 퀴즈 영상, 젠가용 대형 종이블록과 동물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교육 꾸러미 1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추후 교육 꾸러미를 활용한 수업 결과를 정관박물관으로 제출해야 한다.
성현주 부산시 정관박물관장은 “교육 꾸러미는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흥미로운 게임을 통해 즐거움은 물론, 우리 문화재를 좀 더 친근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박물관 등 문화시설 방문을 위한 바깥나들이가 어려워진 유아교육기관의 교육 콘텐츠 다원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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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생태공원 홍보동영상 공모전’ 개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천혜의 자연생태 경관과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낙동강생태공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9월 18일까지 ‘낙동강 생태공원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포함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출품을 희망하는 사람은 작품 접수기간에 1인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7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다.
응모방법은 낙동강생태공원의 자연생태경관, 습지, 꽃단지 등 낙동강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5분 이내의 동영상을 접수 기간 내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등 총 8개 작품에 총 6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고 부산시와 낙동강관리본부 홈페이지 및 각종 관련 행사 시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결과 발표는 오는 10월 12일에 있을 예정이며 낙동강관리본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는 개인별 문자로도 알린다.
여운철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낙동강 생태공원에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촬영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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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더욱 부산답게” 만드는 건축물을 찾습니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오는 31일까지 부산을 보다 부산답게 만들고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한 ‘2020년‘부산건축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역 환경과 경관, 특성을 살린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선정하고 대외적으로 알려 훌륭한 건축물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축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부산건축상을 시상해 왔다.
공모대상은 부산시에 소재한 완공 건축물로 건립 시기에 제한은 없다.
시는 민간건축부문과 공공건축부문 두 부문에서 총 10개 이내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공모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비롯한 건축개요, 도면 및 현장사진 등을 담은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온라인 웹하드에 올리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되는 심사위원회의 예술성·공공성·친환경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대상·금상·은상·동상으로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부산광역시장 상장과 기념 동판이 수여되며 부산건축주간 행사 기간과 부산시청, 자치구·군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건축상을 통해 매년 우수한 건축물이 발굴되고 있고 도시건축에 대한 시민과 건축관계자의 인식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어 세계 일류 해양도시에 걸맞은 건축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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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민·관 합동 이양사무발굴단’ 출범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기능 중심의 사무이양 실현을 통한 실질적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이양사무발굴단’을 구성하고 3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능 중심의 실질적 이양사무를 발굴함으로써 정부의 사무이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시와 구·군간 조정 가능한 사무도 발굴함으로써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자치분권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이양사무발굴단’은 분권 분야 민간전문가, 부산시와 구·군의 업무담당 공무원 등 28명으로 구성되며 업무담당자 중심으로 이양과제를 발굴하고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발굴과제의 효과성과 실현성 등을 검증해 최종 발굴된 이양사무를 정부에 건의한다.
특히 부산시의 핵심산업 분야인 해양, 원전안전 등을 중심으로 이양사무를 발굴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시는 최종 발굴된 이양사무를 시와 구·군간 기능 조정을 위한 자료로도 활용한다.
한편 지난 1월 지방일괄이양법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기관위임을 통해 시행 중인 집행사무가 다수를 차지하고 해양수도 부산을 위한 해양자치권 확보에 필수적인 사업들이 누락되는 등의 한계를 보였다.
부산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 기능중심의 이양사무를 선도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에 대비하고 정부의 사무이양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시는 7~9월 중 이양사무를 전수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과 관계부서 협의 등을 거쳐 이양사무 목록을 확정하고 11월 중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정부의 현장 특성에 맞는 유연한 대처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며 “이양사무발굴단의 모범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이양사무의 발굴로 실질적인 자치분권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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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체 어린이집 대상 급식위생 안전관리 강화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최근 관내 어린이집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자 한층 강화된 어린이집 급식 위생관리계획을 내놓았다.
부산시는 여름철 어린이집 내 식중독 사고에 대비해 기존 하절기 급식 위생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예방관리를 위해 어린이집 위생관리 실태를 전면 재점검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 만큼, 어린이집 급식 위생관리체계를 강화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어린이집별로 식중독 예방관리 책임자 1인을 지정해 시설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긴급 상황에 즉시 대응한다.
시와 구·군, 관내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 연락을 통한 신속한 보고체계도 마련한다.
7월 한 달간 1,776개소에 달하는 부산지역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위생 관리실태 점검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어린이집 300곳을 대상으로 하절기 급식 위생 안전점검을 시행해왔으나 점검대상을 관내 전체 어린이집으로 확대해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내용은 시설 등 환경 위생관리 위생복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사용·공정 보관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급식 위생 예방관리 교육도 시행한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조리실 내 부착할 수 있는 예방수칙 스티커를 제작·배포하는 등 예방수칙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미 시에서 여러 차례 식중독 예방수칙 등 매뉴얼을 배포하고 지도점검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장기화와 식중독 발생 등이 맞물리며 어린이집 현장에서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현장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청취하며 위생관리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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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덕신공항 유치’ ‘국비확보’ 등 당면현안 해결 전력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과의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내년도 국비확보를 비롯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제21대 국회 출범 이후 개최하는 첫 예산정책협의회이자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열리기도 해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6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영남권 간담회 시 부·울·경이 한목소리로 김해신공항의 공정하고 신속한 검증을 요청했으며 변성완 권한대행은 대체입지로 가덕신공항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에 김해신공항 검증에 대한 당차원의 적극적 협력을 약속받은 바 있다.
시는 다시 부·울·경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만들어진 만큼 가덕신공항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주요 현안과 부산형 뉴딜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부산시의 세부 안건은 스마트제조실증클러스터 구축 김해~신항 고속도로 적기 건설 SiC 파워반도체 생산플랫폼 구축 등 부산형 뉴딜사업 동남권 신공항 건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 서부산의료원 건립 등 부산 미래를 좌우할 핵심현안이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정기국회 시작 전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음으로써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내년도 국비확보와 부산발전을 위해 여야를 불문하고 국회와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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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어린이집 집단 식중독… “원인은 살모넬라균”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가 최근 관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일부 인체와 식품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역학조사 첫날인 지난 29일 환경검체 15건과 인체검체 6건을 수거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그 가운데 인체 검체 4건과 보존식인 수박화채와 잡채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 어린이집에서는 원아 120명과 직원 23명 등 총 143명 가운데 36명에게서 고열, 구토 또는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 부산시 방역당국은 20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이 중 4명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추가로 검체를 채취한 14명에 대한 검사가 현재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 중이다.
또한, 병원에 입원한 11명의 원아 중 6명에게서는 살모넬라균이, 1명에게서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부산시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인 인체 검체 14건과 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한 식용란 등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역학적 연관성을 검토한 후, ‘식품위생법’ 등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한 달간 관내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집단급식소 940곳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현장점검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은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에게 대규모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전수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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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에 특화된 낙동김 신품종 생산… ‘청신호’
낙동김 종자 배양실
[충청뉴스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해조류연구센터와 낙동강하구에서 생산되는 ‘낙동김 개발과 보존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협약은 서면으로 체결했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우리나라 김 관련 전문연구 기관이자 국가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해조류연구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에 특화된 신품종을 개발하고 보존에도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낙동김은 1910년대부터 가덕도와 사하구 사이 위치한 어장에서 양식을 시작해 110년의 역사를 지닌 대표적인 지역 특산물이다.
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의 ‘낙동김 고도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낙동김은 어장 내에 용존 무기질과 인이 많아 해조류 성장에 최적의 어장환경을 가지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조단백, 망간, 아연, 타우린, 총페놀화합물, 엽록소 a가 높게 함유되어 그 성분과 색태, 부드러움이 뛰어나다.
이에 낙동김은 우수한 마른김 생산원료로 전국 가공공장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낙동김을 생산하는 부산지역은 쿠로시오 난류 영향권에 있어 국내 김 양식어장 중 해수면 수온이 제일 높아 온난화를 대비해 고수온 내성을 가진 김 종자 개발과 시험 양식을 위한 최적지로 꼽힌다.
부산시는 이처럼 고온 내성을 가지고 낙동강하구의 해양환경에 적합한 지역 특화 낙동김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우리나라 해조류 전문기관인 해조류연구센터와 전문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장기적으로 연구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효근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신품종 개발과 보존이 실현된다면 낙동김 종자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역 김산업의 지속성장 발전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