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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여성 문화예술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2020 「여성 문화예술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충청뉴스큐]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2020년 여성 문화예술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우수한 강사진과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다음달 20일 개강해 오는 9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성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6회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강의는 내 인생의 논어 한 권, 누가 쓸까? 한국 역사 속의 여성, 그리고 부산에서는 세계는 왜 영화‘기생충’에 열광하는가 오페라로 만나는 인문학 여성 차별과 편견에 맞서다 : 젠틸레스키에서 게릴라 걸스까지 내가 있는 삶 - 시간디톡스와 워라밸 인문학으로 읽는 코로나 시대 - 세상을 바꾼 전염병 이야기 나만의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등 매회 다른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이면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30명까지 가능하다.
접수는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방문 및 전화로도 할 수 있다.
현재 여성문화회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강의실을 소독하고 있으며 입장 전 발열체크와 문진표 작성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배일화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업글인간은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자기계발형 인간으로 ‘남들보다 나은 나’가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나’를 목표로 한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어제보다 나아진 나를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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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무농약 애플망고’로 수입산 망고 잡는다
문영식 씨 농가 농장 전경
[충청뉴스큐] 부산시 강서구에서 아열대 과일인 애플망고가 처음 수확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시범사업’ 결과, 강서구에 위치한 문영식 씨 농가에서 애플망고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친환경 채소를 재배했으나 손이 많이 가고 부가가치가 작아 고민하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며 묘목 지원 및 기반시설 정비 등을 통해 애플망고 재배 농가로 탈바꿈했다.
특히 이 농가는 고부가가치 작목을 찾다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선진지 벤치마킹, 자료 분석 등 과정을 통해 애플망고를 선택했다.
망고 재배는 채소 재배에 비해 인건비도 줄이고 질 좋은 망고를 생산할 경우, 3kg 한 박스 가격이 15만원 수준에 달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품종으로 생산 농가의 자부심과 영농 만족도가 아주 높다.
올해는 800평 시설 하우스에서 2.5톤 정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20% 증수된 3톤 정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 농가는 현재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는 700평 하우스도 점진적으로 애플망고로 작목을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익기 전에 수확해 고온증열 과정을 거친 수입 망고와는 달리 완숙과로 수확하는 국산 망고는 당도와 향기, 식감에서 수입 망고보다 매우 뛰어나다.
비가 잦은 제주도에 비해 일조시간이 긴 부산 강서구는 따뜻한 동계기온과 더불어 제주산 망고보다 고품질의 망고를 생산할 수 있는 최적지로 꼽힌다.
관건은 재배기술이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아열대 과수 재배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지난해 아열대 과수 실증시험포를 신축해 재배기반을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김윤선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아열대 과수 재배기술 개발·보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판로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다양한 유통업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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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글귀를 찾습니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시청사에 문화적 향기를 불어넣고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문안을 오는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안 내용은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또는 문학 작품 등의 발췌 문안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사랑,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문안이면 된다.
부산을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
접수된 문안은 8월 문안선정 심의를 거쳐 당선작으로 결정된 후, 아름답게 디자인해 9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부산시 홈페이지’부산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응모신청서를 우편 부산문화글판담당자)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제출자의 성명·주소·연락처 등 인적사항과 문안내용 발췌 시는 출전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김민근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따뜻한 감성으로 소통하는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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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차 대유행… 방역 사각지대 없게 “적극 대비”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코로나19 제2차 대유행에 대비해 방역종합계획 수립에 나섰다.
부산시는 2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14층 회의실에 신제호 복지건강국장이 주재하는 ‘코로나10 제2차 대유행 대비 부산방역종합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과 감염병 전문가 등이 참석해 부산지역 가용자원을 점검하고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반별 방역 대응책을 논의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와 집단감염이 급증하자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비해 철저한 자원관리와 부·울·경 협력체제 구축 및 고위험시설 관리 등을 포함한 방역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부산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이번 회의에서 확진자 발생 규모에 따른 단계별 대응책을 논의했다.
시는 환자 발생 단계별 상황을 산발적 발생 소규모 유행 대규모 유행으로 설정하고 실무반별 방역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자원 및 병상확보 계획 선별진료소 설치 역학조사반 및 진단검사반 운영 계획 임시격리시설 운영 일반환자 진료체계 마련을 위한 호흡기전담클리닉, 안심병원 운영체계 취약계층 생계지원 유학생 및 입국자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실무반별 토론기반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가용자원의 적극 투입을 통해 감염원을 틀어막고 유관기관과 협업 및 정보 공유를 극대화해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하는 등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 재유행과 집단감염에 대비해서는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무반별로 긴밀한 대응과 협조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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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부산시정 ‘부.티.플’, 유튜브로 만난다
정사각형 1:1 화면비율의 부.티.플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빠르게 변하는 유튜브 플랫폼 환경과 수용자 중심 정보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콘텐츠 ‘부.티.플’을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를 통해 선보인다.
‘부.티.플’은 ‘부산사람에게 티나게 플러스’ 되는 시정뉴스 콘텐츠를 말하는데 일반적인 직사각형 화면 비율에서 탈피, SNS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정사각형 화면비율과 매거진 형태의 화면 레이아웃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내 통장에 플러스, 내 주말에 플러스, 내일에 플러스 되는 소식들을 전문 진행자가 리듬감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런 시도는 전국 특·광역 지자체 시정뉴스에서는 전례가 없는 일로 부산시가 전국 최초이다.
더불어 부산의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를 배경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촬영 장소에 대한 댓글 이벤트를 벌여, 부산의 관광 명소 홍보와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배병철 시민행복소통본부장은 “시정뉴스가 가지는 무겁고 경직된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혜택과 이벤트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자 한다”며 “부산의 핫플레이스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부산의 사계절 변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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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기업 정책금융 지원 강화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기존 지원 혜택을 늘리는 등 정책자금 계획을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시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소상공인 임대료 특별자금 등 2,000억 규모의 자금을 신설하고 자동차부품기업 특례보증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완화, 창업특례자금과 시설자금의 금리를 2%대 → 1%대로 인하했으며 5월 14일에는 제3차 경제활성화 전략회의를 열어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기업 유동성 지원 확대를 발표했다.
후속 조치로 이번 금융지원은 금리인하, 만기연장, 자금지원 조건완화 등 보다 유연한 대책으로 준비했다.
구체적 지원내용으로는 육성자금 3.7% → 3.3% 금리인하 2020년 만기도래 조선·해양기자재 특례보증 1년 만기연장 2020년 상환도래 육성자금 1년 상환 연장 2020년 만기도래 소상공인 특별자금 1년 만기연장 중소기업 육성·운전자금 상환조건 선택 폭 확대 운전자금 3회 → 4회 지원 횟수 상향 등이다.
육성자금의 경우 당초 3.7%에서 3.3%로 0.4%p 금리를 인하한다.
부산시의 0.8% 이차보전 지원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기업부담은 2.9% → 2.5%로 상대적으로 체감 수치가 높았던 육성자금 금리를 낮춤으로써 기업의 신규 투자 촉진을 활성화한다.
현재 지원 중인 이차보전도 0.8%~1.1% 그대로 유지하므로 기업이 실제 체감하는 혜택은 클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 주력산업인 조선·해양기자재 대상 특례보증의 경우에도 물동량 감소, 조선업 경기악화 및 국내외 경기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 만기도래 부분에 대해 만기를 1년 연장 지원한다.
약 60개 업체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분할상환이 도래하는 육성자금 건에 대해서도 총 8년 만기 내에서 원금 상환을 1년 연장해 143개 기업이 자금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고 올해 만기 도래하는 소상공인 특별자금에 대해서도 1년 만기 연장해 1,400여 업체 소상공인의 근심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연장 기간 이차보전도 0.8~1.7%를 변함없이 지원한다.
만기연장 신청은 보증기관 및 대출금 취급 금융기관에서 상환 혹은 만기기간 1년 연장에 대해 승인이 되어야 가능하며 접수 이전에 해당 기관을 통해 반드시 연장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신규 신청분 대상으로 육성자금 상환조건을 기존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외에도 ‘4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추가, 운전자금 역시 기존 ‘3년 일시상환’ 뿐만 아니라 ‘2년 거치 1년 분할’의 상환조건을 추가해 기업의 대출금 상환조건 선택 폭을 넓히기로 했으며 운전자금 지원 횟수를 기존 3회에서 최대 4회까지 상향해 기업당 최대 12년까지 정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정책자금 공백을 해소하고 운전자금 수요증가 등 실수요를 반영해 육성자금 및 운전자금 간 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용, 보다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유동성 지원 관련 문의 및 접수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부산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되고 부산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변경 공고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정책자금 변경계획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경영 한계상황을 최소화하고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안을 마련해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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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10명 중 8명, “부산시 코로나19 대처 잘한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시정 만족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에 대해서는 부산시가 대처를 잘 하고 있으며 시정 만족도는 전년 동월 대비 모든 설문 문항에서 긍정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코로나19 상황과 관련 전국 대비 부산이 안전하며 부산시가 대처를 잘 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특히 부산시의 코로나19 대응 만족도는 지난 4월 조사보다 4.8%p 상승했다.
세부정책별 만족도를 보면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생활속 거리두기가 가장 높았고 SNS와 정례브리핑 등 정보제공, 부산형 착한 소비·기부운동, 음식점 방역수칙배포 등 생활방역 등의 순으로 높았다.
특히 SNS와 정례브리핑 등 정보제공은 지난 4월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긍정 응답 비율이 80%를 상회하는 등 부산시 정보제공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의 가계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기부보다 직접소비가 90.1%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다 사용한 후에도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지역의 소규모 가게 등’을 우선해 이용할 의향을 묻는 항목에서는 있다고 답한 비율이 81.7%로 높게 나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소비 진작 및 전통시장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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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만의 새로운 해법으로 일몰제 대비 ‘만전’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다음달 1일 시행되는 ‘일몰제’에 대비해 그간 추진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결과를 발표했다.
일몰제는 지난 1999년,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20년이 지나도록 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결정의 효력을 자동으로 소멸하는 제도이다.
오는 7월1일자로 도시계획 결정이 실효되는 부산시 지정 시설은 총 150개소로 7,655만㎡에 달한다.
이중 보상사업·실효 유예·시설 해제·관리방안 마련을 통해 3,578만㎡는 존치하고 4,077만㎡가 규제에서 풀려난다.
용도별로 살펴보면 공원이 65.9%에 달하며 그다음이 유원지 녹지 도로 광장 기타 순이다.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원의 경우, 85%가 지금처럼 공원 기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머지는 경사가 심한 산지이거나 개발 가능성이 없는 곳이 대부분으로 실질적으로 개발이 어려운 구역이다.
부산시는 일몰제 시행으로 제한된 사유재산권이 규제에서 풀려나면 일부 도로와 공원, 유원지 등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난개발이 우려되고 도시관리계획에 혼란을 초래할 것에 대비해 지난 2016년부터 정비목표제를 수립해 단계별 집행계획과 재정계획을 마련하는 등 대안을 준비해왔다.
먼저, 부산시는 일몰제에 대비해 주민생활에 필요한 도로 11개소 공원 22개소 등 총 40개소 293만㎡에 6,547억원을 투입해 보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부족한 재정 여건을 고려해 토지은행제도를 적극 활용해 오는 2022년까지 재정투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LH에서 시행하는 토지은행제도를 일찍부터 활용해 도로 공원 등 13개소 172만㎡가 토지비축사업에 선정되어 협약체결을 앞두고 있다.
LH에서 미리 토지를 매입·공급함으로써 토지 보상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매수 후 5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어 부족한 재원에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가 추진한 정비사업 중 가장 주목할 성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도입이다.
이는 민간자본으로 일부 개발을 허용하고 공원을 조성한 후 기부채납하는 제도이다.
시는 3년 전부터 이를 위해 29차례에 이르는 주민설명회와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36차례에 걸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5개 공원에 147만㎡ 확보해 5,246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는 광역지자체로는 최초 사례이자 민관 협력을 통해 대안을 제시한 사례로 전국적인 모범이 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임차·인가공원 제도도 도입한다.
이는 적극적인 행정 처리로 도시공원을 존치하는 방안으로 시의 재정 투입 없이 도시공원을 유지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임차공원은 도시공원 내 토지소유자와 부지 사용계약을 맺어 공원을 존치하는 방안으로 전국 최초로 금강공원이 계약을 완료했고 최근 화지공원과도 계약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시는 금강공원 1만2천㎡와 화지공원 37만㎡를 임차해 각각 101억원과 555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자성대공원도 현재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인가공원은 공원유지 협약으로 토지소유자가 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다.
장지공원이 전국 최초의 인가공원이 됐다.
시는 협약을 통해 3만㎡의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약 48억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이루었다.
이 외에도 법 개정 건의 등을 통해 국·공유지 내 공원 40개소, 2,033만㎡에 대해 실효를 유예했으며 집행 가능성이 없거나 난개발 우려가 적은 지역은 사전 해제를 통해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등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추진해왔다.
최대경 부산시 도시계획실장은 “앞으로도 우리 시는 장기미집행시설 실효에 따른 시민 여러분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사유재산권 보호와 체계적인 도시계획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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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규제 특례로 날개 단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와 연계해 4차 산업혁명의 각종 신기술·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국가 시범도시 규제샌드박스 활성화사업’ 공모를 6월 25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규제샌드박스 활성화 사업’은 작년 12월에 수립된 국가 시범도시 서비스 로드맵 1.0에 담겨있는 핵심 서비스들을 규제의 제약 없이 마음껏 실험해볼 수 있도록 기업들에 규제특례와 실증사업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가 시범도시 규제샌드박스 활성화사업’은 작년 9월 첫 공모를 통해 11개 기업이 선정되어 사업계획 수립 및 설계비용을 지원했으며 올해 8월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규제특례가 한시 적용 된다.
또한, 우수한 일부 과제는 1년간 5억원 내외의 실증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작년과 달리 사업계획 수립비는 별도로 지원하지 않고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규제특례를 승인받은 과제에 실증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방식은 국가 시범도시 서비스로드맵 1.0에 담겨있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지정 공모’와 ‘자유 공고’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정 공모’는 건강토큰 등 4개의 서비스를 지정해 공모하며 ‘자유 공모’는 서비스 지정 분야를 제외한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할 수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은 단독 또는 연합 등 다양한 형태로 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생태계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 소재 기업에 대한 가점도 부여할 방침이다.
공모 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이며 서면·발표평가, 규제특례심의 등을 거쳐 선정한다.
이번 사업에 응모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수행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준비해 7월 27일 오전 9시부터 7월 28일 오후 오후 3시까지 국토교통과학진흥원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규제에 가로막혀 시작조차 못 했던 서비스를 스마트시티형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마음껏 시도해볼 좋은 기회”며 “국내 최초로 조성하고 있는 국가 시범도시인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를 로봇, 스마트에너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미래 신기술이 집적·구현되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대표모델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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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부산바다축제 및 국제록페스티벌 개최 취소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서 수도권을 포함한 지역사회 감염 우려는 여전하다고 판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인 ‘부산바다축제’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개최를 올해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목전에 둔 ‘부산바다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개최 예정이었고 21회째를 목전에 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당초 7월 말 예정에서 9월로 한차례 연기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 및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결국 취소됐다.
코로나19의 감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정부는 불요불급한 각종 행사는 연기·취소를 원칙으로 하고 있고 해수욕장의 경우는 이용객의 밀집 접촉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행사 금지를 권고하고 있으며 행사 개최 시에는 침방울이 튀는 행위를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논의 끝에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행사취소 결정을 내렸다.
조용래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 확산 우려 및 시민 안전 확보 등을 위해 행사를 취소한 점에 대해 시민들께 이해를 바라고 내년에 한층 더 발전된 축제로 찾아뵐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