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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항일운동 유물 1970년대 이전 자료 공개 구입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유물 공개구입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유물을 공개구입한다.유물 공개구입 사업은 역사적 가치를 갖고 있는 자료를 연구에 활용하고 전시·보존하기 위해 지난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구입 유물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관련 일기·서신·회고록·수형기록·사진·생활유품 등 인물자료 △학생단체·비밀결사 자료 △1970년대 이전 광주학생독립운동 관련 서적 및 간행물 △1900~1945년 광주 각급 학교·학생 관련 문헌·생활유물 등이다.유물 매입 신청은 지역 제한 없이 개인·문화유산매매업자·법인·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6월 8~11일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전자우편은 11일 도착분까지, 등기우편은 접수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전문평가위원회 심사 및 실물 심의를 거쳐 최종 구입 유물을 결정한다.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 또는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 선양과에서 확인하면 된다.김용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지역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온전하게 후세에 전하는 것은 역사 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핵심 과제”며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이 대거 발굴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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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상, 광주 유일 ‘중소기업 특성화고 우수학교’ 선정
전남여상, 광주 유일 ‘중소기업 특성화고 우수학교’ 선정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발표한 ‘2025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우수학교’에 광주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는 전국 특성화고 150개교가 참여했으며 전남여상을 비롯해 32개교가 우수학교로 이름을 올렸다.전남여상은 지난해 파란손해사정, 서암기계공업 등 지역 중소기업 총 16곳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산학맞춤반 △중소기업 이해연수 △1팀 1기업 프로젝트 등 현장 중심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AI·AX 실습교육 등 신기술을 중점 지원하는 특화형 학교로서 페픽, 오로지스튜디오 등 광주지역 AI 관련 기관과 협업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이번 선정으로 전남여상은 지난 2014년부터 2025년까지 12년 연속 ‘우수학교’로서 지역 명문 특성화고의 입지를 굳혔다.우수학교 선정으로 확보한 추가 사업비를 신산업 디지털 분야 및 맞춤형 진로 교육에 투입하고 빛고을혁신학교 등 기존 교육 모델과 연계해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전남여상 최규명 교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광주에서 유일하게 우수학교로 선정됐다”며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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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기록관, 서울서 '오월영화' 상영회…민주 가치 확산 신호탄
포스터 다시 꿈의 나라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영화센터에서 한국영화인협회와 함께 ‘다시, 꿈의 나라’를 주제로 오월영화를 특별 상영한다.이번 상영회는 기록관이 소장한 영상물을 서울시민과 공유하고 영화라는 대중적이고 감각적인 매체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했다.특히 수도권 문화공간인 서울영화센터에서 상영회를 열어 지역간 기억의 간극을 좁히고 세대간 공감을 확산할 계획이다.상영작은 장편영화 5편과 단편영화 3편을 비롯해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의 발굴영상과 시민촬영영상이다.이 중 발굴영상은 기록관이 지난 2018년 수집한 것으로 시민 항쟁과 군경의 진압, 시민자치의 형성 과정을 현장감 있게 담고 있다.시민촬영영상은 2025년 수집한 것으로 1980년 5월21일 금남로 일대를 포착해 사건 전개의 시간적 맥락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이번 상영회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한국영화인협회가 협력 사업으로 추진했다.기록관은 기록물 제공과 역사적 고증을 담당하고 한국영화인협회는 상영 기획과 운영, 홍보·부대행사를 맡았다.또 5·18 공법 3단체 서울지부와 서울특별시가 오월정신 확산을 위해 동참했다.상영회는 문화예술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과 공동체 문화를 일깨우는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기록관은 이번 상영회가 오월 정신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를 확장하고 민주·인권·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기록을 단순한 보존의 대상이 아닌 적극적인 경험 콘텐츠로 확장함으로써 5·18민주화운동의 보편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세대와 지역을 넘어 오월정신에 대한 깊은 공감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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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직도서관, 7개월간 임시 휴관…노후 배관 교체 공사 돌입
광주 사직도서관 임시휴관…5월25일부터 7개월간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7개월 동안 임시 휴관한다.이번 휴관은 도서관 노후 배관 교체공사에 따른 것으로 ‘광주광역시립도서관 운영 조례 시행규칙’ 제3조에 따라 시행된다.휴관 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 또는 단축될 수 있다.사직도서관은 휴관 기간에도 시민들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도서관과 기독병원 내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전자도서관 서비스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도 정상 제공한다.도서 대출은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무등·산수·하남도서관 등 3곳을 이용하면 된다.반납은 사직도서관 정문에 설치된 도서반납함이나 시립도서관 3곳에서 가능하다.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사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휴관 기간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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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상, 5·18 박금희 열사 추념식… 민주정신 계승 '첫걸음'
전남여상,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박금희 열사 추념식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18일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다 희생된 고 박금희 열사 추념식을 개최했다.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여상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고 박금희 열사는 투쟁하는 시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을 마치고 귀가하다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희생됐다.전남여상은 고인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오월의 민주화 정신을 계승하고자 매년 5월 추념행사를 열고 있다.이날 추념식에는 전교생과 최규명 교장 등이 참석해 고 박금희 열사 순의비에 헌화와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1학년 강예영 학생은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가 지금 누리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다”며 “오월정신을 늘 기억하면서 학교생활 속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바르게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남여상 최규명 교장은 “전남여상은 학생들이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추념식과 국립5·18민주 묘지 참배 등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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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운암중, 5·18 46주년 맞아 '오월 정신' 계승 교육 본격화
광주 운암중, 5·18 제46주년 맞아 ‘오월 정신’ 계승 행사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운암중학교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5·18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19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의 정의로운 정신을 기억하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5·18 정신을 계승하는 △글쓰기 대회 △삼행시 짓기 △골든벨 △5·18민주묘지 묘비글 현수막 만들기 △주먹밥 나르기 학급 대항전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글쓰기 대회’는 18~29일 1·2학년 학생 338명이 ‘소년이 온다’ 와 ‘저수지의 아이들’등 5·18 관련 도서를 수업 시간에 읽고 서평쓰기 활동에 참여한다.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삼행시 짓기’ 와 ‘골든벨’은 18~19일 오월 정신을 일상 속에서 공유하고 올바르게 인식하는 화합의 장으로 운영된다.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일인 18일에는 5·18 묘비글 현수막 제작·전시활동, ‘주먹밥 나르기 학급 대항전’등 체육활동이 펼쳐진다.손훈선 학생회장은 “전교생이 오월 정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운암중 박명자 교장은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5·18의 의미를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다”며 “학생들이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오월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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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산정중, 5·18 46주년 기념 문화제 '오월의 꽃, 오늘의 빛' 개최
광주 산정중, 5·18민주화운동 기념 교내 문화제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산정중학교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18일 교내 강당에서 전교생·교직원이 함께하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 교내 문화제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개최했다.이번 문화제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치와 자율, 학생과 교사가 예술로 소통하는 연대와 협력의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학생들은 학급 대표 28인이 참여하는 5·18퀴즈 대회와 연극, 댄스 및 ‘소년이 온다’낭독극 등을 통해 오월의 역사를 재해석한 활동을 선보였다.교사와 학생들이 소통하고 연대하는 학교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협약을 맺기도 했다.이어 학생, 교직원이 다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오월 정신을 계승했다.산정중 강선영 교장은 “오월의 꽃이 오늘의 빛이 되어 우리 학생들의 마음속에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로 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율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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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서 5·18 계기교육 간담회 열려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서 5·18 계기교육 간담회 열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18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5·18민주화운동 계기교육 학교 방문 및 교육부 장관-학생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교육부의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추진에 따라 학생·교사와 함께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민주주의 역사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 역사교사, 학생 등 30명이 참석해 학생들이 제작한 5·18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AI 활용 시화 작품, 사이버 추모관 등을 둘러봤다.학생들은 교내 해커톤 활동을 통해 개발한 5·18 아카이브 애플리케이션 '아카이브 1980'등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였다.이어 '내가 생각하는 5·18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역사교육'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또 5·18 계기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업과 활동을 통해 느낀 소감을 공유하고 역사교사들은 민주주의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5·18 민주화 운동은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학교 역사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이 단순한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미래세대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민주주의라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 가치를 온 국민이 함께 계승하기 위해 서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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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중, 5·18 기념 음악회·전시회로 민주정신 계승
광주예술중, ‘5·18 음악회’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예술중학교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18일 교내 공연장에서 ‘5·18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5·18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인권·연대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1~3학년 음악 전공 학생 20명은 '핀란디아 서주', 'Youkali', '희망가', '임을 위한 행진곡'연주를 선보인데 이어 오월 정신을 기리는 '어느 봄날'합창을 공연했다.또 1~2학년 미술 전공 학생 41명은 지난 11일부터 교내 한빛갤러리에서 '오월, 오늘'을 주제로 '피로 피어난 꽃', '실종된 사람들', '사냥감'등 설치미술 작품 9점을 전시하고 있다.2학년 이윤서·이시우·이승연·이현서 학생팀의 작품 '피로 피어난 꽃'은 탱크의 화포와 꽃의 이미지를 대비시켜 공포를 딛고 피어난 민주주의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광주예술중 고용선 교장은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가치로 이해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예술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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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내 첫 '미래차 인지부품 시험센터' 207억 투입 건립
광주시, 국내 최초 ‘미래차 인지부품 시험센터’ 건립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인 라이다·카메라·레이더 등 인지부품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섰다.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부의 ‘자동차 분야 신규 기반조성 사업’ 가운데 하나인 ‘미래 모빌리티 인지부품 기능안전 시험 지원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99억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자율주행차, 로봇, 도심항공교통 등 첨단 이동수단의 ‘눈’역할을 하는 라이다, 카메라, 레이더 등 인지부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인지부품 : 자율주행차, 로봇, 도심항공교통 등에 탑재되는 라이다, 카메라, 레이더 및 융합 센서 등 모빌리티의 ‘눈’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 기능안전 : 다양한 환경적 영향성 평가 및 성능 검증을 통해 부품의 오작동과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프로세스. 광주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07억원을 투입해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미래 모빌리티 인지부품 기능안전 시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또 세계적 수준의 검증 장비 9종을 구축해 기업 지원에 본격 나선다.아울러 국제 기능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철저한 검증 환경을 조성, 지역 기업들이 해외 인증을 한결 수월하게 획득하고 세계 신시장을 조기에 선점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세부적으로는 △국내외 표준 기반의 시험 프로세스 개발 △기업 맞춤형 지원 서비스 제공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국내 인지부품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안전 규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한다는 것이 목표다.이 사업은 광주시의 핵심 전략인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의 자율주행 핵심부품 인증평가 및 실증사업과 직접 연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자율주행의 핵심인 인지·제어·통신 인증평가 체계가 통합 운영 됨에 따라 지역 기업들은 국제 안전 규격에 선제 대응하며 해외 시장을 개척할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됐다.광주시가 특히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와 강력한 동반상승 효과를 일으켜 기술 개발부터 인증, 사업화에 이르는 ‘미래차 전주기 지원체계’를 완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아가 미래차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광주시가 속도를 내고 있는 총사업비 1조5000억원 규모의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사업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산학연합회가 참여기관으로 협력한다.이들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험·평가 기술 개발, 장비 구축, 기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전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지난해 정진욱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올해 정부 예산에 국비 반영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 정치권과 행정의 유기적인 협력이 맺은 결실로 평가된다.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 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인 인지부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기반시설을 국내 최초로 광주에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지역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