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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체부 관광교통 촉진지역 3곳 선정... 전국 최다
2026-04-26 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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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K-U시티 사업 확대…문화 콘텐츠로 지방 소멸 막는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넓히고 정주 기반 다져 지방소멸 위기 극복 - 경상북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민들의 삶에 ‘문화 활력’을 불어넣는다.도는 지역 청년들이 태어난 곳에서 수도권 못지 않은 문화를 누리며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 26년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K-U시티 프로젝트’는 경상북도가 지역 대학 기업 시군과 협력해 교육 취업 주거 문화를 통합 지원하는 지방소멸 대응 핵심 전략사업이다.도는 현재 16개 시군을 중심으로 인재 양성과 정주 환경 조성 등 4대 분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K-U시티 지방 정주모델을 완성하는 핵심 축이다.15개 시군, 26개 프로그램, 5427명 참여 - 3개 대학, 11개 시군, 12개 프로그램 운영 개그 공연 토크콘서트, 요가 프로그램, K-POP 교육 경연 - 4개 대학, 11개 시군, 14개 프로그램 운영 K-POP 교육 버스킹 경연, 지역 홍보영상 굿즈 등 로컬 콘텐츠 숏폼 공모전 AI 영상미디어캠프 경북청년단편영화제, 영상촬영 교육 뮤지컬 시연회 도는 올해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의 내실을 한층 강화한다.지난해 11개 시군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올해는 울진 성주 등 기존 미수혜 지역을 포함한 도내 17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11개 프로그램을 밀도 있게 추진해 청년 문화 생태계를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 대경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와 손잡고 K-Stage, K-Media, K-Education 대학별 특화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경북 전역에 ‘문화 향유 공간’을 대폭 확충해 나간다.먼저, 성주 울진 등 도내 13개 시군에서 K-POP 교육과 버스킹, 경연대회를 연계해 청년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는 한편 포항 김천 안동 구미 4개 시에서는 AI 영상 제작 교육과 공모전을 개최해, 청년들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공유하는 ‘미디어 소통’창구를 구축한다.아울러 청송 칠곡 봉화 등 문화 소외 3개 군을 찾아가 AI를 활용한 지역 홍보영상 제작, 로컬 굿즈 개발, 웹툰 창작 등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문화 교육을 제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이 일상에서 누릴 문화가 없다면 경북의 미래도 없다”며 “K-U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즐기며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년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해, 경북을 지방소멸 대응의 대표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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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앵커' 체계로 지역 인재 정착 지원 강화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역 성장을 견인할 지역 인재의 정착을 본격 지원한다.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대학 진학-기업 취업-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도는 기존 대학 지원 체계인 라이즈 체계를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인 ‘앵커’체계로 재구조화한다.이는 최근 지속적인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인 청년층 유출에 적극 대응하고 지난 4월 2일 교육부가 발표한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 추진 방안에 따른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조치다.8일 경북도는 경북 성장 인재 양성 체계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기존 대학 지원 체계를 성과 창출 중심으로 본격 전환한다.이를 통해 2029년까지 매년 3000억원이 투입되는 대학 지원 사업비를 예산 나눠 먹기가 아닌 우수 대학과 성과 있는 과제에 더 많이 규모 있게 투입한다는 방침이다.도는 선택과 집중 정책 수요자 중심 초광역 협업이라는 3대 앵커 추진 기본 방향을 잡고 저효율 대학 지원 과제 정비 폐지, 우수 과제 집중 투자, 학생 인재 중심 신규 과제 편성, 초광역 성장엔진 분야 인재 양성을 중점 추진한다.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역발전 전략, 대학 산업 특성, 당면 현안 등을 고려한 경북 고유의 대학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확대한다.이는 ‘지방대 육성법’ 개정 및 시행에 따른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권한이 광역 지자체로 이양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경북도는 전략적이고 탄탄한 기본계획을 선제적으로 만들어 정부의 행 재정적 지원을 받아온다는 계획이다.둘째, 평가 환류 강화를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대학 및 과제 중심으로 대학별 사업비를 적극적으로 재배분한다.올해 평가를 통해 내년도 사업비는 성과에 따라 최고 20%를 상향하고 성과 없고 부적절한 사업비는 최대 40%까지 삭감한다.이에 더해, 6월 중 마무리되는 평가와 연계해 114억원 규모의 추가 재정도 투입한다.평가 우수 대학에는 ‘경북 전략산업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별 최대 10억원의 예산을 더 지원한다는 것이다.셋째, 학생 지원, 인재 양성 중심으로 대학 지원 사업 신규 과제를 편성하고 확대한다.구체적으로 뿌리산업, 주력산업 등을 연계해 지역 학생 수요를 고려한 신규 과제를 확대하고 대학생 현장실습 활성화, 대학 창업 활성화, 지역형 계약학과,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 등 학생 중심으로 지 산 학 연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넷째, 고등교육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중앙에 규제 정비를 지속 요청한다.도는 고등교육 혁신특화 지역 지정으로 부여되는 규제 특례에 더해 일반 대학도 지자체장의 신청을 통해 규제 특례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다섯째, 초광역 성장엔진 분야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정부에서 추진하는 5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권별 산업 경제 권역 단위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에 발맞춰 대구시와 손을 잡고 대경권 성장엔진 분야별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모델을 마련해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것이다.이미 대구시와 경북도는 ‘초광역 인재 양성 국비 대응 TF’를 가동하고 있으며 지역 연구원, TP, 대학, 기업 등과 여러 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기획 보고서 작성에 들어갔다.경상북도 라이즈 센터에는 초광역 인재 양성 전담 인력도 배치했다.이와 함께, 경북 성장 앵커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먼저, 현행 경상북도 라이즈 위원회를 지역 혁신대학 지원위원회로 재편하고 대구시와 협의를 통해 초광역 전담 기관 지정 및 초광역 지원위원회도 구성 운영한다.또한, 대학 지원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실 국 협업 체계도 즉시 가동하고 하반기에는 ‘경상북도 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도 개정해 제도적인 체계도 뒷받침한다.현재 경북도는 세부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지역 기업 인력수요 및 중장기 채용 전망 분석 연구용역’과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이와 관련,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지속 가능한 국가 균형성장 및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성장을 견인할 지역 인재의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지역 혁신 허브인 대학이다”며 “지역대학이 지역발전과 성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성과 창출 중심으로 지원하고 각종 규제도 걷어내 대학 진학이 기업 취업으로 연결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 경상북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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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POST APEC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APEC을 계기로 높아진 국제적 관심과 교류 확대 효과를 지역 관광산업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 성과 확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앞서 경북도는 작년 APEC 정상회의의 차질 없는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상황 1000개 체크리스트를 마련한 바 있다.기획행사, 의전 홍보, 숙박 수송, 안전 의료 등 세부사항을 면밀히 챙기며 점검에 나서 APEC 정상회의의 역대급 성공에 기여했다.이는 경북과 대한민국의 세계적 위상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왔고 곧 국내를 찾는 관광 수요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했다.또한, APEC을 계기로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과 고부가가치 관광 콘텐츠 개발이 촉진되어 투자 유치를 견인하고 경북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했다.경주선언 채택에 따라 APEC 차원의 문화창조산업 협력 토대가 마련됐고 이는 POST APEC 시대 경북의 관광 산업 확장에 중요한 외교적 기반이 됐다.이를 바탕으로 경북도는 올해 2월에 2026 경북방문의 해 선포식을 진행했고 APEC의 성과를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관광객 증가와 같은 양적 효과와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 질적 효과를 아울러 POST APEC 사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국내 외 관광객 증가 시장 맞춤형 관광객 유치전략 수립 APEC의 가시적 성과는 통계에서 국내 외 관광객 수 증가로 드러난다.‘25년 4분기 경북 방문객은 ’ 24년 동분기 대비 17% 증가했으며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20% 증가했다.같은 기간 경주 방문객은 19% 증가했으며 외국인 방문객은 30% 증가에 이르렀다.44백만명 1.3백만명 50백만명 1.5백만명 12백만명 32만명 15백만명 42만명 경북도는 APEC 전후로 경북과 경주의 국내 외 관광객,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점을 고려해 시장 맞춤형 관광객 유치 전략을 수립했다.인바운드 관광객 유입에 초점을 두고 중화권 일본 동남아 구미주 및 잠재시장으로 구분해 관광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2025년 방한 관광객 비중 1위 국가인 중국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3월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온라인 여행플랫폼 기업인 트립닷컴 그룹과 경북 관광상품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중국 선전에서는 ‘2026 K-관광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관광업계 대상 경북관광 홍보설명회와 B2B 상담회도 실시했다.중국 28.9%, 일본 19.3%, 대만 10%, 미국 7.8%, 홍콩 3.3% 이를 바탕으로 5월에는 트립닷컴 그룹의 중국인 대상 여행 플랫폼에서 중국 노동절과 여름방학 시즌을 겨냥한 경북여행 특별 기획전을 준비 중이다.경북도는 또한, 올해 APEC 레거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자연관광 미식 등을 결합한 외국인 대상 APEC 레거시 투어 경북관광 특화상품을 출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이 같은 적극적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전략은 제11차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목표로 한 ‘입국 3천만 2029년 조기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도 ‘26년 신규사업으로 대도시 밀집지역에서 APEC 레거시와 권역별 로컬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전략적 로드 마케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6월 초에는 작년에 이어 서울 청계광장에서 ’경북관광 페스타 IN 서울‘을 개최하는 등 국내 외 관광객 대상 경북관광 집중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MICE산업의 활성화 컨벤션별 국제회의 유치 지원 강화 지역 MICE 산업의 발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현재 경북은 3개의 컨벤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다. 화백컨벤션센터, 안동국제컨벤션센터, 구미코 작년 경주 HICO에서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지역 MICE 관광의 인프라와 잠재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널리 알렸다. 경북도는 이러한 성과를 안동, 구미, 포항 등 도내 컨벤션을 보유한 MICE 도시로의 확산과 연계 성장으로 견인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5월 포항과 경주에서 PATA 연차총회를 개최한다. 국내 외 관광 관련 정부 지자체, 업계 종사자 등 35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 포항 라한호텔, 경주 HICO에서 3일간 열릴 예정이다. 10월에는 경주 HICO에서 3일간 ’세계경주포럼‘을 개최하며 문화산업 청년, 디지털 AI, 문화유산 역사를 핵심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추진한다. 경북도는 MICE 산업 성장을 위해 올해부터 국제회의 유치 대상 기관 및 MICE 산업 유관기관 대상 홍보물 제작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니크베뉴 지원책으로 소규모 회의시설의 MICE 행사 유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유니크‘와 ’베뉴‘의 합성어로 지역의 문화, 특색을 테마로 한 고택, 박물관, 마을 등의 장소 도내 21개소 지정 이 같은 지원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지역 MICE 산업을 육성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광수용태세 개선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확대 추진 경북도는 APEC을 준비하며 대대적인 관광수용태세 개선 및 확충에도 힘썼다. ’ 25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추진으로 도내 음식업 숙박업 342개소를 지원했다.이들 업체는 입식시설, 화장실, 메뉴판, 벽지, 바닥, 침구류 등 개선과 스마트시설 무장애시설 조성을 통해 국내 외 관광객 접객 수준을 제고했다.물적 지원 외에 관광종사자 환대서비스 교육 실시로 인적 대응도 강화했다.도내 업종별 관광종사자 1626명이 친절서비스 교육을 이행했으며 이는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 및 지역 이미지 상승에 기여했다.올해도 관광서비스 개선과 관광종사자 의식 함양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특히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은 가족 단위 관광객의 편의 확보를 위해 어린이시설 지원을 추가해 신규 관광 수요 확보에 노력한다.이 외에도 지역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도 차원에서 세밀하고 적극적인 관광수용태세를 선보일 예정이다.K-콘텐츠 강화 관광 인프라 고도화 및 콘텐츠 확충 또한, APEC 전후로 경북 전역에 선보인 K-콘텐츠는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APEC CEO 서밋 환영만찬을 개최했던 경주 화랑마을은 경북도에서 APEC연계 3대문화 관광콘텐츠 구축사업 지원을 받아 전시관 전체를 미션 수행 공간으로 재편했다.AR 기술과 실물 미션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화랑의 역사와 정신을 역동적으로 경험하며 참가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3대문화권 우수사업장 지원사업을 확정하고 도내 3대문화권 사업장 46개소 중 양질의 콘텐츠를 보유한 사업장을 선별해 획기적인 관광 콘텐츠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APEC 기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는 신라의 탄생 신화를 모티브로 만든 상징조형물, 신라 건국 기틀이 된 6부 서사를 재현한 미디어아트 등을 조성해 야간경관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POST APEC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도는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 연계를 위해 서라벌광장, 물레방아광장 등 주요스팟 중심으로 나이트트레일을 조성한다.21개 APEC 정상회원국을 상징하는 LED 미디어월도 설치하는 등 POST APEC 관광객 맞이에 집중할 방침이다.APEC 전후로 10월말에 개최한 김천 김밥축제와 11월초에 개최한 구미 라면축제는 APEC 계기 붐업 역할을 톡톡히 하며 국내 외 관광객 대상 K-푸드 열풍을 이끌었다.경북도는 김천 김밥축제와 구미 라면축제를 올해 경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해 전국 단위에서 경북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일상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경북도는 K-푸드의 성장 지원을 통해 관광객 유입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지역관광 활성화 권역별 특화 관광개발 추진 APEC 정상회의 개최의 가장 직접적인 수혜 지역은 개최지인 경주다.국내 외 관광객 증가, MICE 산업의 부흥, 관광수용태세의 물적 인적 개선, 관광 콘텐츠 강화 등이 어우러져 지역 관광산업의 활력을 제고했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 석굴암, 양동마을 외에도 황리단길, 대릉원, 동궁과 월지에 관광객이 붐비고 황남빵, 십원빵 등 지역 명물 먹을거리가 인기를 모았다.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따른 경북과 경주의 인지도 상승을 권역별 관광개발의 기회로 보고 있다.동해안을 따라 경주, 포항, 영덕, 울진을 잇는 동해안권, 통합 신공항 연계 관광단지 조성을 모색하는 북부권, 낙동강 생태문화관광과 대가야 역사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서남부권 등 권역별 특화 관광벨트 구축을 준비 중이다.특히 동해중부선 개통과 포항-영덕고속도로 개통, 울릉공항 개항 등 지역 교통여건 개선으로 동해안관광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된다.경북도는 국가 관광전략의 핵심 중 하나인 ‘코리아 기차둘레길’에 주목해 동해중부선 관광특화 철도역 개발 및 철도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역사 내 미디어아트 길 조성,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철도역 중심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또한, 경북은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중앙정부의 지역 특화 관광권 육성 계획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대구와 협력해 APEC 레거시, 유교, 문화유산관광을 기반으로 한 대경권이 관광 선도권역에 선정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이 같은 다섯 가지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경상북도는 4월 9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POST APEC 관광 활성화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 22개 시 군 관광국장, 관광 RTO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의 성과를 재점검하고 POST APEC 관광 현안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RTO Regional Tourism Organization 먼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데이터로 보는 APEC 경북관광 성과’ 와 ‘2026 경북방문의 해 연계 관광전략’을 소개하고 이어서 경주시가 ‘APEC 계기 경주시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APEC 전후로 관광, 경제 산업, 외교적 위상, 시민의식 등 전방위적으로 발전한 경주시의 사례는 타 시 군의 주목을 받았다.다음으로 경북도는 2026년 관광 분야 주요 공모사업 설명을 통해 시 군과 관광 RTO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은 POST APEC을 포함한 관광 분야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도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해 POST APEC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2026년은 도민의 관심과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치른 APEC의 성과를 POST APEC 사업으로 지속 확대하는 적기”며 “경북도는 경북의 강점을 살린 콘텐츠 개발과 고강도 마케팅 전략 추진으로 국내 외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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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중보건의 급감에 지역 의료 공백 최소화 총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배정 인원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함에 따라 농어촌 의료 취약지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보건기관 기능 개편을 포함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본격 추진한다.그간 지역 일차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공보의는 의대 내 여학생 비율 증가와 현역 대비 긴 복무 기간 등 구조적 요인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왔다.특히 최근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및 교육 공백까지 겹쳐 올해 신규 인원이 급감함에 따라 농어촌 의료취약지 진료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실제로 경북도 내 의과 공보의는 2022년 285명에서 올해 97명으로 4년 만에 65%가 급감했다.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감소율이 36.6%에 달해 역대 최악의 인력 수급 위기를 맞고 있다.이에 경북도는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의료취약지 등 공보의가 상주하지 못하는 211개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지역 여건에 맞춘 4가지 유형의 기능 개편을 추진한다.먼저, 의과 공보의가 없는 보건지소 중 44개소는 진료 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상시 진료를 제공하며 한의과 치과 진료는 기존대로 운영한다.2개 보건지소는 진료소로 완전히 전환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보건진료전담공무원: 의사 배치가 어려운 리 지역의 보건진료소에서 91종 의약품 처방, 예방접종 등 일부 의료행위를 수행 중인 간호사 그 외 131개 보건지소는 기존 보건소 공보의를 활용해 주2~3회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하며 민간의료기관이 인접한 34개소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해 예방 기능을 강화한다.이번 기능 개편은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제안한 ‘보건지소 진료소 통합 및 전환 모델’을 복지부에 건의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도는 정책의 전국 확산에 발맞춰 자체예산 5억원을 편성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의료 서비스를 가속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파격적인 인력 확보 대책을 위해 2026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하는 지역필수의사제 지원사업도 병행한다.인구 1천 명당 의사 수가 1.4명에 불과한 취약한 의료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필수의료 전문의에게 월 400만원의 지역근무 수당을 지원함으로써 전문 인력의 장기적인 지역 안착을 강력히 유도할 방침이다.아울러 보건진료소와 거점 병원간 원격협진 체계를 민간의료기관 중심으로 확대해 나가며 스마트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간호 인력이 진료 전 과정을 돕는 비대면 진료도 본격 안착 시킬 계획이다.경북도는 공보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지역보건기관 진료의사 및 시니어 의사 채용 지원 예산 73억원을 확보했다.특히 도내 대표 취약지인 울릉도를 비롯한 응급의료 고도 취약지 당직의료기관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파견 및 지원을 지속해 응급의료 수호에 총력을 기울인다.응급의료 고도 취약지 당직의료기관 : 의성, 영양, 영덕, 성주, 봉화 15km 반경 내 응급실이 없는 응급의료시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북의 절박한 현장 목소리가 담긴 혁신 모델이 국가 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매우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과감한 인력 재배치와 비대면 진료 확충을 통해 현재 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도민 누구나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경북형 의료체계를 완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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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풍수해 대비 재난 예경보시설 4999개소 긴급 점검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비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나섰다.도는 4월 10일까지 도내 22개 시 군에 설치된 재난 예 경보시설 4999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9조에 따라 재난발생 시 대국민 상황전파 체계가 정상작동할 수 있도록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이 시작되는 5월 15일 이전에 모든 보강 조치를 완료해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점검 대상은 도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알리는 재난 예 경보 시설들이다.마을 단위로 재난 상황을 전파하는 자동음성통보시설를 비롯해, 산간계곡, 하천 범람 등에 대비한 자동우량경보시설,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재난영상정보 CCTV, 강우량계 및 수위계, 그리고 시각적으로 재난정보를 전달하는 재해문자전광판 등이 포함된다.재난 예 경보시설에 시험방송과 메시지 발령을 통해 음향의 명료도와 영상화질 등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장비 설정 오류, 접촉 불량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예산 확보나 부품 교체가 필요한 중대 결함의 경우, 여름철 대책 기간 전까지 수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아울러 점검 결과와 조치 실적을 시 군 재난관리평가에 반영해 각 지자체의 자발적이고 책임 있는 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권종협 재난관리과장은 “재난 예 경보시설은 재난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핵심적인 안전장치이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필수 시설“이라며 ”이번 전수 점검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안전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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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책벗 공방' 지원단 협의회 개최…교원 글쓰기 역량 강화 시동
경북교육청, ‘책벗 공방’ 지원단 사전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403호 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책벗 공방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단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책벗 공방’ 사업의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강사진과 운영지원팀 간 협력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는 위원장과 강사진, 운영지원팀 등 총 10명이 참석해 팀별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편성, 참가자 모집 및 선정 기준, 운영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특히 공통 과정과 팀별 특화 과정의 구성 방향을 비롯해 집필, 첨삭, 퇴고 출간 준비 등 단계별 운영 내용과 참가자 과제 관리 및 피드백 방식, 결과물 제작과 출판 지원 방안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검토했다.협의 결과는 향후 최종 운영 계획 보완과 팀별 세부 교육과정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책벗 공방’은 경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과 연계해 운영하는 심화형 책 쓰기 과정으로 교원의 글쓰기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고 실제 출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속 아카데미형 프로그램이다.사업은 2026년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운영되며 ‘책쓰는 교육가족’ 기본 과정에 참여한 교원과 경북 도내 등단 작가 등 기본적인 글쓰기 역량을 갖춘 교원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참가자는 희망 장르와 집필 방향에 따라 픽션 창작팀과 논픽션 기록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되며 공통 과정과 팀별 심화 과정을 통해 실제 원고 완성과 출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경북교육청은 4월 중 도내 학교에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기본 과정 참여 경험과 집필 의지, 원고 완성 가능성, 학생 글쓰기 지도와의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책벗 공방‘은 교원이 자기 생각과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구체화해 가는 의미 있는 배움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글쓰기 역량이 학교 현장의 글쓰기 문화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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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2년 연속 교육부 ‘우수지구’ 선정 쾌거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2년 연속 교육부 ‘우수지구’ 선정 김해 미래자동차 의생명 분야 성과 산 학 관 협력으로 지역 정착 선순환 구축 경상남도교육청은 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2025년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한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학교, 지역, 기업, 대학이한 서로 협력해 지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경남은 2021년부터 항공, 스마트제조, 미래자동차 의생명 등 3개 분야를 교육부 지정 혁신지구로 운영하고 있다.여기에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미래조선, 나노 반도체, 디지털승강기 3개 분야를 추가로 지정해 총 6개의 혁신지구 체계를 갖췄다.이 중 김해지구는 전국 15개 지구를 대상으로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교육부는 이번 평가에서 김해지구가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해 산 학 관 협력의 실질적인 체계를 마련한 점과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교육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특히 이번 선정은 단순한 사업 운영 성과를 넘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지역 청년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남교육청과 김해시는 이번 우수지구 선정을 계기로 2026년에도 사업을 추진하며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2년 연속 우수지구 선정은 김해시와 지역 기업, 학교가 모두 함께 노력해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는 취업에 머물지 않고 인재들이 지역에 뿌리내려 성장할 수 있는 육성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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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해안 경제자유구역 확대 추진…동부권 물류, 서부권 우주항공 집중 육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확대예정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지역 균형 발전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권역별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경남도는 동부권을 글로벌 물류·관광 거점으로 서부권을 우주항공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경남 미래 경제 지도를 제시했다.동부권역은 경제자유구역의 높은 활성화 단계에 발맞춰 김해시 화목동 국제 비즈니스 도시, 창원시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거제시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와 연계한 ‘글로벌 물류·관광 거점’조성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김해시 화목동 일원은‘국제 비즈니스도시’를 목표로 추진한다. 지난 3월 관련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항만·공항·철도간 유기적인 연결과 통합 관리가 가능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특히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복합물류 허브와 직주일체형 자족도시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항만·공항·철도를 연계한 고부가가치 물류 산업의 지능화와 남해안 경제권 확대를 선도할 방침이다.창원시 진해구 일원 약 7㎢규모의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 기준 부족한 물류용지 등 배후단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현재 해양수산부의 ‘제 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및‘2040년 창원권 광역도시계획’변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거제시 장목면 일원 약 9㎢규모로 추진되는 거제 공항배후도시 경제자유구역 타당성 용역은 2035년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거제시가 공동으로 착수했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주·관광·산업이 어우러진 복합도시 조성의 실현가능성을 높이는 차별화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 개발계획 수립을 거쳐 2028년 하반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서부권역은 우주항공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와 국가산단 등 핵심 지역을‘1 단계’ 대상지로 정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우선 추진한다.1 단계 지정 신청 면적은 진주·사천 일원 4.11㎢규모이고 총사업비는 약 1조 원으로 추정된다. 도는 이곳을 첨단 기술과 고품격 삶의 질이 결합된 우주항공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그간 산업통상부·진주시·사천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신규 지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도는 이러한 협의 결과를 토대로 경남연구원 등 전문기관을 통해 타당성 논리를 보완해 올해 9월 중 산업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후 남해, 하동, 고성, 통영 등 단계별로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통해 서부경남의 산업, 경제, 관광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1 단계 세부 구상안으로는 컨벤션·박물관 중심의 ‘우주항공 테마파크’를 조성해 랜드마크 형성 및 글로벌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창업·주거시설과 일자리를 동시에 제공해 청년 인재들이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창업혁신 캠퍼스’등 직주락지원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도는 전담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설립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부터 하동지구를 분리해 독립 행정기구를 설립하고자 했으나, 현행 법령상 분리 근거가 없어 경남도는 법 개정과 신규 지정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다.우선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을 통해 기존 구역을 분리·신설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역 국회의원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4월 중 관련 법안이 발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부를 통해 법제처에 공식적인 법령 해석을 지난 3월 건의했으며 해석 결과에 따라 행정적 근거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동부권의 물류·관광 산업과 서부권의 우주항공 산업은 경남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양대 핵심 엔진”이라며 “계획된 동·서부권 경제자유구역 확대가 완료되면 경남의 경제자유구역은 73.4㎢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은 경제특구를 보유하게 된다”고 강조했다.이어“효율적인 행정 체계 구축과 규제 혁신을 통해 경남이 글로벌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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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폐기물은 줄이고 자원은 UP'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자원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원순환 전환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원유와 나프타 수급 불안정으로 플라스틱 원료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종량제 봉투 사재기 등 사회적 불안 요인도 나타나고 있어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수요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도는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도민 참여를 기반으로△자원순환분야 사업 집중 추진△생활 속 분리배출 실현 확산△도민참여형 자원순환 교육 실시△자원순환 활성화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재활용 기반시설 확충·현대화를 통해 고품질 재활용 원료 공급 기반을 강화한다.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도우미 운영과 재활용품 수거자판기 설치 등으로 도민 편의성과 효율도 높인다.또한, 축제장과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폐전자제품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재활용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진한다. 공공청사 일회용품 사용 금지와‘일회용품 없는 날’ 운영, 민관 합동 캠페인도 병행한다.도민 참여형 교육도 확대한다.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과 일회용품 저감 교육을 통해 실천 중심의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하고 전 세대가 참여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 유튜브, 카드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종량제 봉투 내 재활용품 혼입 금지 등을 집중 안내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연계해 도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유가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전 도민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체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에너지·자원 위기 극복의 큰 힘이 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향후 민·관 합동 캠페인과 자원순환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 참여 기반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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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화재 원인 규명' 최정예 조사관 선발…성주소방서 최우수상
경북소방, 화재 원인 규명‘최정예 조사관’ 선발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4월 7일 울진군 덕구온천 야외주차장 내 실물화재 실험장에서 ‘2026년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44명이 참가해 실제 화재현장에서 축적한 감식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주거용 컨테이너를 활용해 실제 화재 상황을 정밀하게 재현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발화 원인과 화재 진행 양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화재조사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현장 재현도를 높여 실전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성주소방서 소방장 이형우, 소방교 전광록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안동소방서 소방위 황성기, 소방사 조힘찬이 차지했다.장려상은 상주소방서 소방장 김도은, 소방교 김수연이 각각 수상했다.수상자들은 논리적인 감식 결과 도출을 통해 정확하고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최우수 수상팀은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정확하고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북소방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