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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농업 AI 혁신 인재 육성 '영농학생축제' 신호탄
경남교육청, 제53년차 경남영농학생축제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농·생명 산업 특성화고 학생의 진로 탐색을 돕고 미래 농업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53년차 경남영농학생축제’를 열었다.‘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인공지능 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7개 농·생명 산업 특성화고 학생과 교원 등 120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학교를 대표해 선발된 학생 263명은 17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주요 행사는 △전공 경진 △실무 능력 경진 △과제 이수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이와 함께 △지역 연계 기업 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와 학생 참여형 예술제가 운영됐다.참가 학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고 농·생명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정희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김재한 김해시 교육체육국장, 조규범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영준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등 지방자치단체 및 농·생명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학생과 교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 기술 인재 양성과 실질적인 취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이번 축제 경연에서 입상한 우수 학생 91명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남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농·생명 기술 명장으로서 미래 핵심 산업을 이끌어 갈 영농 학생들과 축제 관계자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경남교육청은 농·생명 산업의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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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디자인 혁신으로 미래 먹거리 3개 분야 집중 육성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K-글로벌 프론티어 원스톱 지원사업’발표 평가를 통해 미래산업 분야 디자인 혁신을 이끌 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해당 사업은‘경상북도 디자인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품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마케팅까지 제품 개발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미래 산업 수요와 시장성을 갖춘 도내 유망 중소 기업의 핵심 기술에 디자인 전략을 접목해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선정 평가는 총 6개 과제를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점검, 발표 평가 단계별 심사를 거쳐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 사업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그 결과 △‘자동평형 검사 및 재활장비 디자인 개발’△‘자율주행형 다목적 농용 플랫폼 디자인 개발’△‘AI 기반 자율운용 드론스테이션 디자인 개발’총 3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선정 기업에는 과제당 최대 8천만원 규모의 통합 지원이 제공된다.이를 통해 기술 중심 제조기업이 단순한 제품 외형 개선을 넘어 제품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디자인을 핵심 경영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선정 과제들은 의료·재활 분야의 고령화 대응 기술, 스마트 농업 기반 자율주행 기술, 공공 인프라 혁신을 위한 드론 기술 등 미래 산업과 연계된 프로젝트로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시장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전년도 수혜기업 중 한 업체는 디자인 지원을 통해 제품 신뢰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국내 벤처투자사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아울러 정부 주관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출연R D와 지분투자 지원으로 이어지면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시리즈A 투자 : 제품·서비스의 시장 검증 이후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첫 대규모 투자 단계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임무 중심 R D 프로젝트로 출연 R D와 지분투자를 지원하는 사업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 중심 제조기업이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디자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선정된 과제는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며 단계별 성과 관리를 통해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참고 K-글로벌 프론티어 원스톱 지원 3개 과제 사업 자율주행형 다목적 농용 플랫폼 디자인 개발 자동평형 검사 및 재활장비 디자인 개발 AI 기반 자율운용 드론스테이션 디자인 개발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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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인 보험료 70% 지원…안전한 영농 환경 구축 '팔 걷어붙여'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의 가입을 적극 추진한다.최근 농촌지역의 급격한 고령화와 폭염 등 지속적인 재해 발생, 농업기계 사용 증가 등으로 농업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예산 190억원을 확보하고 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총사업비 : 272억원 농업인안전보험은 15~87세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발생한 부상, 질병, 장해에 대해 입원비, 수술비 등 치료비와 사고로 인한 사망 시에는 장례비, 유족급여를 지급하며 보장 내용에 따른 상품 유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농기계종합보험은 농기계 작업과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농기계손해, 대인·대물 배상, 법률비용지원금, 농기계 단기 임대비용 등을 보장한다.올해는 농업용 지게차가 대상 농기계로 추가되어 총 15종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지원한다.지원대상기종 :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 분무기, 관리기, 이앙기, 항공방제기,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 농업용 리프트, 농업용 고소작업차, 농업용 지게차 한편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모두 지속적인 홍보와 예산 지원 확대로 가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025년에는 농업인안전보험에 135천명이 가입해 49.7%의 가입률을 보이며 전년 대비 가입자 수가 약 6천 명이 증가했다.농기계종합보험은 가입 대수가 전년 대비 2천 5백 대 증가한 1만 9천 대로 두 보험 모두 최대 가입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도 전년 대비 높은 월별 가입률을 기록하며 가입 실적이 상승하는 추세이다.농업인안전보험 가입실적 가입률 : 12만6297명 45.2% 12만9541명 47.5% 13만5645명 49.7% 농기계종합보험 가입실적 가입률 : 1만4989대 6.5% 1만7590대 7.5% 1만9979대 8.4% 2종의 보험은 연중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가까운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보험료의 30%만 납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또한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을 수료하거나,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면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많은 농업인이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에 가입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사고로부터 대비하기를 바란다. 경북도는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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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모다드림 청년통장' 498명 선정... 목돈 마련 지원 본격화
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2026년 상반기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 청년 49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선정 인원은 정규직 근로자 447명, 비정규직 근로자 42명, 창업 청년 9명 등이다. 도는 올해 총 1,000명을 지원할 계획으로 상반기 498명 선발에 이어 하반기에는 502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모다드림 청년통장’은 경남에 거주하며 근로하거나 창업 중인 청년의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참여 청년이 매달 20만원씩 2년간 적립하면 만기 시 도와 시군이 총 48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본인 저축액과 지원금, 이자를 합하면 최대 985만원가량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경남도는 취업 초기 청년과 결혼·주거 준비 등 생애 전환기를 맞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사업 시행 이후 신청자가 꾸준히 늘면서 청년층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상반기 대상자는 소득 수준, 근로 기간, 거주 기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선정자는 6월 중 전용 계좌를 개설하고 적립을 시작하게 된다.경남도는 청년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소비·저축 습관 형성, 재무설계, 신용·부채 관리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돕는다는 계획이다.선정 결과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성규 경상남도 교육청년국장은“모다드림 청년통장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청년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남에서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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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주거지원 사업 9개 시군 현장 점검 '실효성 높인다'
청년주거지원사업현장점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청년 주거안정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 주거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경남도는 19일부터 28일까지 도내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년월세 지원사업 등 청년 주거비 금융지원 사업과 청년 일자리 연계형 주택공급 사업의 상반기 추진 실태를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전년도와 올해 사업 추진 경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연 및 예산 미집행 요인을 사전에 보완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주거지원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의견도 함께 수렴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전년도 금융지원 사업 추진이 다소 부진했던 시군과 청년 주택공급을 위한도 자체 공모사업 및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추진 중인 시군이다.도는 이번 점검에서△청년월세·임차보증금 지원사업 추진 현황, △수혜자 선정 및 예산 집행 상황, △온라인 홍보 실적, △사업 단계별 진행 상황, △공모사업 추진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특히 일자리 연계형 주택공급 사업과 국토교통부 특화주택 공모사업은 사업 방향과 추진 일정,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신종우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청년 주거문제는 지역 정착과 생활 안정에 중요한 기반인 만큼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며“청년들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와 개선사항을 시군과 공유하고 내년도 청년 주거지원 정책 수립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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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석탄화력발전소 등 지원 특별법 국회 상임위 통과 환영
삼천포발전본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9일‘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특별법안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지에 따라 예상되는 지역경제 침체와 고용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폐지지역의 산업전환과 노동자 보호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법안에는△석탄발전소 기반시설을 활용한 무탄소발전 등 에너지산업을 폐지지역의 대체산업으로 우선 고려, △전력수급 안정 확보를 위한 안보전원발전기 지정, △폐지지역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전환 협의체 설치, △노동자 고용안정 및 전직 지원, △발전사업자와 기존 협력업체 간 수의계약 및 종전계약 연장 등 내용이 포함됐다.경남도는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고성군과 하동군, 인근 사천시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과 일자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에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특히 이번 법안 심사 과정에서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정호 국회의원, 서천호 국회의원, 김소희 국회의원의등의 협력을 통해 폐지지역 정의 조항에 단서 규정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고성군 소재 삼천포화력발전소 근로자 상당수가 거주하는 사천시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이미화 경상남도 산업국장은“이번 특별법안의 상임위원회 통과는 석탄발전 폐지지역의 산업전환과 노동자 보호를 위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향후 국회 본회의 통과와 법 시행에 맞춰 고성군·하동군․사천시 등 도내 석탄화력발전소 소재 및 인근 지역이 대한민국 무탄소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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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5월 15일 가동… 선제 대응 신호탄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한 호우와 태풍 발생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농업 분야에서도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3개 팀 9명으로 구성된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특히 저수지, 양·배수장, 배수펌프장 등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논·밭 배수로 정비와 시설하우스 결속 등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예방 조치를 중점 추진한다.폭염 대응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과 농작업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 등을 지속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병해충 예찰 강화와 농업용수 확보, 시설하우스 온도 관리 등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기술 지도도 병행한다.이와 함께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품목을 중심으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를 강화하고 재해 유형별 대응 요령을 지속 안내해 농업인의 자율 대응 역량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농업재해에 대비해 사전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농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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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홀로 어르신 돌봄부터 공영장례까지 '안전망 강화' 시동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고령화 심화에 대응해 홀로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고 공영장례 지원까지 연계한 ‘노인 돌봄-장사업무 통합지원체계’를 구축·추진한다고 밝혔다.1.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강화로 취약어르신 맞춤 지원경남도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4만 3천여명의 취약어르신에게 생활지원사 등 3천여명의 돌봄 인력을 배치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사회복지사는 대상자 선정 조사와 개인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생활지원사는 가정 방문과 전화 안부 확인을 통해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예방적 돌봄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퇴원 후 집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퇴원 후 단기집중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퇴원 초기 일상생활 지원을 강화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또한 경남도는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돌봄 인력 교통·통신비를 2023년 월 7만원에서 2025년 월 8만원, 올해 월 9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했다.아울러 곧 다가올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어르신 가정에 폭염 대응 포스터를 배부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매일 1회 이상 전화·방문 예찰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2. 응급안전·정보통신기술장비 확충으로 어르신 안전망 강화홀로어르신과 중증장애인 2만 3천여 가구에 화재·활동량 감지기와 응급호출기 등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를 설치해, 응급 상황 발생 시 119 와 연계한 신속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2026년 3월 말 기준 화재 209건, 병원 이송 267건 등 총 476건의 응급상황에 대응했으며 2026년 하반기에는 도비 5억원을 투입해 3,600 여 대의 장비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기자를 해소하고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기반 인공지능스피커를 활용해 취약계층 4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음성 안부 확인 등 비대면 안전관리 서비스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3. 노인 돌봄과 장사업무 연계로 생애 말 공공책임 강화경남도는 가족관계 단절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공영장례 지원을 연계해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한 마무리를 지원한다.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수행기관을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위기징후가 확인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전 상담과 장례 의향 파악 등 생애 말 지원도 병행한다.또한, 홀로어르신 사망 시에는 관련 부서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초기 대응부터 장례 지원까지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연고 사망자 처리와 공영장례 지원, 장사시설 연계도 체계적으로 지원해 고독사 이후 방치 문제를 예방하고 장례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노인맞춤돌봄은 생존 기간의 돌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생애말과 사후까지 이어지는 공공의 책임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어르신 돌봄과 장사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민의 존엄한 삶과 마지막까지 세심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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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림연구원, 모발 건강 신소재 '보리밥나무·사스레피나무' 대량생산 본격화
모발건강유용산림자원‘보리밥나무·사스레피나무’대량생산실증연구본격추진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와 함께 모발 건강에 효능이 있는 상록활엽수‘보리밥나무’ 와‘사스레피나무’의 원물 대량생산 실증연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기술 개발을 완료한 유용 산림자원의 산업화 가능성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기능성 바이오소재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보리밥나무는 탈모 예방에, 사스레피나무는 체모 성장 지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원은 빠르게 성장하는 모발 건강 기능성 소재 시장에 대응하고 국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연구원은 제주와 경남 하동 등 주요 자생지에서 확보한 우수한 형질의 종자와 삽수를 활용해 산림바이오센터 스마트온실 내 환경제어 시스템 기반의 연중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원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선다.특히 이번 연구는 단순 묘목 생산을 넘어 유용 산림자원의 표준화된 재배 공정을 정립하고 기능성 소재 산업화에 필요한 원료 생산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또한 연구를 통해 생산된 원물은 향후 모발 건강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핵심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국내 자생 수종의 뛰어난 효능을 산업화하기 위해 규격화된 원료의 대량생산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산림바이오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임업인들에게 새로운 소득작물 보급을 통해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산림청 공모사업을 통해 총 200억원을 투입해 산림바이오센터와 부대시설을 조성했으며 산림자원의 기능성 소재 발굴부터 대량생산, 산업화 지원에 이르는 전 주기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경남을 산림바이오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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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불예방 성과평가 빛 발했다…소각산불 86% 감소 '쾌거'
성과평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0일 ‘2026년 상반기 시군 산불예방 성과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시군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매월 실시한 시군 산불예방 활동 실적을 종합해 산정한 것으로 5월 15일 산불조심기간 종료에 따라 1월부터 5월까지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평가 결과 김해시가 1 위를 차지했으며 함안군, 거제시, 하동군, 함양군이 뒤를 이었다.평가 항목은△예방활동△언론홍보△기관협업△기관장 관심도 등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시군의 산불예방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도는 이번 성과평가를 통해 시군의 예방활동 참여를 체계적으로 유도한 결과, 산불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각행위 산불이 지난해 7건에서 올해 1건으로 줄어 86%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는 성과평가를 기반으로한 현장 중심 예방활동이 실제 산불 발생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도와 시군은 상반기 산불조심기간 동안 부단체장 기고문 등 산불예방 언론홍보 741건, 도 단위 동시 캠페인 3회, 산불통합진화훈련 22회 등을 추진하며 산불예방 분위기 확산과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썼다.이번 평가에서 상위 5개 시군은 오는 6월 실시 예정인‘산불조심기간산불예방·대응 우수 시군 평가’에서 가점을 받게 되며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도 지급될 예정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이번 성과평가는 시군의 예방활동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산불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도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