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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체부 관광교통 촉진지역 3곳 선정... 전국 최다
2026-04-26 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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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일자리 페스타, 35명 채용 성공
경남관광일자리페스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 관광산업의 고용 창출과 지역 인재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7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체육관에서 ‘경남 관광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경남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 와 공동 개최됐으며 도내 관광기업 19개사가 참여해 지역 관광인재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약 5,400명이 방문하고 306건의 현장 면접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총 35명의 지역 관광 인재 채용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행사장 관광기업 채용 부스에서는 1:1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이 상시 운영됐으며 도내 관광 관련 학과 재학생과 특성화고 졸업생 등 다양한 구직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채용이 확정된 기업을 대상으로‘지역인재 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경남 소재 관광기업과 경남관광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최대 2명까지 3개월간 월 17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또한 채용 이후에도 관광 교육 및 멘토링, 현장 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의 업무 적응과 기업의 고용 유지를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채용 초기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관광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인재의 장기근속 및 정착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관광산업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상원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은“이번 행사는 단순 채용을 넘어 지역 관광산업의 인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채용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인재가 경남에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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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6년 만에 공무원 노조와 단체교섭 재개
경남도-공무원노동조합,광역단체교섭상견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8일 도정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광역 단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하고 ‘공직자 복지 향상을 통한 도민 서비스 혁신’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이번 단체교섭은 2018년 중단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경상남도와 도내 18개 시군 공무원 노동조합이 교섭 창구를 단일화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상견례에는△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등 4개 노조가 참석했다.박완수 도지사는“도와 시군 공무원 노동조합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노조가 제기하는 현장의 의견에 대해 언제든지 대화로 풀어나가고 필요한 사안은 도지사가 직접 챙겨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도와 시군은 경남을 함께 구성하는 주체인 만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이번 교섭에서 제시된 사항들은 실무교섭을 통해 구체적으로 논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공직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신뢰 기반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노동조합 측은 현장 공무원의 의견을 반영해 총 41개 조항의 요구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합리적인 인력동원, △감사제도 개선, △장기교육 기회 확대, △인사·교육 제도 개선, △노사협의회 설치, △조합 활동 자율성 보장 등이 포함됐다.경남도는 이번 교섭을 통해 공직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행정 서비스의 연속성과 품질을 유지·강화해 도민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법령과 제도 범위 내에서 실효성 있는 합의안을 도출해 노사 간 신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강수동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본부 본부장은“현장 동원과 업무 부담 문제를 개선하고 공무원의 권익을 보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에 반영되도록 성실히 교섭해 달라”고 말했다.경남도는 향후 정기적인 실무교섭을 통해 세부 안건을 논의하고 합의된 사항은 협약 체결을 거쳐 도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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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인공지능 연구소 시즌2 출범…데이터 기반 정책 싱크탱크 도약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웅비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 연구소 시즌2 출범 및 연구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경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연구원들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GBE-AI Lab 연구원과 업무 관련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즌2 출범 비전 공유를 시작으로 연구원 위촉, 공식 캐릭터 ‘알지’ 공개, 공동 선언문 낭독, 대표 연구원 발표, ‘100일 액션’발표 등이 진행됐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시즌2 출범을 통해 기존의 앱 개발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현장 문제 해결과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연구소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학교 현장의 실제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교육공동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법을 찾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행사에서는 GBE-AI Lab 공식 캐릭터 ‘알지’도 처음 공개됐다.알지는 연구소의 상징 체계를 보여 주는 공식 캐릭터로 앞으로 연구소 홍보와 콘텐츠 제작, 성과 확산 활동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위촉된 연구원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경북교육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으며 이어 대표 연구원 발표와 ‘100일 액션’발표를 통해 시즌2 출범 이후 추진할 연구 방향과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에는 늘 질문이 있고 그 질문 속에 답이 있다”며 “AI는 큰 가능성을 지닌 기술이지만, 어떤 가치를 담고 어떤 방향으로 활용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시즌1이 경북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줬다면, 시즌2는 현장과 함께 답을 만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성장해 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 GBE-AI Lab 시즌2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AI 연구와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을 추진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적 연구 문화를 조성해 미래 교육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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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래교육 혁신모델 구축 지원…참여 학교 공모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경상남도교육청, 시·군과 협력해‘2026년 미래교육 혁신모델구축 지원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미래교육 혁신모델구축 지원사업은 경남의 학교가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직접 설계·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자원과 산업을 교육과 연결함으로써 경남 학생들이 지역에서도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경상남도 내 초·중·고등학교는 학교 소재지 시·군 교육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5개교 내외를 선정해 학교당 2천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초등 2개교, 중등 3개교, 고등 10개교 선정을 목표로 하며 심사 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신청 규모는 시군별 학교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창원·진주·김해·거제·양산은 5개교 이내, 그 외 시군은 3개교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 시·군을 통해 도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와 교육청은 5월 중 심사위원회를 열어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비를 교부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 6개 시군 10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과를 거뒀다. 삼천포중앙고는 독서·예술 특화 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교육부 공모‘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됐으며 창원남고 동아리는 전국과학탐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사업 참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경남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을 대폭 확대·개편했다. 고등학교에서 먼저 혁신 모델을 구축해본 결과 학교 현장의 변화가 확인된 만큼, 올해부터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대상을 넓혀 더 어린 학령부터 미래교육 혁신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가는 방향으로 사업을 발전시켰다.프로그램 구성도 기존 5개 유형에서 7개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디지털 도구 활용 문해력 증진△마음챙김 기반 사회성 강화△경제 교육 등 3개 프로그램은AI시대에 학생들이 갖춰야 할 기초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이와 함께 기존△지역자원 연계 특화△공동학교 운영△글로컬 상생 교류△지역 전략산업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되며 각 학교는 7개 중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발전특구 미지정 시군 소재 학교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역 간 균형도 함께 고려했다.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G-NEXT사업은 경남의 학교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직접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올해는 초·중학교까지 대상을 넓히고AI시대에 꼭 필요한 기초역량 프로그램을 새로 추가해 더 많은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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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초대형 산불 피해 극복 총력…추가 지원책 논의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8일 안동시 임하면 복지회관에서 초대형 산불 피해극복 현장 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 추가지원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경상북도 관계자, 산불 피해 5개 시군 부단체장과 산림조합장 및 피해자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피해 주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지원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초대형 산불 지원 제도를 설명하고 추가 피해지원 내용과 사례를 공유했다.이어서 피해 주민 단체들과 향후 추가 지원 및 복구 재건 방향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참석한 피해 주민들은 복구가 장기화되면서 실제 생활과 생업 회복에 필요한 지원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특히 산불로 인한 직접 피해뿐 아니라 비공식 무형적 가치 하락, 생업 중단에 따른 소득 감소, 산불 후유증으로 인한 건강 악화 등 2차 피해도 적지 않지만, 현행 제도상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이에 경북도는 이러한 2차 피해와 생업 회복 문제를 제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추가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지난 2025년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9만 9417ha의 산림을 소실시키고 26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175명의 인명 피해와 3819동의 주택 소실 등 도민의 삶의 터전에 심각한 상흔을 남겼다.이에 경상북도는 총 1조 8310억원 규모의 전례 없는 복구 예산을 확정하고 도 주도로 제정된 특별법을 통해 국가 차원의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이와 함께 경북도는 이재민 주거 안정과 생계 회복을 위해 임시주택 공급,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농 축 임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또한, 올해 1월 29일부터 시행령이 본격 발효되면서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 가 출범해 기존 법체계에서 소외되었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시설 복구 지원과, 주택 농림수산업 피해에 대한 현실적 보상 지급 등 실질적인 구제 조치가 추진될 예정이다.재건사업에서는 의성군 점곡면 일대에 주민들의 동의를 바탕으로 지정된 산림경영특구 1호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낙후지역이었던 산불 피해지역을 경북 발전의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피해지역 재창조에 대한 비전도 공유했다.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기존 지원 기준을 뛰어넘는 특별법과 재건위원회가 본격 가동된 만큼, 이제는 사각지대 없는 추가 지원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피해지역 재건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인근 산불 피해 현장으로 도보로 이동해 복구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재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현장 중심 소통을 이어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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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경남몰, 4~5월 최대 32% 할인 기획전 운영
동행축제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와(재)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e경남몰은 중소 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동참해 4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e경남몰에 입점한 전 상품을 대상으로 20%할인쿠폰을 매주 1회 제공한다.같은 기간 ‘경남 멍게 대축제’ 기획전을 통해 경남 멍게 상품에 대해 20%할인을 제공하며 ‘통영 동행 특가 할인전’을 통해 통영시 전 품목에 20%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동시에 진행해 지역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e경남몰에서는 시·군별로 발행 중인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10~12%할인된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쿠폰 할인과 더해 추가적인 가격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황영아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도민들께서 고물가 시대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보고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특산품을 쉽게 접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e경남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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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소방차 440대에 '항공 식별 표기' 완료…재난 현장 지휘력↑
항공주기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주력 소방차량 지붕에 항공 식별 주기를 도입해, 대형 재난 현장에서의 입체적 지휘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산불 등 광역 재난 현장에서 소방 드론과 헬기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나, 공중에서는 지붕에 별도 표식이 없는 지상 소방차의 종류나 위치를 식별하기 어려워 작전 수행에 한계가 있었다.그동안 소방차 표준규격에는 상단 식별 표기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었으나, 최근 드론과 헬기 등 항공 자원의 현장 투입이 확대된다.에 따라 경남소방은 공중-지상 간의 보다 유기적인 합동 작전을 위해 이번 시책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이에 따라 지휘차와 펌프차, 구조·구급차 등 주력 소방차 6 종 총 440대의 지붕에 고유 식별 표기를 완료했다. 표기 방식은‘소속 센터명 차종별 영문 약어’를 조합해, 공중 지휘부에서 각 차량의 소속과 임무를 즉각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사업은 표준 규격에 없는 사안을 경남소방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선제적 행정 사례로 재난 현장에서 드론 및 소방헬기와의 협업을 극대화해 현장 지휘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이동원 소방본부장은“이번 항공 식별 표기 도입은 대형 재난 현장에서 지휘부의 눈을 하늘까지 확장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장비와 연계한 스마트한 지휘 체계를 구축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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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건설 현장 임금 체불 '원천 봉쇄' 나선다
경북교육청, 학교 시설 공사 임금체불 예방 관리 체계 강화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건설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임금체불을 사전에 방비하기 위해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대금 지급 관리 체계 개선 계획’을 마련해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개선 계획은 명절 전후 일시 점검이나 업체 제재 중심의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연중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해 임금체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경북교육청은 시설과와 미래학교추진단, 학교지원과, 교육지원청 시설거점지원센터 등 감독부서를 중심으로 공사 현장의 임금 지급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대금 지급부서와 협력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현장 감독관이 최근 3개월간 근로자 임금 지급 여부와 하도급 업체 근로자의 임금 지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근로자 인터뷰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현장 실태를 점검한다.점검 결과 임금 및 대금 지급 이상 하도급 업체 대금 지급 이상 임금 관련 민원 발생 등 위험 지표 가운데 1개 이상이 확인될 경우 해당 현장을 ‘집중 관리 현장’ 으로 지정해 반기별 정기 점검과 명절 특별 점검, 수시 점검을 시행한다.또한 집중 관리 현장에는 근로자 표본 인터뷰를 병행한 현장 실태 확인 방식을 도입해 기존 서류 중심 점검의 한계를 보완했다.임금 또는 공사대금 지급이 최초 1회라도 지연될 경우 즉시 현지 시정조치에 착수하고 불응 시 관할 지방고용노동청이나 건설업 등록관청에 제재를 요청하는 등 초기 대응 체계도 강화했다.아울러 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에 ‘학교 시설 공사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홈페이지에 온라인 신고 메뉴를 설치하고 국민신문고와 연계해 신고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임금체불을 사후 처리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책임 행정 체계로 전환하고 건설 근로자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시설 공사는 교육 환경 조성과 동시에 현장 근로자의 생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공공발주기관으로서 책임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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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동해 발전 전문가 협의체 출범…해양 경제 성장 이끈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동해안 발전을 위한 전략과제 발굴과 지역 주도 정책사업 구체화를 위해 4월 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환동해 발전 전문가 협의체’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 각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근섭 본부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분과위원회 구성, 위촉장 수여, 분과별 세부 운영방안 및 주제설정 순으로 진행됐다.‘환동해 발전 전문가 협의체’는 해운·항만 해양문화교육 해양신산업 3개 분과로 구성, 2025년 수립한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을 구체적인 실행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학계·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와 함께 환동해권 핵심 현안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분과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운영된다.세부적으로는 무탄소 에너지 허브 구축 스마트 수산 선도지역 조성 글로벌 거점 특화항만 선점 해양과학기술 기반 해양신산업 육성 융복합 해양관광 허브 구축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관련 과제를 보다 실행 가능한 정책사업으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환동해권의 해양 에너지 관광 산업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경북 동해안을 대한민국 해양경제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북극항로 시대와 무탄소 에너지 전환 등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주도형 발전모델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은“환동해 발전 전문가 협의체는 경북 동해안의 잠재력을 실질적인 정책사업으로 연결하는 협력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실행력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중장기 국가사업과 연계해 환동해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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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독립운동 숨은 영웅들, 낭독극으로 부활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기록원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을 앞두고 오는 4월 10일 경남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광복회 기념행사 식전 프로그램으로‘경남독립운동소사낭독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상남도기록원이 수집한 ‘경남독립운동소사’노트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기록 속에 잠들어 있던 인물을 도민들의 곁으로 불러내, 그들의 뜨거웠던 삶과 독립을 향한 염원을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한다는 취지다.공연은 임시정부의 안살림을 책임지며 헌신했던 윤현진 선생과 고난의 길을 걸으면서도 끝까지 신념을 지켰던 이교재 선생의 일화와 공적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문 낭독자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통해 재현되는 이들의 이야기는 기념식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역사적 자긍심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이날 보훈회관 로비에서는 ‘경남독립운동소사’에 등장하는 주요 독립운동가들을 웹툰 캐릭터로 형상화한 전시가 진행된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를 친숙한 캐릭터로 풀어내, 기념식을 찾는 시민들이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한눈에 이해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경상남도기록원 관계자는“임시정부 수립의 뜻을 기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록 속에 머물던 독립운동가들을 시민들과 다시 만나게 하는 뜻깊은 시도”며 “앞으로도 도내 곳곳에서 낭독 버스킹을 이어가며 기록문화가 도민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