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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풍수해 대비 재난 예경보시설 4999개소 긴급 점검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비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나섰다.도는 4월 10일까지 도내 22개 시 군에 설치된 재난 예 경보시설 4999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9조에 따라 재난발생 시 대국민 상황전파 체계가 정상작동할 수 있도록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이 시작되는 5월 15일 이전에 모든 보강 조치를 완료해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점검 대상은 도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알리는 재난 예 경보 시설들이다.마을 단위로 재난 상황을 전파하는 자동음성통보시설를 비롯해, 산간계곡, 하천 범람 등에 대비한 자동우량경보시설,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재난영상정보 CCTV, 강우량계 및 수위계, 그리고 시각적으로 재난정보를 전달하는 재해문자전광판 등이 포함된다.재난 예 경보시설에 시험방송과 메시지 발령을 통해 음향의 명료도와 영상화질 등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장비 설정 오류, 접촉 불량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예산 확보나 부품 교체가 필요한 중대 결함의 경우, 여름철 대책 기간 전까지 수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아울러 점검 결과와 조치 실적을 시 군 재난관리평가에 반영해 각 지자체의 자발적이고 책임 있는 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권종협 재난관리과장은 “재난 예 경보시설은 재난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핵심적인 안전장치이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필수 시설“이라며 ”이번 전수 점검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안전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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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책벗 공방' 지원단 협의회 개최…교원 글쓰기 역량 강화 시동
경북교육청, ‘책벗 공방’ 지원단 사전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403호 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책벗 공방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단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책벗 공방’ 사업의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강사진과 운영지원팀 간 협력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는 위원장과 강사진, 운영지원팀 등 총 10명이 참석해 팀별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편성, 참가자 모집 및 선정 기준, 운영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특히 공통 과정과 팀별 특화 과정의 구성 방향을 비롯해 집필, 첨삭, 퇴고 출간 준비 등 단계별 운영 내용과 참가자 과제 관리 및 피드백 방식, 결과물 제작과 출판 지원 방안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검토했다.협의 결과는 향후 최종 운영 계획 보완과 팀별 세부 교육과정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책벗 공방’은 경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과 연계해 운영하는 심화형 책 쓰기 과정으로 교원의 글쓰기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고 실제 출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속 아카데미형 프로그램이다.사업은 2026년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운영되며 ‘책쓰는 교육가족’ 기본 과정에 참여한 교원과 경북 도내 등단 작가 등 기본적인 글쓰기 역량을 갖춘 교원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참가자는 희망 장르와 집필 방향에 따라 픽션 창작팀과 논픽션 기록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되며 공통 과정과 팀별 심화 과정을 통해 실제 원고 완성과 출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경북교육청은 4월 중 도내 학교에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기본 과정 참여 경험과 집필 의지, 원고 완성 가능성, 학생 글쓰기 지도와의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책벗 공방‘은 교원이 자기 생각과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구체화해 가는 의미 있는 배움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글쓰기 역량이 학교 현장의 글쓰기 문화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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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2년 연속 교육부 ‘우수지구’ 선정 쾌거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2년 연속 교육부 ‘우수지구’ 선정 김해 미래자동차 의생명 분야 성과 산 학 관 협력으로 지역 정착 선순환 구축 경상남도교육청은 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2025년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한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학교, 지역, 기업, 대학이한 서로 협력해 지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경남은 2021년부터 항공, 스마트제조, 미래자동차 의생명 등 3개 분야를 교육부 지정 혁신지구로 운영하고 있다.여기에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미래조선, 나노 반도체, 디지털승강기 3개 분야를 추가로 지정해 총 6개의 혁신지구 체계를 갖췄다.이 중 김해지구는 전국 15개 지구를 대상으로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교육부는 이번 평가에서 김해지구가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해 산 학 관 협력의 실질적인 체계를 마련한 점과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교육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특히 이번 선정은 단순한 사업 운영 성과를 넘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지역 청년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남교육청과 김해시는 이번 우수지구 선정을 계기로 2026년에도 사업을 추진하며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2년 연속 우수지구 선정은 김해시와 지역 기업, 학교가 모두 함께 노력해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는 취업에 머물지 않고 인재들이 지역에 뿌리내려 성장할 수 있는 육성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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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해안 경제자유구역 확대 추진…동부권 물류, 서부권 우주항공 집중 육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확대예정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지역 균형 발전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권역별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경남도는 동부권을 글로벌 물류·관광 거점으로 서부권을 우주항공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경남 미래 경제 지도를 제시했다.동부권역은 경제자유구역의 높은 활성화 단계에 발맞춰 김해시 화목동 국제 비즈니스 도시, 창원시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거제시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와 연계한 ‘글로벌 물류·관광 거점’조성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김해시 화목동 일원은‘국제 비즈니스도시’를 목표로 추진한다. 지난 3월 관련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항만·공항·철도간 유기적인 연결과 통합 관리가 가능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특히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복합물류 허브와 직주일체형 자족도시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항만·공항·철도를 연계한 고부가가치 물류 산업의 지능화와 남해안 경제권 확대를 선도할 방침이다.창원시 진해구 일원 약 7㎢규모의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 기준 부족한 물류용지 등 배후단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현재 해양수산부의 ‘제 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및‘2040년 창원권 광역도시계획’변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거제시 장목면 일원 약 9㎢규모로 추진되는 거제 공항배후도시 경제자유구역 타당성 용역은 2035년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거제시가 공동으로 착수했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정주·관광·산업이 어우러진 복합도시 조성의 실현가능성을 높이는 차별화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 개발계획 수립을 거쳐 2028년 하반기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서부권역은 우주항공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우주항공복합도시와 국가산단 등 핵심 지역을‘1 단계’ 대상지로 정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우선 추진한다.1 단계 지정 신청 면적은 진주·사천 일원 4.11㎢규모이고 총사업비는 약 1조 원으로 추정된다. 도는 이곳을 첨단 기술과 고품격 삶의 질이 결합된 우주항공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그간 산업통상부·진주시·사천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신규 지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도는 이러한 협의 결과를 토대로 경남연구원 등 전문기관을 통해 타당성 논리를 보완해 올해 9월 중 산업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후 남해, 하동, 고성, 통영 등 단계별로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통해 서부경남의 산업, 경제, 관광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1 단계 세부 구상안으로는 컨벤션·박물관 중심의 ‘우주항공 테마파크’를 조성해 랜드마크 형성 및 글로벌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창업·주거시설과 일자리를 동시에 제공해 청년 인재들이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창업혁신 캠퍼스’등 직주락지원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도는 전담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설립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부터 하동지구를 분리해 독립 행정기구를 설립하고자 했으나, 현행 법령상 분리 근거가 없어 경남도는 법 개정과 신규 지정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다.우선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을 통해 기존 구역을 분리·신설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역 국회의원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4월 중 관련 법안이 발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부를 통해 법제처에 공식적인 법령 해석을 지난 3월 건의했으며 해석 결과에 따라 행정적 근거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동부권의 물류·관광 산업과 서부권의 우주항공 산업은 경남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양대 핵심 엔진”이라며 “계획된 동·서부권 경제자유구역 확대가 완료되면 경남의 경제자유구역은 73.4㎢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은 경제특구를 보유하게 된다”고 강조했다.이어“효율적인 행정 체계 구축과 규제 혁신을 통해 경남이 글로벌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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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폐기물은 줄이고 자원은 UP'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자원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원순환 전환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원유와 나프타 수급 불안정으로 플라스틱 원료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종량제 봉투 사재기 등 사회적 불안 요인도 나타나고 있어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수요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도는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도민 참여를 기반으로△자원순환분야 사업 집중 추진△생활 속 분리배출 실현 확산△도민참여형 자원순환 교육 실시△자원순환 활성화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재활용 기반시설 확충·현대화를 통해 고품질 재활용 원료 공급 기반을 강화한다.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도우미 운영과 재활용품 수거자판기 설치 등으로 도민 편의성과 효율도 높인다.또한, 축제장과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폐전자제품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재활용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진한다. 공공청사 일회용품 사용 금지와‘일회용품 없는 날’ 운영, 민관 합동 캠페인도 병행한다.도민 참여형 교육도 확대한다.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과 일회용품 저감 교육을 통해 실천 중심의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하고 전 세대가 참여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 유튜브, 카드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종량제 봉투 내 재활용품 혼입 금지 등을 집중 안내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연계해 도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녹색생활 실천 확산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유가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전 도민이 함께하는 자원순환 체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에너지·자원 위기 극복의 큰 힘이 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향후 민·관 합동 캠페인과 자원순환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 참여 기반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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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화재 원인 규명' 최정예 조사관 선발…성주소방서 최우수상
경북소방, 화재 원인 규명‘최정예 조사관’ 선발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4월 7일 울진군 덕구온천 야외주차장 내 실물화재 실험장에서 ‘2026년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44명이 참가해 실제 화재현장에서 축적한 감식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주거용 컨테이너를 활용해 실제 화재 상황을 정밀하게 재현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발화 원인과 화재 진행 양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화재조사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현장 재현도를 높여 실전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성주소방서 소방장 이형우, 소방교 전광록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안동소방서 소방위 황성기, 소방사 조힘찬이 차지했다.장려상은 상주소방서 소방장 김도은, 소방교 김수연이 각각 수상했다.수상자들은 논리적인 감식 결과 도출을 통해 정확하고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최우수 수상팀은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정확하고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북소방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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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일자리 페스타, 35명 채용 성공
경남관광일자리페스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 관광산업의 고용 창출과 지역 인재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7일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체육관에서 ‘경남 관광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경남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 와 공동 개최됐으며 도내 관광기업 19개사가 참여해 지역 관광인재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약 5,400명이 방문하고 306건의 현장 면접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총 35명의 지역 관광 인재 채용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행사장 관광기업 채용 부스에서는 1:1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이 상시 운영됐으며 도내 관광 관련 학과 재학생과 특성화고 졸업생 등 다양한 구직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채용이 확정된 기업을 대상으로‘지역인재 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경남 소재 관광기업과 경남관광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최대 2명까지 3개월간 월 17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또한 채용 이후에도 관광 교육 및 멘토링, 현장 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의 업무 적응과 기업의 고용 유지를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채용 초기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관광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인재의 장기근속 및 정착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관광산업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상원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은“이번 행사는 단순 채용을 넘어 지역 관광산업의 인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채용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인재가 경남에 뿌리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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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6년 만에 공무원 노조와 단체교섭 재개
경남도-공무원노동조합,광역단체교섭상견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8일 도정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광역 단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하고 ‘공직자 복지 향상을 통한 도민 서비스 혁신’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이번 단체교섭은 2018년 중단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경상남도와 도내 18개 시군 공무원 노동조합이 교섭 창구를 단일화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상견례에는△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등 4개 노조가 참석했다.박완수 도지사는“도와 시군 공무원 노동조합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노조가 제기하는 현장의 의견에 대해 언제든지 대화로 풀어나가고 필요한 사안은 도지사가 직접 챙겨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도와 시군은 경남을 함께 구성하는 주체인 만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이번 교섭에서 제시된 사항들은 실무교섭을 통해 구체적으로 논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공직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신뢰 기반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노동조합 측은 현장 공무원의 의견을 반영해 총 41개 조항의 요구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합리적인 인력동원, △감사제도 개선, △장기교육 기회 확대, △인사·교육 제도 개선, △노사협의회 설치, △조합 활동 자율성 보장 등이 포함됐다.경남도는 이번 교섭을 통해 공직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행정 서비스의 연속성과 품질을 유지·강화해 도민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법령과 제도 범위 내에서 실효성 있는 합의안을 도출해 노사 간 신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강수동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본부 본부장은“현장 동원과 업무 부담 문제를 개선하고 공무원의 권익을 보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에 반영되도록 성실히 교섭해 달라”고 말했다.경남도는 향후 정기적인 실무교섭을 통해 세부 안건을 논의하고 합의된 사항은 협약 체결을 거쳐 도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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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인공지능 연구소 시즌2 출범…데이터 기반 정책 싱크탱크 도약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웅비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 연구소 시즌2 출범 및 연구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경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연구원들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GBE-AI Lab 연구원과 업무 관련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즌2 출범 비전 공유를 시작으로 연구원 위촉, 공식 캐릭터 ‘알지’ 공개, 공동 선언문 낭독, 대표 연구원 발표, ‘100일 액션’발표 등이 진행됐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시즌2 출범을 통해 기존의 앱 개발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현장 문제 해결과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연구소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학교 현장의 실제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교육공동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법을 찾는 데 연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행사에서는 GBE-AI Lab 공식 캐릭터 ‘알지’도 처음 공개됐다.알지는 연구소의 상징 체계를 보여 주는 공식 캐릭터로 앞으로 연구소 홍보와 콘텐츠 제작, 성과 확산 활동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위촉된 연구원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경북교육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으며 이어 대표 연구원 발표와 ‘100일 액션’발표를 통해 시즌2 출범 이후 추진할 연구 방향과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에는 늘 질문이 있고 그 질문 속에 답이 있다”며 “AI는 큰 가능성을 지닌 기술이지만, 어떤 가치를 담고 어떤 방향으로 활용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시즌1이 경북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줬다면, 시즌2는 현장과 함께 답을 만들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성장해 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 GBE-AI Lab 시즌2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AI 연구와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을 추진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적 연구 문화를 조성해 미래 교육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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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래교육 혁신모델 구축 지원…참여 학교 공모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경상남도교육청, 시·군과 협력해‘2026년 미래교육 혁신모델구축 지원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미래교육 혁신모델구축 지원사업은 경남의 학교가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직접 설계·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자원과 산업을 교육과 연결함으로써 경남 학생들이 지역에서도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1일까지이며 경상남도 내 초·중·고등학교는 학교 소재지 시·군 교육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5개교 내외를 선정해 학교당 2천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초등 2개교, 중등 3개교, 고등 10개교 선정을 목표로 하며 심사 결과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신청 규모는 시군별 학교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창원·진주·김해·거제·양산은 5개교 이내, 그 외 시군은 3개교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 시·군을 통해 도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와 교육청은 5월 중 심사위원회를 열어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비를 교부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 6개 시군 10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과를 거뒀다. 삼천포중앙고는 독서·예술 특화 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교육부 공모‘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됐으며 창원남고 동아리는 전국과학탐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사업 참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경남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을 대폭 확대·개편했다. 고등학교에서 먼저 혁신 모델을 구축해본 결과 학교 현장의 변화가 확인된 만큼, 올해부터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대상을 넓혀 더 어린 학령부터 미래교육 혁신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가는 방향으로 사업을 발전시켰다.프로그램 구성도 기존 5개 유형에서 7개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디지털 도구 활용 문해력 증진△마음챙김 기반 사회성 강화△경제 교육 등 3개 프로그램은AI시대에 학생들이 갖춰야 할 기초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이와 함께 기존△지역자원 연계 특화△공동학교 운영△글로컬 상생 교류△지역 전략산업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되며 각 학교는 7개 중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발전특구 미지정 시군 소재 학교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역 간 균형도 함께 고려했다.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G-NEXT사업은 경남의 학교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직접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올해는 초·중학교까지 대상을 넓히고AI시대에 꼭 필요한 기초역량 프로그램을 새로 추가해 더 많은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