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도,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 관련시설 안전점검 실시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동절기를 맞아 내년 2월까지 농어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민박 등 농촌관광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농어촌체험휴양마을 120개소, 관광농원 58개소, 농어촌민박 2,544개소,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6개소 등이다.
주요내용은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여부, 소방시설의 사용 및 점검, 가스 및 전기시설의 안전점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관리 등을 확인하고 점검결과 소방화재 안전, 위생 등 관리 부적합 시설은 개선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촌민박을 가장한 대형 숙박업소 운영, 농촌지역에 실거주하지 않는 도시민의 농어촌 민박 운영, 불법건축물 및 무단 용도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한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위생 등 안전관리 담당기관과 전문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초기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사업장 현장교육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경북도는 지난 12월초 이틀간 안동시·의성군의 농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표본점검을 실시했다.
도는 최근 강릉 펜션 사고를 계기로 도 자체 점검반을 4개반 8명으로 확대·편성해 점검하고, 23개 시군은 전수점검을 원칙으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 점검한다.
임주승 경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동절기 농촌관광 관련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사업주의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누구나 안심하고 농어촌 관광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2-20
-
2018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대회에서 예천군 ‘대상’ 수상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8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대회’를 갖고 한 해 동안 민원행정 및 행정규제 개선을 위해 노력한 우수 시군과 유공 공무원들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 및 시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대회’는 민원행정 추진 실적이 우수한 기관 및 민원공무원들을 포상해 일선 민원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도민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해 오고 있다.
경북도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민원서비스 개선 추진실적 등 민원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기관과 유공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예천군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상주시와 경산시, 우수상은 문경시와 청도군, 장려상에는 경주시, 안동시, 영주시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인·허가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경상북도 인·허가 대상’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로 민원행정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창의적인 규제개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경북도는 지난달 30일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허가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민원처리와 규제개혁 2개 분야에 4개 부서와 7명의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인·허가대상 민원처리분야 최우수상은 의성군 종합민원실, 우수상은 영주시 종합민원과가 수상했으며, 규제개혁분야 최우수상은 의성군 미래전략단, 우수상은 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이 차지했다.
인·허가대상 민원처리 개인분야 최우수상은 포항시 강영탁씨가 수상했으며, 규제개혁 최우수상은 안동시 설지순씨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열린 특강에서는 경북뇌교육협회 박선규 사무국장이 대민 업무로 지친 민원공무원들의 긴장을 해소하고 대민서비스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한 해 동안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애써준 도 및 시군 민원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일선 대민 접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민원공무원들은 소속 기관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친절하게 민원인들을 응대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도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해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12-20
-
경북도,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속도낸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내년을 전면 무상보육 실현의 원년으로 삼아 민간·가정어린이집 이용 부모 부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영아반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고 행복한 젊은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가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도에 부모 부담 보육료 141억원과 영아반 운영비 70억원 등 보육분야에 총 6,026억원을 투입한다.
부모 부담 보육료는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3-5세 아동의 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으로 부모 부담료 전액을 예산으로 지원한다.
올해 기준으로 만3세 아동은 월 64천원, 만4~5세 아동은 월 49천원이다.
또한, 영아반 운영비의 경우 민간·가정어린이집이 매년 3∼4% 줄어드는 현실을 감안,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어린이집의 영아반 운영비를 월 10만원 지원키로 했다.
경북도는 정부지원 어린이집과 미지원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격차 해소로 민선 7기 아이행복플랜의 기본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예산 지원도 대폭 확대 지원한다.
올해 1,197명이던 보조·대체교사 채용 지원 규모를 1,640명까지 확대해 일자리 확충과 보육교직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보육교직원 인건비 73억원을 추가 확보해 보육교사의 인권 보장과 근무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
이 밖에도 도 특수사업으로 아이행복도우미 지원, 보육아동 인성교육, 장난감도서관 운영 확대, 스마트 강사 양성 등 보육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보육을 시행한다.
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부모와 아동, 보육교사가 함께 행복한 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규식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내년을 무상보육 원년의 해로 삼아 부모 부담 보육료와 영아반 운영비 지원으로 민간·가정어린이집이 국·공립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아이가 행복한 젊은 경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2-20
-
저출생 대책 함께 고민해요, 수습사무관 저출생 대책 Talk Talk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새바람 수첩을 만들어 각종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야 한다”, “도지사가 워킹맘 일일체험을 통해 여성의 고충을 이해하고, 찾아가는 여성 직장인 간담회를 정례화해야 한다”, “모듈러 주택 공급을 적극 도입해 주택 가격을 하락시켜 주거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
2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는 경북도에서 수습중인 중앙부처 사무관들이 저출생 대책에 대한 각각의 생각을 쏟아내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경북도는 민선7기 4대 목표 중 하나인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실현을 위해 저출생 극복을 도정 최우선으로 삼고 저출생극복위원회 운영, 희망둥이 1·2·3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 날 행사 또한 수습중인 사무관들의 젊은 생각을 청취해 현장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경북도에서 수습받고 있는 사무관들은 ‘새바람’, ‘행복’, ‘경북’등 3개 팀으로 나뉘어 각각의 주제를 정하고, 한 달여간 경상북도 저출생 대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준비해 왔다.
‘새바람’팀은 신선한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협동조합형 공동육아 주택 ‘이음채’ 공급, 한부모 가정을 위한 대안주거단지 ‘여자들이 산다’조성, 대학생 아이돌봄 아르바이트 ‘놀담’시행, 우리동네 보육어플 개발, 새바람수첩 등 공동체 친화적 돌봄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생각들을 쏟아냈다.
‘행복’팀은 “국가 주도 출산장려 정책은 한계가 있는 만큼 2040세대의 삶의 질을 개선해 개인의 합리적 선택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경북형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제, 도지사 워킹맘 일일체험, 찾아가는 여성직장인 간담회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경북’팀은 청년 정주 생태계 조성을 위해 거점도시 내 숙박, 편의, 교통을 연계하는 ‘ACT플랜’을 소개했다.
집의 80%를 공장에서 미리 만들고 조립만 하는 형태인 ‘모듈러 주택’ 공급, 청년을 위한 문화공간, 지역 산업연계 직업교육 등 편의 제공, 지역 은행과 연계한 교통 지원 다양화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언했다.
수습사무관 대표인 권유림 사무관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가져 향후 업무 추진에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중앙부처에 배치돼 근무하더라도 경북도와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한때 대한민국을 이끈 지역이었지만, 출생아수가 매년 2~3천명 감소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수습중인 사무관들의 신선한 생각들을 시책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아이 행복한 젊은 경북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18-12-20
-
경북도 농식품 수출, 올 11월까지 478백만불 수출... 사상 최대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올해 11월 기준 농식품 수출액이 478,455천불로 전년 동기 460,883천불 대비 3.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포도가 59.0%, 복숭아 39.7%, 버섯 20.5%, 배가 14.2% 증가하는 등 신선농산물이 20.9% 증가해 성장세를 주도했다.
가공식품은 중국 수출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조미김이 92.6% 증가했고, 김치류가 9.6%, 주류가 3.8% 증가했으나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국가별로는 사드정국 종료에 따라 수출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중국이 64.9% 증가했으며 대만 49.8%, 말레이시아 28.5%, 캐나다 21%, 싱가포르 18.2%, 인도네시아 15%, 미국이 9% 증가했다.
경북도의 농식품 수출은 지난해 최초로 5억불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금년도 농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성과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가 이러한 성과를 내는 것은 국내 농산물 가격상승과 치열한 해외경쟁에도 불구하고 개별상품의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경북도는 중국, 베트남, 캐나다에 해외상설 안테나숍을 운영해 지역 농식품의 해외진출을 돕고 있으며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지원과 더불어 적극적인 해외 홍보전략을 펼치며 동남아 등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해외시장 다변화를 꾀해왔다.
특히, 검역문제로 수출에 차질이 자주 발생했던 대만에는 검역총괄부서인 식물검역원에 김주령 농식품유통국장이 직접 방문하는 정성을 보이며 고질적인 검역문제를 해결해 올해 대만수출이 49.8%로 대폭 증가했다.
아울러, 수출상담회와 국제식품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경북의 입맛을 전한 청도 감말랭이와 샤인머스켓 등 신상품이 중국과 동남아지역에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신상품 육성도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농식품 수출 5억불을 초과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위해 수출상품 개발과 수출분야 신남방정책 추진 등 시장 다변화를 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20
-
산타클로스 찾아 떠나는 이색 봉화여행, 분천 산타마을 개장
분천 산타마을 전경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58일간 봉화 분천역 일원에서 ‘분천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을 비롯해 블로거, 기자단, SNS 리포터, 지역주민,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산타마을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을 갖는다.
개장식 당일에는 엔지안 팀의 요들송 축하공연과 폭죽, 풍선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열린다.
관광객들의 한겨울 추위를 녹여주기 위해 곳곳에 장작난로와 군고구마 구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땅속에서 감자·옥수수 등을 익혀 먹는 전통구이방식인 삼굿구이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사랑과 소망의 편지를 보내는 산타우체국을 비롯해 산타의 집 모양의 산타빌리지 푸드코트가 문을 열 계획이며 아이들을 위한 얼음썰매장도 운영한다.
아울러 분천역 구석구석을 크리스마스트리, 루돌프마차 등으로 장식하고 산타할아버지와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모든 관광객들에게는 산타망토, 산타귀마개 등을 나눠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개장식에는 도지사, 봉화군수 등 내빈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행사에 참석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준다.
이 밖에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올해의 산타, 산타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산타 이야기꾼, 산타마을 안전을 책임지는 산타 보안관, 산타 우체국장도 선정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현장을 만든다.
기차역에 산타스토리를 접목해 지난 2014년 운영을 시작한 분천 산타마을은 매년 여름·겨울에 개장하는데 이번이 9번째다.
현재까지 63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2016년 한국관광의 별 선정,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지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한겨울 산타마을은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겨울 최고의 관광지다.
분천역에는 경북 나드리열차가 동대구역에서 분천역까지 토·일요일 각 1회 왕복 운행되며,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중부내륙관광열차 등 코레일 관광열차와 무궁화호가 운영되고 있어 추억의 열차 여행도 가능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해는 산타마을을 한층 더 새롭고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단장했다”며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잊고 지냈던 동심을 떠올리고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12-20
-
이철우발 인사 태풍... 경북도, 실·국장 전원 교체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실·국장 전원과 15개 시군 부단체장을 교체하고 4급 대규모 승진을 단행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 인사를 단행한다.
또한, 연공서열보다 성과 중심으로 사업부서에서 발탁이 늘어나고 40대 국장들이 전면에 진출하면서 경북도정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도는 내년 1월 1일자로 실·원·국장 및 부단체장, 4급 이상 간부급 인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인사위원회를 거쳐 국장급 전보인사와 과장급 승진 의결자 명단을 20일자로 발표했다.
이번 경상북도 인사 기본원칙과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평소 이철우 도지사가 강조해 온대로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철저한 성과중심 인사가 이뤄졌다.
국장급인 3급 인사의 경우 그간 부단체장이 현직에서 승진하는 관례를 깨고 일자리·경제, 과학기술, 복지, 문화, 농수산 분야 등 현업 부서에서 7명을 발탁했다.
과장급인 4급 승진에서는 연공서열에 의존하지 않고 문화, 미래전략, 사회복지 분야 등에서 실적이 탁월한 대상자를 과감하게 승진 임용했다.
한편 일자리·경제 분야에서 2, 3급 간부급이 다수 승진하면서 도정 중심이 관리·의전 행정이 아닌 실무 사업부서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도 분명해졌다.
2급 승진자 두 자리 중 한 자리 역시 일자리 추진의 성과를 인정받은 송경창 일자리경제산업실장 몫으로, 송 실장은 포항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둘째, 젊고 참신한 인재를 과감히 등용했다. 도 핵심 시책을 다루는 요직인 일자리경제산업실장에 김호진 국장, 정책기획관에 정성현 과학기술정책과장을 승진 보임하는 한편, 자치행정국장에 김병삼 문화체육관광국장을 깜짝 발탁하는 등 간부진이 젊어지면서 도정에 역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셋째, 기술직 승진을 대폭 확대해 전문성과 공평성을 강조했다. 김두한 해양수산과장이 수산직 최초로 해양수산국장으로 승진 발탁됐고 수의직 1명, 해양수산직 2명, 환경직 1명이 승진했다.
양정배 도시건설국장이 영주부시장으로, 농업직 임주승 농업정책과장은 의성부군수로 영전하게 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기술직 간부 비율이 크게 낮은 부분을 지적하고 이를 확대할 것을 지시한 바 있어 향후 기술직 공무원들에게는 행정직 교류 근무 및 승진 기회가 추가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대구·경북의 국장급 교환 근무가 실시되면서 양측의 상생·협력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경북도는 김호섭 국장을 대구시로 파견하기로 했으며 대구시로부터 파견되는 국장이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 공평한 인사로 모든 공무원들에게 기회를 열어줘 경북도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새롭게 진영을 갖춘 실·국장 중심으로 2019년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본격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정기인사 기간이 길어져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7일 과장급 전보인사를 발표하고, 1월 중순까지 5급 이하 인사를 마무리 해 1개월 내에 인사를 마칠 계획이다.
2018-12-20
-
경상남도, ‘제12회 금원산 얼음축제’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17일간 ‘모두가 즐기는 얼음축제’를 주제로 ‘12회 금원산 얼음축제’를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원산 얼음축제는 영하의 날씨가 짧은 경남지역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로, 경남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얼음조각, 얼음계곡, 얼음 썰매장, 얼음미끄럼틀, 컬링장 등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친화형 축제로 준비했다.
또 유안청 제1·2폭포, 자운폭포 등에서 얼어붙은 얼음폭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친화형 휴양시설인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야영테크 시설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숙박예약은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승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이제 금원산 얼음축제는 경남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를 넘어 전국에서 찾아오는 겨울축제로 발돋움할 시점”이라며 축제를 더욱 확장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구상중이라고 전했다.
2018-12-20
-
경상남도, 농식품 수출확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0일 진주MBC컨벤션에서 경남 농식품 수출업체 대표 및 수출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도가 그간 추진해온 해외마케팅 성과와 활동결과를 분석해 향후 해외시장 개척방향을 설정하고 효과적인 수출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경남 농식품가공 수출전문업체 대표와 임원, 지역농협, 경남무역, aT경남지역본부, 시군 수출담당공무원 등 경남의 농식품 수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 18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해외시장 정보를 교류했다.
오전에는 ㈜경남무역과 경남농수산식품수출협회가 각각 추진한 ‘2018년 해외마케팅의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전략’보고를 시작으로 콤비마케팅연구원 김광호 원장의 ‘변화와 혁신 콘서트’ 특강, 김문규 aT경남지역본부장의 ‘한국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소개’, 조현홍 경남도 농산물수출담당의 ‘경남도 수출시책’에 이어 윤금정 가고파힐링푸드 대표의 ‘수출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남도는 농식품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판촉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해외 신시장 개척, 수출물류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식품가공 수출전문업체 육성, 수출농업단지 시설현대화지원, 연질강화필름지원, 수출컨설팅 지원 등으로 수출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고 있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오늘 참석하신 수출업체와 관계자분들이 흘리는 땀은 단순히 수출을 넘어 경남 농업의 신성장 동력이 된다.”라며, “내년에는 수출목표를 19억 불로 설정하여 수출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20
-
경상남도, 먹는 물 관련 영업장 점검결과 발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먹는 물로 인한 도민 건강 위해 방지와 사업장 적정 운영을 유도를 위해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먹는 물 관련 영업장 34개소와 유통 중인 먹는 샘물 50여 종을 검사하여 법령을 위반한 먹는 샘물 제조업체 3개소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가 올 초 수립한 ‘2018 먹는 물 관련 영업장 등 지도점검 계획’에 따른 것으로 먹는 샘물 제조업·수입판매업 11개소 중 9개소는 연 2회, 수질기준 초과 이력 업체는 연 4회까지 점검하는 등 위반 이력 업체는 지도·점검을 강화했으며, 이상한 냄새 발생 등 민원 업체도 수시점검과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이 외에도 대형마트에 유통 중인 먹는 샘물 50여 종을 수거검사하고, 먹는 샘물 유통전문 판매업 3개소, 수 처리제 제조업 12개소, 정수기 제조업·수입판매업 8개소도 지도점검을 완료했다.
주요점검 사항은 수질기준 적합 여부, 제품수 관리상태, 표시사항 준수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실태 등으로 사업장 종류별 지도·점검을 추진해 표시사항을 위반한 3개 업체는 행정처분 했다.
이와 관련해 먹는 샘물 제조업체의 원수와 제품수는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수질기준에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준 경상남도 수질관리과장은 “매년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먹는 샘물 제조업체가 발생했으나, 올해는 지속적인 관리 강화로 수질기준 초과 업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먹는 물 관련 영업장의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위반사항은 무관용 원칙으로 처분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먹는 물을 마시도록 엄격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