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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농업인 의견을 반영한 ‘경남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7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경남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남형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경남농업 도정 4개년 계획이 포함된 농업발전 계획으로 이번 세미나는 농업인과 ‘경남형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도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인, 농업인단체, 청년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스마트팜 필요성은 공감했지만,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으로 인한 대기업의 농업 진출과 농산물 생산증가에 따른 수급불안을 우려했다.
특히, 시설하우스의 작물선정과 관련해 “기존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상품목을 선정해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목소리가 제시됐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시설원예 메카인 경남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 시설원예농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 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등이 접목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향후에도 토론회를 개최해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경남형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내년 1월중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공모 계획에 따라 ‘경남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까지 혁신밸리 4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며 개소 당 1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인력 육성, 기업 공동 R&D로 기술혁신, 전후방산업 성장, 국내외 시장개척을 위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8월 전북 김제, 경북 상주가 선정됐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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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미분양주택 해소대책 효과 나타나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적극적인 미분양주택 해소 정책 추진 결과, 2018년 7월 이후, 8월, 9월, 10월, 11월로 미분양주택이 점진적으로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경상남도는 올해 초부터 시 주택국장 회의, 유관기관 및 건설업체 간담회를 통해 미분양주택 해소대책을 논의하였으며, 공공주택의 공급조절 및 분양보증 심사강화 등을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바 있다.
특히 지난 9월 17일 도지사 주재 간부회의를 통해 경남형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였으며, 도시교통국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진들이 LH 및 주택도시보증공사를 방문하여 도 정책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등 다각적으로 미분양 해소대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에 공공분양주택 착공시기 조정 및 공공택지 공급시기 조절, 미분양관리지역 지정기준 완화, 분양보증 예비심사 강화 등 지방 미분양을 고려한 대책들이 반영되는 성과도 있었다.
또한 경상남도는 대출규제 완화, 미분양주택 매입 임대주택 활용 등을 중앙부처에 건의했고, 건설업계에는 분양가 인하, 주택품질 향상 등 서비스 확대를 통한 자구노력을 주문했으며, 신규주택 공급을 조절하고 주거종합계획 수립 등 연구과제도 추진하여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도내 미분양관리지역에서도 경상남도의 정책에 발맞춰 자체 미분양 해소대책을 추진 중이다. 창원시는 500세대 이상 미분양지역의 사업승인을 전면제한하고, 그 외 지역도 주택공급량을 조절하기로 했고, 양산시는 과다 미분양업체의 분양승인을 취소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미분양 물량을 해소해 나가는 분위기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남개발공사에서는 미분양 과다지역의 공공주택 착공시기를 유예하고, 미분양주택 매입 임대활용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는 분양보증 심사를 강화하고, 후분양대출 확대 추진 등 미분양 건설업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건설업계도 자구 노력을 통해 미분양 물량을 해소 하겠다는 모양새다. 도내 최대 미분양업체인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부영아파트의 경우, 내부마감 및 외부조경 등 주택 품질을 대폭 향상시켜 ’19년 2~3월경 할인분양해 미분양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 북면지역의 일부 아파트 등에 대해서는 미분양 물량을 회사 보유분으로 돌려 전세임대 하여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상남도와 시·군에서는 분양물량 대비 분양율이 저조한 경우와 고의적으로 장기 분양 미실시 등 미분양 해소 저해 요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분양 승인 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허동식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도내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미분양 물량이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미분양 물량이 많고 지역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아 단기간 내 해소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군 및 유관기관, 건설업계와 긴밀히 협조하여 미분양주택 해소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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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축전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아세안축구연맹 대회 우승으로 국민영웅으로 부상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축전을 보냈다.
김경수 도지사는 “2018 아세안축구연맹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35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 결승전을 통해 양국이 하나였음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박항서 호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5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를 누르고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에서 10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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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원전기업지원센터 권역별 설명회’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17일, 재료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원전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원전기업지원센터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두산중공업 협력사를 비롯한 도내 중소 원전협력업체 대표 30여 명이 참여했다.
앞서 11월 30일, 경상남도는 서울 소재의 원전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도내 원전협력업체의 기업여건 및 애로사항 등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원전기업지원센터가 계획하고 있는 권역별 설명회를 원전협력업체가 집적해 있는 경남을 최우선으로 방문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산업계의 기술·인력·금융·수출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매개체’ 역할을 하고자 설치 지난 11월 22일 개소했다.
17일 열린 설명회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공기업에서 지원하고 있는 원전협력업체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했다. 특히 설명회장 한 켠에는 상담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원전기업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직접 기업대표와 개별 상담하며, 구체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이날 조사된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집중분석 후, 지원방안을 수립하여 향후 기술·인력·금융·수출정보 제공 및 사업다각화 등 분야별 지원사업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최근 개소한 중소기업 R&D 사업화 지원센터를 통해 사업다각화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등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협력업체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도 차원에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발표 이후, 관련 산업 육성 및 원전업체 지원을 위해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도비 15억 원을 확보해 ‘원전해체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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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스마트산업’ 해외정책 연수결과 보고회 가져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제조업 혁신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녀온 독일과 일본의 ‘스마트산업 연수’ 결과 보고회를 17일 제5차 경제혁신추진위원회에서 가졌다.
경제혁신추진위원과 기업인을 중심으로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독일의 뉘른베르크 자동화시스템 및 부품박람회, 피틀러사, 함부르크 항만기관, 아헨공대 스마트물류클러스트 등을 시찰했다. 특히, 일본은 김경수 도지사가 직접 화낙과 카시와노하 스마트시티, 요코하마 기업경영지원재단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외정책연수 결과에 대하여 천성봉 미래산업국장이 총괄보고를 하고, 스마트공장, 산단, 시티, 항만 등 분야별로 독일과 일본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에 참가한 경제혁신추진위원과 전문가들이 정책을 제안했다.
천 국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독일과 일본의 스마트산업 현장을 10일동안 12개 기관과 기업을 방문했으며, 정책연수 결과에서 제안한 내용은 기업인, 도민, 공무원과 함께 공유하고 도에서 스마트공장, 산단 등 추진 시에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연수 결과보고서에는 다양한 정책제안들을 담고 있다. 제조업 중심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해 ‘아이디어 플랫폼 구축’, 창업 촉진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확대’, ‘경남 스마트공장 산업관광 육성’, 고용유지를 위한 직무전환과 재교육 강화를 위해 ‘노동 4.0 캠페인 전개’, 기존인력 재교육과 직무전환 지원 등을 제안했다.
또한, ‘직주 근접형 역세권 스마트 타운 개발’, ‘블록별 에너지 직거래를 통한 전기세 절감’, ‘스마트 건강도시’, ‘소규모 공동체를 통한 소규모 도시재생 추진’, ‘통합적 시각의 체계적 스마트항만 로드맵 수립’, ‘부산항 신항 경남지구의 스마트화 추진’, ‘스마트 로직스틱스 클러스터를 통한 기업지원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제안들이 쏟아졌다.
먼저, 창원대 박민원 교수는 독일 아헨공대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고, 우리도 할 수 있고 우리도 해야 한다는 자신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부여받았다는 소회를 밝히면서 ‘I4.0 제조업 혁신센터’ 구축을 제안했다.
I4.0 제조업 혁신센터에서 기업을 업종별, 종업원수별, 적용 수준별, 회사 기대치별로 스마트공장을 적용하기 위한 기업별 진단서를 발급하고 처방전을 발급하는 것이다. 연구와 생산의 간격을 좁히고 생산의 속도를 높이며, 지속적인 제조혁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혁신센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독일의 인더스트리4.0 Maturity센터 전문가를 오는 1월초에 초청하여 집중토론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내 대학과 아헨공대간 연계사업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한석희 부회장은 일본의 화낙과 타이요 사례를 비교하고 경남의 스마트공장 추진 방향성을 제안했다. 스마트공장의 최고수준의 화낙은 ‘왜 스마트공장을 추진하는가’를 근본적으로 살펴보게 된 사례라 평가했다. 또한, 타이요는 중소기업의 초기 스마트공장 구축단계지만 기업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한 점이 주목된다고 했다.
한 부회장은 경남에서 스마트공장을 추진할 때, 시장중심의 목적 지향형 스마트공장 구축보다는 ‘일자리를 유지하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공장 추진을 당부했다.
경남대학교 유남현 교수는 독일과 일본의 사례를 비교해 ‘경남형 스마트산단’ 비전을 제안했다. 유 교수는 AICBM을 스마트산단의 요소로 보고 기업의 혁신성장과 산업단지 문제해결, 젊은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스마트공장과 미래인프라 구축, 플랫폼 서비스, 4차형 신산업을 육성하고 산업단지 문제해결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교통, 안전,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젊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력지원센터 구축과 참여와 소통을 위한 개방형 창구 등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일본의 카시와노하, 요코하마, 후지사와, 등 3개 도시의 스마트시티를 비교한 경남발전연구원 마상열 박사는 도시형태별로 경남의 스마트시티 적용 방안을 제안했다.
마 박사는 카시와노하 스마트시티를 모델로, 창원의 마산해양신도시를 조성할 경우 일하고·배우고·즐기고·생활을 지향하고 에너지 자족도시, 안전한 도시, 쾌적한 도시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도시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할 경우 교통약자 서비스, 건강체크 서비스, 에너지 절약 시스템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권 보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고 지역별 유형별 내재된 문제점을 주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적용 서비스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일의 함부르크항의 스마트항만과 물류시설 구축사례를 시찰한 경남발전연구원 박병주 박사는 물류의 스마트화에 따른 신산업의 선제적 발굴과 육성, 자동화 장비·제어·운영SW 등 기술확보와 제조기업 육성, 스마트 시대에 맞는 인력양성과 기존 작업자 재교육 과제를 제안했다.
지난 7월 위원회를 구성한 후,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위원회가 제조업 혁신을 위해 함께 방안을 모색하고 해외연수, 현장방문 등 활발한 활동에 대하여 감사를 전했다.
또한, 김 지사는 경남 경제지표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선 시황 개선과 제조업 업황 BSI가 개선되고 있다면서 “경상남도가 주도했던 제조업 혁신이 정부에서도 구체적 추진전략을 발표해 경제혁신의 1차 목표는 달성하게 됐다”면서 “경제혁신추진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지사는 위원회에 경제혁신 2차 목표를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스마트공장을 국가정책으로 만들어 내는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분야별, 업종별, 규모별, 추진단계별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대책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주고, 경남의 스마트산단이 표준모델이 되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야 우리나라 경제도 활력을 찾을 수 있다. 제조업 지원책을 포함한 주거, 보육, 복지 등 종합적인 대책이 망라된 스마트산단 모델을 빨리 만들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논의해 줄 것”을 말했다.
경상남도는 독일과 일본 해외정책연수 보고서를 기업인과 도민도 공유할 수 있도록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기업인에게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세부적 실행방안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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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8 경남 성인지 통계’ 발간...“통계로 본 경남 여성의 삶”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사회 주요 영역에서 여성의 삶을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2018 경상남도 성인지 통계’를 발간했다.
성인지 통계는 인구,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 복지 등 13개 분야 348개 지표의 각종 통계를 수록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경남 전체인구는 여성 167만 9천 명, 남성 170만 1천 명으로 집계됐다. 대체로 시 지역은 남성이, 군 지역은 여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60세 미만 구간은 남성이 많고 60세 이상 구간은 여성이 많아지는 구조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성비가 가장 높아 남성이 여성에 비해 1.2배 가량 많은 반면, 60대를 기점으로는 성비가 100명 아래로 내려가 여성이 많았다.
경남 여성가구주는 2000년 20.0%였던 것이 2015년에는 28.6%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2030년에는 33.3%, 2045년에는 37.1%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한부모가족 수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20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1.7%로, 어머니-자녀 가구 증가율은 1.6%, 아버지-자녀 증가율은 2.0%로 나타났다. 어머니-자녀 가구는 2015년 기준으로 88,303가구, 아버지-자녀 가구는 19,919가구로 집계됐다.
경남의 초혼 연령은 2000년 여성 26.04세, 남성 28.95세였던 것이 2017년에는 여성 30.04세, 남성 32.77세로 4세 가량 증가해 30세를 넘었다.
그리고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0% 내외로 전국에 비해 낮은 편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남성은 종형인데 비해 여성은 계단형으로, 과거 M자형에 비해 20대 청년여성의 경제활동인구가 매우 낮아졌다. 2017년 기준 30대 경제활동참가율은 15.2%로 20대 14.2%와 큰 차이가 없었다.
특히 여성 임시근로자는 13만 1,200명으로 남성의 1.5배이고, 여성 임금근로자 중 임시일용직 근로자는 남성의 2배인 것으로 집계돼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불안한 일자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은 5명 중 1명으로, 경력단절 사유는 육아, 임신출산, 결혼준비순으로 결혼과 함께 경력이 단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육아휴직자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육아휴직자의 여성비중이 95% 이상인 가운데, 여성 육아휴직자는 2014년 2,972명에서 2015년 3,412명, 2016년 3,415명으로 늘어났고, 남성 육아휴직자는 2014년 105명, 2015년 174명, 2016년 557명으로 증가했다. 또 지난 3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13.7%로 여성 연평균 증가율은 7.4%, 남성 연평균 증가율은 142.9%로 나타나 남성 육아휴직자가 현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보화 기기 보유현황에서도 남성이 여성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전화 보유비율은 여성이 높으나, 스마트폰, 데스크톱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 게임기, 디지털 카메라 등 다른 기기들의 보유비율은 남성이 훨씬 높았다.
그리고 안전과 관련하여 여성은 일상적 두려움이 커 평소 본인이나 자녀가 피해 대상이 될 것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밤에 집에 혼자 있을 때 여성은 23.2%, 남성은 5.0%가 두려움을 느꼈다. 밤에 혼자 동네 골목길을 걸을 때에도 여성은 41.9%, 남성은 9.4%가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보행을 두려워하는 이유로는 ‘인적이 드물어서’ 여자 64.6%, 남자 52.4%, ‘가로등이 없어서’ 여자 30.6%, 남자 39.4% 순으로 분석됐다.
안태명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경남 여성의 삶을 수치화한 성인지 통계 발간으로 공무원이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성인지 관점으로 정책을 집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3년 주기로 통계자료를 발간하여 실질적인 성평등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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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첫 번째 ‘미래 아젠다 특강’ 실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7일 오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조영태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간부회의의 탄력적 운용을 위해 마련된 첫 번째 ‘미래 아젠다 특강’으로,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와 미래사회 변동에 대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대응 마인드를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조영태 교수는 시장의 가장 중요한 플레이어이자, 정확한 미래 예측이 가능한 ‘인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저출생·고령화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인구 현상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변화를 미래연표로 나타냈다.
또한, 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 소멸’의 위기가 코앞에 다가온 지자체들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기획된 인구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향후 인구정책의 방향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강의는 인구 변동으로 인한 위기 발생보다는 새로운 시장을 통해 오히려 기회 요소가 더 많아질 수도 있다는 사실과 함께 ‘앞으로 경상남도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가’란 화두를 제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정책 시야를 보다 확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김경수 도지사는 “기존의 통념을 벗고 인구를 통해 미래 기획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경상남도의 미래예측에 참고하여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검토뿐만 아니라, 경남발전연구원과의 협업을 추진해 경상남도만의 인구 분석학적인 중장기 전략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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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고추연구소, 고품질 고추 품종 육성 세미나 열어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는 17일 고추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고추 육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추 및 파프리카의 산업동향과 육종 트렌드를 파악해 신품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재래종 고추의 활용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경북대학교 김병수 명예교수의 ‘재래종 고추의 육성 및 활용방안’주제발표로 재래종 고추를 활용한 신품종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영양고추연구소 이마리나 연구사가 ‘고추 산업동향과 육종현황’, 박나윤 연구사가 ‘파프리카 산업동향과 육종현황’을 발표하고 향후 고추 품종육성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권중배 경북도 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추 신품종 육성 연구의 방향을 설정하고 재래종 고추를 활용한 품종육성 및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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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멍게 종자 자체생산 성공
어린 멍게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영덕 멍게양식협회와 공동으로 양식용 멍게 종자를 자체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멍게 양식을 위해 기존 경남 통영에서 거의 전량을 구입해 오던 양식용 종자를 경북 관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 보급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올 1월부터 민·관 공동하여 멍게 종자 2천틀을 생산하였으며, 현재는 영덕군 병곡과 축산 연안에서 시험·양식 중이다.
경북 동해안의 멍게 양식업은 겨울철 어린유생을 채묘하여 내만에서 9~11개월 정도 기른 후 연안 양성장의 봉줄에 감아서 수하식으로 2~3년 정도 성장 후 출하한다. 양식을 위해서는 종자에 해당하는 채묘 유생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확보해야 한다.
이번에 추진한 멍게 종자생산 사업은 연구소가 위치한 영덕군 소재 멍게 양식협회의 요구로 추진하였으며, 협회에서는 지난 1월 성숙한 어미 멍게를 제공하고, 연구소는 종자생산 시설 및 기술을 제공하는 등 지난 2월 시험적으로 채묘기 2,000틀에 부화한 멍게 유생을 부착시켜 영덕군 병곡과 축산 연안에 10개월 정도 가이식하여 관리하였으며, 현재까지 어린 멍게의 생존 및 성장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이번 달부터는 양식용 봉줄에 감아 양성장에서 본격적인 양식에 돌입한다.
우리나라 멍게 양식은 경남 통영에서 전국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종자 또한 독점적으로 생산·보급하고 있어 종자 매입가격이 매우 비싸 양식어업인에게는 큰 부담이다.
경북 관내에서 자체적으로 종자를 수급하지 못해 종자 1틀당 5~6만원 정도의 고가에 구입하는 등 영덕 멍게양식협회의 경우 매년 20억원 이상의 종자를 경남 통영에서 구입하고 있다.
영덕 멍게양식협회는 이번 사업으로 경북 관내에서 안정적으로 종자를 수급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하는 동시에 종자 구입원 다양화로 타 지역에서 종자 구입시 가격 흥정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실제로 최근 종자 가격이 1틀당 2만원까지 하락하는 등 가격 조절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이원열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최근 해양환경 변화와 질병에 의한 대량 폐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멍게 양식업의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종자 생산·보급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멍게 양식업 뿐만 아니라 각종 어업 현장에서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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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환경녹지국, 연말연시 사랑나눔 실천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북도 환경녹지국 소속직원들은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찾아가는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준비됐다.
이날 어르신들의 가정과 복지시설을 직접 찾은 직원들은 쌀,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말벗이 되어 드리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살펴보면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만 환경녹지국장은 “우리 주변에 계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전해져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