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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유적 두 곳에서 가야 왕국 실체 발견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18일 가야문화권 중요 유적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통해 아라가야의 고도인 함안군의 주요 가야유적 두 곳에서 주목할 만한 발굴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가야사 연구복원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래 도내 여러 가야유적에서 중요한 학술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 중 아라가야의 고도인 함안군의 주요 가야유적 두 곳에서 가야사를 재정립하는 데 주목할 만한 발굴성과를 올렸다.
그동안 문헌과 구전으로만 전해져 실체를 알 수 없었던 아라가야 추정 왕성지는 지난 4월 경작지를 조성하던 중 성토 흔적과 함께 우연히 발견됐으며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의 긴급발굴조사를 통해 가야시대 왕성의 존재를 뒷받침할 수 있는 토성과 건물지 등이 확인됐다.
올해 9월부터 진행된 정밀발굴조사에서는 수혈식과 고상식 건물지 14동과 구릉의 생김을 따라 조성된 토성벽과 목책렬 약 100m가 확인됐다.
특히 건물지군에서는 유적의 성격을 가늠할 수 있는 시설과 유물이 다량 출토됐다. 그 중 10호 건물지는 판석을 세워 만든 긴네모꼴의 건물지로, 내부에 길이 5m의 부뚜막이 설치돼 있어 가야지역에서는 처음 확인되는 구조다.
그 외에도 초대형의 고상식 건물지와 망루, 창고 등 다양한 용도의 건물지가 확인됐다. 출토유물로는 그릇받침을 비롯헤 연질항아리와 시루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5~6세기 가야토기들이 출토됐으며, 각종 화살촉, 비늘갑옷, 말발걸이 등 다양한 철제 무기, 마구 등도 함께 출토됐다.
발굴관계자는 “아라가야 왕성지는 토성 등의 방어시설을 갖춘 아라가야 전성기 최고지배층의 생활공간으로, 이번에 발굴한 건물지군은 철제무기로 무장한 군사집단이 왕성을 방어하기 위해 상시적으로 거주하였던 시설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말이산 고분군에서도 중요한 발굴성과가 나왔다.
말이산에서 최대 규모의 고분이자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13호분은 5세기 후반 아라가야 전성기 왕묘로 추정되는 고분이다. 일제강점기인 1918년 조선총독부가 발굴을 시도한 이래 꼭 100년 만의 재발굴조사로, 지난해 6월 봉분 정상부에 지반침하가 발생하면서 유적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경상남도와 함안군이 문화재청으로 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올해 7월부터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하였으며, 내년 4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말이산 13호분은 봉분지름 40.1m, 높이 7.5m 규모의 대형봉토분으로 구릉 정상의 암반지형을 활용하여 더욱 높고 크게 보일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내부구조는 구덩식돌덧널무덤으로 네 벽면을 점토로 미장한 후 붉은 색 안료를 칠한 채색고분이었다.
고대로 부터 붉은 칠은 생명의 부활, 벽사 등을 의미하는데 가야시대 돌덧널무덤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이다. 가야고분 중에서는 6세기 전반 소가야 고분인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1B-1호 돌방무덤에서 확인된 적이 있으나, 말이산 13호분은 이 보다 수십 년 앞선 것으로 향후 면밀한 조사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무덤 주인의 시신이 안치되는 공간 위쪽의 뚜껑돌에서 125개의 성혈도 확인됐다. 성혈은 지금까지 청동기인이 밤하늘의 별자리를 큰 바위나 돌에 새긴 것으로 알려져왔다. 그러나 고구려 벽화고분에 북두칠성 등 별자리가 그려진 사례가 있는 것으로 보아 뚜껑돌의 성혈 역시 옛 가야인들의 천문사상이 반영된 흔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궁수자리과 전갈자리가 확인된다는 것이 발굴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날 발굴조사 현장설명회에는 문화재청장, 함안군수,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참석했다. 김제홍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헌기록이 부족한 가야사는 그동안 유적에 대한 조사연구가 절실히 필요했음에도 소홀한 감이 있었다. 이에 경상남도는 가야사가 우리 고대사의 한축이었음을 밝혀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도 가야사 연구복원을 위해 국비 포함 739억 원을 확보했으며, 조사연구를 통해 가야사를 충실히 규명해 나감은 물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및 가야문화 아카데미, 영호남 화합한마당 축제 등을 통해 도민들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실질적으로 보고 느끼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야유적의 발굴성과를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는 1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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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산식품, 미국·캐나다 수출시장 확대 나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활어 등 도내 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및 미국 LA 현지에서 ‘신규 활어시장 개척 및 수산식품 확대를 위한 홍보 판촉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 수산식품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판촉전은 LA와 밴쿠버의 hannam체인 등 교포, 화교들이 주로 이용하는 19개소 마켓에서 열렸으며 우럭, 참숭어 등 활어와 굴, 어묵, 다시팩 등 도 대표 수출제품 전시와 시식행사도 가졌다.
수출업체 등 9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현지인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경남수산식품 홍보판촉 및 시장조사에 나섰으며, 밴쿠버 Ocean Gate社와 LA PAFCO社 대표자와 수출확대 간담회를 갖고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판촉전을 통해 경남에서 생산되는 굴, 어묵, 다시팩 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캐나다와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수출 확대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참돔, 능성어는 내년부터 공급하기로 하는 등 활어 신규시장 개척 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 참가업체 중 도내 거제어류양식협회는 현지 수산물 수입업체인 밴쿠버 Ocean Gate사와 LA PAFCO사간 수산물 수출상담을 통해 경남 활어 1,600만불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가 있었다.
경남 활어수출액은 2017년 기준 270만불로 그 중 미국과 캐나다가 주요수출국가로서, 이번 수출협약 체결을 통해 활수산물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수산물 수출 판촉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경남의 수산식품이 미국 및 캐나다 시장에 지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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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정기총회 가져
2018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정기총회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도청 동락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회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문화관광해설사협회 주관으로 ‘2018 경북문화관광해설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추진성과 결산, 우수해설사 및 단체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 해설사 단체에는 포항시 문화관광해설사회가, 개인으로는 경주시 이경애, 영주시 강명숙, 영천시 김태희, 경산시 김미숙 문화관광해설사가 수상했다.
이번 정기총회에 참석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최근 경북도의 적극적인 관광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내년에는 경북을 찾는 관광객이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준 높은 해설과 맞춤형 친절 서비스 해설활동을 통해 경북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신임 10대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권순옥 회장은 “전임회장단회의 해설사회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설사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문화관광해설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북 문화관광해설사는 우리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문화유적과 주요관광지를 설명 안내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경북 우수 문화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돕는 해설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지역관광의 질적 수준을 높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문환 경북도 관광정책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밝은 미소와 전문 해설로 경북관광을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경북도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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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전통시장 활성화위해 머리 맞대... 담당공무원 위크숍
경상북도 지역경제 담당공무원 워크숍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도 및 시군의 지역경제담당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역경제·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원종석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시군 평가결과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서는 최우수에는 예천군, 우수에는 포항시, 영주시, 영천시, 청도군, 칠곡군이 차지했다. 또한, 전통시장활성화 부문은 최우수에 김천시, 우수에는 구미시, 문경시, 군위군, 의성군, 봉화군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예천군은 2018년 8월 "예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조례"를 제정해 출연금을 조성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또한 수도권 이전기업 대규모 증설 투자 유치와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 활 서바이벌 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경제 전반에 걸쳐 큰 성과를 올렸다.
전통시장 활성화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천시는 올해 ‘제12회 경상북도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개최해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상품과 음식을 홍보하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지역자원 발굴·활성화 컨설팅을 통하여 황금시장 김장양념 축제, 평화시장 다문화음식 축제, 부곡맛고을 등축제 등 시장별 차별화된 축제로 시장이미지 제고와 상인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원종석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은 ‘2019년 한국경제 전망과 주요과제’라는 주제로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경제 흐름 속 한국경제 방향과 문제점 및 대응전략, 대구·경북 상생과 경제 부흥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시군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점에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내년에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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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민주도의 포용적 복지 위한 큰 틀 다진다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육성 워크숍 및 토론회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이철우 도지사가 약속한 ‘도민과 함께하는 이웃사촌 복지공동체’육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다양한 전문가, 실무자들이 한데 모여 ‘이웃사촌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민관협력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복도우미’역할 정립을 위한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이웃사촌 복지공동체’는 저출생, 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로 인한 가족 해체와 개인의 사회적 고립 위험 등으로부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우선 이웃이 서로 돌볼 수 있도록 단절된 이웃을 이어주고 정과 유대감을 느끼도록 도와주는 ‘이웃사촌 복지센터’를 설치하고 경로당을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에 배치할 행복도우미를 복지리더로 양성하고 주민들의 학습과 교육을 돕기 위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다.
경북도는 이웃사촌 도 복지센터 1개소와 시군에 5개소를 구축해 2019년부터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새롭게 시행하는 ‘이웃사촌 복지공동체’사업은 행정이 주도했던 것을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문제해결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를 위한 민·관 협력을 활성화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업무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군 공무원, 대표 및 실무협의체 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촌 복지공동체’를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지역사회복지 흐름과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의 민관 협력’에 대한 영남대 김보영 교수의 제언과 영덕군 복지공동체의 사례발표, 내년도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사업의 설명에 이어 민관 협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18일에는 도청 회의실에서 정책 전문가, 학계 전문가, 정책연구 전문가, 현장실무 전문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행복도우미 역할 정립’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경로당은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노인여가시설로 노인인구의 폭발적 증가와 더불어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로당 행복도우미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웃들을 잇고 이웃이 서로 돕는 이웃사촌 복지공동체를 중심으로 역량있는 행복도우미를 양성해 다가올 고령화에 대비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 경북 실현을 위하여 민관 협력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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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중앙신시장 ‘오고가게’ 청년몰 ‘몽주아’... 전통시장 청년상인 스타상품 선정
‘2018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 심사결과가 도내 처음으로 안동 중앙신시장 ‘오고가게’ 청년몰 업체 ‘몽주아’가 전통시장 청년상인 스타상품에 최종 선정됐다.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한 ‘2018 이마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 심사결과가 도내 처음으로 안동 중앙신시장 ‘오고가게’ 청년몰 업체 ‘몽주아’가 전통시장 청년상인 스타상품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은 서류·현장심사, 시식행사를 통해 최종 전국 10개의 청년상인 우수상품을 선정했다.
신세계그룹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개최로 올해 3회째를 맞은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는 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찾아 컨설팅은 물론 국내외 판로 지원을 통해 스타상품으로 육성하는 상생 프로젝트다.
선정된 우수상품들은 이마트 및 신세계 계열사 입점, 전통시장 먹거리 순회행사, 해외 수출 등 다양한 판로지원 혜택을 받는다.
이번에 경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통시장 청년상인 스타상품에 최종 선정된 안동중앙신시장 ‘오고가게’청년몰 업체 ‘몽주아’는 지난 1일 tvN ‘놀라운 토요일’과 11월 20일 유튜버 ‘입짧은 햇님’의 먹방이 나간 이후 내년 1월까지 주문이 밀려있는 등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안동중앙신시장 ‘오고가게’ 청년몰은 지난 2016년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 선정에 이어 2017년 청년몰 조성사업에도 선정되었으며 몽주아 외에도 25개 청년점포가 영업 중이다.
도내에는 안동중앙신시장 외에도 경주 북부상가시장, 구미 선산봉황시장, 문경 중앙시장 등에서 49개 청년몰 점포가 운영 중이며, 청년상인 창업지원 현황은 경주 중앙시장, 구미 선산봉황시장, 경산 하양꿈바우시장, 영주 신영주번개시장, 김천 평화시장, 황금시장 등에서 23개 청년점포가 운영 중이다.
‘청년몰 조성사업’은 쇼핑·문화·전통·체험 등 창의적 테마가 융합된 공간으로 창의적 청년 상인을 육성하고 젊은 고객 유입 촉진과 전통시장에 젊은 피 수혈로 시장 전체로의 변화와 성장동력 확산이라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도 역점 시책인 ‘청년 일자리 만들기’정책에 맞춰 청년상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내 유휴점포를 활용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상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청년몰 및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은 아이디어와 패기가 넘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업 참여자는 기반조성, 점포 임차료 및 인테리어 등 점포 운영, 마케팅 및 컨설팅을 포함해 청년창업지원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 받는다.
경북도는 청년상인 자립갱생과 기반구축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공공요금 월 10만원을 청년 상인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이번에 스타상품으로 선정된 청년상인들의 큰 활약이 기대된다”며 “아울러, 청년몰의 동반성장과 제2의 스타상품이 탄생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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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생산 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식용계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모든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에 대한 살충제 검사 결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도내 모든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을 대상으로 살충제 33종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생산 및 유통단계로 구분 실시되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동물위생시험소와 식약처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그 결과 도내 산란계 전 농가의 계란이 적합판정을 받아, 경북도내 생산 계란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살충제 계란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한 ‘산란계 농장 사육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장의 청소·세척 비용을 지원했으며, 축사 내부에 설치한 시설·장비 교체 비용을 지원했다.
또한 시군과 합동으로 산란계 농가에 대한 살충제 사용여부 확인, 환경개선사업 추진 독려, 중점관리대상농가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병행하는 등 살충제 계란 방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앞으로도 계란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모든 산란계 농가에 대한 지도점검과 모니터링 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유통 중인 계란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사로 경북도 생산농가 계란의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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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청년CEO 다 모여라... 2018 경북창업대전 열린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2018 경북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창업대전은 우수청년CEO 시상 및 유공자를 표창하고 일반 벤처·창업관, 1인 창조기업·여성벤처·6차산업관, 특별전시관 및 정책홍보관 등 5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창업기업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들에게 기회와 결실의 자리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최영조 경산시장, 오세혁·홍정근 경상북도의원, 박창호 경북청년CEO협회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창업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특별히 에코프로 이동채 대표가 ‘창업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한, 경북창업대전의 사전행사로 진행된 창업경진대회에서 서류 및 경진평가를 거쳐 선정된 우수 청년CEO 8팀에게 시상을 한다. 특히 대상을 차지해 시상금 1,000만원을 받는 헤븐트리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두각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일반벤처·창업관’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창업기업 32개사가 제조, 바이오, IT 등 분야별 제품 전시·판매를 하며 ‘1인 창조기업·여성벤처·6차산업관’에는 창의적 아이템으로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1인 창조기업 등 7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별전시관’에서는 창업지원사업 참여기관 중 글로벌 역량을 가진 우수 청년CEO 8개 기업이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정책홍보관’에서는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5개 창업 유관기관이 각 기관의 창업지원 정책을 홍보한다.
특히 판로 및 투자지원의 일환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대형유통매장 유명 바이어를 초청해 창업기업 구매상담회를 갖고 4차 산업혁명 및 기술 트랜드 파악을 위한 특강 등 벤처·창업 컨퍼런스, 중소기업 관련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자금조달, 법률, 홍보·마케팅, 특허 등 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스타트업 우수사례 발표, 3D프린터·드론· AR·VR 체험을 하는 4차산업 체험존 운영, 관람객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 축제의 한마당인 창업 공감 콘서트, 다양한 분야의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청중들이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는 스타트업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기업의 홍보·판매가 생방송되는 온에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해 처음 열리는 경북창업대전을 통해 청년CEO들이 성공의 토대를 다지고 참가한 업체들은 홍보와 판로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청년CEO가 창업에 보다 쉽게 성공해 꿈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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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대장간 석노기 씨 등 5명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선정
경상북도 최고장인 인증패 수여식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8일 접견실에서 ‘2018년 경상북도 최고장인’에 선정된 영주대장간 석노기 씨 등 5명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술장려금 지급증서를 전달했다.
2018년 최고장인에는 ㈜포스코 최병석, 영주대장간 석노기, 고려왕검연구소 이상선, 만혜석조원 이태만, 구미에이테크솔류션 유만준 등 5명이 선정됐다.
올해의 최고장인은 지난 9월 실시한 선정공고에 7개 분야 8개 직종 10명이 신청, 타 시도 출신 대한민국 명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현지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최병석 씨58세, ㈜포스코는 1978년 ㈜포스코 열연부 입사를 시작으로 40년간 근무하며 니켈, 크롬 등 특수원소가 함유된 후판제품의 압연공정이나 가공공정에서 발생한 자기력 때문에 용접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탈자처리하여 용접을 가능하게 하는 잔류자기 제거기술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철강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
석노기 씨는 1987년 대장장이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해 전통기술을 보유하고 전통방식대로 낫, 호미, 괭이 등 농기구를 제작해 전통산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에 선정돼 지역역사와 전통의 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상선 씨는 200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기능전수자로 선정되어 옛날 왕들의 장식, 호신용 사인검을 연구 제작해 우리 민족 고유의 맥을 이어오고 전통기능을 발전시키는데 평생을 헌신하고 있다.
이태만 씨는 1970년 석공의 길에 입문해 평생을 석공예가로 활동하면서 석조가공의 창의성과 독창성으로 우리나라 전통 석조공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천명하면서 석조공예의 전통성과 저변확대 및 후진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유만준 씨41세, 구미에이테크솔류션는 성형가공의 뿌리산업인 금형분야에서 다양한 금형제작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과 표준화 작업으로 고용노동부의 2016년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되었으며, 금형산업 발전과 지역의 숙련기술인 양성에 기여한 공이 크다.
선정된 최고장인들은 5년간 매월 30만원씩 1,800만원의 기술장려금을 지급받고 최고장인 작품전시회 및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35명의 경상북도 최고장인들은 각자 분야별로 기술발전과 후진양성 등 경북도 산업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우리나라가 불과 반세기 만에 세계적 경제대국으로 성장한데는 경상북도최고장인과 같은 숙련기술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기능인이 우대받는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경북, 행복경북을 만드는데 도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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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변화의 새바람, 공모사업도 한 몫 단단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018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한 결과, 총 109개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10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최근 부처별 국가지원 사업의 많은 부분이 공모 형태로 이루어지는 점에 착안해 공모사업을 집중 관리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다.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대형사업의 경우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사업성을 높이고,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했다.
공모사업은 일자리, 부자농촌, 과학기술, 정주여건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뤄졌으며, 그 중 경북은 굵직굵직한 사업들에 최종 선정돼 지역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킬 기반을 마련했다.
먼저, 일자리분야에서는 ‘2019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266억원을 확보해 지역청년 2,774명이 일자리 혜택을 보게 됐다.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일자리, 경북형 월급받는 청년농부, 도시청년시골파견제 등 지역 청년을 위한 일자리 정책이 탄력을 받는다.
부자농촌 실현을 위한 노력도 결실을 맺었다. 농업 분야 최대 규모 공모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에 선정돼 국비 869억원을 확보, 첨단농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는 평이다.
특히, 이 사업은 전국 8개 시도가 치열한 유치전을 펼친 끝에 따내 경북 농업의 저력을 확인했다.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백신상용화기술지원사업,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사업, 기초연구를 위한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등 경북의 미래산업 기반 확충의 초석을 다졌다.
도민의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도시 활력을 회복하고, 농촌개발 관련 사업으로 농촌의 생활기반 조성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지역 역사자원을 도시재생과 연계하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시범사업에도 선정돼 낙후된 지역을 관광 자원화하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다.
한편, 경북도는 2019년 공모사업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컨트럴 타워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업무보고, 언론 등을 분석해 부처 정책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국비확보 교육, 전략회의 개최 등 공모선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공모사업은 국가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정책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역의 강점을 살려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냇물이 강물이 되고 바다로 흐르듯이 작은 공모사업도 지역변화에 밀알이 될 수 있는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