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남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5월 15일 가동… 선제 대응 신호탄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한 호우와 태풍 발생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농업 분야에서도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3개 팀 9명으로 구성된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특히 저수지, 양·배수장, 배수펌프장 등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논·밭 배수로 정비와 시설하우스 결속 등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예방 조치를 중점 추진한다.폭염 대응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과 농작업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 등을 지속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병해충 예찰 강화와 농업용수 확보, 시설하우스 온도 관리 등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기술 지도도 병행한다.이와 함께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품목을 중심으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를 강화하고 재해 유형별 대응 요령을 지속 안내해 농업인의 자율 대응 역량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농업재해에 대비해 사전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농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
-
경남도, 홀로 어르신 돌봄부터 공영장례까지 '안전망 강화' 시동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고령화 심화에 대응해 홀로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고 공영장례 지원까지 연계한 ‘노인 돌봄-장사업무 통합지원체계’를 구축·추진한다고 밝혔다.1.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강화로 취약어르신 맞춤 지원경남도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4만 3천여명의 취약어르신에게 생활지원사 등 3천여명의 돌봄 인력을 배치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사회복지사는 대상자 선정 조사와 개인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 생활지원사는 가정 방문과 전화 안부 확인을 통해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예방적 돌봄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퇴원 후 집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퇴원 후 단기집중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퇴원 초기 일상생활 지원을 강화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또한 경남도는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돌봄 인력 교통·통신비를 2023년 월 7만원에서 2025년 월 8만원, 올해 월 9만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했다.아울러 곧 다가올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어르신 가정에 폭염 대응 포스터를 배부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매일 1회 이상 전화·방문 예찰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2. 응급안전·정보통신기술장비 확충으로 어르신 안전망 강화홀로어르신과 중증장애인 2만 3천여 가구에 화재·활동량 감지기와 응급호출기 등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를 설치해, 응급 상황 발생 시 119 와 연계한 신속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2026년 3월 말 기준 화재 209건, 병원 이송 267건 등 총 476건의 응급상황에 대응했으며 2026년 하반기에는 도비 5억원을 투입해 3,600 여 대의 장비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기자를 해소하고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기반 인공지능스피커를 활용해 취약계층 4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음성 안부 확인 등 비대면 안전관리 서비스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3. 노인 돌봄과 장사업무 연계로 생애 말 공공책임 강화경남도는 가족관계 단절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공영장례 지원을 연계해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한 마무리를 지원한다.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수행기관을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위기징후가 확인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전 상담과 장례 의향 파악 등 생애 말 지원도 병행한다.또한, 홀로어르신 사망 시에는 관련 부서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초기 대응부터 장례 지원까지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연고 사망자 처리와 공영장례 지원, 장사시설 연계도 체계적으로 지원해 고독사 이후 방치 문제를 예방하고 장례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노인맞춤돌봄은 생존 기간의 돌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생애말과 사후까지 이어지는 공공의 책임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어르신 돌봄과 장사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민의 존엄한 삶과 마지막까지 세심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0
-
경남산림연구원, 모발 건강 신소재 '보리밥나무·사스레피나무' 대량생산 본격화
모발건강유용산림자원‘보리밥나무·사스레피나무’대량생산실증연구본격추진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와 함께 모발 건강에 효능이 있는 상록활엽수‘보리밥나무’ 와‘사스레피나무’의 원물 대량생산 실증연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기술 개발을 완료한 유용 산림자원의 산업화 가능성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기능성 바이오소재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보리밥나무는 탈모 예방에, 사스레피나무는 체모 성장 지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원은 빠르게 성장하는 모발 건강 기능성 소재 시장에 대응하고 국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연구원은 제주와 경남 하동 등 주요 자생지에서 확보한 우수한 형질의 종자와 삽수를 활용해 산림바이오센터 스마트온실 내 환경제어 시스템 기반의 연중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원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선다.특히 이번 연구는 단순 묘목 생산을 넘어 유용 산림자원의 표준화된 재배 공정을 정립하고 기능성 소재 산업화에 필요한 원료 생산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또한 연구를 통해 생산된 원물은 향후 모발 건강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핵심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국내 자생 수종의 뛰어난 효능을 산업화하기 위해 규격화된 원료의 대량생산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산림바이오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임업인들에게 새로운 소득작물 보급을 통해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산림청 공모사업을 통해 총 200억원을 투입해 산림바이오센터와 부대시설을 조성했으며 산림자원의 기능성 소재 발굴부터 대량생산, 산업화 지원에 이르는 전 주기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경남을 산림바이오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2026-05-20
-
경남도, 산불예방 성과평가 빛 발했다…소각산불 86% 감소 '쾌거'
성과평가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0일 ‘2026년 상반기 시군 산불예방 성과평가’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시군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매월 실시한 시군 산불예방 활동 실적을 종합해 산정한 것으로 5월 15일 산불조심기간 종료에 따라 1월부터 5월까지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평가 결과 김해시가 1 위를 차지했으며 함안군, 거제시, 하동군, 함양군이 뒤를 이었다.평가 항목은△예방활동△언론홍보△기관협업△기관장 관심도 등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시군의 산불예방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도는 이번 성과평가를 통해 시군의 예방활동 참여를 체계적으로 유도한 결과, 산불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각행위 산불이 지난해 7건에서 올해 1건으로 줄어 86%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는 성과평가를 기반으로한 현장 중심 예방활동이 실제 산불 발생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도와 시군은 상반기 산불조심기간 동안 부단체장 기고문 등 산불예방 언론홍보 741건, 도 단위 동시 캠페인 3회, 산불통합진화훈련 22회 등을 추진하며 산불예방 분위기 확산과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썼다.이번 평가에서 상위 5개 시군은 오는 6월 실시 예정인‘산불조심기간산불예방·대응 우수 시군 평가’에서 가점을 받게 되며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도 지급될 예정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이번 성과평가는 시군의 예방활동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산불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도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0
-
경남도, 유학생 국제우편 요금 최대 13% 감면 혜택 본격화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0일 부산지방우정청과 함께‘외국인 유학생 국제특급우편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본국으로 각종 증명서류와 생활물품을 보낼 때 발생하는 국제우편 비용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우체국 창구에서 국제특급우편접수 시 요금의 10%를 할인하며 ‘인터넷우체국’앱이나 웹에서 사전접수 후 방문할 경우 추가 3%할인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베트남에 도착하는 국제우편 10kg기준 요금인 49,000원에서 최대 13%인 6,370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추가운송수수료 별도는 별도다.EMS프리미엄:글로벌 특송사와 제휴해 184개국 국가로 최대 70 킬로그램우편물을 배송하는 국제특송서비스지원 대상은 도내 외국인 유학생으로 우정청 관할인 경남·부산·울산 지역 574개 우체국에서 방문 접수 시 외국인등록증을 제시하면 학생증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외국인 유학생들이 본국으로 서류와 물품을 보낼 때 겪는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이들이 경남에서 학업에 더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지속 발굴해, 진로부터 정착까지 경남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도는 지난 4월 수립한 외국인 유학생 종합지원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대학의 국제 경쟁력 강화, 지역 산업체 취업 및 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20
-
경남도, 제17회 건축상 공모 본격화… 우수 건축물 7개 작품 선정
남해로컬푸드직매장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우수 건축문화 조성과 지역 건축인 발굴을 위해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제 17회 경상남도 건축상’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1997년 시작돼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경상남도 건축상’은 창의적인 건축문화 조성과 우수 건축인 발굴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최근 3년 이내사용승인을 받은 도내 건축물이라면 건축가·설계자·시공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방법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방문 제출 또는 우편 및 전자문서로 제출하면 된다.공모 작품은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9월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2026 경상남도건축문화제’ 기간 전시된다.이번 공모에서는 설계와 시공이 우수한 총 7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경남도는 지난해 열린 제 16회 건축상부터 탄소중립 정책 실현과 지역 우수 건축사 발굴을 위해 특별상 부문에 목조건축물과 리모델링 건축물을 포함해 시상 분야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또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우수 건축물을 적극 발굴하고 건축문화에 대한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경상남도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건축문화의 질적 향상은 도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고 풍요로운 삶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이라며 “평소 건축문화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경상남도의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의 공공성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열린‘제 16회 경상남도 건축상’에서 창원시에 위치한 ‘SQUARE Factory’ 가 대상을, 하동군‘벽·선·들’ 이 최우수상을, 남해군‘남해 로컬푸드 직매장’ 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총 69개의 건축물이 선정되며 경남 건축문화 발전과 우수 건축물 발굴에 기여해오고 있다.
2026-05-20
-
경남 공예대전 56회 개최, K-공예 대표작 6개 분야 공모 시작
제56회경상남도공예품대전개최포스터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지역 공예인의 무대‘제 56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대전은 전통 공예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출품 접수를 진행한다.‘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은 지역 공예인들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제 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경남 대표작을 선발하는 대회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경남의 대표적인 공예 경진대회이다.출품 분야는△도자공예△목칠공예△섬유공예△금속공예△종이공예△기타공예 등 총 6개 분야이며 공고일 기준 도내 소재 또는 거주하는 공예업체, 일반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출품 대상은 전통 공예의 조형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와 실용성, 상품성을 접목한 창의적인 공예품으로 이미 전시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타 공모전 입상작, 저작권 문제가 있는 작품 등은 출품이 제한된다.출품 신청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작품 사진과 작품 설명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수상작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3·15 아트홀에서 전시된다. 특선 이상 입상작은 경남을 대표해‘제 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향후 공예품 개발 장려금 지원 및 경상남도 추천상품지정 시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경남도는 공예 분야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3년 연속 단체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K-공예 중심지 경남’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공예는 지역의 전통과 문화, 장인의 손길이 담긴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이번 대회가 지역 공예인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되고 도민들에게는 경남 공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0
-
경북교육청, 고교학점제 맞춤형 진로상담 본격화…교사 65명 지원단 가동
경북교육청, 중․고생 대상 진로․학업 설계 상담 지원 본격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과 인공지능 시대 직업 세계 변화에 대응해 도내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학업 설계 상담 지원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 학업 설계 상담 수요를 공교육 안에서 충족하고 지역 경제적 여건에 따른 상담 격차를 줄여 사교육 의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진로 학업 설계 전문성을 갖춘 현직 중등 교사 65명으로 구성된 ‘경북 진로 학업 설계 지원단’을 운영한다.지원단은 학생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고교학점제 환경에서 학생 스스로 진로와 학업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상담 분야는 △교육과정 △학업 설계 △진로 진학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교육과정 분야에서는 학생의 과목 선택과 졸업 학점 관리, 학교 교육과정에 따른 과목 이수 등을 지원하며 학업 설계 분야에서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와 교과 학습 코칭을 제공한다.또한 진로 진학 분야에서는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 진학지도, 학업성적 분석 등을 중심으로 학생별 상황에 맞는 상담이 이루어진다.상담은 ‘사이버 진로학업설계상담’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 이후 시스템을 통한 담당자 배정, 지원단의 1차 온라인 서면 상담, 필요시 화상상담을 활용한 2차 실시 간 심화 상담, 사후 피드백 순으로 진행된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상담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학업 계획을 설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진로와 학업 설계는 학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 지원단과 온라인 상담 체계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해 공교육의 책무성을 높이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진로 학업 설계 지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0
-
경북교육청, '2026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 개최... 학생들의 창의력으로 미래를 그리다
경북교육청, ‘2026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9일부터 6월 15일까지 도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6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지속할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스스로 고민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경북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초지일관’ 이라는 부제로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을 이어오고 있다.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학생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올해 공모전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캐릭터 △웹툰 △동영상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공모 주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 알리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업사이클링 및 환경 발명 아이디어, 자연의 소중함과 지역 생태환경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캐릭터와 웹툰 분야는 개인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동영상 분야는 개인 또는 2~4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특히 동영상 분야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와 창의적인 환경 메시지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가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며 작품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응모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15일 자정까지다.심사는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 심사단이 내용의 독창성과 공모 취지 이해도, 표현 방식의 참신성,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한다.시상은 분야별 학교급별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해 교육감상과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상현 미래교육정보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며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0
-
경북교육청, 2026 교육과정 선도학교 11곳 맞춤형 장학 시행
경북교육청, 2026 교육과정 선도학교 맞춤형 지원 장학 시행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올바른 교육정책 이해와 내실 있는 선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해 19일부터 26일까지 1주간 도내 초등학교 11교를 대상으로 ‘2026 교육과정 선도학교 지원 장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교육과정 선도학교는 △개념기반학습 △학교자율시간 △기초소양 교육 △진로연계 교육 △놀이신체활동 △한 학기 한 권 읽기 △한자교육 △인구교육 △경제금융 등 총 9개 핵심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현재 도내 초등학교 33교가 참여해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1교가 학교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지원 장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이번 지원 장학은도 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 장학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선도학교의 정책 이해를 돕고 사업 목적에 맞는 예산 집행과 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장학 대상은 사전 신청 학교를 우선 선정해 운영하며 별도 신청이 없더라도 선도학교 운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교를 추가 발굴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지원 장학은 단순한 현장 점검을 넘어 ‘소통과 협력의 장’ 으로 운영된다.방문 학교뿐만 아니라 동일한 주제로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미신청 학교 담당자들에게도 장학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해 학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담당자 간 자연스러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2026학년도 교육과정 선도학교 9개 영역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지원 장학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담당자 간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새로운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