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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산물 전국 대형유통업체에서 대대적인 특판행사 개최
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도내산 농산물 성출하기인 7월17일~8월21일 까지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하여 강원농산물의 전국화와 판매확대를 위하여 대대적인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28개 농협 유통센터, 144개 이마트, 142개 홈플러스, 118개 롯데마트, 79개 서원유통점 등 총 2,038개 대형유통매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강원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내산 농산물의 우수성과 청정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도내산 농산물로 여름철 전국 농산물 유통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판매 품목은 고추, 오이, 옥수수, 호박, 파프리카, 브로콜리,토마토, 등 채소류 20여 품목과 복숭아 등 과일류와 곡류 등으로, 특히, 판매확대 및 홍보를 위해 특별판매장을 구성하고, 가격할인 및 시식행사 등 이벤트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번 기획특판행사 개최로 대형유통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강원농산물 유통활성화와 판매촉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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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름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일제단속
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23일 여름 방학 및 휴가철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시설,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실내놀이시설 등에 대한 비상구 등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소방시설 차단이나 비상구 폐쇄·훼손,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관계인 경각심 고취를 위해 사전 예고 없이 19개반 39명을 도내 전역에 일제히 투입하여 실시했다.
단속결과 58개소 중 11개 대상에서 25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했다. 항상 닫혀있어야 하는 방화문을 열어 놓은 상태로 관리하거나 피난로상 물건을 적치하여 피난에 장애가 있는 대상 등 피난시설 위반 4건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유도등 점등불량 등 소방시설 불량 21건은 조치명령을 발부한다. 또한 노후소화기 교체 등 경미한 위반사항 24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을 했다.
이동학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시설을 차단하거나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 행위에 대해서는 불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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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돼지고기 한돈 행세 더 이상 안 된다
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도가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표시 이행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강원도는 육류 소비량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과 추석명절 기간인 8~9월에 상대적으로 이력표시가 취약한 전통시장 내 식육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표시 이행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28일‘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수입쇠고기에 이어 수입산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식육판매점 등은 포장지, 식육판매표지판에 수입산 돼지고기의 이력번호를 표시하여야 한다.
수입돼지고기 이력관리제 의무 적용 대상은 축산물수입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휴게 또는 일반음식점, 위탁급식소, 학교집단급식소, 통신판매업이며, 관련 법령 위반 시 최대 4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원도에서는 이에 앞서, 제도 시행 계도 기간인 6~7월 도내 수입 축산물 판매 표시이행 의무업소 약 600개소를 대상으로 방문지도, 문자발송 등으로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 표시를 계도했고, 보건소·터미널 등 일반소비자 밀집 장소에 제도 홍보문 비치·배부로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 시행을 고지한 바 있다.
강원도 농정국은 “이번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제 점검으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강원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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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화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2개소 선정
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생활SOC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에 철원군과 고성군이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지역적 특성으로 각종 발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접경지역의 발전을 위해 문화·체육·복지시설 및 군 장병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개소 당 90억원의 규모로 조성할 계획으로, 2020년 중 실시설계 및 착공절차를 거쳐 2022년까지 준공 및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접경지역 지자체 중 지난해에 선정되어 현재 설계용역 중인 3개 시군을 제외한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 받아 진행하였으며, 사업계획 서류심사, 현장점검, 시설 운영방안 PPT발표 등 선정절차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지로 강원도 철원군·고성군과 경기도 연천군, 인천시 강화군을 선정했다.
철원군은 3개 읍면의 생활거점임에도 주민과 장병을 위한 기초 문화·복지시설이 무족한 서면 와수리에 수중재활시설, 군 장병 휴게실, 어르신 활력증진 공간, 아이돌봄교실 등 공간을 마련한다.
고성군은 거진읍 시내권 중심지역에 노인·장애인 수중재활시설, 육아나눔터, 복지지원센터, 군 장병 면회존 등 지역주민과 군 장병들이 하나 되는 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낙후된 평화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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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생태수목원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충청뉴스큐]24일 정선 임계에 위치한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은 수목원 및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정선소방서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동부지원에서 운영 중인 바이오매스수집단 및 수목원 근로자 등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여름은 온열질환 및 독충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되는 시기인만큼 작업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고 사례 설명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 및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소화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백두대간생태수목원 관계자는 여름철 수목원 및 산림사업장에 대한 사전조치 및 점검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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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미세먼지 공감대책’ 강원도 미세먼지 관리대책 민관협의회 개최
강원도 미세먼지 관리대책 민관협의회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24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민관협의회 15명을 위촉하고 “제1회 강원도 미세먼지 관리대책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미세먼지 관리대책 협의회는 2019.3.8일 제정된‘강원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강원도 및 강원도의회, 강원도 교육청, 원주지방환경청, 학계, NGO 등 총 15명으로 구성해 강원도형 미세먼지 대책을 심의·자문하기 위한 기구를 본격 가동했다.
올해 강원도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도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추진계획” 및 “비상저감조치 시행계획”, “도민 체감형 미세먼지 긴급 대응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정부 추경예산을 확보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도민이 느끼는 미세먼지 체감도와 불안감은 날로 심화되어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민관 소통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협력을 증진시켜 도민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관리대책 민관협의회”와 같은 소통 네트워크는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실정이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민관 거버넌스 확대 구축, 취약계층 및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미세먼지 영향 분석, 효율적 대기오염 모니터링 등의 정책제언과 강원도의 미세먼지 정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에 강원도 관계자는 개진된 의견에 대해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응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미세먼지 없는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도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정책제안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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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호 소방청장, 휴가철 대비 강릉지역 현장점검
경포 119시민수상구조대 부스 방문 주요현안 확인
[충청뉴스큐] 정문호 소방청장이 24일 휴가철대비 대형숙박시설 현장점검과 경포 시민수상구조대,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해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현장점검은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을 방문해 여름철 숙박시설 안전실태와 관계자의 대처능력을 점검했다.
이후 경포해수욕장에 전진 배치된 시민수상구조대 부스를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고, 경포해수욕장의 안전시설 확인과 배치 소방력의 수난사고 대응 능력 확인했다.
또한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해 지난 4월 발생한 강원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한 대원들을 격려하고 운영상황을 청취했다.
금일 점검에는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 진형민 강릉소방서장, 남종훈 환동해 특수재난대응단장이 함께 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한일 간 경제 분쟁으로 인해 강릉지역 관광객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니, 강릉을 찾는 여행객들이 사고 없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 스스로 노력해 주 길 당부했다.”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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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실무위원회 개최
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오는 25일 한라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일반대학 기획처장 및 시군 대학업무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강원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2019년 강원도 대학발전 육성사업 추진상황과 교육부의 2021년 대학역량진단평가에 대한 대학들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대학발전 육성사업은 ’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결과, 도내 16개 대학 중 5개 대학만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내 대학의 부실대학 낙인, 대학 소멸위기 직면 등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도에 따르면 2018년 11개 대학의 32개 사업 추진결과, 대학발전계획 수립, 취·창업 지원, 지역민 평생교육 등 대학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 분야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도내 역량강화대학 다수가 2019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일정부분 기여한 바 있다고 했다.
따라서, 이날 실무위원회에서 올해 2년차를 맞는 대학발전 육성사업의 ‘19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관한 의견 교류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2018년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강원대학교 사례발표를 통해 대학구조개혁에 따른 개선노력을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대학들의 변화와 생존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민재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인재 외부유출 등으로 지방대학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과 대학의 상생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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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의료산업 메카 도약
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지난 23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가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에 3건의 규제자유특구 예비후보를 제출하고 관련 부처와 수차례의 협의와 외부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최종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계획서를 제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광역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34개 특구계획에 대해 분과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종 8개 특구를 우선 선정, 특례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규제자유특구를 처음으로 지정했다.
규제자유특구란 기업들이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4차 산업혁명 신기술·신제품 등을 실증·상용화할 수 있는 제도로 특구로 지정받으면 혁신성장의 요람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는 춘천의 바이오분야와 원주의 의료기기분야의 기업 및 관련기관들을 중심으로 오는 2023년까지 약 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강원도를 디지털헬스케어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전화, 영상통화, 이메일, 앱 등통신기술을 활용해 의사가 환자에 대한 원격의료를 하는 시대가 본격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원격의료시장은 미국과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만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에서는 총 14개사의 특구사업자가 6개의 규제특례를 적용받아 제품 및 서비스의 안정성을 검증하는 실증특례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러한 실증특례를 통해 원격의료가 실생활에서 가능하게 되면 지금까지 각종 규제로 인해 묶여 있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50여개사의 기업유치, 3천여 명의 고용창출 등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며 3천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현재 관광 및 서비스 산업 위주의 3차 산업에서 탈피해 의료기기 제조 및 의료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는 지역특구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작년 10월부터 사전 준비팀을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들을 통해 수차례 도 자체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면밀한 준비를 통해 이번에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게 됐다.
특히, 의료기기, 헬스케어 분야의 경쟁력 있는 타 지역을 제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것은 강원도의 쾌거라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추진단과 실무지원단을 중심으로 특구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전문가 컨설팅 및 관련 부처 협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규제자유특구 수립을 총괄 지휘한 변정권 규제자유특구 지역추진단장은“20여년 전부터 강원도 핵심 전략산업으로 투자해 온 의료기기산업이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으로 도약하는 의료기기 혁신의 메카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뿐만 아니라 이번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강원도를 넘어 전국민의 의료환경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이러한 막중한 임무를 반드시 성공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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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교사, 스쿨미투의 현장을 말하다
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오는 26일“스쿨미투, 페미니스 교사, 우리” 집담회를 개최한다.
최근 한국사회 전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투 운동은 일터와 학교, 일상에서 젠더 폭력을 가능하게 해왔던 ‘권력관계’에 대한 문제제기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학교는 성별·연령·직위에 따른 다양한 위계와 젠더 관계가 중층적으로 교차하며 작동하는 곳이다.
학교 안 젠더폭력 문제가 ‘스쿨미투’로 명명되기 이전부터 학생들은 늘 내부에서 크고 작은 저항을 이어왔으나 학교의 폐쇄성, 학생의 열악한 지위 등으로 그 목소리는 학교 담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최근 미투 운동과 함께 일부 학교에서 스쿨미투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강원도의 경우 강원애니고 사례가 알려지기도 했다. 그렇다고 스쿨미투에 참여하지 않은 학교는 성평등한 곳일 것이라고 신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학교 ‘안’ 사정에 대해, 누구보다 고민하며 고군분투하는 페미니스트 교사들의 이야기를 청취할 필요가 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강원도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김미연·이우혁·전혜영·최승범·최한솔 교사가 학교 안 ‘젠더폭력’이 학교만의 문제일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학교 안에서 페미니스트 교사는 어떤 존재인지, 교사와 학생을 포함한 학교 안 남자들 그리고 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 안의 권력 관계와 학교 밖의 세계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페미니스트 교사와의 집담회를 통해 지역의 일터, 학교 일상에서 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내는 촉매제가 될 것을 기대한다. 다만 이번 집담회는 학교 현장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누구의 검열과 부정적인 평가 없이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후 개별적으로 초대권을 받은 경우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집담회는 전국의 양성평등교육 기관들이 진행하는 ‘2019년 전국릴레이 양성평등페스티벌-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며, #WithYou’ 중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후원한다.
201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