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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 파크골프장 18홀 추가 증설…36홀 운영
공주시, 웅진 파크골프장 18홀 추가 증설…36홀 운영
[충청뉴스큐] 공주시가 전국적인 파크골프 수요증대에 따라 금강 웅진공원에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증설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공주에서 처음 조성된 웅진 파크골프장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그 수요를 맞추지 못하며 추가 증설을 요구하는 이용객들의 요구가 잇따랐다.
이에 따라 시는 총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지난 21일 최원철 시장과 이순자 파크골프협회 회장, 배건주 공주시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21년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하천기본계획변경, 하천점용허가 등 각종 인허가를 거쳐야 하는 어려운 절차를 관련 부처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마무리해 의미를 더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와 어울리는 천혜의 경관을 갖춘 명품 파크골프장이 마침내 조성됐다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공주시 공공 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체육 환경을 재정비한 뒤 오는 2025년 금강 쌍신공원에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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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림조합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 벌여
공주시, 산림조합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 벌여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지난 21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공주시산림조합과 합동으로 불법 소각행위 근절 등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4일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 발생을 방지하고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이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주시와 산림조합 관계자 등은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홍보물을 나눠줬으며 거리행진을 하면서 시가지 주변 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17개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산불진화대원 40명과 산불감시원 120명을 배치해 24시간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불법 소각 적발시 30만~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과실로 산불이 난 경우라도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산불 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을 보존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행동 실천 사항을 숙지하고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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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윤희수 ‘시간의 배꼽전’ 개최
공주문화관광재단, 윤희수 ‘시간의 배꼽전’ 개최
[충청뉴스큐] 공주문화관광재단이 3월 21일부터 4월 7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3 공주 올해의 작가전으로 윤희수 ‘시간의 배꼽전’을 개최한다.
‘2023 공주 올해의 작가전’은 공주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작가를 선정해 작품발표를 지원함으로써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2명의 작가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윤희수 작가의 기획초대전은 자연과 생명에 대한 작가의 사유와 흔적뿐 아니라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성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공간을 초월해 다채롭게 들여다볼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전시는 아트센터고마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주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 및 전시영상도 함께 재공한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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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약정 체결
공주시,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약정 체결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초보 귀농인 14개팀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약정서를 체결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실습 교육은 귀농인에게 영농 시작 단계에서 기술 습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선도 농가와 귀농 연수생 간 협약을 맺고 재배 기술 비결을 전해 듣는다.
특히 올해 선정된 14개팀 중 10개팀이 청년층으로 이뤄진 만큼 청년 귀농인에게 인기가 높은 사업이다.
올해 교육 연수 작목은 밤, 쌈 채소, 오이, 배 등으로 12개 선도농가가 참여하며 농가당 최대 2명의 연수생을 가르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교육훈련비 월 최대 80만원, 선도 농가에는 교수수당 월 40만원이 지급된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의 정착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더 많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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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지원
공주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지원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연명의료결정제도를 통해 삶의 마지막 순간 환자 본인의 선택이 존중될 수 있도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등록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가정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등 치료 효과 없이 생명만을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남은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제도이다.
공주시보건소는 2020년 2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총 1443건의 의향서를 등록한 상태로 매년 평균 2배 이상의 등록 건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소중한 장기의 일부를 필요한 환우들에게 아무 조건 없이 나누어주어 새 생명을 선물하는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희망 등록 업무도 함께 진행 중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은 공주시보건소 및 보건지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 공주의료원에서 하면 된다.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희망 등록은 공주시보건소, 공주의료원, 국립공주병원에서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등록도 가능하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및 장기기증 희망 등록 신청서 작성을 통해 시민이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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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현안 사업 건의
공주시,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현안 사업 건의
[충청뉴스큐] 공주시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강대금 지역문화정책국장 등 관계자와 지난 20일 공주를 방문해 국립공주박물관과 아트센터 고마, 공산성 등 공주의 주요 관광지를 시찰했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공주시 관계자들은 유 장관 일행과 간단한 환담을 가진 뒤 민선8기 공주시 최대 역점사업이자 대통령 지역 공약인 백제역사문화거점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최 시장은 “신라문화권 등 일부 지역에 문화·관광 인프라가 집중돼 있다”며 “국가 관광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백제문화권에 대한 육성과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웅진동 공주문화관광지 부지 일원에 웅진백제문화촌 조성과 더불어 백제문화 예술의 전당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 등 세계유산 등재 20주년이 되는 2035년 한성과 웅진, 사비 백제를 아우르는 ‘세계유산 백제문화 엑스포’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금강 옛 뱃길을 복원해 관광과 수변 레포츠 기반 시설을 설치하고 관광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이에 대한 기반시설 조성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공주보에서 세종보까지 이어지는 16km 구간에 조선 후기부터 1933년 금강철교 건립 이전까지 운행되던 황포돛배를 재현하는 방안을 설명하고 국가적 관심을 요청했다.
유인촌 장관은 백제문화 관광거점 조성 계획에 깊은 관심을 드러낸 뒤 백제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전통 공연장이나 체험장 등 백제의 특징을 살린 문화시설이 필요할 것 같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 장관 일행은 마곡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하룻밤을 머문 뒤 21일 오전에는 황새바위와 제민천, 중동성당, 3.1중앙공원, 제일교회, 대통사지 등 종교 순례지를 잇따라 방문했다.
시는 ‘공주시 종교관광 순례길’ 사업을 추진해 공주시가 갖고 있는 여러 종교자원과 역사, 문화자원을 연결하려 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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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오는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열람·공개하고 주택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2만 2978호로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 또는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은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공주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 또는 우편, 팩스로 접수해도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격산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 검증, 공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4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정한 주택가격이 공시될 수 있도록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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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학대 예방’ 시민 모두의 마음으로
공주시, ‘아동학대 예방’ 시민 모두의 마음으로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지난 19일 신관동 일원에서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주시지부는 관계기관인 공주시, 공주경찰서 공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시민의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시는 2023년도 관내 아동학대 신고접수 건수가 예년에 비해 약 30%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홍보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진숙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주지부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 줄 필요가 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규 문화복지국장은 “발 빠른 아동학대 사건 대응과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대책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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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협약
공주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협약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지난 19일 농업회관 세미나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저탄소 식생활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과 안병희 대전지역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확산,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 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농·임산물 수출 확대와 유통구조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먹거리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구체화하기 위해 ▲저탄소·친환경 농수축산물의 생산 ▲지역 먹을거리 활성화 및 저탄소 물류 ▲새 활용 등을 통한 식품 폐기물 최소화 ▲식습관 개선을 통한 음식물쓰레기 최소화 등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공주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간 공주시 농·임산물의 수출 확대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인력·기술·정보교류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지역 특산물인 밤과 딸기, 쌀 등의 농산물 수출 산업이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한층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20년부터 먹거리의 지속 가능한 생산·유통을 위한 ‘공주시 먹거리 종합 계획’을 수립, 운영 중이다.
최원철 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양 기관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해 나가고 공주시 농산물 유통 산업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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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2028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도출
공주시, 2024~2028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도출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4~2028년 공주 농업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은 지역농업 네트워크 충청협동조합이 맡아 수행했으며 지난 9월부터 지역 분석 및 관내 농업인 단체와 농협, 품목연합회,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을 반영해 최종 결과를 도출했다.
그 결과 향후 5개년에 대한 비전을 ‘강한 농업, 행복한 농촌,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가 실현되는 공주시’로 정하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촌 소멸 위기 극복을 목표로 12대 전략, 32개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신품종 미곡 생산과 전략 작물 육성으로 지역 주도의 식량 산업 전환과 생산-유통 연계 강화로 원예 산업 시장 경쟁력 강화, 밤산업 메카의 도시 등 농업경영체의 규모화와 효율화 등 지원 체계를 개편해 공주시 농산물의 신뢰도와 위상을 높일 방침이다.
또 미래의 농업 인력 신규 유입 및 육성으로 청년 농업인 참여예산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차별화된 정책 발굴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도입으로 공주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 인력난 해소에 힘쓰기로 했다.
계속해서 공주시의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공간 재구조화로 적극적인 생활 인구 유입 정책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향후 5년간 약 5495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 5년간 농업분야 총예산인 3933억원 대비 39%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시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용역 결과를 종합해 이번 달 말까지 최종안을 마련하고 6월 말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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