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5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캠프, ‘제71회 백제문화제’로 이어진다
‘2025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캠프, ‘제71회 백제문화제’로 이어진다
[충청뉴스큐]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세종문화원과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여름캠프 ‘공주&세종 한여름밤의 하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합동캠프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가 10주년를 맞이하는 해에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의미가 깊다.
이번 캠프는 공주와 세종 거점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단원과 강사진이 함께 네트워킹하며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합동캠프는 단원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8월 11일부터 13일 2박 3일간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됐으며 평소 정규수업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심화된 음악 예술교육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합동 파트 연습 및 합주 △융합예술놀이 △강사진 역량강화 수업 △졸업단원 멘토링 및 연주 △음악 레크리에이션 △거점 강사진이 준비한 연주회 관람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각 거점 간의 협력과 교류가 한층 강화됐으며 몰입형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한 단원들의 협동심·책임감·성취감 고취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국비 지원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자립거점’ 이 축적해 온 교육 및 인적 자원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문화예술 교육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
특히 공주와 세종 간 화합을 기반으로 추진된 공동교육은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또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11일 ‘제71회 백제문화제’에서 ‘찾아가는 연주회’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한층 가까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합동 여름캠프와 앞으로 진행될 ‘백제문화제’ 찾아가는 연주회는 청소년 단원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문화예술로 함께 어울리는 장이 될 것 이며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공동체적 가치를 나누고 더 많은 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 오는 9월 5일 개막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 오는 9월 5일 개막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공주 국가유산 야행은 옛 공주읍사무소, 공주제일교회, 공주중동성당, 포정사문루 등 국가유산과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이 모여 있는 공주 왕도심 일원에서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100년 전 공주 근대사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며 ‘1926년 공주시가지도’ 와 근대 신문, 엽서 등을 기반으로 1920년대 공주의 이야기를 생생히 살려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100년 전 공주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주문화원, 청소년문화센터, 중학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환경교육센터, 청소년 공연단체, 대학교 동아리, 시니어클럽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관광객과 교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 8야 46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옛 공주읍사무소 낭만연회, 공주중동성당 근대 인생사진관, 공주하숙마을 공주다화회, 근대 공주 청소년 미래유산 해설사, 소소한 마을 해설사 프로그램 등 5가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주 국가유산 야행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옛 공주읍사무소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 파사드와 ‘1926년 공주로의 시간여행’을 상징하는 시간의 문, 근대 의상 대여, 인력거 체험, 100년 전 공주 사진엽서전, 구 아카데미 극장에서 상영되는 1920년대 영화 ‘근로의 끝에는 가난이 없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마련돼 100년 전 공주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제민천 누리관, 책공방 북아트센터, 나태주 풀꽃문학관, 공주목전시관, 충남역사박물관, 옛 공주읍사무소 등 왕도심의 역사문화 공간에서는 야간 관람이 가능하며 나태주 시인을 비롯한 공주 문학가와의 북토크 ‘월하정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무형문화유산 얼레빗과 계룡백일주의 향연도 함께 열린다.
해설이 있는 골목길 투어와 국가유산 거점 해설, 최태성 강사의 ‘1926년 공주시가지도’ 특강 등은 관람객들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제민천에서는 야시장과 프리마켓, 감영길 프리마켓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터가 열려 3일 내내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최원철 시장은 “국가유산 야행이 해를 거듭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왕도심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며 “선선한 가을밤 공주의 근대 국가유산을 만끽하며 시민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6
-
공주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공주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지난 25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재윤 국립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강연 ‘공주시 세계문화유산의 역사와 가치’ 와 박선의 충남성평등교육전문강사단 단장의 ‘성인지 감수성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재윤 교수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기초 연구에 직접 참여한 경험이 있어, 공주시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해설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주시는 ‘공산성’, ‘공주무령왕릉과 왕릉원’, ‘마곡사’를 비롯해 주요 관광지 7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해설은 새해 첫날과 명절 당일 해설사 교육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동절기에는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매시 정시 해설과 더불어 공주시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한 예약 해설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병조 경제문화국장은 “최근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힐링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며 “고즈넉한 문화유산과 청정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공주는 최적의 여행지”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객들에게 풍부하고 흥미로운 해설을 제공해 해설사들이 공주시의 문화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6
-
공주시, ‘제71회 백제문화제’ 시민참여단 27명 위촉
공주시, ‘제71회 백제문화제’ 시민참여단 27명 위촉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제71회 백제문화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71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지역 학생, 자영업자, 외국인 등 백제문화제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 27명이 참여한다.
참여단은 △글로벌 홍보·마케팅단 △축제 평가단 두 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할 예정으로 이들은 공주 인근 학교 방문, 누리소통망 홍보, 축제 프로그램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안내했으며 시는 오는 9월부터 시민참여단의 축제 관련 지식과 역량,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축제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제는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며 “시민참여단이 앞장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해 준다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기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71회 백제문화제는 ‘세계유산 백제, 동탁은잔에 담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무령왕릉, 왕도심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2025-08-26
-
공주시, ‘면 지역 농협하나로마트’ 소비쿠폰 한시적 확대
공주시, ‘면 지역 농협하나로마트’ 소비쿠폰 한시적 확대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면 지역 내 농협하나로마트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적용되며 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면 지역 주민들은 유사 업종이 있더라도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사용처가 제한적이어서 소비쿠폰 사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신선식품 등 생활 소비가 이루어지는 농협하나로마트를 사용처로 추가 지정할 수 있다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근거해 후속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시는 관내 9개 면 지역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한 뒤 행정안전부의 승인과 통보에 따라 농협하나로마트 11개소를 소비쿠폰 사용처로 한시 지정했다.
다만, 유구읍과 동 지역에 위치한 하나로마트는 이번 확대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명구 경제과장은 “이번 사용처 확대는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특히 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소비 촉진을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기간 내 적극적으로 소비쿠폰을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오는 9월 22일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2025-08-26
-
공주문화관광재단,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 사전신청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공주문화관광재단,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 사전신청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충청뉴스큐] 공주문화관광재단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5 공주 국가유산 야행’의 사전신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공주 국가유산 야행은 근대 국가유산 집적 지역인 공주시의 왕도심과 제민천 일대에서 개최되며 ‘1926년 공주시가도’를 바탕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1920년대 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공주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 행사인 공주 국가유산 야행은 근대 국가유산을 활용한 8개 테마 4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근대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각종 공연·강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전신청 프로그램으로는 공주 국가유산 야행의 대표 프로그램 ‘낭만연회: 뮤지컬 조선의 노래’를 비롯해 공주 근대 국가유산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는 ‘소소한 마을 해설사’ 와 ‘근대 공주 청소년 미래유산 해설사’, 근대 의상을 입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인생사진을 찍어주는 ‘근대 인생사진관’, 공주 특산물 밤을 가미한 전통 간식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공주 다화회’ 등 5개 프로그램이 있다.
사전신청 프로그램은 모두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모집하며 공주 국가유산 야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 국가유산 야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공주 국가유산 야행 기간 중 진행하는 사전신청 프로그램은 공주 근대 국가유산을 보다 깊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콘텐츠”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주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국가유산 야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5
-
공주시, ‘안심 밤마실 야시장’ 성황리에 재개장
공주시, ‘안심 밤마실 야시장’ 성황리에 재개장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지난 22일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린 ‘안심 밤마실 야시장’ 재개장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장식은 공주시와 공주문화관광재단, 산성시장 상인회가 협력해 위생과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앞서 길놀이 풍물단이 산성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야시장 재개장의 시작을 알렸고 산성시장 신바람 고고장구의 흥겨운 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공식 개막 무대는 고한돌 명창과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의 품격 있는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진 가수 박현빈의 특별 공연이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산성시장 상인회는 위생 교육을 이수한 상인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먹거리 매대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전문 위생 관리와 안내 인력이 배치되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진행된 ‘밤마실 야시장 시네마’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공원 한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는 감동적인 공연 영상과 문화 콘텐츠가 상영되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야시장 재개로 장기간 침체된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낭만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 밤마실 야시장’은 8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23회에 걸쳐 운영된다.
또한 공주 국가유산 야행 기간인 9월 7일 일요일에는 특별 개장하며 백제문화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12일까지는 금강둔치 하상 주차장에서 이색 야시장으로 매일 운영될 예정이다.
2025-08-25
-
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전체모임 성료
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전체모임 성료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공주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운영하는 돌봄품앗이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체모임 ‘하늘과 바다의 만남’ 행사를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체모임은 돌봄공동체 활동에 참여 중인 품앗이 회원 24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도심 전경을 조망하고 이어 다양한 해양 생물이 전시된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며 체험을 즐겼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된 이번 체험은 가족 간은 물론 돌봄품앗이 회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올해 폭염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웠는데,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보고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듯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사업은 전통적인 ‘품앗이’ 문화에서 착안해 이웃들이 자녀를 함께 돌보며 육아의 부담을 덜고 공동체 정신을 키우는 활동이다.
현재 공주시는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2호점, 3호점, 4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품앗이 회원을 대상으로 △품앗이 활동가 양성 교육 △부모 교육 △전체모임 △공간 대여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족 중심의 돌봄 공동체 조성을 돕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동육아나눔터의 돌봄품앗이 활동이 아이들과 가족, 나아가 지역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주시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8-25
-
공주시, ‘유구읍 직물폐공장 문화예술공간’ 본격 조성
공주시, ‘유구읍 직물폐공장 문화예술공간’ 본격 조성
[충청뉴스큐] 공주시가 폐산업시설을 활용한 문화재생 사업인 ‘유구읍 직물폐공장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충남콘텐츠진흥원, 자문위원, 추진위원, 관계 기관 및 부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직물산업의 흔적을 간직한 폐공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 자원과 연계한 문화예술 활동공간을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대상지는 유구읍 녹천리 26-8번지 일원 20필지 1만 2,348㎡이며 이미 매입한 4필지 7,937㎡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부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2027년까지 107억원을 투입해 전시·공연장, 팝업매장, 주차장 등을 조성하며 나머지 부지는 관련 사업 진행 상황에 맞춰 순차적으로 매입한다.
2024년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35억원의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공공건축심의도 마쳐 현재 설계 공모를 준비 중이다.
시는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문화예술공간만이 아니라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향후 회의 내용을 반영해 설계 공모 지침을 수립하고 올해 안으로 설계 용역 업체를 선정해 2026년 상반기 설계를 마친 뒤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유구읍에는 과거 활발했던 직물산업의 흔적을 보여주는 28개 폐공장이 있고 이번 사업은 그중 한 곳에 불과하다”며 “이 사업이 폐산업시설의 새로운 문화재생의 마중물이 되어 공주 서북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
끝을 삼켜 처음이 되는 자리
끝을 삼켜 처음이 되는 자리
[충청뉴스큐]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공주문화예술촌은 2025년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류재성 작가의 개인전 ‘끝을 삼켜 처음이 되는 자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9기 입주예술가 릴레이전의 다섯 번째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회화는 완결된 결과가 아닌, 순간이 축적된 물질적 장소’라는 류재성의 인식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반복적인 그리기와 지우기, 붓질과 흔적의 행위 자체를 탐구하며 화면 위에서 계속 생성되고 사라지는 과정을 드러낸다.
류재성은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아카데미 브리프를 취득한 후 귀국했으며 뒤셀도르프와 메어부쉬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며 회화의 물질성과 공간성을 실험해왔다.
2025년에는 공주문화예술촌 9기 입주작가로 선정되어 국내에서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작업 세계에 대해 백기영 미술평론가는 “붓질의 흔적과 물감의 번짐은 사건의 잔재처럼 남아, 회화를 하나의 퍼포먼스로 만든다 그의 회화는 예측 불가능한 과정 속에서 회화가 여전히 살아 있음을 증명한다”고 평가했다.
전시 기간 중 8월 29일과 9월 5일 오후 2시에는 공주문화예술촌 갤러리에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관람객은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업에 담긴 과정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주문화관광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가 인터뷰 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