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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도서관 가족 독서캠프’ 개최
논산시, ‘도서관 가족 독서캠프’ 개최
[충청뉴스큐] 논산시가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 독서캠프’를 개최한다.
‘가족 독서캠프’는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독서활동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고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 가지 활동으로 이뤄져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악기 공연을 비롯해 독서 성장 체험 독서 골든벨 낭독콘서트 가족과 함께 책 읽기 등 다양한 체험과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초등학생 및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이다.
시는 기상상황 및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캠프 일정을 유연하게 변경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하도록 하겠다”며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려와 협동심을 배우고 나아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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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논산시-육군 군수사령부, 국방산업 육성에 상호 협력 약속
논산시청
[충청뉴스큐] 충청남도-논산시-육군 군수사령부가 성공적인 국방산업 육성과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국방 전력지원 체계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손 잡았다.
논산시는 15일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박주경 육군 군수사령관, 유병훈 논산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 및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 날 협약은 3개 기관이 국방국가산업단지를 향후 전력지원체계산업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방관련 기관 및 기업 유치 전력지원체계 산업 육성 사업 발굴 부품 국산화 개발 촉진에 관한 기술 교류 및 시제품 군 시험평가 지원 방안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장병의 의·식·주 향상과 전투 지속능력 강화를 위한 전력지원체계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계속해서 전력지원체계에 대한 생산, 지원, 연구기능을 산업단지에 집적화하겠다”고 말했다.
유병훈 논산시 부시장 역시 “이번 협약은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3개 기관의 연대와 협력의 상징”이라며 “오늘 협약한 내용들이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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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도지사 기관표창’수상
논산시청
[충청뉴스큐]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문화센터가 15일 충청남도 청소년활동지도자 대회에서 ‘2020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육성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건전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운영해 온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지난 2000년 개관한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인재육성을 위한 수련·문화 활동지원에 힘써온 것은 물론 청소년 관련기관과 학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했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권경주 대표이사는 “청소년은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가진 논산시의 미래”며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행복한 변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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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논산시,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충청뉴스큐] 논산시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리 고장 명품 인문학으로 읽기’라는 주제로 10월부터 11월까지 강연 3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5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강연 및 후속모임은 19시부터 오후 9시, 탐방의 경우는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면으로 운영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해 강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문화의 소중함을 알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학습을 위한 공간만이 아닌 지역의 문화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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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깨끗한 친환경 도시 함께 만들어요
논산시청
[충청뉴스큐] 논산시가 지역 환경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학교, 유치원, 군부대, 기업체, 마을대표,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논산시 관내 단체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접수 후 선착순으로 교육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현안문제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는 것에서 나아가 쓰레기 배출, 물 절약 등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수칙 등이다.
특히 환경교육 강사단을 활용해 교육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환경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교육대상별로 요구사항을 파악해 현장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시청 환경과 환경관리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40명 이하의 인원제한을 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은 미래의 후손을 위해 우리가 지켜내야 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환경문제에 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며 깨끗하고 살기좋은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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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강경맛깔젓 온택트에서도 ‘통’했다
전국 최고의 강경맛깔젓! 온택트에서도 ‘통(通 )’했다
[충청뉴스큐] 온택트 강경젓갈축제가 전국에서 접속한 랜선 관람객들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첫 날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위원장,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과 함께하는 ‘빅마마의 집콕 강경젓갈김치 담그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시는 랜선 관람객들이 집에서 젓갈김치 담그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1천5백개의 체험키트가 완판됐으며 특히 2차 판매에는 4분 만에 5백 개의 체험키트가 판매됐다고 전했다.
또한 개막일 당일에는 접속자가 몰려 순간 서버가 마비된 것은 물론 당일 조회수는 9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특가홍보 판매전에도 1시간 만에 수 백여명이 접속하며 폭발적인 주문과 관심이 이어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상황에서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랜선 개막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처음하는 온택트 축제라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강경젓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시고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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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전임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 “시민 행복을 위한 기초지방정부의 기반 다지는 2년, 앞으로의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역할 기대”
황명선 전임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 “시민 행복을 위한 기초지방정부의 기반 다지는 2년, 앞으로의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역할 기대”
[충청뉴스큐]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14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0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황명선 논산시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민선7기 후반부를 이끌 협의회 회장 선출 및 임원 선임, 2020년도 후반기 사업 승인과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21대 국회에서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각종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 모을 것을 약속했다.
협의회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제2대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수석부회장에 정원오 성동구청장, 감사에 한대희 군포시장,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선임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염태영 수원시장은 “앞으로 지방정부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중앙정부와 활발히 소통하면서 자치분권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분권 등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포괄적 협의를 끌어내고 연대와 협력을 통한 시·군·구 간 포용적 발전을 도모해온 황명선 논산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년 여 간 저와 함께 진정한 자치와 분권의 시대를 열어갈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각 기초지방정부의 좋은 정책을 서로 공유하고 학습하면서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신 염태영 수원시장님께서 자치분권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뛰어오셨는지 알기에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갈 길이 참 든든하고 기대가 된다”며 “이제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계속해서 염태영 수원시장님과 함께 기초지방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고 중앙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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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대한민국 헌정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수상
논산시청
[충청뉴스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대한민국 자치분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주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헌정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국가 이익·국민 행복 증진 및 미래전략 수립, 국가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이 큰 선출직 공직자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에 의해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중심의 복지정책을 바탕으로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주민이 마을의 실질적인 주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돌려줌으로써 풀뿌리에서 시작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앞장서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 시장은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논산시 주민참여 예산제’등의 정책을 통해 전국에서 마을민주주의를 가장 활성화시킨 것은 물론 ‘시민 타운홀미팅’,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를 추진해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직접 반영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왔다.
특히 황 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사업은 ‘마을’이라는 공간을 아래에서부터 변화를 만들어가는 자치의 중심으로 만들면서 사회양극화와 개인주의로 무너져가는 마을공동체를 재건하고 주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의 밑거름이 됐다.
또한, 논산시 출입언론인들이 논산시가 자치와 분권을 대표하는 선도도시로서 대한민국 행복 1번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황명선 논산시장의 추진력이 큰 역할을 해냈다며 한마음으로 추천한 내용들이 심사과정에 반영되면서 수상에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중앙과 지방주도의 정책설계가 아닌 마을의 주인인 주민이 주도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논산으로 가는 길”이라며 “계속해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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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글배달학교’와 동고동락의 가치 함께 나눠요
논산시청
[충청뉴스큐] 논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적인 학습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글대학 학습자와 강사를 위해 ‘동고동락’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달부터 ‘한글배달학교’를 운영하며 한글대학 학습자와 강사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학습이 어려워짐에 따라 학습을 중단해야 했던 어르신과 장기휴강에 따른 한글대학 강사의 고용불안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한글배달학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경로당에 모이는 방식이 아닌 한글대학 강사가 직접 학습 자료를 배달하고 전화로 확인하는 비대면 수업 방식으로 전환해 강사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한글대학 어르신의 배움 욕구도 충족시키며 일석이조의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한글대학 강사들은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큰 글씨와 그림을 통해 지역소개와 논산 8경, 특산품 등 변화하는 논산의 이야기를 담은 ‘한글대학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이름의 보조교재를 직접 만들며 뜨거운 열정을 갖고 ‘한글배달학교’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글대학 강사와 학습자가 함께 만드는 ‘한마음 글마실’ 소식지를 통해 한글대학 어르신 이야기, 지역의 일꾼, 학습자 가족의 글 등 평생학습 공동체를 구현하고 있는 한글대학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하는 활동을 병행해 어르신들이 단순한 한글공부에서 벗어나 더 큰 세상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한글배달학교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학습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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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디서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온택트 강경젓갈축제’ D-1
누구나 어디서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온택트 강경젓갈축제’ D-1
[충청뉴스큐] 맛깔나는 강경젓갈을 만날 수 있는 ‘강경젓갈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강경젓갈축제 첫 날인 14일에는 본격적인 개막 행사에 앞서 랜선 관람객들이 미리 유튜브 채널 등에 접속해 강경젓갈에 대해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샘 해밍턴의 글로벌 젓갈탐험’, ‘VJ현장출동 명품젓갈이 왜 거기서 나와’등의 다양한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오후 5시 50분부터는 온택트 방식의 축제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2020 온택트 축제 길라잡이’코너를 마련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오후 7시에 시작되는 개막행사에는 논산시립합창단 공연에 이어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함께하는 집콕 강경젓갈김치 담그기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또한, 히든싱어 ‘김광석’편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던 가수 ‘채환’이 가을과 어울리는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어 화려한 불꽃 영상이 랜선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온택트로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VJ가 직접 현장에 나가 시민을 만나 강경젓갈에 관한 소소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으며 이어지는 ‘강경 맛깔젓 담그기’코너는 저녁 시간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젓갈을 담그며 맛있는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강경젓갈 특가 홍보판매전은 맛깔난 강경젓갈을 3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선착순 30명에 한해 1만원 상당의 새우젓분말을 증정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라는 상황으로 인해 ‘온택트’방식으로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강경젓갈축제 홈페이지또는 유트브 채널 ‘강경맛깔젓TV’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