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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논산시청
[충청뉴스큐] 논산시가 오는 12월부터 실시될 2020 농림어업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21명이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터넷·이메일 신청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신청은 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논산시청 참여예산실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채용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1월 13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해 SMS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조사요원은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7일 중 이틀간 교육을 받은 후 12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현장 방문을 통해 농림어가 변화, 농림어업 경쟁력, 농어촌의 삶의 질에 대한 내용 등 127개 항목에 대한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니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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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생활개선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실시
논산시생활개선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실시
[충청뉴스큐]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의 향토음식연구회회원 10명이 나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고기미역국, 열무김치, 고기완자 등 7가지 반찬을 손수 만들어 30명의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미숙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장은 “과제연구회에서 배우고 익힌 기술을 주변에 나누고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한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회원님들과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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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국판 디지털뉴딜’ 발맞춰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나서
논산시, ‘한국판 디지털뉴딜’ 발맞춰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나서
[충청뉴스큐] 논산시가 ‘한국판 디지털뉴딜 정책’에 발맞춰 시민 및 관광객의 무선인터넷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공모사업을 통해 시청과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관공서 보건복지시설, 시내버스 등 103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탑정호 및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등 주요 관광지와 강경·연무 도서관 등 12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자체 구축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접속 초기화면에는 논산의 주요축제 및 행사를 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 접속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정책에 공공파이를 활용,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파악한 학교 주변 및 인구밀집지역 등에 위치한 주요 정류장과 관공서 등 33개소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데이터를 무료로 맘껏 사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가 더욱 필요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와이파이 설치 확대 및 노후장비 교체를 통해 시민들의 무선인터넷 이용편의와 통신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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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바이러스 없는 우량 딸기묘 11만주 분양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바이러스 없는 우량 딸기묘 11만주 분양
[충청뉴스큐]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2일까지 관내 딸기재배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설향, 킹스베리, 숙향 등 바이러스 없는 우량 딸기묘 분양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분양하는 우량 딸기묘는 조직배양 원원묘를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육묘장에서 증식해 농가에 분양하는 것으로 바이러스나 토양 전염병균이 제거되어있어 일반묘를 증식해 모주로 활용하는 것보다 10~15%의 수확량 증수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재 논산딸기산업특구 발전의 일환으로 논산지역 주재배 품종인 설향과 수출 장려 신품종인 킹스베리, 숙향, 써니베리 등을 분양하고 있으며 설향 외의 품종의 경우 권역별 신품종 보급확대 계획에 맞춰 각 수출단체에 분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향 우량딸기묘 분양을 희망할 경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딸기재배농업인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 농업기술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농가분양은 오는 11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읍·면별 사전 통보 후 분양될 예정이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하는 딸기 원묘는 분양 후 3~4년 동안 병해충 경감 및 수량 증수효과가 있으니 분양받은 후 잘 관리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많은 신청바란다고 전했다.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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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특별조치법’ 보증인 교육 완료
논산시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특별조치법’ 보증인 교육 완료
[충청뉴스큐] 논산시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시행에 따른 보증사무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보증인 교육은 올해 8월 5일부터 2년 간 시행되는 특별조치법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에 위촉된 1094명의 일반보증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특별조치법의 핵심 및 보증사무의 처리와 보증인 의무사항, 보증서 발급절차, 허위보증에 따른 벌칙 안내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이번 4차 특별조치법과 과거 시행된 3차 특별조치법의 달라진 점 등을 상세히 설명해 보증인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별조치법에 따르면 부동산 소유권 이전을 희망하는 경우 부동산 소재지 동·리별로 위촉한 일반보증인 4명과 변호사, 법무사 등의 자격보증인 1명의 인감이 날인된 보증서를 첨부해 관련 부서에 확인서발급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토지는 민원토지과, 건축물은 원스톱허가과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확인서발급신청 이후 사실 조사 및 2개월 간의 공고를 거쳐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관서에 등기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06년 이후 14년 만에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부동산 실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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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찾아가는 금강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논산시청
[충청뉴스큐] 논산시가 오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찾아가는 금강인문학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충남도서관에서 주관하고 논산시가 개최하는 ‘찾아가는 금강인문학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예술·공연 등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힐링과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 국악관현악단의 흥 넘치는 공연과 함께 임선빈 강사의 ‘금강 유교문화권 특성 및 논산의 위상’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0일 논산열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되며 시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음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건넬 수 있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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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편의 위한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판 설치 확대
논산시, 시민 편의 위한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판 설치 확대
[충청뉴스큐] 논산시가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판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도로명주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10월 보행자들이 많은 논산 15호 어린이 공원 외 9곳에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춘 신규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판을 설치 완료했으며 이후 2차례에 걸친 현장점검을 통해 신규 설치된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판의 위치와 안정성 적합 여부 등을 확인했다.
시는 가시성이 좋은 곳에 신규 도로명 주소 안내판을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쉽게 익히고 사용하는 데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설치 수가 불충분한 구간 등을 파악해 시설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도로명주소가 안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해서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은 물론 추가 수요 등을 파악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로명 주소를 홍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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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선제적 대응 나서 ‘논산형 뉴딜’ 총력
논산시청
[충청뉴스큐] 논산시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기조에 맞춰 지역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논산형 뉴딜’정책 마련에 발 빠르게 나섰다.
논산시는 1차 논산형 뉴딜정책 보고회를 갖고 한국판 뉴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한국판 뉴딜정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회복을 위해 디지털 및 비대면 녹색산업 성장에 중점을 두고 2025년까지 국비 160조원을 투자하는 국가산업 전환 프로젝트로 경제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는 ‘디지털 뉴딜’과 산업 전반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가속할 ‘그린 뉴딜’, 고용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안전망 강화’등 3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시는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안전망 강화는 물론 논산시 지역 특성이 반영된 농어촌·지역균형 분야를 추가, 지역에 특화된 ‘논산형 뉴딜정책’을 발굴해 시민의 더 나은 삶과 지속가능한 성장토대를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판 뉴딜종합계획’과 ‘충남형 뉴딜종합계획’에 맞춰 1차적으로 디지털 뉴딜 65건, 그린 뉴딜 52건, 안전망 강화 23건을 발굴했으며 향후 추가 검토·분석결과에 따라 최종 ‘논산형 뉴딜’사업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정부 방침에 맞춰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업을 준비함과 동시에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을 극복하고 각 부서별로 헙업을 이끌어 내어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불어넣는 등 성공적으로 논산형 뉴딜을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한국판 뉴딜정책은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며 지역과 대한민국이 함께 발전하는 큰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예산 확보에 매진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시민 중심’의 정책을 발굴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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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주민참여 우수모델로 인정받다
논산시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주민참여 우수모델로 인정받다
[충청뉴스큐] 논산시 연산면 건강위원회가 충청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 혁신모델 우수사례’ 1차 심사를 통과하며 장려상을 확보했다.
‘주민참여 혁신모델’사업은 충청남도에서 추진 중인 것으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등의 3대 위기를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 모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는 마을마다 다른 건강문제 해결에 주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연산면은 관내 처음으로 주민주도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주민자치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사업으로 두드림 난타,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함께해유 거리청소 등의 사업을 주민스스로 수립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지역 내 분위기가 침체된 와중에도 야외 난타 수업, 지역내 걷기, 지역 봉사 등의 활동을 이어가며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논산시는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사례적합성 여부, 주민참여도, 우수사례 평가 항목 등을 점검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했으며 천안을 비롯한 32개 출품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해 장려상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0개 단체는 12월 3일 사례발표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발표심사 결과를 통해 주민자치혁신모델 인증,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선정되게 된다.
소순희 연산면 100세건강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주도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우리 지역을 넘어 타 지자체에도 모범사례로 확산되어 주민참여 선도 모델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나설 때 지역의 문제는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된다고 한다”며 “앞으로 100세 건강위원회가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다함께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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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논산시, 취약계층 돌봄 강화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추진
동고동락 논산시, 취약계층 돌봄 강화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추진
[충청뉴스큐]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논산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바닥공사 및 보일러, 에어컨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 에너지효율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50세대에 대해 1억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나 업무협약을 통해 200세대, 4억원가량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현재 120세대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사업 시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생활민원처리사업과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는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더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다”며 “소외된 분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