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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시지회, 취약계층 위해 217만원 기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남도도회 아산시지회, 아산시에 성금 기탁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남도도회 아산시지회는 12일 아산시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217만 원을 기탁했다.아산시지회는 현재 811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지역 대표 부동산 단체로, 부동산 유통 문화의 선진화와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특히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아산시지회의 나눔 행보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지난 2024년에도 아산시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김길래 지회장은 “집을 중개하는 일을 넘어,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것이 공인중개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발전과 공정한 부동산 문화 조성에 앞장서면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아산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아산을 만드는 데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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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반도유보라, 따뜻한 라면 나눔으로 온기 더하다
반도유보라아파트 입주민, 아산시 온양1동 취약계층에 라면 전달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 반도유보라아파트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라면 960개를 지난 9일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후원은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가 뜻을 모아 진행됐다.기탁된 라면은 온양1동 관내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심현성 온양1동장은 “입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반도유보라아파트 입주민들은 2019년부터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과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이어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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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봉면,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주민 주도 자치 시대 개막
'제2기 음봉면 주민자치회'출범… 실질적 주민 참여 실현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 음봉면 주민자치회가 9일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제2기 음봉면 주민자치회’를 공식 출범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민자치위원 34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는 한상식 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선출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제2기 주민자치회는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운영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 발굴과 자치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한상식 신임 주민자치회장은 “위원 여러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제2기 주민자치회를 맡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해 나가겠다”며 “지난 1기의 성과는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소통과 참여가 살아있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정성 음봉면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층 강화된 역량으로 음봉면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면에서도 위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제2기 음봉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2년간 마을 축제 기획,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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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공립 어린이집, 학대 피해 아동 위해 150만원 쾌척
국공립 백합•빛나어린이집, 아산시에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후원금 기탁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는 지난 9일 국공립 백합어린이집과 빛나어린이집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50만 원을 관내 학대 피해 및 보호대상 아동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원아와 학부모, 보육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기탁된 후원금은 보호대상 아동의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임희숙 백합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작은 나눔이 보호대상 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동순 국공립 빛나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아산시 안금선 아동보육 과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2026년 보호아동 가족기능 강화 ‘우리, 다시 같이’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해 아동의 원가정 복귀와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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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따뜻한 국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영양 듬뿍 국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국물 요리를 전달하는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식당 ‘황태마을’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으며, 추진단 단원들은 순대국밥과 황태국을 준비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전달했다.아울러 음식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주거 환경을 점검하는 등 정서적 돌봄도 병행했다.김정자 단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매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황태마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은경 영인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준비한 순대국밥과 황태마을에서 후원한 황태국이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는 행복한 영인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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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3동, 2026년 주민 숙원 사업 조기 발주… 주민 불편 해소 총력
아산시 온양3동, 2026년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 추진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 온양3동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생활민원 사업을 조기에 발주·착공하여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 안전 확보와 생활 편의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되며, 생활 속 위험 요소 제거와 마을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온양3동은 총 9개 주민숙원사업 및 생활민원 사업을 조기 발주해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사업 내용은 △신 1통 위험도로 안전가드레일 설치 △모종천 제방도로 위험 구간 보강토 공사 △모종 9통 마을안길 정비 공사 △마을 정자 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마을회관 정비, 야외운동기구 설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행정알림판 설치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다.해당 사업들은 보행자와 노약자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이동 편의성 향상과 마을 공동체 공간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임승근 온양3동장은 “주민 불편 사항을 미루지 않고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 책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히 살피고,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민숙원 및 생활민원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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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42억 투입 2026년 축산사업 설명회 개최
아산시, 2026년 축산사업 시행지침 설명회 성료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026년 축산사업 시행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읍·면·동 축산사업 담당자를 비롯한 축산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설명회에서는 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42억 원 규모의 144개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과 세부 지원 방안이 안내됐다.주요 사업으로는 △축산기반 조성 지원 △가축방역 강화 △축산유통 △조사료 생산 확대 △동물보호 및 복지 향상 등이 중점적으로 설명됐다.또한 △2025년 호우피해 농가 축사환경조성 개선지원 사업 △젖소농가 자율선택적 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도 함께 안내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아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축산사업 신청·접수 기간을 앞당겨 농가들이 보다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축산농가와 관련 단체는 오는 1월 30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 참여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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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면, 제7기 주민자치회 본격 출범
아산시 탕정면, 7기 주민자치회 출범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 탕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에서 제7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과 첫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주민자치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탕정면 제7기 주민자치회는 총 41명의 주민대표로 구성됐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마을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자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는 제7기 주민자치회를 이끌 임원진도 선출됐다.주민자치회장에는 강희주 위원이 선출됐으며, 부회장 김미화 위원, 감사 조종만·남오현 위원, 사무국장 임선미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제7기 탕정면 주민자치회의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이며, 분과위원회 구성을 통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과 주민 참여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강희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공정하고 성실하게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겠다”며 “위원들과 함께 임기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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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 토지 매매 시 개발부담금 폭탄 주의… 계약 시 확인 필수
개발사업 준공 전 토지 매매 시 개발부담금 납부 의무 승계'주의 당부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가 토지 개발사업 준공 전에 매매 등으로 인해 소유권이 이전될 경우, 개발부담금 납부 의무도 함께 승계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현재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은 △도시지역 990㎡ 이상 △비도시지역 1650㎡ 이상 규모의 개발사업이며, 사업 시행자는 개발이익의 20% 또는 25%를 개발부담금으로 납부해야 한다.특히 전체 개발사업 중 일부를 승계받아 개별 면적이 부과 대상 기준 이하인 경우라도, 해당 개발사업 자체가 부과 대상에 해당하면 개발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어 매수자의 주의가 필요하다.현행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개발사업 완료 전에 사업시행자의 지위나 소유권을 승계하는 경우, 그 지위를 승계한 자가 개발부담금 납부 의무를 함께 승계하게 된다.이에 따라 개발부담금 납부 의무 승계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분쟁이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매 계약 체결 시 개발부담금 납부 의무 승계에 관한 별도의 약정을 명확히 하여 체결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개발사업 승계에 따른 개발부담금 납부 의무 승계 사실을 알지 못해 시민들이 예기치 못한 경제적 부담을 지는 일이 없도록, 계약 전 반드시 관련 사항을 하전에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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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승계산성 발굴, 한성백제 초기 축성 흔적 확인
아산 승계산성서 한성백제 축성 흔적 확인… 고고학적 단서 확보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에서 한성백제 시기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이 확인됐다.그동안 문헌 기록에 의존해 왔던 백제의 아산지역 진출과 지방 경영 양상을 뒷받침할 고고학적 단서가 확보됐다는 평가다.시는 2025년 국가유산청 지원으로 실시한 긴급발굴조사 결과, 아산 승계산성이 백제 한성기에 축조된 산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성벽 축조 방식과 출토 유물을 종합할 때, 단순 방어시설을 넘어 해안과 내륙을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성이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백제의 아산지역 활동은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조의 기록을 통해 확인된다.이 기록에는 대두성과 탕정성의 축성, 대두성에서 탕정성으로의 사민, 아산 일대에서의 사냥 등 백제의 초기 활동상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대두성과 탕정성을 아산지역으로 보는 데에 학계의 이견은 없지만, 한성기 백제가 실제로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이 지역에 진출했는지를 입증할 고고학적 자료는 그동안 부족한 상황이었다.이 같은 한계를 보완할 단서는 2022년 둔포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지표조사 과정에서 처음 확인됐다.이 조사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아산 승계산성이 새롭게 발견됐고, 지표면에서 한성기 토기와 함께 중국 동진제 시유도기가 출토되면서 학술적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이에 시는 2022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정밀지표조사를 실시해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해당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국가유산청 긴급발굴조사 사업에 선정됐다.긴급발굴조사 사업은 훼손 우려가 있거나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을 대상으로 국가유산청이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발굴조사는 2025년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추정 북문지와 북벽·동벽 일부, 집수지, 성내 평탄대지면 등 3개 구역에 총 34기의 트렌치를 설치해 진행됐다.조사 결과 성벽은 흙을 층층이 다져 쌓는 판축 기법으로 축조된 토축성벽으로 확인됐으며, 최소 한 차례 이상의 수·개축 흔적도 관찰됐다.북문지와 건물지, 수혈유구 등 성곽 운영과 관련된 주요 유구도 함께 확인됐다.출토 유물의 성격도 주목된다.중국 동진제 청자와 철제초두, 철복, 시유도기 등은 당시 최상위 계층이 사용하던 위신재로 분류된다.이는 승계산성이 단순한 지방 방어시설이 아니라, 백제 중앙과 긴밀히 연결된 정치·군사적 거점이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한다.조사단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종합해, 아산 승계산성이 한성기에는 남부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연해 거점이자 기항지로 기능했고, 이후 웅진기에는 대고구려 방어를 위한 전략적 거점성으로 활용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아산시는 이번 조사로 한성기 백제가 아산지역에 언제 진출했는지, 또 지역을 어떻게 경영했는지를 해석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마련된 만큼, 승계산성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활용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아산 승계산성의 중요성과 한성백제 지방 거점 운영 양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게 됐다”며 “추가 정밀발굴조사를 추진하고, 국가유산 지정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