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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적극 대응 TF팀 회의 개최
예산군청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21일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적극 대응을 위해 혁신도시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단장인 이용붕 부군수 주재로 군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대비 및 향후 활동방향 논의 등이 이뤄졌다.
그동안 군은 혁신도시 TF팀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혁신도시 관련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공공기관 유치방안 모색과 동향파악에 집중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유치대상 공공기관을 가늠하고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세부계획, 혁신도시와 삽교·덕산간 공간개발 방향,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관련 동향,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군은 지역산업과 연계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대응해 충남 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가 명실상부한 환황해권의 중심 도시이자 예산군 발전의 전초기지로 도약할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관련 전문가 초청 토론회 및 혁신도시로 기 지정된 타 지역에 대한 사례연구를 추진하면서 혁신도시 지정이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군민의 염원이 담긴 혁신도시 지정이 우리 군 전체의 발전뿐 아니라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가 환황해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우량 공공기관 유치 등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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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
예산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의 편리한 접수를 돕기 위해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현장접수를 운영한다.
군은 그동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받아 왔으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접수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대상은 정부의 지급기준에는 부합하나 과세정보 미비, 공동대표 등 추가 확인 서류가 필요하거나 온라인 이용이 취약해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집합금지 등의 행정명령이 내려진 업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금으로 작년대비 매출감소 업소의 경우 100만원, 집합금지 대상 업체는 2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각각 진행되며 오는 11월 6일까지 새희망자금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오는 26일 이후 사업장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현장방문 신청의 경우 접수자 몰림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5부제로 접수를 받으며 11월 2일부터는 별도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새희망자금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새희망자금 콜센터 또는 군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의 새희망자금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모든 행정복지센터에 새희망자금 현장 접수센터를 개설하게 됐다"며 "누락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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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방사 황새, 대만까지 힘차게 비행하다
예산군 방사 황새, 대만까지 힘차게 비행하다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군이 방사한 황새 ‘광시’가 지난 10월 16일 대만 타이난 지역에서 대만 탐조가 ‘사맹한’ 씨에 의해 관찰됐다고 밝혔다.
‘광시’는 다리에 ‘E37’ 하얀색 가락지를 부착하고 있으며 올해 9월 8일 군에서 방사된 2020년생 암컷 황새다.
군은 황새 ‘광시’에게 부착된 GPS 발신장치를 추적한 결과 10월 5일까지 전남 신안군 지역에서 머물다가 신안군 도초도에서부터 오후 9시간 동안 1100㎞를 쉬지 않고 비행해 대만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황새공원 사육연구팀과 전국황새모니터링네트워크는 대만의 탐조네트워크에 황새 ‘광시’의 관찰과 보호를 요청했다.
예산황새공원 관계자는 “군에서 방사된 황새가 대만으로 이동한 사례는 최초”며 “이번 사례는 대만까지의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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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푸드플랜 3개 분과위원회 첫 회의 개최
예산군, 푸드플랜 3개 분과위원회 첫 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푸드플랜 1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단계적 먹거리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민·관이 참여한 먹거리 의사결정 지원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용역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실행력 있는 군 푸드플랜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열렸다.
군이 수립 중인 푸드플랜은 지역 농업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에 적합한 농업발전 방안과 지역 내 먹거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 복지, 건강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지역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전략이다.
군은 행정 내부의 먹거리와 관련된 모든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관련 부서 담당자와 전문가 등 45명의 위원회를 구성하고 안전먹거리 분과 건강먹거리 분과 보장먹거리 분과 등 모두 3개의 푸드플랜 분과위원회별 첫 회의를 진행했다.
안전먹거리 분과는 소비와 연계한 생산작부체계 구축 및 소통 확대 지역인증체계 확보 및 친환경 인증 확대 먹거리에 대한 홍보 및 교육 강화, 건강먹거리 분과는 건강한 생산-유통-소비체계 확보 공공급식으로 먹거리 유통 및 지원체계 확대 먹거리 접근성 확보, 보장먹거리 분과는 먹거리 보장체계 확보를 위한 지원시스템 구축 방안 먹거리 기부 문화 홍보 및 시스템 확립 부서 간 연계장벽 해소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주무부서는 그동안 현장 주요 단체들과 개별 간담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지역 먹거리 실태에 대한 심층조사를 통해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해 3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다음 달 중 제2차 먹거리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토론회와 워크숍 등 관련 활동을 이어가는 등 군민 참여형 푸드플랜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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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학생이 안전한 학교”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은 학생이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0일 금오초등학교, 22일 예산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등굣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주변의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 의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과 생명존중 의식의 제고를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에는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육과장, 체육인성건강팀 장학사, Wee센터 직원이 참여해 1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꽃씨연필, 책갈피, 손거울 등의 홍보물품을 나누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2학기 Wee센터 상담주간은 9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등굣길 캠페인과 함께 학생자살예방(생명사랑) 담당자 Zoom 연수, 위러브 챌린지, 야간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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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1월부터 버스승강장 내 발열의자 가동
예산군, 11월부터 버스승강장 내 발열의자 가동
[충청뉴스큐] 예산군이 오는 11월 1일부터 관내 버스승강장 43개소에 설치된 발열의자를 가동한다.
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발열의자 점검 및 시범 가동 후 1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열의자는 외부온도가 17℃이하로 내려가면 의자에 장착된 열선을 통해 의자온도가 최고 37℃까지 올라가도록 설계됐으며 발열의자 작동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군은 올해 버스승강장 5개소에 발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발열의자가 설치된 군 내 버스승강장은 총 43개소다.
박영산 건설교통과장은 “발열의자 설치 사업은 추운 겨울철 이용객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관내 버스승강장에 발열의자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쾌적한 버스 대기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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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 추사홀, '통기타의 아름다운 리듬 콘서트' 공연
예산군청 추사홀, '통기타의 아름다운 리듬 콘서트' 공연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오는 24일 추사홀에서 통기타를 사랑하는 중년 여성들의 모임을 뜻하는 ‘통아리’가 주최하는 ‘통기타의 아름다운 리듬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기존 입장객의 절반 수준인 150명이 입장 가능하며 모든 입장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 출입기록 관리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통아리’ 회원들은 젊은 시절 하지 못했던 취미를 늦게 배우기 시작해 동아리를 결성했다.
통아리 강희경 회장은 "통기타 소리의 리듬에 맞춰 노래를 부르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늦게 시작했지만 열정만큼은 이미 프로인 만큼 많은 환호와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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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자원봉사 장소로 인기 만점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자원봉사 장소로 인기 만점
[충청뉴스큐]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자원봉사 활동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29호 내에 위치해 현충시설로 지정된 윤봉길의사기념관은 공립박물관 등록 이후 지난 8월부터 자원봉사 수요처로 등록돼 자원봉사 접수를 받고 있다.
자원봉사 내용은 윤봉길의사기념관 주말 관람객 안내,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이며 토요일 20명, 일요일 4명 접수가 가능하다.
주로 천안, 아산, 서산, 공주 등 인근지역 거주 중·고등학생들이 가족단위로 봉사활동을 신청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후 자원봉사에 대한 문의와 자원봉사가 계속되고 있다.
천안에서 중학생 자녀와 함께 온 한 자원봉사자는 “충의사는 30년 전 초등학교시절 소풍을 왔던 추억이 깃든 곳으로 자녀에게 윤봉길의사의 애국정신을 알려주고 문화재 환경정화활동도 할 수 있어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봉길의사기념관 관계자는 “지난 8월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된 이후 인근 시·군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며 “자원봉사자모집 공고 후 2∼3일 내에 수요인원이 마감되니 자원봉사 계획이 있는 분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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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8회 지적측량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예산군, 제8회 지적측량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실시한 ‘제8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새로운 측량기술과 최첨단 측량장비 운영 방법을 통해 지적측량성과 검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6개 시·군·구 지적직 공무원 60여명이 참가했으며 군은 공간정보팀장을 포함한 3명이 팀을 구성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군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그동안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1회, 우수기관 선정 4회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적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으로 새로운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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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노인일자리사업 안전 및 소양 교육 실시
예산군청
[충청뉴스큐] 예산군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와 시니어클럽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 및 소양교육으로 노인일자리를 참여자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사고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청소년수련관 조수경 관장의 소양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이뤄진다.
군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본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참여자들의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거리 유지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학교 앞 교통정리, 경로당 급식 및 위생관리 사업, 학교 급식도우미 등 다양한 사회참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관내 1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중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활동하면서 어르신들께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해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