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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옥천군산하기관 경관조성용 꽃묘 분양
농업기술센터 옥천군산하기관 경관조성용 꽃묘 분양
[충청뉴스큐]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봄 환경조성용 꽃묘 2만 5천 여본을 4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군 산하기관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할 봄꽃은 가자니아, 오스테오스펄멈, 백일홍 등 3종으로 지난해 12월 꽃씨 파종부터 올해 1월 이식작업을 거쳐 3개월 여간 정성껏 가꿔왔다.
농업기술센터는 유리온실 900㎡ 규모의 시설에 24년째 꽃묘 생산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생산된 꽃묘는 군 산하기관에 공급할 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심테마공원의 계절별 식재용 꽃으로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꽃묘는 시중에서 포기당 약 1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종자를 구입해 자체 생산함으로 약 60% 예산절감과 함께 옥천군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군민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각종 활동이 제한되어 있는 힘든 상황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봄꽃을 감상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종류의 꽃을 생산해 아름다운 옥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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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우수’결실
옥천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우수’결실
[충청뉴스큐] 옥천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충북도 유일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거공약에 대한 임의폐기나 변경을 감시하고 공약실천의 공정한 이행을 평가했다.
평가항목으로는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이며 웹소통 분야 등 5개 분야로 평가 결과에 따라 SA, A, B, C, D 총 5개 등급을 부여한다.
김재종 군수는‘더 좋은 옥천’을 군정목표로 5대 분야 80개 공약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2021년 12월 기준 공약이행율은 90.3%이며 58건의 사업을 완료하고 22건이 정상추진 중에 있다.
이는 전국 및 경기도 평균을 상회하는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김 군수는 코로나19 등 경기불황으로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점포 리모델링 지원, 전국 3번째로 시행한 관내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접종, 도내 최초 청년 전세대출금 이자 지원, 옥천읍 전선 지중화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대표 공약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
서민근로자 및 청년을 위한 행복주택 건설,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관 및 반다비 체육센터 신축 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특히 옥천군 최대 핵심현안 사업이며 난제로 손꼽히던 옥천-대전 광역철도 연장사업을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 국토교통부의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에 착공해 2026년 개통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 밖에 민선7기 김재종 군수는 군정목표‘더 좋은 옥천’을 건설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군정 전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코로나19라는 국가 재난상황 초기 철저한 방역으로 전국적인 모범 사례에 선정됐으며 위기 속에서 국도정 종합 행정력을 평가받는 시군종합평가에서도 당당히 종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청댐 건설이후 40년 동안 옥천을 옥죄던 대청호 규제 개선의 초석을 마련했고 번번히 좌절됐던 대청호 친환경 도선 운항이 가능하도록 개정 고시를 이끌어 내는 등 군정에 한 획을 긋는 많은 성과를 만들어 왔다.
김재종 군수는“민선7기에 이룩한 많은 성과들은 군민께서 군정에 많은 힘을 실어주신 덕분”이라며 “남은 과제들이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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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산면 명티리에서 미래세대 위한 희망을 심어요
옥천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1일 관내 최대 면적의 군유림인 명티임도 조성지에서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식목일 기념행사는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산림조합 및 임업단체 등 약 70여명이 참여해 산수유와 나무수국, 불두화 등 1,050본을 임도 주변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수종은 꽃이 피는 화목류로 향후 명티임도 이용자 뿐만 아니라 옥천군의 볼거리와 힐링명소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집에서도 키울 수 있는 멜라닌 고무나무, 금사철, 테이블야자 3종의 반려식물화분 150본과 감나무 200본을 나누어줬다.
김재종 군수는 “최근 대형산불 등 산림보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명티리 군유지 내 아름다운 산림경관 조성을 통해 옥천군민 뿐만 아니라 옥천군을 찾는 관광객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산림문화공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 조림사업으로 5억6천5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관내 130㏊의 면적에 낙엽송 외 7종 58만본을 식재해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경제림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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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첫 추경으로 지역경제 회복 탄력
옥천군, 첫 추경으로 지역경제 회복 탄력
[충청뉴스큐] 옥천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이 확정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군은 지난 31일 열린 제296회 옥천군의회 임시회에서 5,899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을 위해 기정예산 5,588억원 대비 310억원이 증가한 5899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7일에 옥천군의회에 제출했다.
옥천군의회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추경예산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인정해 군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군은 이번 추경예산에서 주민생활안정과 경기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극복지원금을 지급을 위해 50억7천7백원을 편성해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를 통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20년 6월 도내 최초 지급에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또한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위해 23억7천만원을 편성해 지역상품권 사용 시 지급하는 인센티브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비상상황인 만큼 군의회에 합심해 추경예산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군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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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년 · 취약계층 주거 안정화 한다
옥천군 청년 · 취약계층 주거 안정화 한다
[충청뉴스큐] 옥천군이 청년들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행복주택 기공식을 31일 개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으로 열린 기공식에는 행복주택 건립부지인 옥천읍 삼양리 232-2번지에서 열린 이날 기공식에서 김재종 옥천군수, 임만재 군의회 의장, LH 및 시공사 등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은 지난 2018년 12월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9월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이후 사업추진을 위한 노력 끝에 4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옥천삼양 행복주택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308억원이 투입되어 옥천읍 삼양리 232-2일원 부지7,095㎡에 200세대 규모 공공주택건설사업이며 오는 2023년 12월말 준공예정이다.
올해 말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입주예정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주택분양은 청년 78호, 신혼부부 84호, 고령자 및 주거 취약계층 38호로 공급된다.
행복주택 예정지는 반경 500m 내외에 옥천 공용버스터미널, 매월 5일 10일마다 열리는 전통재래시장, 옥천중학교, 옥천여중학교, 옥천고등학교, 옥천군청, 충북도립대학교가 위치해 최적의 주거 환경지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행복주택 건설사업으로 청년층, 신혼부부, 고령자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부담을 덜고 점차 감소추세에 있는 옥천군의 인구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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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5기‘1388청소년지원단’본격 활동 시작
옥천군, 제5기‘1388청소년지원단’본격 활동 시작
[충청뉴스큐] 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30일 청소년수련관 별관 강당에서 제5기 ‘1388청소년지원단’위촉식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된 행사에서 단원 33명의 위촉장을 단장, 부단장, 사무국장 등 임원이 대리 수상했고 개별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옥천군자율방범연합대, B.B.S충북연맹옥천군지회,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옥천군청년연합회, 옥천군해병대전우회 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2년간 옥천군 청소년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2013년에 발대식을 갖고 출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옥천군‘1388청소년지원단’은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지원단 등 4개의 하부지원단인 순수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정기적 회의를 통해 청소년문제 영역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 방법, 위기청소년에 대한 이해 및 지도 방안 등을 교육받으며 각자활동영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법도 모색하고 있다.
최영찬 평생학습원장은“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1388청소년지원단의 협력과 지원은 상담복지센터 운영에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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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과수 농가에 과일 봉지 지원
옥천군, 과수 농가에 과일 봉지 지원
[충청뉴스큐] 옥천군이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한 과일 봉지를 과수 농가에 지원한다.
군은 복숭아·포도·사과·배 4종을 재배하는 과수농가에 총 사업비 3억원으로 과일의 착색과 당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과일봉지를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2022년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과원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시할 예정이며 5월 초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군과 농협이 손잡고 청주, 경기 동탄, 창원, 서울 양재, 성남 등에서 판촉행사로 5억4천만원의 성과를 올렸으며 홍콩과 베트남에는 포도와 복숭아를 32톤을 수출했다.
과일봉지는 과일의 색택을 좋게 하고 낙과 방지와 조류피해를 예방하며 습도를 조절해 외부로부터 유해한 곰팡이, 세균 등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과일 봉지 지원사업은 옥천군의 고품질 과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므로 옥천군의 과수 브랜드‘향수30리’가 확장될 수 있도록 많은 과수 농가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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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희망저축계좌Ⅰ,Ⅱ’신규가입자 모집
옥천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마련과 자립지원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가입자를 4월 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모집기한은 희망저축계좌Ⅰ은 4월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4월19일까지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희망저축계좌Ⅰ’가입대상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 가구로써,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탈수급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이 월 30만원 추가 적립돼 3년 만기 시 1,44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희망저축계좌Ⅱ’ 가입대상은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로써,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매월 10만원이상 저축하고 근로소득장려금 월 10만원 추가 적립돼 3년 만기 시 72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기존 5개 사업에서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의 3개 사업으로 통합·개편하고 대상 지원범위를 확대해 지원을 강화한다.
이에 올해 9월부터 모집 예정인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대상이 기존 중위소득 50%이하에서 100%이하까지로 확대된다.
권미란 복지정책과장은 “기준금리가 낮아 목돈마련이 더욱 어려운 상황인 만큼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분들이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가입을 통해 자산축적의 기회를 만들어 자립자활의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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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주거밀집지역 주차환경 개선
옥천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이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에 이어 주거밀집지역 주차환경 개선에 나선다.
군은 주거밀집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옥천읍 금구리 230-21와 문정리 442-1, 446-7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곳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면도로에 주차 차량이 많아 보행자 안전 문제 등 주민불편 민원이 많은 곳 이였다.
군은 금구리 230-21부지에 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주차면수 100면 규모의 철골구조의 가화 공영주차타워를 설치할 계획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2023년 12월 준공예정이다.
문정리 주거지 공영주차장은 사업비 9억5천만원을 투입해 2개소 1,285㎡면적에 40면 규모의 주거지 노외주차장 공사가 진행중이며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옥천군은 시가지 교통혼잡구역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현재까지 옥천읍 20개소, 청산면에 1개소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거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설치사업을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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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옥천 유채꽃 축제 내년에 만나요
향수옥천 유채꽃 축제 내년에 만나요
[충청뉴스큐] 제1회 옥천 유채꽃 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옥천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주민·관광객 안전을 위해 오는 4월초 개최 예정이던 제1회 향수 옥천 유채꽃 축제를 취소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이면 금암리 친수공원 유채꽃단지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에도 10만 여명의 상춘객이 다녀가며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은 곳이다군은 이곳을 충북 최대 유채꽃단지 조성으로 명품 경관 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동이면 금강수변 친수공원 8만3천㎡ 부지에 1000㎏ 정도의 유채 씨를 파종했다.
부소담악, 둔주봉 한반도 지형 등 관내 유명 관광명소와 연계한 홍보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끌 계획이였다.
군 관계자는“지난해 겨울 한파와 가뭄에도 재배관리에 온 힘을 기울여 준비한 유채꽃 축제를 취소하게 된 점은 매우 안타깝지만, 무엇보다 주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취소 결정했다”며“유채꽃 단지를 잘 관리해 내년에는 멋진 축제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