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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안전관리 강화
2026-03-06 0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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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7년 시민참여예산 공모…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동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청주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안 대상 사업은 △생활 주변 불편 해소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소규모 사업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다만 △법령 및 예산편성 관련 기준을 위반하는 사업 △특정 개인·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타 기관 소관 사업 △기타 공익을 저해하는 사업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청주시민은 물론 지역 내 사업체 또는 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응모는 청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시는 접수한 제안사업을 바탕으로 담당 사업부서의 실행 가능 여부와 행정절차 등을 검토한 뒤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시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이후 12월 청주시의회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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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 P&T7 공장 건축 허가 완료, 19조 투자 탄력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SK하이닉스의 첨단 패키징 팹 ‘P&T7’건축허가를 지난 3일 처리했다고 4일 밝혔다.SK하이닉스가 건축허가를 신청한 지 약 4주 만에 완료한 것으로 시는 신속한 행정업무 처리를 통해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앞서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에 첨단 패키징·테스트 시설인 P&T7을 총 19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2026년 4월 착공,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청주시는 이러한 대규모 투자 계획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건축허가 접수 이후 타 부서 적합 여부 회신을 면밀히 확인하고 건축법 및 관계 법령 검토를 신속히 진행하는 등 절차를 집중 관리했다.또한 건축주 및 설계자와 수차례 상담을 통해 보완사항을 빠르게 정리하고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복합민원을 원활히 처리했다.이번에 허가된 곳은 흥덕구 외북동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47만 3313.7㎡, 건축면적 8만 5544.42㎡, 연면적 29만 7164.94㎡ 규모로 공장 총 6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향후 건축허가사항 변경을 통해 시설 규모는 추가 확대될 수 있다.시는 이번 건축허가 완료로 향후 착공 등 투자 일정이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규모 건축공사에 따른 지역 건설산업 및 주변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보고 있다.시 건축디자인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유치 등 특화된 건축허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주시에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건축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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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조창·청주공예비엔날레, '로컬 100' 2회 연속 선정 쾌거
문화제조창·청주공예비엔날레, '로컬 100' 2회 연속 선정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회 연속 ‘로컬 100’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로컬 100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인구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의 대표 문화자원 100개를 발굴해 국내·외 홍보를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이다.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는 2023년 제1기 로컬 100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제2기 로컬 100에도 다시 이름을 올리며 2회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이번 선정에서는 충청북도 내 지자체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포함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자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제2기 로컬 100은 ‘지역문화공간’과 ‘지역문화콘텐츠’ 2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지난해 7월 전국 지자체 추천과 국민추천을 통해 접수된 1042개 후보 가운데 전문가 평가와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200개가 1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고 이후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100개의 지역문화자원이 확정됐다.후보 1042개 → 1차 200개 → 최종 100개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앞으로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는다.문체부 공식 채널을 통한 홍보와 SNS·유튜브 등을 활용한 대외 홍보가 정부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시는 이를 바탕으로 청주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문화제조창은 불꺼진 담배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축제,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시민의 일상을 문화로 풍성하게 만들며 도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999년 첫 개최 후 27년간의 역사를 이어오며 공예 분야 최대 수준의 글로벌 축제로 성장해 세계 공예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았다.특히 2025년 청주공예비엔날레는 72개국 작가 25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해 역대 최장기간인 60일간 운영돼 최다 방문객 40만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범석 청주시장은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의 2회 연속 로컬 100 선정은 청주시 문화자산의 경쟁력과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청주만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적극 성장·발전시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글로벌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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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 나만의 책 만들기 도전! 1인 1책 펴내기 운동 수강생 모집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세계직지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단행본 글쓰기 및 북아트 강좌를 운영하는 내용으로 상당구 금빛도서관 등 지역 내 12개소에서 진행된다.총 12개 강좌 중 10개는 단행본 글쓰기 과정, 2개는 북아트 과정이다.이와 함께 ‘구술채록’과정도 진행된다.구술채록은 청주에서의 삶, 학창 시절, 옛 마을 문화와 역사 등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으나 무학 등 여건으로 컴퓨터 활용이 어려워 자서전 집필이 힘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강사가 상담 방식으로 진행해 ‘나만의 구술채록 자서전 만들기’를 돕는다.1인 1책 펴내기 운동은 등단 작가를 제외한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장르는 자서전, 북아트 등 다양하지만 자신의 경험과 사실 기록을 담은 원고여야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세계직지문화협회로 전화 상담 후 방문 또는 이메일세계직지문화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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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예술의 거리, 문화와 상권의 만남으로 활력 되찾나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4일 ‘청주 예술의 거리’활성화를 위해 청주소나무길 자율상권조합, 원도심 문화예술공간 관계자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백남권 청주소나무길 자율상권조합 이사장, 원도심 문화예술공간 대표, 그리고 청주시 홍보대사 정진 배우가 참석해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화예술계와 지역 상권, 청주시 홍보대사가 함께 참여해 청주 예술의 거리를 중심으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청주 예술의 거리는 상당구 중앙동 일원에 소공연장 8곳과 갤러리 5곳 등 문화예술공간 13곳이 집적된 지역으로 2023년 조성 이후 ‘청주의 대학로’로 불리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협약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문화예술공간 및 지역 상권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공동 이벤트 기획·운영 등 활성화 방안 발굴 △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협력 개최 △‘청주 예술의 거리’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소외계층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공간과 지역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구조를 강화해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고 청주 예술의 거리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은 예술인과 지역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원도심 상생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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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해 재발 막는다…옥산·오창 복구에 241억 투입
청주시, 옥산·오창 수해복구에 241억원 투입… 재발 방지 총력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하천 지역에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수해복구사업과 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누적 강우량 267.7mm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옥산면과 오창읍 일원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으며 이 지역 13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41억원을 투입해 수해복구사업을 추진한다.특히 피해가 컸던 오창읍 가좌리 557-15일원과 성재리 798일원에는 총 129억원을 투입해 교량 3개소 재가설, 제방 및 호안 블록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2026년 중 실시설계 및 보상을 완료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병천천, 조천, 미호강, 무심천 등 수해피해가 발생한 국가하천 11개소에 대해서도 총 112억원을 투입해 호안 블록 설치 등 하천시설 수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다.시는 2026년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시는 단순 복구에 그치지 않고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재해예방사업도 병행하고 있다.주요 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발산·석화2·미평천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청주시는 올해 이 사업과 관련해 국비 95억원을 확보했다.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가락·비중·운암2길·지산지구를 대상으로 국비 72억원을 확보해 현재 공사 착공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시는 앞으로도 추가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 추진 여건을 마련하고 조기 사업 완료로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수해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조속한 수해복구 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근본적인 수해 원인 해소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농경지와 시가지 침수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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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애인 어르신 치매 조기 검진 첫 실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일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60세 이상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교육,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장애인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에서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치매선별검사는 지남력, 기억력, 주의력 등 주요 인지기능을 평가한다.흥덕보건소는 검사를 받은 어르신의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정밀 진단검사와 치료로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선별검사는 장애인 어르신의 신체적·정신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해 검사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인지 자극 활동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어르신을 돌보는 보호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도 함께 실시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돌봄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장애인 어르신 대상 치매선별검사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그만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검사와 교육을 통해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전문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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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해 적십자·건보공단과 손잡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고령화 심화에 따른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취약지 주민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 청주서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박애순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장, 최준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참여하게 된 기관들은 기존 협약기관 및 단체 10곳과 함께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다함께 건강더하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청주시 보건소,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청주복지재단 다함께 건강더하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읍·면 등 의료취약지를 순회하며 운영되며 △진료 및 복약지도 △건강·복지상담 △미용 △아로마테라피 등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동참해주신 관계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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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시개발 공공기여로 복대초 주차난 해결…2030년 주차타워 완공
청주시, 도시개발 공공기여로 복대초 일원 주차타워 확보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흥덕구 복대초등학교 일원의 만성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시는 가경동 일원에 계획 중인 가경서부3지구 도시개발사업과 협의해 공공기여 방식의 주차타워 건설을 이끌어냈다고 3일 밝혔다.복대초등학교 일원은 가경자이와 가경아이파크 1~4단지 등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지만, 세대수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해 노상주차 차량이 도로 양측을 점유하는 일이 잦았다.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차량 흐름이 크게 저하됨은 물론 보행자 안전 문제 등 오랜 기간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방안 마련을 지시했고 시 도시개발과는 가경서부3지구 사업 시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가경동 2282일원 부지면적 1275㎡에 120대 내외 차량 주차가 가능한 주차전용 건축물을 공공기여 방식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실시계획에 반영했다.이는 단순한 행정 협조를 넘어, 지역 여건과 주민 불편을 면밀히 분석한 뒤 도시개발 이익이 시민 생활 편의로 환원되도록 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주차타워 준공 예정은 2030년이다.조성이 완료되면 인근 아파트 단지 및 복대초등학교 주변에 분산돼 있던 노상주차 수요가 흡수돼 도로 기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반복되던 병목 현상이 완화되고 보행 환경과 통학 안전 역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이범석 시장은 “도시개발은 민간의 이익에 그쳐서는 안 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기반 확충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개발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기여 방안을 적극적으로 협의해 주차, 교통, 안전 등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는 향후에도 지역별 교통 여건과 주거 밀집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곳에 기반시설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가경서부3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공동주택 685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사업 준공 예정은 2030년이다.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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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 가동…안전·민생에 총력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가동한다.시는 2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을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816명을 투입해 상황근무 체제를 유지한다.특히 시민 안전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6개 분야 28개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중점 추진 분야는 △민생경제 안정대책 △안전 최우선 △생활불편 최소화 △취약계층 보호 △안전한 교통 △공직기강 확립이다.민생경제 안정대책 시는 물가종합상황실과 합동 지도점검반을 운영해 설 성수품 33종 가격 동향을 관리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전통시장 및 대형매장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해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방침이다.또한 청주사랑상품권 앱 내 ‘온시장’과 ‘청주페이 샵’이용자를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육거리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한시적 주차 허용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안전 최우선 연휴 기간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상시 재난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한다.연휴 전에는 전통시장, 터미널,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59개소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아울러 산불 취약 시기임을 고려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 체계도 가동하는 등 시민 안전을 빈틈없이 관리할 방침이다.생활불편 최소화 시는 연휴 기간 시청 및 4개 구청에 시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쓰레기, 상·하수도 등 생활 불편 민원은 시청 및 각 구청 당직실로 신고·상담할 수 있으며 청주365민원콜센터도 오전 9시~오후 6시 정상 운영한다.또한 청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당직 병원·약국, 주요 교통정보, 생활쓰레기 수거 안내, 상수도 생활민원 안내, 문화행사 정보 등 ‘평안한 명절 보내기’정보를 제공한다.명절 연휴 한파에 대비해 계량기 동파 및 관로 사고 예방을 위한 상수도 시설 사전 점검·정비를 완료하고 상수도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출동 태세도 유지한다.4개 구 보건소·지소·진료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중 진료 가능한 병·의원과 당번약국, 응급의료기관을 안내한다.취약계층 보호 또한 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대책을 추진한다.사회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생필품과 위문품을 지원하고 민간 후원과 연계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한다.노숙인 보호를 위해 비상연락망과 순찰을 강화하며 독거노인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는 생활지원사를 통한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연휴 기간 급식 지원과 이용 가능한 가맹점 안내를 병행하고 기초생활수급 시설수급자에게는 특별위로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안전한 교통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과 성묘객 이동 증가에 대비해서는 종합 교통대책을 추진한다.연휴 기간 특별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주요 도로·교차로·터미널 주변 교통흐름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혼잡 및 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공조로 신속 대응한다.또한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버스 운행 현황을 점검하고 혼잡 시간대에는 노선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해 시민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연휴 전까지 주요 간선도로와 생활도로 교량·터널, 보행자 통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정비도 실시한다.공직기강 확립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 시 산하 전 부서를 대상으로 특별 감찰 활동을 전개한다.근무지 이탈 및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고 연휴 기간 당직근무자 사전교육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해 행정 공백을 방지할 방침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2026년 설 연휴 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물가 안정과 안전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