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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흠제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수상
2026-03-06 14: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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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5년도 제2회 신규공무원 임용시험, 181명 최종 선발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시정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최종합격자 181명을 1월 7일 확정·발표하였다.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11월 1일 필기시험과 12월 17일부터 3일간 실시된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평균 경쟁률은 58.8대 1이다.최종합격자 181명 중 직급별로는 ▴7급 131명 ▴9급 23명 ▴연구·지도사 27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71명 ▴과학기술직군 83명 ▴연구·지도직군 27명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20대가 8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대가 60명, 10대 23명, 40대 이상 14명 순이다.최연소 합격자는 2007년생으로 건축 9급 모집단위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1968년생으로 수의 7급 모집단위에서 각각 배출되었다.또한,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및 기술계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구분모집을 실시한 결과, 전체 합격자의 14.9%인 27명이 합격하였다.구분모집별로는 장애인 구분모집 4명, 기술계고 졸업자 구분모집 23명이 최종 합격했다.이로써 서울시의 2025년도 공채 일정은 모두 마무리되었으며, 2026년에는 총 2회의 공개 채용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2026년 제1회 필기시험은 6월 20일, 2회는 10월 31일에 각각 시행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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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지방세 고민? 우리동네 세무 해결사 '마을세무사'가 도와드려요
서울시 마을세무사 현장상담 활동
[충청뉴스큐] 2015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 ‘마을세무사’ 제도를 도입한 이후 전화·이메일 등 비대면 상담뿐 아니라 복지관·전통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상담까지 제공한 결과, 지난해까지 월평균 340건, 총 44,715건의 세무 상담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무료로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를 지원하는 마을세무사 300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이달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국세·지방세 관련 일반 상담부터 지방세 이의신청, 심판청구 등 청구 세액 1천만 원 미만 지방세 불복청구까지 무료로 지원한다.시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이 생업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비용이 부담돼 상담을 미루다 가산세 또는 체납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막고자 ‘세금 상담의 문턱을 낮춘’ 마을세무사 제도를 도입했다.지난 10여 년간 제공된 세무 상담 중▴양도소득세․부가가치세․상속세․증여세 등 ‘국세’가 91.3%로 가장 많았고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상담한 경우가 5.0%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지방세’가 3.7%를 차지했다.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화․이메일․팩스를 통한 상담이 38,168건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세무사 사무실 등 방문 상담도 6,547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마을세무사’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자치구, 동주민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우리 동네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뒤 기재된 연락처로 신청하면 전화․이메일․팩스, 방문 등 상담을 받을 수 있다.2015년 20개 자치구 143명으로 시작한 서울시 마을세무사는 지난해까지 25개 자치구 427개 동에서 296명이 활동해 왔다. 재능기부를 원하는 세무사가 신청하면 시가 동 단위로 연결해 주고, 한 번 위촉되면 2년간 활동하게 된다.양육 목적으로 자동차를 취득하면서 취득세를 감면받은 다자녀 아빠 A씨는 ‘1년 이내 차량 매도’로 감면받은 취득세를 부과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으나 마을세무사 상담을 통해 ‘해외 이주로 차량을 매각한 경우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입증하고 추징을 면할 수 있었다.세대 분리된 자녀의 주택 보유로 1세대 1주택 비과세 여부가 불분명했던 B씨는 마을세무사를 통해 소유기간․거주기간 요건을 검토받아 비과세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 불필요한 양도소득세 납부를 면했다.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시행 11년째를 맞은 마을세무사는 매년 상담 건수가 꾸준히 늘며 주민밀착형 서비스로 정착했다”며 “세금은 생활과 밀접하지만 막상 신고․납부 시기가 다가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인데 세무 관련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 제공,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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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성평등가족기금 5억 5천만 원 지원…민간단체 공모 시작
서울특별시 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정책의 효율적 추진,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시의성 있는 대응을 위해 「2026년 양성평등 가족 기금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공모를 시작한다. 총 5억 5천만 원 규모로, 사업별로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양성평등 가족 기금 지원사업」은 양성평등한 문화와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민간단체와 공동협력을 통해 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탄생응원 도시 서울 조성’, ‘일상안심특별시 서울 조성’, 3개 분야에서 28개 단체를 지원했으며, 양육자, 아동 및 청소년 등 일반시민 총 20,986명이 단체사업에 참여했다.서울시는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양성평등 가족 기금 지원사업」의 지원 분야를 매년 조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탄생‧육아 응원 도시 서울 조성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3개 분야에 지원해 양성 평등한 사회 구현이라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탄생응원 도시 서울 조성’ 분야는 전년도와 동일하며, 최근 급증하는 젠더폭력 이슈에 집중 대응하기 위해 기존 ‘일상안심’ 분야를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으로 보다 구체화했다.또한, 시는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선정 이력이 있는 단체들이 같은 사업을 단순 반복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업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같은 사업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단체에 대해서는 사업 신청 시 ‘전년 대비 개선사항’을 작성하도록 하고, 최종 성과평가 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사업의 개선 없이 매년 선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년도 평가 결과 하위 2개 단체는 차기 심사에서 제외하는 제도를 도입했다.아울러, 지원사업의 성과 관리를 위해 평가 결과가 저조한 단체에 대해 사업‧회계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하고, 계속해서 저조한 평가를 받는 단체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부여하고 있다.전년도 사업 성과평가가 저조한 단체가 다시 선정될 경우 사업‧회계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하여 사업수행 능력 제고를 유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저조한 평가를 받은 단체에 대해서는 향후 공모사업 선정 시 감점을 부여한다.또한, 허위실적 보고가 적발되어 보조금이 환수된 이력이 있는 단체는 차년도 심사에서 즉시 배제한다.참여 희망 단체는 1월 7일 오전 9시부터 1월 23일 18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서울시 소재 비영리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단체당 1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컨소시엄의 경우에도 1개 사업을 신청한 것으로 본다.필요한 서류는 지원신청서, 단체 현황, 사업계획서, 지원 적격성 자가진단표, 보조금 추진 사업 현황, 법인등록증 사본 및 정관, 육아 친화 관련 증빙서류 각 1부씩이다.서울시는 사전 신청한 단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내용, 신청방법), 심사기준, 사업 능력이 없거나 부적정한 단체 참여 배제를 위한 현장점검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이메일로 1월 13일 까지 신청하면 된다.한편, 서울시는 양성평등 가족 기금 지원사업의 목적에 부합하고, 참신한 기획 및 체계적 사업 운영으로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2025년 공모사업 28개 단체 지원 결과, 우수기관으로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온북카페작은도서관,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한국닥종이협회 이상 5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해당 사례는 워크숍,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홍보‧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과 다온북카페 작은도서관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부부 간 소통 향상으로 지역 내 양성평등 문화조성에 기여했다.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성인지적 관점을 영화와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토론과 교육을 추진하여, 성평등한 동행·매력특별시 서울 조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실습과 토론이 결합된 참여형 조부모 육아교육 사업을 운영하여, 조부모의 양육 역량과 자신감을 강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완화함으로써 부모의 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한국닥종이협회는 전쟁과 여성인권의 역사를 주제로 한 닥종이인형·한지 조형 전시를 통해, 연령별 맞춤형 도슨트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공감과 이해를 확대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균형 있는 인식을 도모했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저출생 위기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 해결을 위해서는 민간단체의 참신한 기획력과 전문성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우리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역량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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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서울시의원, 양천구 학교 시설 개선에 176억 원 예산 확보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은 2026년 도 양천지역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176여억 원을 확보에 노력했다.이번 예산은 노후시설 정비와 급식환경 개선, 학생 안전과 학습환경 개선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서울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6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10조 9422억 667만 4천 원을 의결됐다.최 의원은 본회의에서 학교환경 개선 예산 확보 사실을 밝히고, "학교 환경은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는 최소 조건"이라며 "현장의 시급한 요구를 반영해 예산을 끌어냈다"고 말했다.이번에 확정된 본예산은 양천구 갑 지역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주요 사업은 △월촌중,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증축 10억 원·전기안전시설 개선 5천 500만 원 △월촌초, 교실게시시설 개선 7천만 원·차양시설 개선 3천만 원 △양화초, 체육관바닥개선교체 1억7천만 원 △목동고, 운동장 보차도 기설개선 1억 5천만 원 △강서고, 복도벽체시설개선 1억 4천100만 원 △한가람고, 운동장 비구시설 개선 및 조명 개선 4천만 원 △경인초, 학생활동지원시설개선 4천만 원 △백암고, 스마트안전시설 개선공사 1억 원 등이 포함됐다.그 밖에도 양정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도서관 누수 개선과 경인초등학교 어린이 놀이시설개선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양천구 학생들이 재학하는 강서구 소재 대일고등학교 체육관 게시시설 개선공사 2억 3천만 원, 강서고 석면 제거 사업에도 4억 4천만 원 등을 확보했다.본예산 외에도 기금 사업을 통해 학교시설 개선이 추진된다.△목원초, 교사동 바닥 개선 4억 3920만 원 △양화초, 체육관 방수공사 1억 8750만 원 △ 영도초, 본관동 냉난방개선 6억 3973만 원·수배전시설 개선 1억 7200만 원 △월촌초, 급식실 환기 개선 2억 7166만 원 △ 신목중, 급식실 환기 개선 3천 9812천 원·급식실 환기 개선 6천500만 원 △월촌중, 교사동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4천만 원 △한가람고, 도서실 냉난방 개선 4천 218만 원·체육관 및 급식실 냉난방 개선 4천 921만 원·LED조명 기기 보급 6천 230만 4천 원이 확보됐다.최 의원은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며 "지역과 학교 간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은 사업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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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선 경전철, 10년째 표류…유정희 시의원, '재정사업 전환' 촉구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은 공사비 급등과 사업성 악화로 서울 서부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장기간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서부선 경전철은 서울 교통체계에서 중요한 연결 축인 만큼, 사업 방식에 대한 현실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우려를 밝혔다.서부선 경전철 민자사업은 주요 건설 출자자 이탈 이후 대체 사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착공 일정도 불투명한 상황이다.공사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사업비 조정 폭이 제한되면서 민간 참여 여건이 악화된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유 의원은 "서울의 도시철도망은 동서 방향 노선에 비해 서북권과 서남권을 연결하는 남북 방향 노선이 부족한 구조"라며, "서부선 경전철은 은평에서 관악을 잇는 남북 축 노선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민자 방식으로 추진이 반복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면, 사업 방식 자체에 대한 판단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재정사업 전환을 포함한 여러 선택지를 놓고 서울시가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또한 "위례신사선 사례에서 보듯이 판단이 늦어질수록 착공은 지연되고, 그 부담은 결국 시민에게 돌아간다"며, "서부선 경전철 역시 장기 표류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조속한 정책 결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유정희 의원은 "서울의 교통 정책은 시민의 이동권과 생활권을 기준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서부선 경전철이 서울 교통망의 한 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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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찬 서울시의원, 독산주공13단지 야간 조명 개선…'현장 행정' 빛났다
"현장에 나와야 '꺼진 불'도 보인다..."최기찬 서울시의원, 독산 주공13단지 야간 조명개선 즉각 조치 이끌어"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최기찬 서울시의원은 독산주공 13단지 주민들이 제기한 "단지가 너무 어두워 야간 보행이 불안하다"는 가로조명 민원과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전수조사 및 보수·조도개선 등 개선조치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조정·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민원은 독산주공 13단지와 같이 임대아파트 거주 주민들이 야간 이동 불편을 지속적으로 겪고 있음에도 불이익 우려 등으로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제기됐다.이에 최기찬 시의원은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보고 즉시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섰다.지난 12월 18일 최기찬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를 비롯 한국토지주택공사 담당자, 금천구청 도로과와 함께 독산주공 13단지를 방문해 일몰 시간대 조명 작동 상태와 보행 동선을 집중 점검했다.현장에서는 '일몰 타이머'에 맞춰 자동 점등되어야 할 가로등이 일몰 이후에도 켜지지 않거나, 수동으로 작동시킨 조명도 깜빡임 후 소등되는 등 작동 불량이 확인됐다.또한 진입로 일부 구간은 아예 점등이 되지 않아 독산 주공13 단지 주변의 전반적인 조명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합동 점검 결과 "아파트 단지 입구 부분 일부가 어둡고, 단지 내 도로는 조명 설치 간격이 멀며, 고장난 조명이 많아 정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단지 내 고장 조명에 대한 신속 정비 △설치 간격이 멀어 조도가 부족한 구간에 대한 조도 개선 계획 수립 및 신규 설치 △구 도로에 인접한 아파트 단지 입구부 조도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LH는 '전체 조명상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즉각 보수 처리하겠다고 보고했다.최기찬 서울시의원은 "일몰시간에 맞춰 제대로 작동해야 할 조명이 켜지지 않거나 다수 조명들이 불량 상태로 방치되면 주거 단지 자체가 우범지역으로 인식될 수 있어 신속히 대응했다"고 밝혔다.이어 최 의원은 "이처럼 사무실 책상 안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 현장에 나와야 '꺼진 불'도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주민의 일상을 바꿔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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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민 서울시의원, '좋은 조례'로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이 지난 12월 26일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분야'우수상을 수상했다.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우수사례와 좋은 정책사례를 공유, 확산함으로써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상이다.이번 수상으로 고 의원은 지난 2023년 「서울특별시 정책유효성 검증 조례」로 좋은조례분야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또 한 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광민 의원이 발의하여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제정된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는 학생들이 학습에 필수적으로 활용하는 교재, 참고서, 전자책 등 도서 구입 비용을 지원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습격차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통계청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사교육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지출액은 78만 2000원이며, 고등학생은 102만 9000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고 의원은 교육비 지출 격차가 곧 학습 기회의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조례 제정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광민 의원은 지난 2023년에도 「서울특별시 정책 유효성 검증 조례」를 발의해 서울시 정책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로 좋은조례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당시 고 의원은 남산1·3호터널 혼잡통행료 제도처럼 가 실제 교통량 분산과 환경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데도 관행적으로 유지되는 정책의 실효성을 따져보고, 효과가 미미한 사업은 정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성했다.이어 교육청에 대해서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책 유효성 검증 조례」를 발의, 제정하면서 동일한 검증 체계를 도입해 정책 결정의 과학화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고광민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2023년에 첫 상을 받았을 때의 초심을 잊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교육격차 해소처럼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에 임했다"고 밝혔다.이어 고 의원은 "이번 조례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입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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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균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이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이용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공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도시공원의 공공성과 시민 활용 가치를 균형 있게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해당 조례는 도시공원 내에서 공익적 목적의 행사에 한해 제한적인 상행위를 허용하는 기준을 명문화함으로써, 그간 해석의 불명확성과 과도한 규제로 지적돼 온 제도적 공백을 해소했다 개정 조례는 공익성 판단 기준을 조례에 명확히 규정하고, 문화·예술·체험 행사 등 시민 이익을 전제로 한 부대 상행위만을 제한적으로 허용함으로써 공공성은 유지하되 현장 운영의 경직성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시민 참여형 축제와 문화행사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 주체가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이 조례는 타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과도하게 엄격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서울시 도시공원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공익 행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행정 해석의 자의성을 줄이고 행정의 예측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규제개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조례는 2024년 12월 2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서울시가 추진해 온 규제철폐·규제합리화 기조와 맞물려 도시공원을 '보존 중심의 관리 대상'에서 공공성과 공익을 전제로 한 적극적 활용 공간으로 전환하는 정책 흐름을 이끄는 계기로 작용했다.이로써 2025년 서울시 도시공원 활용 정책 전반의 방향 전환을 상징하는 입법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이 의원은 "도시공원은 보존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시민의 삶이 담기는 공간"이라며 "규제를 위한 규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공익을 기준으로 제도를 점검해 온 그간의 의정활동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아 뜻깊다"고 밝혔다.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믿고 지지해 준 강북구 주민 여러분의 응원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삶을 기준으로 정책을 고민하고, 주민의 삶을 바꾸는 제도를 만들어 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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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기본계획 '66, 1966년 서울의 미래가 만들어졌다
[충청뉴스큐] 서울도시기본계획 ’66은 목표연도를 1985년으로 계획인구를 500만으로 설정하여 서울시 공간구조와 시설의 분산배치를 구상한 최초의 도시기본계획이다. 1966년 대한국토계획학회에서 수립한 이후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까지 총 9번의 도시기본계획이 마련되었고, 미래 도시 서울의 향방을 결정짓는 지침이다.서울역사박물관은 현재 도시 서울의 기틀이 된 1966년 도시기본계획을 조망하는『 서울도시기본계획 ‘66 : 현대 서울을 만든 공간각본』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보고서는 서울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된 지 60년이 되는 2026년을 맞이하여, 당시에 꿈꾼 서울 도시의 미래상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현재와 비교하고, 그 유산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 서울의 도시 향방을 결정지었던 1966년 전후의 도시기본계획 준비과정과 갈등, 고민 등도 함께 들여다보았다. 서울도시기본계획은 발전된 선진도시로서 현대 서울을 만들고자 했던 모두의 열망이 모인 결정체였다.연구에는 강난형 연구책임을 비롯하여 김기호, 엄운진, 양재섭, 정수인, 이승빈이 참여했다.전쟁 후 서울의 급격한 인구증가와 더불어 1963년 서울의 행정구역 확장은 서울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계획의 필요성을 촉발하였다. 또한 정치·경제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서울은 더 이상 단일한 도심만으로는 기능을 수용할 수 없었고, 다핵화 및 균형 발전이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6·25전쟁 이후 급감했던 서울의 인구는 1953년 가까스로 100만 명을 회복한 뒤, 불과 10년 만에 세 배인 300만 명을 넘어섰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1963년에는 1949년에 비해 서울 시역을 약 4.5배로 대폭 확장하였다. 그 결과 서울시는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도시를 관리할 수 없게 되었고, 급증하는 인구와 새로 편입된 광범위한 지역을 종합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장기적 도시계획의 수립이 절실한 과제가 되었다.1962년부터 시작한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이 추진되면서 국토계획을 통하여 전국에 공단과 공업도시 등을 개발하고, 이를 고속도로 등의 인프라로 연결하는 계획이 구상되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은 정치·경제·산업 등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역할이 부여되었다. 한강을 중심으로 서울을 재편성하여 도시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분담하고, 향후 서울의 성장에 맞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기초 작업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펼쳐졌다.서울은 업무기능과 생활기능, 그리고 국가도시적, 지방행정적, 단일도시적 기능의 셋이 종합조화되어야 한다. 내일의 서울은 입법, 사법, 행정, 국방의 국정기능, 생산교역의 경제기능, 교육문화의 제 기능이 조화있게 분산된다.서울특별시, 〈8·15 도시계획 전시회〉 안내지 ‘서울은 이렇게 변한다’, 1966 서울도시기본계획 ’66 의 수립은 정부와 서울시, 그리고 서울도시계획위원회 간의 협력과 조율로 이루어졌다. 계획의 핵심은 한강을 중심으로 한 다핵화된 도시구조를 설계하는 것이었으며, 이를 위해 강남 개발과 한강 유역의 공업지역 설정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서울시의 ‘개발 공간인 강북과 계획 대상인 강남의 공간구도’는 건설부와 서울시 간의 복합적인 주도권 경쟁 속에서 조정과 갈등을 만들었다. 첫 도시기본계획은 궁극적으로 ‘국가경제개발 과정에서 직면한 생산도시 서울을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 하는 도시문제 대응의 산물로 볼 수 있다.특히 서울의 공업지역계획은 수립 과정을 통해 ‘경인 중공업, 서울 경공업’이라는 공간구도로 확정되었다. 서울시의 주요 공업지역은 한강을 중심으로 북쪽과 남쪽에 주요 지천 주변으로 분배되었고, 이는 효율적인 교통망과 산업지구의 개발을 목표로 한 것이었다.한강은 도시의 경계에서 중심으로 위상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발전 가능지로 주목받게 되었다. 즉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한강 주변은 교통, 산업, 주거 개발 등 다양한 기능을 부여받게 되었다.강석오: 서울시의 방향을 남쪽으로 이끌고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차일석: 좋은 말씀입니다. 본 마스터플랜은 수도권 계획인구 1,000만 하에 서울로서는 상위계획에 따라 시설인구 700만 적정인구를 500만으로 계획할 것입니다. 앞으로 분과위원회에서 본 계획안을 결정해 주셔야 되겠습니다.「제1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록」, 1967.11.7., 서울기록원 서울도시기본계획 ’66 은 토지이용계획과 가로망계획 등의 물적 계획 외에 인구·경제·산업 등 사회·경제 부문을 포괄하는 종합계획이자. 20년 후 도시의 미래상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장기계획이다. 1966년에 제시한 서울의 미래상이 9번 수정되면서 현대 서울의 초석이 만들어졌다.『서울도시기본계획 ’66』은 1960~1970년대 국가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생산도시 서울을 지향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의 도심과 부도심지역에는 업무·상업 기능을, 그 주변의 전이지대와 외곽지대에는 주거 기능을, 그리고 한강 변을 따라 광범위한 공업지역을 지정하여 제조업 기능을 확충하고자 하였다.서울의 방사환상형 교통망은 『서울도시기본계획 ’66』을 통해 기본골격이 만들어진 것이며, 대중교통체계의 근간이 되는 지하철망도 이때 처음으로 구상된 것이다. 상하수도 등 시민생활의 토대가 되는 기초생활 인프라와 장래 필요한 대규모 운동장 부지, 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 확충에도 기여하였다.서울 외곽에는 개발제한구역을 설정하여 무분별한 시가지의 확산을 억제하였다. 한편 도심재개발을 통하여 사대문 안 도심부를 현대적인 중심업무지구로 변모시키는데도 영향을 끼쳤다.1966년 8월 15일 광복 21주년 기념 가 시청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시민들에게 서울의 미래 비전을 전달하는 중요한 장이었으며,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촉진시켰다. 도시계획에 관한 전무후무한 전시회로 이번 연구를 통하여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전시의 구성과 전시공간을 재현하였다.1966년 4월 서울시장에 취임한 김현옥은 ‘도시계획’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전시회를 통해 ‘새서울계획’, ‘동부서울 개발계획’, ‘도시계획선 해제’를 발표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전시회에서는 김현옥과 서울시 입장의 도시계획 및 개발사업이 주로 전시되었으며, 서울시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시계획사업들을 이해시키고자 노력하였다.저변에는 개발사업에 대한 수익자부담금을 확보하려는 의도와 공공에서 추진하는 건설사업의 부담을 해결하려는 김현옥의 전략이 숨겨져 있었으나 전문가들은 ‘전시행정’과 ‘구체성이 없다’는 등을 이유로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김현옥: 도시계획을 8·15에 공표를 하고 시민에게 도시계획을 공표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시민에게 호소해서 시민이 이 계획 자체를 이해하고 참여하도록 하는 방법에 의해서 지금은 평당 4,000원밖에 안 하지만 우리가 거기에 수도를 놓고 도로를 내고 학교를 짓고 이렇게 해 놓으면 지금의 4,000원짜리가 1만 원이 되니까 6,000원이 불어나는 그 돈 중에서 3%만 부담을 해라...「국회회의록 6대 58회 국정감사-건설위원회」, 1966.11.3., 국가기록원.또한 무궁화 모양을 한 새서울 백지계획이 전시회의 핵심 부분에 배치되었다. 인구 100만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로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삼핵으로 구성된 개념도시이었다.전시회 이후 시민들은 새로 편입된 지역의 측량정보와 도시계획이 그려진 지도들을 확보할 수 있었고, 서울의 ‘현실’과 ‘계획’을 손에 쥐고 누구나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전시회의 숨은 의도는 ‘동부서울’의 일부인 중곡동 토지구획정리사업에서 구체화되어 주민들이 주도하는 민간사업으로 이루어졌고, 서울시는 공적 투입 없이 토지 개발을 실현할 수 있었다.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2026년 8월 서울도시기본계획 ’66 관련 기획전시도 계획하고 있다”며 “1966년에 꿈꾼 도시의 미래상이 현재 2026년 서울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살펴보면서 다시 서울의 미래 전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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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홀린 '서울윈터페스타', 겨울 대표 축제로 도약
제야의 종 타종행사
[충청뉴스큐] 서울의 겨울을 뜨겁게 달궜던 가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12.31. 개막 20일 만에 누적 방문객 1천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축제 기간 총 1,098만 명이 찾아 '24년 대비 2배가 넘는 인원이 방문, 그동안 서울시가 개최한 겨울 축제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2025 서울윈터페스타’는 ‘판타지아 서울’을 주제로 지난해 12.12.~올해 1.4. 24일 동안 열렸다.서울빛초롱축제 1.18.,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2.8.까지 별도 운영광화문광장, 청계천, DDP 등 도심 7개 명소를 잇는 서울윈터페스타는 개막 직후부터 삽시간에 흥행 가도를 달리며 서울시가 명실상부 ‘글로벌 겨울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시는 이번 윈터페스타 흥행의 주역을 압도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봤다.특히, 겨울밤 청계천을 밝힌 ‘서울빛초롱축제’는 화려한 빛의 물결로 가족과 연인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청계광장의 역동적인 ‘팔마’ 조형물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물길을 따라 걷다 보면 글로벌 인기 IP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잉어킹’ 100마리가 마치 헤엄치는 듯한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아울러 축제의 시작점인 청계광장에서는 윈터페스타와 협업한 경향신문사가 주최한 ‘2025 겨울, 청계천의 빛’이 열려 연말 분위기를 더욱 돋우었다.‘광화문 마켓’은 동화 속 산타마을 같은 이국적인 풍경과 거대한 트리, 요정의 집 포토존 등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시민들의 발길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역대 최대 흥행을 이뤘다.특히 마켓의 주역이 된 ‘루돌프 회전목마’는 탑승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광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또한, 총 45개 부스에 참여한 135개 소상공인팀은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평균매출은 5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7% 이상 증가하였다.도심의 밤을 수놓은 ‘서울라이트’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예술성으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이렇게 수준 높은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니 행운이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서울라이트 광화문’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가 ‘더그 에이트킨’과 ‘추수’, 디자인아트 그룹 ‘에이플랜컴퍼니’와 ‘더퍼스트게이트’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서울라이트 DDP’에서는 귀여운 캐릭터와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압도적인 미디어아트로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도심 속 겨울 낭만의 상징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역시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올해는 스케이트와 함께 K-푸드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DDP에서 열린 ‘서울콘’은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이 집결해 서울의 매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렸다.다이나믹 듀오·태민·비비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월드 케이팝 페스티벌’과 ‘APAN 스타어워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축제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도심의 밤을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물들이며 화면마다 탄성을 자아낸 ‘서울라이트 광화문․DDP’ ▴낭만적인 빛의 산책로와 캐릭터 등 구간마다 색다른 재미요소를 배치해 이번 축제의 필수 코스로 사랑받은 ‘서울빛초롱축제’가 대표적이다.▴크리스마스 소품과 따뜻한 먹거리로 축제 분위기를 북돋운 ‘광화문마켓’ ▴은반 위에서 겨울 낭만을 즐기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윈터페스타가 인기를 끄는 데 한몫했다.특히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참여형 이색 콘텐츠가 열리면서 재미와 열기를 더했다. 지난달 25일 서울시청에서 치러진 ‘K-퍼포먼스 경연대회’ 결선을 시작으로, 2025년 마지막 주말이었던 27일 ‘겨울잠 자기 대회’, 28일 ‘K-POP 댄스파티’와 ‘랜덤 플레이 댄스’가 연이어 개최되며 현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겨울잠자기 대회’는 3,500여 명의 신청자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참가자 40여 명이 현장에서 이색 숙면 대회를 펼친 끝에 안정적인 수면을 보여준 우승자, ‘베스트 코골이’ 상 등 재치 있는 수상자들이 탄생해 큰 웃음과 추억을 안겨줬다.12.31.에는 ‘서울윈터페스타’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보신각에는 시민대표 11명이 참여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진행됐고, 타종 전후로 밴드 ‘크라잉넛’ 등 축하공연도 펼쳐져 희망찬 2026년의 시작을 알렸다.같은 시각, DDP에서는 ‘2025 서울콘’과 연계한 화려한 불꽃쇼, EDM 공연 등 카운트다운이 열렸다. 또한 옥외전광판을 활용한 ‘광화문광장’ 카운트다운과 K-POP 공연과 함께한 ‘명동스퀘어’에서도 새해맞이 축제가 펼쳐져 서울시민과 서울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1천만 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윈터페스타는 안전 인력 대폭 증원, 재난안전통신망 등을 활용한 실시간 축제 현장 모니터링, 방문객의 질서 있는 관람까지 더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막을 내렸다.시는 또 관람 중 몸을 녹일 수 있는 한파 쉼터, 의료 부스 등도 적재적소에 배치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제공했다.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영하로 떨어지는 한파에도 1천만 명 넘는 방문객이 찾아 준 를 통해 서울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서울윈터페스타’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글로벌 겨울 축제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