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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연휴 대비 철도건설현장 종합점검 실시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설 연휴를 대비해 ‘철도건설현장 종합점검 계획’에 따른 현장 중심 점검을 추진한다.27일부터 2월 4일까지 도봉산~옥정선 현장의 3개 공구와 옥정~포천선 현장의 3개 공구를 순차적으로 점검한다.점검 사항으로는 폭설·결빙 대비 대응계획과 제설장비 작동상태, 화재·전기 안전상태 등의 안전관리 점검과 차량과 보행자 통행시 현장 주변 교통관리 등이다. 또 무너짐 재해 예방을 위한 굴착사면, 흙막이 지보공, 옹벽 및 석축, 관로공사, 비계 등 구조물 위험요인 등도 살펴본다. 이와 함께 건설근로자 임금 및 장비대금 지급 실태, 비상연락망 운영과 대피계획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박영신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에도 철도건설현장의 안전과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해와 임금체불 없는 현장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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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농가 재해 복구비 40% 추가 지원…전국 최초
폭염 인삼피해 농가 안성시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지난해 호우와 폭염 등으로 재해를 입은 76개 친환경농가에 농작물복구비 40%를 추가 지원한다.친환경농가는 재해 발생 시 친환경 인증 유지를 위해 오염 물질을 추가로 제거해야 하는 등 일반농가보다 많은 복구비용이 필요하지만 복구지원금은 똑같아 어려움이 컸다.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가 재해복구비 추가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 25년 1차 추경에서 친환경농가 재해복구비 예산을 확보해 7월경 추가지원금 4867만 9천 원을 교부했다.올해는 친환경농가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본예산에 도비 5천만원을 확보해 농작물복구비 지급시기를 앞당겼다.지원금 수령 대상은 지난해 재해 피해를 입은 양평·가평·안성·평택·이천·김포·용인·여주·파주 등 9개 시군 친환경농가 76농가다.추가 지급액은 농작물복구비의 40%로 총 3117만 8천 원 이다.재해별로는 △3~4월 이상저온 985만 6천 원 △벼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934만 2천 원 △7~8월 폭염 568만 7천 원 △7월 호우 536만 6천 원 △8월 호우 92만 7천 원이다.기존에 재해복구비를 받은 농가 가운데 친환경농가에만 추가지원을 하는 것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없어 시군별 예산이 확보되는 즉시 농가 계좌로 일괄 지급된다.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친환경농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사업이 친환경농가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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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층 인생 재설계부터 노년 돌봄까지 책임진다
베이비부머및노인편 최종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퇴직 이후의 삶을 어떻게 꾸려야 할지 고민하는 중장년부터, 간병과 돌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가족까지. 경기도는 올해도 도민이 인생의 전환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계속해 나간다.중장년의 인생 2막을 설계하는 행복캠퍼스와 새로운 경험을 지원하는 갭이어 프로그램, 부담은 줄이고 안정성은 높인 라이트잡 일자리, 재도전을 응원하는 취·창업 지원은 물론, 전국 최초 광역 단위 간병비 지원과 AI 안부전화, 위기 상황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과 긴급복지 핫라인 등 경기도가 베이비부머와 어르신의 일상 가까이에서 준비한 주요 정책들을 소개한다.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행복캠퍼스’‘경기도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퇴직 이후 인생 설계를 고민하거나 교류를 원하는 중장년을 위한 경기도의 원스톱 종합서비스다.기존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올해부터 이름을 바꿨다.생애전환교육, 인생재설계상담, 커뮤니티 활동, 사회공헌활동,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중장년 세대 전용공간을 지원한다.중장년 행복캠퍼스 2곳 △중장년 행복캠퍼스 5곳 △중장년 행복센터로 나눠 운영된다.지난해 2만1천여명이 행복캠퍼스를 이용했으며 올해는 3~4월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경기도 중장년 갭이어 프로그램 ‘중장년 인턴캠프’ 2025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중장년 갭이어 사업이다.생애전환기를 맞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인생 후반기 일과 삶을 재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지난해에는 입학식과 사전 탐색 교육을 시작으로 경기 파주, 강원 인제, 전북 남원, 경북 고령에서 지역과 호흡하며 다양한 일경험과 체험, 배움 등 지역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졸업식을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도는 참여인원을 지난해 120명에서 올해 150명으로 활동지역도 상반기 중 1개를 새롭게 선정해 총 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베이비부머의 유연하고 안전한 일자리 지원 ‘라이트잡’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이비부머의 유연하고 안전한 일자리 안착을 위해 ‘라이트잡’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라이트잡은 ‘일의 무게는 가볍지만 베이비부머와 기업의 가치는 다시 빛난다’라는 의미의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브랜드로 시간제 근무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의 실제 수요에 맞춰 설계됐다.올해부터는 신규 채용은 물론 기존 참여자도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근로자 1인당 지원 기간을 최대 1년으로 확대 운영한다.도내 베이비부머를 주 오후 3시간 이상 36시간 미만으로 채용하는 도내 사업자는 근로자 1인당 월 40만원의 사회안전망 소요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이 사업은 지난해 617개 사, 2400여명의 베이비부머가 참여하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도는 2월경 올해 참여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라이트잡 근로 희망자는 이후 잡아바어플라이 등을 통해 사업 참여 정보를 얻을 수 있다.취창업 성공을 위한 ‘경기 재도전학교’지난해 개설한 ‘경기 재도전학교’는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은 청년과 중장년의 재도전 의지 고취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4박 5일간 공동연수, 심리 치유 프로그램, 명사 특강, 전문가 컨설팅, 맞춤형 취·창업 교육 등을 지원한다.지난해 전체 수료생 200명 중 10월 기준 33명이 창업이나 취업에 성공해 음식점, 카페, 피규어 스토어, 교육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올해는 지원 대상을 총 4기 200명에서 5기 250명으로 늘리고 북부지역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또 합숙 교육에 부담을 가지는 재도전 희망자를 위해 ‘재도전 토크콘서트’도 신규로 추진한다.도는 3월 중 2026년 1기 경기 재도전학교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전국 첫 광역 간병비 지원,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지난해 시작한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광역 최초의 노인 간병비 지원제도다.경제적 여건으로 간병 공백에 놓인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사업 시행 첫해인 2025년에는 총 1346건이 지원됐다.올해는 화성·남양주·평택·시흥·광주·광명·이천·안성·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과천·의왕·포천 16개 시군에서 시행한다.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경기민원24를 통해 가능하다.인공지능을 활용한 ‘AI 노인말벗 서비스’시행 AI 노인말벗서비스는 안부 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 도내 거주 노인들에게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인공지능이 전화를 거는 서비스다.전화를 세 번 이상 받지 않거나 대화 내용에 위기 징후 감지 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전담직원이 직접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서비스 필요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군에 연계하고 있다.‘누구나돌봄 플랫폼’을 검색해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연령·소득 무관 1천400만 도민 ‘누구나’돌봄 ‘누구나 돌봄’은 연령·소득에 관계없이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보편형 모델이다.2024년 1월 15개 시군에서 시작해 올해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됐다.생활·동행·주거안전·식사·일시보호·재활돌봄·심리상담·방문의료 등 8개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해에는 총 1만 7549명을 지원했다.올해는 시군 협약기관 504곳과 연계해 연 150만원 이내 비용을 도비로 지원한다.서비스 신청은 포털에서 ‘누구나돌봄 플랫폼’을 검색해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각 시군을 통해서도 가능하다.긴급한 복지 지원이 필요할 때는 ‘긴급복지 핫라인’경기도는 광역 최초로 긴급복지 전문 상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생활고 등을 겪는 도민이나 이웃이 365일 연락 할 수 있는 상담·제보창구다.복지위기 접수·민원상담, 신속 복지자원 연계, 사례관리, 사후관리까지 이뤄진다.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는 지난 2022년 8월 25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만 7602명의 상담을 접수했다.긴급복지 핫라인, 긴급통합콜센터, 긴급복지 콜센터 홈페이지, 경기복G톡 등 365일 4개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 속 복지 위기상황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2월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베이비부머 일자리가 대한민국 경제의 사활을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도가 그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 지난해 360도 돌봄·간병SOS 사업 참여자와의 간담회에서는 “돌봄과 간병은 보이지 않는 손에 떠넘겨선 안 된다. 몸이 아파도, 나이가 들어도 내일이 두렵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며 공적 돌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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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빙판길, 경기도 기후보험이 넘어짐 사고 보상
경기기후보험금 신청 안내문 단면 한랭질환 및 기후재해 사고위로금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계속되는 한파에 한랭질환과 빙판길 낙상 등이 잇따르며 경기 기후보험 청구와 지급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기후보험은 폭염뿐 아니라 한파·폭설 등 겨울철 기후위험으로 발생한 한랭질환과 기후재해 사고에 대해 진단비와 위로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겨울철 일상 속 사고와 건강 피해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27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랭질환에 따른 기후보험 지급 건수는 지난해 11월 1명, 12월 10명에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월 급증해 23일 기준 69명으로 한 달간 6배 넘게 증가했다.기후보험 신청이 시작됐던 4월부터 11월까지 46건이었던 사고위로금 지급건수 역시 대설과 한파 등의 영향으로 12월 48건, 1월 1~23일 89건으로 늘었다.한랭질환은 한파에 따른 동상, 저체온증 등이 해당되며 사고위로금은 낙상으로 인한 상해발생시 지급된다.박대근 환경보건안전과장은 “겨울철 한랭질환이나 빙판길 사고 등 기후재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경기 기후보험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은 보험 청구 가능 여부를 확인해 제도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경기 기후보험은 한랭질환 진단시 진단비 10만원을, 한파나 폭설로 인해 4주 이상 상해 진단 시 사고위로금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경기 기후보험 보장 내용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표 콜센터 또는 환경보건안전과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지난해 4월 경기 기후보험 시행 이후 1월 23일 기준 누적 수혜 건수는 4만 8718건, 총지급액은 11억 208만원으로 집계됐다.세부 수혜 내역은 온열질환 622건, 한랭질환 80건, 감염병 231건, 기후재해 사고위로금 183건, 온열질환 입원비 23건, 기상특보일 통원비 4만7579건 등이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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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센터, 성과 관리 체계로 도약…경기도 표준 모델 제시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연구원이 ‘군포시 청년센터 성과평가 관리체계 구축방안 연구’를 발간했다.이번 연구는 군포시 청년센터가 어떤 사업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를 넘어, 그 활동이 청년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었는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군포시는 청년 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의 약 27%를 차지하는 도시로 청년정책의 효과가 지역 변화로 빠르게 드러나는 특성이 있다.하지만 그동안 청년센터 운영 성과는 프로그램 횟수나 참여 인원 중심으로 정리돼, 정책 개선이나 예산 조정에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연구진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청년센터 운영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연구에 따르면 경기도 내 여러 시군 청년센터는 일자리, 상담,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성과를 공통 기준으로 비교하거나 관리하는 체계는 부족한 상황이다.이로 인해 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비슷한 사업이 반복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군포시 역시 청년공간 ‘플라잉’을 중심으로 활발한 운영이 이뤄지고 있으나, 성과를 명확히 보여줄 지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이에 연구진은 청년센터 성과를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는 관리체계를 제안했다.평가는 사업 추진이 계획대로 이뤄졌는지, 청년에게 실제 도움이 됐는지,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피는 방식이다.예를 들어 연간 사업 일정 준수율 95%, 예산 집행률 90%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청년 인구 대비 프로그램 참여율 15%, 공간 이용 목표 달성 여부, 이용자 만족도 80점 이상 같은 지표로 성과를 판단하도록 했다.직원 교육 이수율이나 지역 기관과의 협력사업 실적도 함께 평가해, 청년센터 운영의 안정성과 확장 가능성까지 살폈다.특히 이번 연구는 평가 결과를 단순히 보고서로 남기지 않고 다음 해 사업계획과 예산 편성에 직접 반영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성과가 확인된 사업은 확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조정하는 구조를 통해 청년센터 운영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함께 높이자는 취지다.군포시와 청년센터, 청년운영위원회, 외부 전문가가 함께 평가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도 제시돼 현장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도록 했다.아울러 청년정책 관련 기관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청년지원협의회 구성을 통해,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방안도 담겼다.연 2~4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협의회는 청년센터 사업이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책임자인 오재호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청년센터 성과관리는 숫자를 채우기 위한 평가가 아니라, 청년의 삶이 실제로 나아졌는지를 확인하는 도구”며 “군포시 사례는 다른 기초자치단체도 무리 없이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한 만큼, 단계적으로 도입해 정책 효과를 높이는 데 활용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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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치매 가족 작품전 '힐링에 아트를 더하다' 개최
수원시영통구보건소 치매가족 작품전 힐링에 아트를 더하다
[충청뉴스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월 27일부터 2월 20일까지 영통구청 ‘갤러리 영통전시관’에서 치매가족 작품전 ‘힐링에 아트를 더하다’를 개최한다.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도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가족들의 헌신과 정성이 담긴 작품 40점을 선보인다. 보석십자수는 큐빅과 핀셋으로 한 조각씩 붙여 완성하는 작품으로 오랜 시간 쌓아온 인내와 돌봄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작품전에는 치매 가족 15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대부분은 70세 이상 어르신이다. 가족들은 자조 모임을 통해 서로를 지지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치매 가족들은 “이번 전시가 치매 돌봄 가족의 일상과 노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은 치매 가족이 겪는 돌봄의 시간을 예술로 표현한 자리”라며 “치매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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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중소기업 수출 지원 '3대 간소화'로 활로 모색
수원특례시, '수출 업무 3대 간소화 사업'으로 중소제조기업 수출 지원한다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과 환율상승으로 인해 수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수출기업의 2026년 경영환경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대외 위험 요인은 ‘환율 변동성 확대’와 ‘미국 관세 인상’을 꼽았다.수원시는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제조기업을 지속해서 지원하며 기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수출기업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만족도가 높다.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응해 지난해 7월부터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기도 했다.수원시의 대표적인 수출기업 지원 시책은 ‘수출 업무 3대 간소화 사업’과 ‘인공지능 기반 3대 수출 마케팅 지원’이다.수출 업무 3대 간소화 사업은 중소기업 수출대금 결제 간소화, 수출 절차 간소화, 수출 홍보 간소화다.지방정부 최초로 ‘중소기업 수출결제 간소화 사업’시작 수원시가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와 협력해 지방정부 최초로 시작하는 ‘중소기업 수출결제 간소화 사업’은 비자 카드의 무역대금 카드 수출결제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이 수출 상담일에 대금결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결제 이용료도 기업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기존 전신환송금, 신용장 방식 수출 결제는 복잡하고 교역 국가 은행과 국내 은행을 거쳐야 해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대금을 결제할 때 인보이스·선하증권·포장명세서·보험증권·환어음·원산지증명서·수출신고필증 등 7가지 무역서류를 제출해야 했고 수출·입 기업 모두 은행 수수료를 내야 했다.또 국제사기 위험성 때문에 기업들은 대금 결제가 끝날 때까지 불안함을 떨칠 수 없었다.수출결제 플랫폼을 활용하면 서류 7종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고 수출대금을 수출 상담 당일에 결제한다.기업은 무역 사기를 당하거나, 돈을 떼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수출대금결제 간소화로 수출 상담 현장에서 바이어와 수출 성사율이 높아지고 바이어는 신용카드의 외상 기간이 생겨 수출 계약률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수원시 중소제조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1월 28일부터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수출품, 우체국 국제특급으로 직배송 지원 ‘수출 절차 간소화’는 수출업체가 제품을 우체국 국제특급으로 구매자에게 직배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수출 1건당 2000㎏까지 배송할 수 있고 업체당 지원 금액은 1년에 최대 250만원이다.업체에서 제품을 내륙에서 운송한 후 해상·항공편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다시 구매자에게 내륙 운송을 하는 기존의 5단계 수출 절차를 ‘도어 투 도어’방식으로 간소화했다.수출 제품 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창업기업, 중소제조기업 중 수출 계약이 완료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2025년에는 40개사를 지원했다.수원시가 경인지방우정청에 제안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아리랑 TV 국제방송으로 업체 홍보영상 전세계에 송출 ‘수출 홍보 간소화’는 아리랑 TV 국제방송으로 수원시 중소제조업체의 홍보 영상을 130여 개국에 송출하는 것이다.수원시 지원으로 아리랑 TV 국제방송이 중소제조업체의 TV 방송용 홍보영상을 제작해 송출한다.전문가가 업체 제품 정보를 분석한 후 홍보영상 대본, 영문 내레이션을 만든다.아리랑 TV 제작팀이 업체를 방문해 제품 개발·생산 현장 등을 촬영한 후 홍보영상을 제작해 송출한다.영상은 아리랑 TV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2025년에는 12개 업체를 선정해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했다.2023년 사업에 참여했던 한 기업인은 “아리랑TV에 기업 홍보영상이 송출된 후 제품에 대해 문의하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국외에 기업을 홍보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인공지능 활용해 복잡한 수출 업무 지원 수출 업무 3대 인공지능 지원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홈페이지 구축 지원’, ‘수원형 인공지능 무역청’, ‘인공지능 전자 카탈로그 제작 지원’이다.수원형 인공지능 무역청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무역 업무 처리를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중소제조기업이 국제교역 업무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무역 관련 업무 자동화 플랫폼과 인공지능 무역 업무 처리 실천활용서를 제공한다.수출마케팅 이미지 생성, 외국어 회사소개서 생성, 외국어 매뉴얼 생성, 외국어 계약서 해석, 외국 바이어 협상, 수출 전략 컨설팅 등 21종 무역업무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인공지능을 활용해 웹사이트 제작도 지원한다.설립 3년 이내이면서 웹사이트가 없는 초기창업기업이 대상이다.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영문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수출용 영문 전자 카탈로그를 제작해 전자무역청 홈페이지에서 국외 바이어들에게 홍보하고 전 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수 30억 명을 돌파한 인스타그램에 전자무역 전용 계정을 만들어 중소기업 제품 홍보 동영상을 게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국내외 유명 박람회 참가 지원, 국외 안전인증 취득 지원 이밖에 국외 유명 박람회 수원시 단체관 참가 지원, 국내·국외 유명 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 국외 수출판매개척단 참가 지원, 국외 안심 수출보험 지원, 국외 안전인증 취득 지원 등으로 중소제조기업이 국제통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지난해 7월에는 수원시청에서 ‘일본 수출상담회’를 열었는데, 일본 현지 바이어 10명이 참여했다.수원시 중소기업 70개사가 바이어들과 대면 수출 상담을 했다.지난해 11월에는 5개 뷰티·식품 중소제조기업과 ‘수원시 케데헌 개척단’을 구성해 체코·네덜란드에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마케팅을 했다.국외 안심 수출보험 지원 대상은 외국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완료한 수원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다.수출 거래 시 수입자 신용악화·파산·대금지급거절 등 위험으로부터 수출업자를 보호해 주는 보험이다.국외 안전인증 취득 지원은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안전인증 취득에 필요한 총비용의 80%를 실비로 지원하는 것이다.지원 분야는 미국, 유럽 등 436개 규격이다.기업당 최대 2개 제품의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지원 한도는 500만원이다.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중소제조기업이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 통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수원시의 선도적인 수출 지원 시책이 전국으로 확산돼 중소기업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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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2026년 정책 방향 논의
수원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 2026년 상반기 정기회의 열고 지속가능발전 정책 안건 심의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관련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위원회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지표 정비안 등을 논의했다.위원회는 기존 지표의 활용성과 타당성을 점검한 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표를 개선·보완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지표 정비 과정에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수원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018년 10월 설치된 자문 기구로 현재 제4기 위원이 활동 중이다.위원회는 환경·경제·사회 등 분야별 분과를 중심으로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운영하며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행정계획을 심의·자문한다.수원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최근 ‘2025년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를 국문·영문으로 발간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모니터링 최종보고회를 여는 등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점검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수원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김현수 제1부시장은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려면 행정과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함께 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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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색조봉사단, 초록꿈정원에 200만원 기부…시민 참여 정원 조성 앞장
수원 팔색조봉사단, 초록꿈정원에 기부금 전달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시 팔색조봉사단은 26일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를 찾아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최재군 공원녹지사업소장과 김미경 팔색조봉사단 단장, 김동우 회장, 이재숙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기부금은 수원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중인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에 사용할 예정이다.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정원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녹지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팔색조봉사단은 2025년에도 산불 피해 특별성금 200만원을 비롯해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에 총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팔색조봉사단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 조성 활동과 기부 실천으로 녹지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초록꿈정원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기부금이 팔색조봉사단의 뜻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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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추진 건의…수도권-충청권 연결 기대
안성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추진 공동건의문 국토교통부 전달 (안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26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추진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상생발전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이번 건의는 안성시를 비롯해 성남시·광주시·용인시·화성시·진천군·청주시 등 7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한 것으로 중부권 광역 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고자 마련됐다.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안성과 청주공항 등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안성의 경우, 반도체 등 산업 경쟁력 증진과 수도권·충청권 간 물류 강화,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이동 편의성 증진,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이날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면담도 진행됐으며 각 지자체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써 지역 간 이동 개선과 생활권 통합, 국가균형발전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안성시는 공동건의문 전달과 함께 철도와 도로 분야 등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 현안사업의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시 관계자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단순한 교통사업을 넘어 안성의 철도 시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관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