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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로명주소 활용법, 도서관에서 배워요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오는 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도내 10여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을 방문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한다.
이번 홍보는 도로명주소 활용 확대를 위한 것으로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도로명주소로 길찾기, 안내시설물 보는 방법 등 실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활용해보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나 설문지 작성 등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에코백, 리플렛 등 도로명주소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정부조사에 따르면 도로명주소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가 70%라고 한다”면서 “인지도를 높이기보다는 실제 활용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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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타트업 최대 고민 ‘제품 투자유치’, 전문가 도움 받으세요
메이커스 창업생태계 조성 및 투자유치 지원사업 모집 공고 포스터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조-콘텐츠 융복합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9 메이커스 창업생태계 조성 및 투자유치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투자유치 지원사업’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제품 생산 능력을 보유했지만 투자유치 역량이 부족한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기도 소재 7년 미만의 제조-콘텐츠 융·복합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도는 상·하반기 각 10개씩 총 20개사를 올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20개사는 투자유치/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컨설팅, 투자유치 관련 자료 작성 지원, 투자 스피칭 트레이닝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중 역량이 높은 14개 우수기업에는 벤처캐피탈과 1:1 투자상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스타트업에게 선뜻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자를 찾기 쉽지 않으며, 투자자와의 만남이 성사되더라도 투자유치 관련 자료 미비, 스피칭 역량 부족 등으로 투자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면서 “투자유치 지원 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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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9 국가안전대진단 평가서 우수 기관 선정
지난 3월 용인시 마북동 급경사지 드론활용 안전대진단 점검 모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지자체 평가에서 도 부분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점검의 실효성, 안전문화 확산, 점검결과 활용 등을 평가했다. 우수기관선정으로 도는 정부 포상과 함께 5억원 규모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받게 된다.
경기도는 안전에 대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강력한 의지와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합동안전점검, 자율 안전점검 등에 대한 도민 협조가 우수기관 선정의 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안전대진단 기간 중 전국 최초로 방송용 자율안전점검 참여안내 음성파일을 제작 배포했으며 도의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위해 대진단 점검 시 도의원이 참여하도록 했다.
또,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도민들이 직접 생활주변의 위험시설을 신고하는 현장신고 분야에서는 1만5,631건으로 전국 1등을 차지, 도민들의 참여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도민 여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형 숙박시설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주택과 다중이용업소,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도민과 점포주인 또는 관리자가 스스로 점검을 실시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도 추진했다.
송재환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도민과 시·군 및 도의 적극적 협조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면서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건축,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교통, 보건복지 등 6개 분야에 대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 개선을 위한 재난예방활동으로 매년 2월부터 4월까지 정부와 지자체, 가스 안전공사, 전기 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 한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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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벤틀리 차량 등 체납자 압류 물품 490점 공개 매각
작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고액체납자 압류 물품 공매 현장 모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 세금 징수를 위해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동산을 공개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매각대상 물품은 총 490건으로 샤넬·루이비통 등 명품가방 134점, 롤렉스 등 명품시계 35점, 황금열쇠 등 귀금속 237점, 골프채·양주 등 기타 83점이다. 이번 공매에는 특별공매로 감정가 5천만원의 압류차량인 벤틀리 컨티넨털 GT 1대도 포함돼 있다. 공매물품은 경기도 및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입찰방식은 원하는 물건을 개별 입찰하는 방식이며 해당 체납자를 제외하고 누구나 간단히 참여 할 수 있다.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되고, 낙찰자는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현장에서 지불 후 물품을 바로 수령해 갈 수 있다.
또한 공매물품이 가짜로 판명될 경우 감정평가업체에서 낙찰자에게 감정가액의 200%를 보상해 주는 낙찰자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다.
경기도는 시·군 합동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고액·고질체납자 271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 현금 10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도는 이중에 분할 납부 등 납부의사가 없는 체납자의 명품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 물품 1,200여점을 압류한 후 진품으로 판명된 490점을 이번 공매에 내놨다.
동산공매는 경기도가 2015년부터 전국최초로 실시했으며 작년까지 4회에 걸쳐 압류물품 약 2,000여점을 공개매각하고 8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의환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동산공매에는 매년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체납액을 충당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면서 “가택수색 과정에서 체납자의 저항이나 위협적인 돌발 상황도 많이 발생하지만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고질·상습 체납자 위주로 압류를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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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장 특별 점검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안성시와 합동으로 안성시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및 도장시설’ 등 민원 다수 발생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8년도 국립환경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안성시는 전국 시군구 중 초미세먼지 연 평균 농도가 30.4㎍/㎥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업장 환경오염물질 관리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환경NGO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민관합동점검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원료 투입 과정에서부터 최종 오염물질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점검할 계획이다.
안성시 공무원 및 지역주민 또는 민간환경감시원 등으로 3개조의 점검반을 편성, 총사업장 60개소를 대상으로 무허가 사업장 조업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자가측정 이행 및 기타 환경오염 행위 여부, 환경오염물질의 무단배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무허가 등 위반 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중대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안성지역 등 산업단지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폐수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안성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집중 특별점검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뢰성을 높이는 단속을 통해 보다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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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베트남 의료분야 인허가 정책 포럼 및 교류 협력 추진
베트남 보건의료 관련 인허가 정책 포럼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중국에 이어 아시아 최대 교역국으로 급속히 떠오른 베트남과 의료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호치민시와 공동으로 ‘2019 메디칼 경기 포럼 인 베트남’ 행사를 개최했다.
5일 도에 따르면 류영철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2일부터 5일 3박4일 일정으로 경기도-호치민시 공동 의료 학술대회, 베트남 보건의료 인허가 정책 포럼, 메디칼 경기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경기도 소재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제생병원, 세종병원, 오킴스피부과, 조은손성형외과 등 7개 의료기관과 대웅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메디라인액티브코리아, 에이티젠 등 4개 기업체로 구성됐다.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2018년 12월 경기도와 호치민시 보건국간 보건의료분야 협력에 관한 MOU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대표단은 공식일정의 시작으로 6월 3일 호치민시 보건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응웬 탄 빈 호치민시 보건국장은 “방문을 환영하며 호치민시 보건의료 발전과 인프라 확대에 따르는 제도적 보완을 위해 경기도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류영철 보건복지국장은 “오는 9월 경기도에서 주관해 개최되는 병원 경영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호치민시 보건국 공무원과 베트남 국공립 병원장들을 초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자리에서 대표단은 호치민시에 위치한 UMC 종합병원에서 외과, 정형외과, 심장학과, 피부과와 관련한 4개 주제로 공동 의료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도 초청 베트남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한 연수생들과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 의료기관과 친선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에는 베트남 보건국과 경기도 보건복지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베트남 보건의료 관련 인허가 정책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코트라,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경기도 소재 제약업체, 바이오 업체, 의료기기 업체들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 보건국의 인허가 담당 책임자들은 ‘베트남의 달라진 의료산업 인허가 제도’를 설명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베트남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새로이 의료산업 관련 인허가 법령을 발표 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날 오후 일정에서 대표단은 의료 관광 에이전시 기업, 의료기기 수입업, 바이오헬스 유통 업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경기도의 이번 호치민시 방문이 MOU 체결이후 학술 교류 및 의료인 연수, 의료산업의 연계 등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협력 사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메디컬경기가 베트남에서 보건의료분야 리딩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교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의 보건의료에 대한 지출 규모는 2020년까지 2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커진 액수다. 경제 발전에 따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베트남 정부는 수준 높은 의료 기술을 보유한 선진국의 의료기관을 유치하고자 노력중이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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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추경 25억원 확보. 7월부터 5→17개소로 확대
신규 설치가 확정된 포천 일동면 현장실사 모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새로운 공공일자리 사업가운데 하나로 시범사업 중인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오는 7월부터 기존 5개소에서 17개소로 확대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지난 달 28일 제335회 임시회를 열고 도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 확대를 위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 25억 8천만원을 의결했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까지 시범사업을 종료하고 하반기부터 도 전역에 행복마을관리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행복마을관리소 설치를 신청한 21개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통해 12개소를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신규 설치 지역으로 선정했다.
선정지역은 고양시 관산동, 고양시 정발산동, 부천시 오정동, 부천시 심곡2동, 안산시 일동, 평택 세교동, 광주 경안동, 하남 신장1동, 양주 산북동, 포천 일동면, 양평 청운면, 여주 여흥동이다.
도는 이들 모두가 단독주택이 밀집한 주거취약지역이며 복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17개소로 확대 운영하게 되면 1개소 당 10명씩 행복마을지킴이를 채용하게 되므로 170명의 공공일자리 창출된다고 밝혔다.
도는 행복마을지킴이 170명에 대해 개소에 앞서 인권, 친절, 다문화 이해 등 기본 소양교육과 응급구조, 안전, 환경 등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금섭 경기도 자치행정과장은 “시군별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업 참여 의사를 조사한 결과 26개 시·군에서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했다”면서 “2020년까지 경기도 전역에 행복마을관리소가 설치될 수 있도록 착실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택배보관, 공구대여, 환경개선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 처리를 위한 거점으로 구도심 지역의 빈집이나 공공시설, 유휴공간 등에 조성하는 일종의 동네관리소다.
지난 11월부터 군포시 산본1동, 안산시 상록구 광덕마을, 시흥시 정왕본동, 의정부 1동, 포천시 신읍동 등 5곳에서 시범운영 중이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출범 6개월 동안 총 2만4,479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결과 92.9%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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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위생불량 학교급식 납품업체 수사 … 11개소 불법행위 15건 적발
경기도
[충청뉴스큐] 유통기한이 한 달 이상 지난 고기를 폐기하지 않고 보관하고, 학교에서 반품된 냉장삼겹살을 냉동으로 다시 보관하는 등 위생불량 학교 급식업체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적발됐다.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지난해 학교급식 수사에 적발된 31개 업체를 포함한 총 51개소에 대한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수사한 결과 총 11개소 15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해 12월 학교급식재료 납품업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작은 이익을 위해 아이들 먹거리로 장난치면 바로 문 닫게 해야 한다”며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에 대한 근절을 강조했었다. 이에 따라 특사경은 지난해 적발된 31개 업체에 대한 피드백 점검을 실시하고 신규 의심업체 20개 업체를 선별해 수사를 했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올해 5월 학교급식 납품 업체로 낙찰 받은 성남시 소재 A업체는 유통기한이 50일 이상 경과한 삼겹살과 갈비 18.5kg을 아무런 표시 없이 냉동창고에 정상제품과 함께 보관하다 덜미가 잡혔다. 유통기한이 경과된 축산물을 폐기용 표기없이 정상제품처럼 보관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학교 급식납품 업체인 수원시 소재 B업체는 식자재 작업 공간을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은 C씨에게 불법 임대해 줬다. C씨는 이곳에서 썩은 마늘을 갈아 다진 마늘로 제조한 후 음식점 등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위해식품 등을 판매할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또 다른 학교급식업체인 수원시 소재 D업체는 학교에 냉장으로 납품했던 삼겹살이 반품되자 냉동으로 보관하다 수사망에 걸렸다. 냉장고기는 냉장상태로 보관하거나 폐기처분을 해야 한다.
식육포장업을 하는 F업체는 학교급식납품업체인 용인시 소재 G업체와 창고를 공동 사용하면서 냉동 보관해야 하는 소갈비 671kg을 판매목적으로 냉장보관하다 적발됐다. 이 업체는 식육제품의 생산과 판매이력을 작성해야하는 생산 작업 기록도 전혀 작성하지 않았다.
시흥시의 E업체는 학교급식에 납품할 농산물을 지저분한 냉장창고에 보관하고, 조리도구를 더러운 벽에 걸어두고 사용하는 등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다가 단속에 걸렸다.
특사경은 적발한 15건 중 유통기한을 위반한 A업체 등 8건 4개 업체를 형사입건 및 행정처분 의뢰하고 학교납품업체로 지정받은 업체가 아닌데도 대리생산, 위장납품 등 불공정행위를 한 7개 업체에 대해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입찰제한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특사경에 적발된 학교급식 제조·납품업체 31개소에 대한 점검 결과 31개 모두 적발된 사항을 개선해 적법하게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 학교급식 제조·납품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히 처벌하겠다”며 “학교급식으로 인해 학부모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불법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수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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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도서구매방식 개선 “지역서점도 살리고 신간도 빨리 보고”
경기도북부
[충청뉴스큐]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경기북부 소규모 지역서점 활성화와 신속한 도서 제공 서비스를 위한 방안을 새로 마련했다.
경기도는 올해 6월부터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도서구매 방식을 개선, 경기북부 소재 소규모 지역서점을 통해 수시구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은 만큼, 도민의 독서 욕구를 신속하게 충족시키고 경기북부에 소재한 소규모 지역서점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기존에는 도민들로부터 희망 도서목록을 신청 받아 일정 규모가 축적되면 한꺼번에 구입하는 방식이었다. 행정소요는 줄일 수 있는 반면, 도민들에게 도서를 제공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도입하는 방식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지역서점을 수시로 방문해 도서를 구입하는 것으로, 이전 방식보다 도서 제공 기간을 단축함은 물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신간을 즉시 도서관에 비치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도서신청부터 비치까지의 모든 과정이 한 달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이전방식보다 약 20일 이상 단축된 것이다.
무엇보다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경기북부 소규모 지역서점 부흥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적은 예산이라 하더라도 지역 서점별로 균등하게 돌아 갈 수 있도록 구매비를 집행함으로써 민선7기 경기도가 추구하는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 4천1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동두천, 가평, 연천 등 경기북부 낙후지역 서점을 조사해 대상 서점을 선정한 후, 균등하게 순환 구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보다 많은 지원이 이뤄지도록 예산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독서야 말로 우리 삶의 질을 가장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라며 “경기북부 도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소규모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관심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지난해 11월 23일에 오픈한 이래 월 6천600명이 이용하고 현재까지 2천여 명의 회원이 증가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복합휴식문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도서구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북카페 내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로 문의하면 된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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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 ‘에어리퀴드’, 미래 산업인재에 안전기술 노하우 전수
경기도북부
[충청뉴스큐] 세계적인 화학회사이자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도내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 및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프랑스 에어리퀴드사의 국내법인 ‘에어리퀴드 어드밴스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어리퀴드-특성화고교 화학물질 안전 및 취업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프랑스 에어리퀴드 어드밴스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가 지난해 10월 파리 현지에서 체결한 2천800만 달러 규모의 도내 투자 유치 협약의 일환이다.
당시 에어리퀴드 어드밴스드 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반도체 공정가스의상용을 위해 화성 장안 외국인투자지역에 2천8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하고, 110년 안전경영의 전통을 가진 자사의 화학 안전기술 노하우를 도내 특성화 고등학교에 전수하는 등 청년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교육은 올해 상반기 4회, 하반기 4회 등 총 8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우선 상반기에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와 안산공업고등학교 화학과·화학공학과 2~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제조현장에서 사용되는 화학약품의 안전한 취급 방법과 보호장구 착용실습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첫 교육은 5일 수원 삼일공고에서 화학공학과 3학년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반기에는 전자·전기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교육 대상 학교는 현재 협의 중에 있다.
특히 도는 이번 교육을 ‘외국인투자기업’에게는 교육과 취업이 함께 이뤄지는 특성화고등학교의 장점을 소개하고, ‘특성화고교’에는 외국인투자기업의 문화와 취업여건을 설명함으로써 도내 특성화고 인재들의 외국인투자기업 기업 취업 활성화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최계동 도 혁신산업정책관은 “안전수칙 생활화의 선진 모범기업인 에어리퀴드사의 공장운영 사례가 도내 제조업 현장에 전파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과 외국기업문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일꾼들의 역량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