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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4 16: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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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노로바이러스’ 추정, 집단설사 봄철 들어 16건 발생 … 개인위생 주의 당부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지난 3월 이후 도내 어린이집 및 초·중·고교에서 총 16건의 집단 설사가 발생, 지난해 같은 기간 8건보다 2배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주요증상 및 발생양상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며 봄철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집단 설사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유발하는 원인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병원체다.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156건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중 약 28%인 44건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식품 또는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 또는 분비물 등을 통해 전파되며,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지만 연중 내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 잘 익혀먹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소독 등의 꾸준한 실천을 통해 주변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봄철 들어서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해 경기도교육청, 식품위생부서, 보건소 등 관계기관에 배포하는 등 예방 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매뉴얼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설명과 예방관리 방법은 물론 감염병 발생 시 환자·접촉자 관리, 환경 소독방법 등 단계별 조치사항과 체크리스트 등 일선 현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정보가 모두 담겨있다.
이밖에도 도는 도내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조정옥 경기도 감염병관리과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해 학교 등 집단이용시설은 물론 가정에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증상발생 시 즉시 병원 진료를 받고 집단발생이 의심되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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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평택·당진항 일대 대기오염배출사업장 59개 합동단속 … 22건 적발
특별 합동점검 현장 모습
[충청뉴스큐]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충청남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시, 당진시, 지역주민 등과 합동으로 평택포승공단 및 당진 부곡공단 일대 대기오염배출사업장 59개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총 2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타 지역에 비해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 환경문제가 심각한 평택 당진항 인접 공업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충남과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반행위는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 비산먼지 발생억제 시설 규정 위반 4건, 대기오염 방지시설 훼손방치 12건, 대기배출시설이 훼손되어 오염물질이 새나가는 행위 2건, 기타 3건 등이다.
이에 경기도와 충청남도는 대기배출시설을 설치하고도 신고하지 않은 A업체와 비산먼지발생 억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한 B업체 등 2개 사업장에 대해 사용중지, 조치이행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취하는 한편 대기오염물질을 처리하는 방지시설의 훼손을 방치하는 등 위반행위를 저지른 나머지 업체에 대해서는 경고 및 과태료,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했다.
지역주민을 포함해 1개조 당 4명씩 총 6개조로 구성된 ‘광역합동점검반’은 사업장의 원료 투입과정에서부터 최종 오염물질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특정대기오염물질 발생 사업장의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확인을 위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측정분석을 의뢰했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앞으로도 분기별 특별점검, 노후차량에 대한 관리강화, 대형선박의 매연저감을 위한 고압 육상전원전력시설 확대 설치 및 당진항 하역부두의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에코호퍼 설치 등의 정책 건의를 통해 평택지역 대기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송수경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단속은 평택항 주변의 관계기관인 경기도, 충청남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이 합심해 환경관리를 위한 첫 발걸음을 함께 내 딛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경기와 충남지역 대기질 개선은 어느 지역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닌 광역적 해결이 필요한 사항인 만큼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노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항의 미세먼지 농도는 PM2.5 31㎍/㎡, PM10 56㎍/㎡ 등으로 경기도 전체 평균 PM2.5 25㎍/㎡, PM10 44㎍/㎡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당진 지역 미세먼지 농도 또한 PM2.5 25㎍/㎡, PM10 44.9㎍/㎡ 등으로 충남 전체 평균인 PM2.5 21㎍/㎡, PM10 33.9㎍/㎡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이에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미세먼지가 심각한 평택 및 당진 지역 대기질 악화를 막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입항 선박 매연 배출 저감을 위한 AMP 설치 및 저황 B-C유 사용에 대한 정책건의, 유출입 대형트럭의 매연단속, 도로 속도제한, 포승공단 일대 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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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30년 군포 도시기본계획 승인 … 인구 34만 2천명 설정
2030년 군포시 도시기본구상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군포시가 신청한 ‘2030년 군포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지난 24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2030년 군포 도시기본계획’은 군포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
군포 도시기본계획을 살펴보면 2030년 목표 계획인구는 공공주택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 등을 고려해 34만 2천명으로 설정했다. 올해 2월 기준으로 군포시 등록 인구는 28만 3천명이다.
군포시는 시 전체면적 36.460㎢ 가운데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0.851㎢는 시가화예정용지로, 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 11.595㎢은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24.014㎢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도시공간구조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금정역세권 개발, 부곡·대야미 지역의 위상강화 등을 고려해 기존 1도심 2지역중심 1생활권중심에서 1도심 3지역중심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산본생활권은 중심상업·행정업무 등의 중추기능을, 금정생활권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건설 등 역세권 활성화와 상업기능을 담당하도록 했다. 당동생활권은 첨단 산업 등 산업기능의 전환과 육성, 부곡·대야미생활권은 양호한 자연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주거 및 관광·휴양 등을 개발 전략으로 삼았다.
주요 교통계획으로는 상위계획인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건설계획을 반영하고 국도47호선 지하차도 설치, 번영로 확장 등을 통해 도시내 교통망을 정비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승인된 2030년 군포 도시기본계획은 5월 중 군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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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처리 가능하면, 저수지 상류에도 공장 세울 수 있다 … 규제개선 통해 기업유치 고민 해소
경기도
[충청뉴스큐] 앞으로 저수지 상류지역에서도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경우에는 폐수가 발생하는 공장 또는 산업단지 입지가 가능하게 됐다. 기존에는 폐수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공장만 들어설 수 있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농어촌정비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안은 저수지 상류지역에 공장을 설립하고자 할 경우 저수지와의 거리에 따라 허용 시설을 다르게 하고 있다. 500m이내일 경우에는 공장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모두 정화해서 재사용하거나, 위탁시설에 맡겨 외부로 반출, 또는 아예 저수지와 무관한 하천으로 방류하는 등 수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만 입지가 가능하다. 500m이상일 때에는 공장주가 수질오염방지대책을 수립한 후 인허가권자에게 제출하면, 수질 영향여부를 판단해 설립 여부를 허용하게 된다. 다만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시설이나 유해화학물질 또는 지정폐기물 관련 시설은 종전처럼 거리와 상관없이 입지할 수 없다.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와 파주시가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에 건의하면서 개선이 이뤄졌다.
지난 2016년 법원1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던 파주시는 농업용저수지 상류지역 부지를 확보하려 했지만 입지제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경기도에 문제해결을 요청했고, 도는 지난 12월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도는 당시 건의서를 통해 “폐수를 전량 재이용하거나 위탁처리 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저수지로 폐수를 방류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단순히 폐수가 발생된다고 무조건 공장입지를 제한하는 것은 과도한 규제에 해당된다”고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도내 340여개 저수지 상류지역 개발이 가능해져 기업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던 산업단지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파주시 법원1산업단지의 경우 당초 입지 제한으로 폐수가 나오지 않는 업종만 유치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제도개선에 따라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해졌다. 파주시는 입주 업종을 변경하는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파주시는 입주 업종 변경으로 약 500명 이상의 지역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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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외투기업임대단지 99개 업체 실태조사 통해 취약업종 연착륙 지원방안 마련
외국인투자지역 위치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외국인투자기업 임대단지에 입주한 99개 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기업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평택 어연한산단과 현곡·포승·추팔·오성, 화성 장안1·2, 파주 당동 등 도내 8개 외투기업 임대단지에 입주한 9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매출 규모는 7조 8,490억 원으로 2018년 경기도 지역내총생산 1,723조 원의 0.5%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디스플레이는 3조 3,210억 원, 자동차는 1조 4,6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두 업종이 전체 외투기업 임대단지 매출의 60.9%를 올렸다. 고용 역시 디스플레이가 3,063명으로 31.8%, 자동차가 1,896명으로 19.7%, 두 업종이 전체 고용의 51.5%를 차지했다.
문제는 이들 두 업종의 매출액이 점점 감소한다는데 있다. 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의 경우 2016년엔 3조 7,160억 원, 2017년 3조 6,240억 원, 2018년 3조 3,210억 원으로 감소 추세다. 2018년 매출액은 2016년 대비 10.6%가 줄었다. 자동차 업종도 마찬가지로 2018년 매출액이 1조 4,630억 원으로 2016년 매출액 2조 860억 원 대비 29.9%나 감소했다.
경기도는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 엘시디업종의 경우 삼성, 엘지 등 주요 대기업의 해외이전으로 인한 시장축소, 자동차는 전기차 시장 등장에 따른 기존 내연기관 부품 업체의 쇠락 등을 꼽았다.
도는 입주기업이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업종 변경을 원할 경우 외국인투자기업 관리기본계획 등을 신속하게 변경,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입주 기업의 이탈이나 폐업률을 낮추고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예를 들어 엘시디기업이 다른 업종으로의 전업이나, 겸업을 원할 경우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통해 1용지 1업종 규정을 1용지 융복합 업종으로 변경해 주는 식이다.
이밖에도 도는 최근 입주하기 시작한 에너지와 바이오 기업을 추가로 적극 유치해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업종에 편중된 외국인투자기업 전용임대단지 입주업종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김하나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매출감소가 예상되는 업종의 경우 업종변경 및 융복합 업종 허용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입주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태조사와 기업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외투기업의 구인구직 해소, 교육지원, 경영지원 등 맞춤형 기업애로 해소를 하는 ‘외투기업지원센터’와 입주기업의 투자환경을 개선을 지원하는 ‘외투관리센터’가 있다. 도는 이들을 중심으로 투자환경 뉴스레터를 제공해 해외잠재 투자자 발굴도 추진할 방침이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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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을 넘어 평화를 달린다 ‘2019 DMZ 트레일러닝’에 도전하세요
DMZ 트레일러닝 포스터
[충청뉴스큐] 자신의 한계를 넘어 평화를 향해 달려보는 스포츠 대회가 경기·강원 DMZ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DMZ 일원 100km를 누비는 아웃도어 스포츠 ‘2019 DMZ 트레일 러닝’의 참가자를 오는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
‘DMZ 트레일 러닝’은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가득 품은 경기북부 DMZ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고자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온 대회다.
‘트레일 러닝’은 산악, 숲, 들길을 등을 빠르게 걷거나 달리는 아웃도어 스포츠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외국에서는 이미 도로에서 달리는 마라톤보다 더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올해 대회는 경기도와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가운데,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경기·강원 DMZ 일원 평화누리길과 산악지대에서 열린다.
대회는 참가자들의 역량에 맞춰 100Km, 김포 14km, 연천~철원 50km, 파주 18km·9km 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중 100km 코스는 9월 20일부터 22일 3일 동안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첫째 날 김포 32km, 둘째 날 연천~철원 50km, 마지막 날 파주 18km를 나누어 달린다.
또한 당일 코스도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날짜와 코스에 참가 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맞아 DMZ 접경 지역을 품은 경기도와 강원도의 상생협력을 위해 2일차 50km 코스는 연천 고대산에서 출발해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비경을 달려 고석정에 도착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4월 25일부터 DMZ 트레일 러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100km·50km·18km는 만 18세 이상, 14km는 만 13세 이상, 9km는 별도의 나이 제한이 없다.
참가비는 100km 30만 원, 50km는 7만 원, 14km·18km·9km는 3만 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완주메달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1~3위 입상자에게는 상패가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DMZ 일원 코스를 달릴 수 있으며, 100Km코스 참가자들의 경우 민통선 내 유일 미군반환기지인 캠프 그리브스와 고대산 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DMZ 트레일 러닝 홈페이지를 참고 하거나 DMZ 트레일 러닝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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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올해 스타기업 40개사 선정‥‘국가대표’급 성장 지원한다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올해 미래 글로벌 시장을 누빌 중소기업 40개사를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경기도형 대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도와 진흥원은 앞서 2월 25일부터 공고를 진행해 131개사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평가를 거쳐 최종 40개 업체를 선발했다.
이번에 스타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제품혁신분야 및 시장개척분야 중,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는 성남, 화성, 용인, 시흥, 평택시 소재기업은 1년간 7천만 원, 그 외 시·군 소재기업은 1년간 3천5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와 관련, 도와 진흥원은 지난 22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최종 선정 40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도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 선정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품혁신 및 시장개척에 대한 세부 운영기준을 설명했다. 특히 세부 지원내용 뿐만 아니라 연계해 진행할 수 있는 사업들을 안내하고, 기업별 Q&A, 1대1 개별상담을 실시해 기업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회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스타기업 관계자는 “경기도의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월드클래스’로 성장하고자 한다.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관련 지원사업도 종합적으로 한 번에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춘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경기도 대표 강소기업인 스타기업은 도내 경제성장의 근간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할 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들 기업이 세계적 수준의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올해 스타기업 육성사업 선정기업은 오는 11월까지 지원 신청한 과제를 완료한 후, 12월 중 성과보고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성장사업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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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봄, 역사와 이야기 넘치는 청정자연 경기북부로 떠나자”
포천 명성산
[충청뉴스큐]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봄이 왔다. 특히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2019년도 봄 여행주간이기도 하다. 이럴 때일수록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경기도가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고, 청정의 자연 속 역사와 이야기가 넘실대는 경기북부 여행명소 5곳을 추천했다.
‘포천 명성산’은 후삼국 시대 태봉국의 왕 궁예의 전설이 내려오는 포천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이곳에는 왕건에게 패배해 도망가던 궁예가 이 산에서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져온다. 최후를 맞이한 궁예가 망국의 슬픔에 통곡하자 산까지 따라 울었다고 해 ‘울음산’으로도 불린다.
한 시대의 끝과 시작이 교차하는 역사적 명소인 셈. 과거 인기리 방영된 드라마 ‘태조 왕건’의 팬이라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곳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 중 하나로, 정상 부근에는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5월초에는 곳곳에 철쭉들이 완연한 봄을 드러내고, 기암괴석마다 숨어있는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산행객을 환영한다. 인근에는 국민관광지인 산정호수가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좋은 소풍 장소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좌석버스 138-6번을 타거나, 영북면사무소에서 시내버스 10번/10-1번을 타면 된다.
‘양주 회암사지’는, 전해지는 기록에 따르면, 인도 마갈국에서 태어나 원나라에서 고승으로 이름을 날리던 지공선사가 고려에 찾아와 “산수가 천축국 나란타사와 같아 불법을 펼치면 흥할 것”이라며 이곳에 회암사를 창건했다고 한다.
특히 회암사는 조선시대 왕실의 적극적 후원을 입은 조선최대의 왕실사찰로 한국 불교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왕자의 난 이후 상왕으로 물러난 태조 이성계는 이곳에 머물며 희생당한 이들의 명복을 빌었다고 한다. 일종의 별궁역할을 한 것인데, 실제 이곳은 용문기와나 계단 구조, 월대 등이 경복궁과 유사해 태조의 또 다른 왕궁이라 칭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태종의 아들이자 세종대왕의 형인 효령대군은 회암사의 중창을 추진하며 이곳에서 대규모 불사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명종 시절 문정왕후는 회암사를 중수하고 400점의 불화를 제작하는 등 이곳을 조선불교 진흥의 중심으로 삼았다.
안타깝게도 임진왜란 전후로 일어난 화재로 원래의 절은 터만 남았다. 다행히 1998년부터 2012년까지의 발굴 작업으로, 다른 사찰과 달리 궁궐과 유사한 건축양식임이 확인됐고 각종 왕실 유물들이 다량으로 출토됐다.
현재 이곳에는 회암사의 역사와 가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회암사지박물관’이 들어서 있으며, 인근에는 순조의 명으로 이름을 이어 지어진 새로운 회암사도 소재해 있다. 회암사가 위치한 해발 423m의 천보산은 양주의 진산이기도 하다. 곳곳에 핀 봄꽃을 즐기며 산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양주 시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덕정역에서 시내버스 78번을 타면 된다.
‘동두천 소요산’은 통일신라시대의 고승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동두천의 대표 명산이다. 원효가 요석공주를 떠나 소요산에 들어와 수행하던 중, 아름다운 여인이 그를 찾아와 유혹을 했다. 설법으로 유혹을 물리친 원효는 그 여인이 관세음보살이었음을 깨닫고 수행을 더 정진하는 의미에서 이곳에 절을 짓고 ‘자재암’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다.
소요산 곳곳에는 원효대, 원효폭포, 원효교, 요석공주별궁지 등 원효대사와 관련된 명소들이 많다. 특히 요석공주별궁지는 요석공주가 그의 아들인 설총과 함께 원효대사의 수행지 근처에 별궁을 짓고 아침저녁으로 원효가 있는 곳을 향해 절을 올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자유수호박물관 등 어린아이를 두고 있는 가족이라면 방문하기 좋을 시설들도 소재해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소요산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입구 매표소에 도착할 수 있다.
‘구리 아차산’은 한강유역을 차지하려던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다툼이 활발하던 전략적 요충지였다. 특히 아차산은 고구려 후기 평강공주의 남편, 온달장군이 전사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온달은 “죽령 서쪽을 되찾지 못하면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신라군과 맹렬히 싸웠으나, 격전 끝에 아차산성에서 적의 화살을 맞고 전사했다. 이후 고구려인들이 온달을 장사지내려 하는데 관이 움직이지 않자, 평강공주가 관을 어루만지며 애원하자 그제야 움직였다는 전설이 내려져 온다.
이를 증명하듯 이 산 일원에서는 아차산성, 고구려 보루군 등 각종 유적·유물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으며, 온달이 가지고 놀았다는 지름 3m크기의 ‘공기돌바위’와 온달이 태어났다는 온달샘 등도 유명하다.
산을 오르다 보면 서울시내와 한강일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인근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영화사’나 고구려 시대 마을을 재현한 고구려대장간마을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매년 10월에는 온달장군 추모제향 행사도 열린다.
수도권 전철 5호선 아차산역에서 도보로 15~20분 정도 걸으면 아차산생태공원을 통해 산행을 시작할 수 있다.
‘파주 임진강 화석정’은 조선시대 대학자 율곡 이이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 시를 짓고 명상을 하며 문인들과 학문을 논하던 곳으로 유명하다.
화석정이 임진왜란 시기에 불탔다는 것은 기록으로 남아있는데, 여기에는 한 가지 설화가 전해져 온다. 전설에 따르면, 율곡 선생은 평소 틈이 날 때마다 들기름으로 화석정의 마루와 기둥을 닦도록 했고, 어려움이 있을 때 읽어보라며 봉투 하나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율곡이 죽고 8년 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선조는 급히 피난길을 재촉하게 되었는데 마침 임진강을 맞닥뜨리게 됐다. 문제는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강을 건너기가 어려웠다는 것. 마침 율곡 선생의 유언이 생각난 이항복이 봉투를 열어보니 그 속에는 ‘화석정에 불을 지르라’고 쓰여 있었다. 이에 따라 화석정에 불을 붙이니 대낮처럼 밝아져 무사히 피난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현재 화석정은 임진강의 풍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도 유망하다. 특히 민통선 내 비경을 간직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물론, 임진각 평화누리, 반구정, 자운서원, 통일촌 장단콩 마을 등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들이 인근에 많이 있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마을버스 55번을 타면 된다.
김효은 경기도 평화대변인은 “한반도의 중심 경기북부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명소들이 많다”며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아 역사와 이야기가 가득한 경기북부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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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협업으로 노무관리 전문성 키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4일과 25일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공무직 인사업무 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관리 담당자 회의를 실시했다.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은 노무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키우고 담당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24일과 25일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공무직 인사업무 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관리 담당자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월에 변경된 관계법령과 취업규칙 안내, 교육지원청 노무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변경된 관계법령은 ‘교육공무직원 정원관리 규정’이다. 변경내용은 인력관리운영심의회 구성, 심의사항 구체화 등 이다. 변경된 취업규칙은 ‘교육공무직원 취업규칙’으로 연차 유급휴가 확대, 노동관계법령, 임금체계 개편사항 반영, 감사 통보사항 등이 새롭게 반영됐다.
이번 담당자 회의에서는 교육공무직 근로여건 개선과 효율적 전보계획을 수립한 평택교육지원청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과 정수호 과장은 “이번 담당자 회의는 안정적인 노무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협업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불필요한 노동분쟁을 예방하고 협력적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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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895명 모집에 7,531명 지원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은 25일 2019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에 총 7,53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8.4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원서 접수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진행됐다. 올해 모집 인원은 지난해 보다 144명 늘었고 경쟁률은 지난해 보다 감소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9급 740명 모집에 6,427명, 사서 9급은 11명 모집에 208명, 간호 8급은 1명 모집에 42명이 지원했다.
공직 다양성과 사회적 소외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 제공을 위해 도입된 교육행정 9급 장애인 분야는 52명 모집에 142명, 교육행정 9급 저소득층 분야는 15명 모집에 74명이 지원했다.
고졸경력 경쟁 분야의 경우, 공업 9급은 5명 모집에 44명, 공업 9급은 7명 모집에 83명, 시설 9급은 3명 모집에 21명, 시설 9급은 13명 모집에 42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연령대는 20세 이하 322명, 21~30세 4,534명, 31~40세 2,184명, 41~50세 466명, 51세 이상 25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시자 중 여성이 5,328명으로 남성 2,203명에 비해 약 2.4배 이상 많았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6월 15일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장소는 6월 5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