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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생 선수 인권·청렴 교육 강화
광주시교육청 학생선수 지도자 대상 인권 청렴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인권·청렴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 인권보호, 폭력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1월 시작됐다.대상은 학교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120개교의 학생 선수와 학교운동부지도자 등 총 2천25명이다.교육은 학교운동부 운영학교 중 초등학교 2개 분반, 중학교 2개 분반, 고등학교 2개분반, 광주체육중, 광주체육고 등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특히 스포츠윤리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스포츠학과 임다연 교수, 학교폭력심의 담당 장학사 등 전문 강사들이 인권교육, 폭력 예방교육, 도핑방지교육, 청렴교육 등 다양한 내용을 강의한다.또 퀴즈, 토론, 사례 중심 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시교육청은 정기적인 학교운동부 점검과 찾아가는 교육 연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학생선수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운동부의 인권과 청렴 문화를 일상화하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스포츠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1월 24일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에서 진행한 학생선수·지도자 대상 ‘인권·청렴교육’에서 참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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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인재 육성 '결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인재 육성 성과 톡톡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빛고을 직업교육혁신지구 지원센터’가 지역인재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지역 새내기 기술 인재를 토박이 기술 장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빛고을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원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의 ‘교육-취업-정착’이 이뤄지도록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대학,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학교 프로그램과 외부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합한 체계적인 취업동아리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직무 이해와 현장 적응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더불어 지역 기업과 연계한 취업 지원 체계 구축으로 학생들의 지역 정착과 안정적 취업을 돕고 있다.이러한 산학 협력 기반 강화 노력은 인재 육성은 물론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빛고을 직업교육혁신지구 취업동아리 이수자의 취업률은 지난해 43.8%로 높았다.취업유지율 역시 2025년 70%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시교육청은 지난 5일에서 상무지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빛고을 직업교육혁신지구 협력위원회 회의’에서 이러한 성과를 공유했다.더불어 향후 수업 추진계획, 혁신지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지역이 함께 학생을 키우는 구조가 되기 위해서는 산학 협력모델 강화가 필수적이다”며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진행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협력위원회 회의’에서 최승복 부교육감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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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상업계고 우수 인재 채용…교육행정 직렬 첫 도입
광주시교육청, 첫 ‘상업계고 우수인재 전형’선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상업계고 경력경쟁 임용 전형’을 통해 첫 수습직원을 선발했다.이번 전형은 시교육청에서 학업 성취도가 우수하고 실무역량을 갖춘 상업계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도입했다.대상은 지역 상업계고 졸업자다.그동안 시교육청은 일부 기술직 공무원에 한해 직업계고 학생을 채용했으나, 교육행정 직렬은 처음이다.전형을 통해 경영과 금융 등 전문교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하고, 직무 기반 역량을 쌓아온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명이 선발됐다.이들은 2026년 3월부터 6개월간 시교육청 기관, 학교 등에서 실무 중심 수습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지역 우수 청년들이 교육행정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실무 경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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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공직자들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광주시교육청, 공직자 체험과정 연계 ‘성탄 김장 봉사’진행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9일 지방공무원 어울배움터에서 공직자 체험 과정의 하나로 ‘성탄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들이 배움과 더불어 봉사와 나눔을 한 번에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과정이다.활동 참여를 지원한 직원 20명을 비롯해, 지원1동 행정복지주민센터 담당자들은 이날 직접 김장김치 약 60㎏를 담그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이날 담근 김치는 지원1동 행정복지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나눔행사 대상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직원들이 함께 배우고 땀 흘려 만든 김장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힘이 되길 바란다”며 “광주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공동체의 따뜻한 가치가 교육 현장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교육청이 9일 지방공무원 어울배움터에서 진행한 ‘성탄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김장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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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기질 정보 문자서비스 신청하세요”
미세먼지 문자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미세먼지 경보 알림과 시민 행동요령을 무료 문자서비스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겨울철에는 난방 연료 사용 증가, 대기 정체 등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시민 건강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 전역에 대기측정소 11개소를 설치해 24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결과를 에어코리아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매시간 제공하고 있다.특히 미세먼지·초미세먼지 경보 발생 때는 대기질 정보 문자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알림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중앙정부 재난문자와는 별도로 주의보·경보 발령 사실, 발령 시간, 경보 단계, 시민 행동요령을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대기질 정보 문자서비스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 ‘대기질 정보 SMS 신청’에서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은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면서 “미세먼지는 대표적 생활밀착형 환경문제로 정보 접근성이 곧 건강 보호와 직결된다. 경보 문자서비스는 시민들께 가장 기초적인 안전 알림망을 제공하는 수단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해 미세먼지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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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동물복지 우수기관 선정…전국 동물원 대상 평가
광주 우치동물원, 2년 연속 동물복지 ‘우수’
[충청뉴스큐]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는 올해 전국 14개 동물원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운영실태를 평가했다.평가 결과, 우치동물원은 △전국 동물원 복지 향상 △관리동물 동물복지 향상 △시민대상 동물복지 인식 강화 등 3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우치동물원은 특히 제주도 화조원 원숭이 요척골 골절 수술, 사자 자궁축농증 수술, 거위 냉동요법, 도마뱀 골절 수술 등 고난도 외과수술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동물 의료복지 수준을 크게 높였다.이는 진료인력의 역량뿐 아니라 복지 중심 운영체계의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우치동물원 진료팀의 국제 성과에도 주목했다.진료팀은 지난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동남아시아동물원수족관협회 국제 컨퍼런스에서 세계 최초 육지거북 개폐형 복갑 수술과 국내 최초 뱀 정관수술 사례를 발표해 국제적 관심을 받았으며, 케이-동물원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얻었다.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해 우치동물원 진료수의사들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은 우치동물원이 돌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동물원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진료인력의 전문성이 전국 동물원의 의료복지를 높이고, 국제적으로도 한국 동물원의 위상을 강화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는 전국 14개 동물원·수족관이 참여하는 환경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 동물원의 보전·복지·연구·교육을 총괄하며 동남아시아동물원수족관협회·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 등 국제협력을 수행하고 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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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문화예술상 문학상 수상자 선정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문화예술상’ 문학 부문 수상자로 박용철문학상에 손동연 작가, 김현승문학상에 김영철 작가, 정소파문학상에 김강호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1시30분 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들에게는 광주시장상이 수여되고, 2026년도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금 각 1000만원이 제공된다.광주문화예술상 문학 부문은 광주 출신 문학인 박용철·김현승·정소파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학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매년 시·소설 등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3명을 선정해 각각 박용철문학상, 김현승문학상, 정소파문학상을 시상한다.박용철문학상을 수상하는 손동연 작가는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으로 등단해 시·시조·동시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초중등 국어 교과서에 10편의 시가 수록되는 등 광주 문학 발전에 기여했다.김현승문학상을 받는 김영철 작가는 계간지 ‘아시아서석문학’과 시조 전문지 ‘시맥’ 발간 등 지역 출판 활동을 통해 문인들의 창작 기반을 마련했다.정소파문학상을 수상하는 김강호 작가는 동아일보 신춘문에 등단 후 시조 분야 창작활동을 이어오며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광주 문학의 가치를 알렸다.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지역 문학 발전에 헌신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광주가 명실상부한 문학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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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사적지, 국가 주도 보존·활용 본격화
5·18사적지, 국가 주도 보존·활용 길 텄다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5·18민주화운동의 대표 사적지인 ‘5·18 구묘지’와 ‘옛 광주적십자병원’에 대한 보존·활용 사업비 사적지 지정 28년 만에 처음으로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역사적 가치가 높은 5·18사적지에 대한 국가 관리체계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광주광역시는 2026년도 정부 예산에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 설계비’7억1300만원과 ‘옛 광주적십자병원 보존 및 활용 사업 설계비’4억4500만원이 반영됐다고 9일 밝혔다.‘5·18 구묘지’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들이 청소차와 수레에 실려 매장된 곳으로, 진상규명 투쟁의 발원지로 꼽힌다.전두환 정권의 묘지 폐쇄 시도에도 시민 참여로 지켜낸 대표적 5·18사적지이다.이후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민족민주열사가 안장되며 5·18 정신 계승의 상징적 공간이 됐다.광주시는 이곳을 ‘빛의 혁명 발원지’이자 ‘K-민주주의 산 교육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관련 단체 대표와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으로 명칭을 확정했다.현재 5·18 민주공원 내 역사관 콘텐츠 구성에 대한 최종 합의를 진행 중이며, 2027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또 다른 5·18 사적지인 ‘옛 광주적십자병원’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피를 나누고 부상자를 치료한 ‘생명 나눔의 역사적 현장’이다.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요 배경지로 알려져 있다.‘옛 광주적십자병원 보존·활용 사업’은 국비 50% 지원으로 건물 외관은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고, 내부는 5·18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와 시민이 함께 기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설계는 2027년까지 완료하고, 2028년까지 건물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공간 활용 방안은 전문가 전담팀과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향후 사회적 공감과 합의를 바탕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광주시는 지난 2024년 10차례, 2025년 15차례에 걸쳐 국회와 정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원활동에 힘입어 두 사적지 모두 국가 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광주시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옛 광주교도소, 국군광주병원, 505보안부대 등 주요 사적지에 대한 종합적 보존·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역사적 가치 재조명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국정과제 1호로 선정되고, 5·18 사적지가 국가 주도로 보존·활용되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중요한 의미를 남기는 성과이다”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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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디지털아트 창작작품 24점 선보인다
포스터 디지털아트 전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9일부터 21일까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서 ‘2025 디지털아트 컬처랩’ 첫 공개 행사를 연다.‘2025 디지털아트 컬처랩’은 총 24팀이 24개의 디지털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창작 프로그램이다.예비·신진 디지털 작가 8팀과 글로벌 작가 2명이 프로젝트연구팀으로 참여했다. 또 3개월간 전문교육을 수료한 육성연구팀 소속 작가 14명이 합류해 디지털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를 완성했다.이번 행사는 ‘빛의 궤도’를 주제로 몰입형 영상예술, 동력 조형예술, 착시입체 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산업 확장성과 디지털기술 융합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창작 거점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광주시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예술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실험의 장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김허경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은 “프로젝트팀 결과물들은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1권역, 5권역, 광주시청 미디어아트 폭포, 지맵 영상벽에 선보여 시민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지역 작가들이 지속할 수 있는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고, 해외 교류를 강화해 광주가 세계 디지털예술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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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들, 책으로 세상을 담다…'열두 번째 이야기' 전시회 성황
광주시교육청, 학생 저자 책 출판 전시회 성료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6일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2025 학생 저자 책출판 전시회 ‘열두 번째, 책이 된 우리들의 이야기’를 개최했다.이날 전시회는 한해 학교 현장에서 활동한 ‘학생 독서 책쓰기 동아리’활동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광주 지역 15개 초·중·고 학생 독서 책쓰기 동아리에서 발간한 82권에 대한 전시와 더불어 독서활동 기반 책쓰기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이번 전시된 책 중 하남초 학생들이 펴낸 ‘쓰담쓰담’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실생활 실천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책 내용이 우수해 출판사에서 공모전 출품 요청을 받아 현재 전국 학급문집 공모전에 참여 중이다.또 광주동성여자중에서는 학생 24명이 개인별로 1권씩 총 24권의 저서를 출간해 전시에 선보였다.학생들은 매일 기사를 읽고 자신의 이야기와 사회에 대한 생각을 기록해 책으로 엮었다.숭의과학기술고 47명의 학생이 참여한 합동 시화집 ‘또바기’는 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이 함께 작업하여 묶은 시화집이다.글작가 학생들이 써낸 시를 그림작가 학생들이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그외 그동안의 활동과 글쓰기 과정을 담은 영상과 포토존이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15개 학생 책쓰기 동아리의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사가 이뤄졌다.올해 학생 저자로 참여해 합동 시화집 「또바기」를 출간한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정유은 학생은 “글작가, 그림작가 친구들이 협력을 통해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의 가치를 배웠다”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맞춰가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24권의 책을 발간한 광주동성여자중학교 김은진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세상의 이야기를 엮어 글을 쓰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의 이정표를 만들어가도록 돕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아이들이 출간된 책들을 보며 자부심을 갖고 기뻐하는 모습에 지도교사로서의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정선 교육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하는 시점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작가로서의 꿈을 실현해가며 성취감을 더욱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작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교육청이 6일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2025 학생 저자 책출판 전시회 ‘열두 번째, 책이 된 우리들의 이야기’를 개최했다.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