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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亞문화전당 실개천 조성’ 주민설명회 연다
평면도 아시아문화전당일원 실개천 조성사업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5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8층 다목적강당에서 ‘아시아문화전당 실개천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연다.‘아시아문화전당 실개천 조성’은 아시아문화전당 회화나무 공원 주변에 도심 물길을 조성해 아시아문화전당과 구도심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광주시는 지난 2024년 실개천 우수현장을 시찰하고 유출지하수 국고보조사업에 당선돼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확보했다. 2026년 6월까지 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공사는 2026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취지와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실개천 위치을 공개한다. 광주시는 설명회를 통해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설계 과정에서 반영할 방침이다.앞서 지난 9월 ‘광주온’에서 실시한 ‘아시아문화전당에 작은 물길이 생긴다면?’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5586명 가운데 77.1%가 실개천 조성에 찬성했으며, 73.6%는 조성 확대 필요성에 동의했다. 특히 아시아문화전당 일원 확대에 78%가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광주시는 5·18단체, 시민사회단체 등과 간담회에서도 지하수 활용 취지와 회화나무 공원 내 조성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는 회화나무 뿌리 보호, 디자인 통일성 확보, 향후 운영·관리 안정성 확보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광주시는 주민설명회 이후 회화나무 공원과 시청 일원에서 실개천 위치 선호도 조사를 스티커 투표 및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렴된 의견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김훈 물관리정책과장은 “실개천 조성사업은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도심 속 물길과 휴식공간을 새롭게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주민설명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의견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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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시민 배심원단 가동…교육 정책 개선 나선다
광주시교육청, 공약이행 점검 시민배심원단 가동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3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보람관에서 공약평가시민배심원단 50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시민배심원단은 직선4기 이정선 교육감 공약이행 사항을 점검해 행정 신뢰를 높이고,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배심원은 자동응답시스템 무작위 추첨을 거쳐 1차 선발하고, 성별·연령·거주지를 고려해 전화면접을 거쳐 최종 50명의 시민을 선발했다.이들은 광주교육 정책 개선안 제시 등 활동을 하게 된다.위촉식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 기초 교육, 분임 구성,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또 오는 10일에는 2차 회의를 열고 공약 관련 부서의 사업 설명 청취, 심층 토론을 진행하고, 17일 3차 회의를 통해 최종 공약 개선방안을 제시한다.시교육청은 시민배심원단과 함께 도출한 개선 방안 등을 오는 2026년 1월 ‘소통의 교육감실’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은 광주교육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다”며 “공약평가시민배심원단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3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보람관에서 진행한 ‘공약평가시민배심원단’위촉식에서 위촉된 배심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3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보람관에서 진행한 ‘공약평가시민배심원단’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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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 1년 성과 공유…유치원 감사 제도 개선 '눈길'
광주시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 1년 성과 공유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3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청렴시민감사관, 감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청렴시민감사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지난 1년간 청렴시민감사관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활동 방향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청렴시민감사관은 광주시교육청중앙도서관을 포함한 4개 기관 대상 종합감사와, 19개 사립유치원 특정감사 등에 참여해 교육 현장의 투명성과 청렴성 강화에 기여했다.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워크숍에 두 차례 참석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주요 현안을 검토하고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유아교육 전문 인력에 의한 사립유치원 교무·학사 분야 감사와 ‘유치원 교무·학사 분야 감사 도움 자료’제작 등 2건의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이는 시교육청의 운영과 감사 제도를 개선하는 데 반영돼,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이정선 교육감은 “청렴시민감사관은 교육행정 전반을 시민의 눈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시민 참여 기반의 청렴 행정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교육청이 3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진행한 ‘제4회 청렴시민감사관 정기회의’에서 유치원 교무·학사 분야 감사에 대한 성과 공유가 진행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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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교육문화회관, 다채로운 예술 체험으로 학생들 감성 UP!
광주 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공연문화체험 성료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올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술공연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교육문화회관이 공연장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지난 7월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2개 학교 1천57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특히 광주뮤지컬단 ‘다락’의 5·18 창작 뮤지컬 ‘망월: 달을 바라다’극단 ‘얼쑤’의 전통 국악 퍼포먼스 ‘신명을 부르는 소리 얼쑤’, 광주뮤지컬단 ‘다락’의 융합형 뮤지컬 콘서트 ‘In The Movical’등 지역 예술극단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정은남 관장은 ”올해 처음 운영한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공연 예술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2월 3일을 끝으로 올해 7월부터 3차례 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술공연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 12] 12월 3일 예술공연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한 광주뮤지컬단 ‘다락’의 5·18 창작 뮤지컬 ‘망월: 달을 바라다’공연 장면[사진 34] 12월 3일 예술공연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한 ‘얼쑤’의 전통 국악 퍼포먼스 ‘신명을 부르는 소리 얼쑤’공연 장면[사진 56] 12월 3일 예술공연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한 광주뮤지컬단 ‘다락’의 융합형 뮤지컬 콘서트 ‘In The Movical’공연 장면[사진 7] 12월 3일 예술공연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관람을 마치고 극단 ‘얼쑤’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 제공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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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빛의 혁명' 1주년 기념…민관정 협력 모델 재조명
빛의혁명 1년 광주공동체 기자회견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와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3일 5·18민주광장에서 ‘빛의 혁명 1년, 광주공동체 기자회견’을 열었다.‘12·3 불법계엄’ 1년을 맞아 열린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해 시민들이 ‘빛의 혁명’으로 불법계엄을 막고 탄핵을 이끌어 민주주의를 지켜낸 순간을 기념하며, 앞으로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한 사회개혁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광주는 지난해 12·3 불법계엄이 터지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을 결의하는 등 전국 유일의 대응을 보여줬다. 이는 계엄과 내란을 저지하기 위한 연대를 통하여 민관정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광주공동체 기자회견에는 강기정 시장, 이정선 시교육감, 박미경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 광주시, 교육청, 시민단체, 노동계, 5개 자치구, 시의회, 5월 단체, 종교계,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민주주의를 수호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 광주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밝혔다.먼저 강기정 시장과 위경종 전 광주비상행동 사회개혁위원회 특별위원장, 조영대 신부, 광장 집회와 트랙터 시위에 나섰던 시민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대표, 송·변전선로 관련 시위자 등 각계 대표 7명이 발언대에 섰다.강기정 시장은 “지난 1년은 광장의 투쟁을 통해 비정상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온 시간이었다”며 “계엄 당일 자정,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시청에 모여 연석회의를 열었던 48명의 지도자들, 남태령 투쟁의 현장, 붕어빵을 팔며 연대의 상징이 되었던 장면 등은 모두 광주의 용기와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역사적 순간들이다. 이는 국회를 향해 국민의 참여를 호소하던 장면과 더불어 우리 현대사에 반드시 기록될 감동의 기록들이다”고 회상했다.강 시장은 이어 “광주공동체 구성원들은 한겨울의 추위와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냈다. 이제 우리는 내란 세력의 완전한 종식과 새로운 사회 건설의 출발점에 서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회복은 사회대전환의 핵심이며, 부강한 광주를 만드는 일 또한 그 결과물이다. 광주공동체가 서로를 격려하며 이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시민사회를 대표해 발언한 위경종 전 광주비상행동 사회개혁위원회 특별위원장은 “광주는 5·18정신을 되새기며 민·관이 연대한 새로운 민주 협력의 모델을 만들어냈다”며 “박근혜 탄핵 이후 지체된 개혁이 결국 내란 정권을 만들었다는 교훈을 잊지 말고, 국민주권 정부는 국민의 기대에 맞게 과감하고 적극적인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우리는 내란 청산, 개헌, 사회대개혁을 통해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연대를 이어가자”고 말했다.참석자들은 끝으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내란종식과 사회대개혁을 위해 △내란세력 발본색원 처벌 △지역차별 해소 △사회불평등 해소를 위한 기본권 확대 헌법 개정 △헌법개정에 실질적 주체인 시민의 참여 보장 등을 요구했다.한편, 광주시는 이날 ‘오월광주에서 빛의 혁명으로’를 주제로 올해 마지막 정례조회를 열었다. 강 시장과 공직자들은 “민주도시 광주가 성장의 기회를 통해 부강한 광주로 나아가야 한다”며 광주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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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년 국비 3조 9497억 확보…AI·미래차 도약 원년
국비예산 관련 기자회견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내년도 국비를 역대 최대 규모인 3조9497억원 확보했다. 특히 5·18 구묘역 민주공원 조성 사업 등 ‘빛의 혁명’의 정체성을 밝히고 인공지능·반도체·모빌리티 등 ‘부강한 광주’로 도약하기 위한 예산이 대거 확보됐다.광주광역시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 예산’ 중 광주지역 예산 3조9497억원이 반영돼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정부예산 3조3858억원보다 16.6%인 5639억원 증가, 정부예산 증가율 8.1%보다 2배가 넘는 높은 증가율이다.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광주시 예산의 특징은 ‘빛의 혁명’과 ‘부강한 광주’ 도약의 원년을 여는 예산을 확보했다는 것이다.먼저 민주주의 도시 광주를 계승하는 ‘빛의 혁명’ 예산이다.5·18정신이 깃들어 있는 5·18 대표 사적지인 5·18 구묘역을 국민적 추모와 K-민주주의 산 교육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빛의 혁명 발원지 5‧18구묘지 민주공원 조성 7.1억원, 5·18 당시 피를 나누고 생명을 살렸던 옛 광주적십자병원의 역사적 공간 보존 및 5·18 미래세대관 조성을 위한 △옛 광주적십자병원 보존 및 활용사업 4.4억원 등을 확보해 민주인권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부강한 광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성장 마중물 예산도 확보했다.특히 광주시가 국비 확보의 최우선 순위로 뒀던 인공지능 분야 예산 확보 성과는 주목할 만하다. 국산 AI반도체 성능검증부터 서비스 실증 및 상용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국가 NPU 전용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용역비 6억원, 국산 AI인프라와 AX연구를 바탕으로 AX전환을 통해 광주를 AI 실증도시로 만들기 위한 △규제프리 광주 AI실증도시 실현 용역비 5억원, 모빌리티와 에너지를 AI로 전환하고 도시문제와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혁신을 추진하는 △AX 실증밸리 조성은 정부예산 240억원에 이어 국회에서 56억원 추가 확보됐다. 또 국가 AI데이터센터 기업 수요 대응 및 AI 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한 △국가 AI데이터센터 고도화 192억원, AI 핵심 인재양성을 위한 △GIST 부설 AI 영재학교 설립 관련 건축비와 운영비 31.4억원 등 다수의 AI 관련 사업들이 확보돼 광주가 인공지능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해 AI 중심도시로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국가 NPU 전용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등 인공지능 관련 예산 확보에는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으로 지원에 힘입은 성과라는 분석이다.‘미래차 선도도시 광주’에 걸맞게 관련 미래차 분야 예산 확보에도 성과를 냈다. 자율주행차량 실증‧운행을 위한 교통체계 마련과 AI기반 도시통합관리시스템 등 첨단 인프라 구축을 위한 △AI모빌리티 시범도시 조성 617억원, 미래 모빌리티 인지부품의 신뢰성 확보 및 기능안전 지원을 위한 재제조 제품 성능평가 장비와 플랫폼 및 유통체계를 구축하는 △자동차 부품 순환경제 혁신 인프라 구축 2억원, △미래모빌리티 인지부품 기능안전 시험 지원 기반구축 24억원 등이 확보돼 광주시는 글로벌 미래차 시장을 선도하는 자동차 산업도시로 발전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문화중심도시 광주’도 강화된다. 광주시가 그동안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온 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회도서관 분관 등 3대 국가문화시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가 모두 반영돼 3대 국가문화시설 유치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또, 노쇠‧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복합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노인, 장애인 등에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가족지원 등 통합돌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20억원 등이 반영돼 광주에서 시작한 돌봄사업이 전국화되는 성과를 이뤄냈다.사회 기반 조성 SOC 분야는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 △경전선 전철화 △광주~강진 고속도로 건설 등이 반영됐다. 여기에 국회 심의과정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 △마륵동 탄약고 이전 △광주운전면허시험장 건립 등이 추가 반영됐다.광주시는 올해 초부터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매월 국비 보고회를 열어 국비확보 추진상황과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업의 필요성과 논리를 강화했다. 또 정부 반영 단계부터 기재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광주시의 전략적인 국비확보 활동이 결실을 맺었다는 분석이다.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간부들이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국회의장과 부의장, 원내대표, 예결위원장, 예결위원 등을 면담했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해 인공지능, 모빌리티, 문화, 민주인권, SOC 등 주요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며 “그동안 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총력을 다한 광주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특히 예산 확보에 많은 도움을 준 정부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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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12·3 민주주의 수호 선포식' 개최
광주시교육청 “학교현장을 민주주의 배움터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3일 본청 북카페에서 교직원, 학생의회 소속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12·3 민주주의 수호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은 지난해 헌법 가치를 훼손한 12·3 비상계엄 사건을 잊지 않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한 시민들의 노력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교육청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교육의 역할을 되새기고자 ‘광주교육 민주주의 수호 선언문’을 선포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선언문을 통해 “광주는 늘 민주주의 수호 선봉에 서왔으며, 광주교육은 광주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육성하며 K-민주주의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모든 교실을 민주주의의 배움터이자 실천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또 △헌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민주시민교육 강화 △5·18 전국화·세계화 △학생자치 중심의 학교 민주거버넌스 구축 △교원의 민주시민교육 전문성 강화 △존중과 다양성에 기반한 교육공동체 구축 등 민주주의 교육 강화를 위한 5대 실천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학생의회 학생들이 함께 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민주주의 수호의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이정선 교육감과 학생, 교직원들은 선언문 선포에 이어 민주주의 수호 다짐 퍼포먼스, 전시자료 관람 등을 진행했다.또 시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기간’을 운영하며, 각 학교에서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현수막 게시 △교육과정과 연계한 계기교육 △헌법 수호 실천 다짐 작성, 헌법 필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광주광역시학생의회 의장 김나영 학생은 “민주주의는 누군가가 대신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인 우리 모두가 함께 직접 만들어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민주주의를 갈망했던 선대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꾸준히 배우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3일 본청 북카페에서 진행한 ‘12·3 민주주의 수호 선포식’에서 임민영, 김나영, 차경민와 민주주의 수호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3일 본청 북카페에서 진행한 ‘12·3 민주주의 수호 선포식’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 다짐 퍼포먼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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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출생률 반등, 비결은 맞춤형 지원 정책?
광주시 출생지원정책 성과…출생률 회복세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올해 출생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한 광주시가 출생증가율 2개월 연속 특·광역시 1위를 차지하는 등 출생률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대표적 정책은 아이돌봄 서비스,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 손자녀 가족돌봄, 공공심야·달빛어린이병원,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등이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지역 2524가구가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5가구 늘어난 수치다.올해부터 중위소득 200% 가구까지 서비스를 지원받도록 대상을 확대한 결과다.아이돌봄 서비스는 생후 3개월~12세 아동을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임시보육·놀이활동·등하원 등을 돕는 제도로, 아이의 생활을 돌보고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임신부 가정을 찾아가 청소·정리정돈 등 가사를 돕는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는 올들어 10월까지 1590명이 이용했다.광주시는 지난해 1000명이었던 지원 인원을 올해 2000명으로 확대했다.광주시는 올해 저출생 대응에 2514억원을 투입, 결혼·임신·육아·돌봄·일가정 양립 전반에 걸친 ‘광주아이키움 2.0’돌봄정책으로 출산 전 지원뿐 아니라 출산 이후의 자녀 양육까지 함께하는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대표적 출생지원 정책으로 아이돌봄 서비스,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를 비롯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 지원, 손자녀 가족돌봄, 입원아동돌봄, 삼삼오오 이웃돌봄, 공공심야·달빛어린이병원,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등을 추진 중이다.광주시의 이같은 정책 성과로 지난 7월 결혼·출산·양육 친화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광주시의 정책 확대는 최근 출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9월 광주 출생아 수는 55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8명 증가해 출생증가율 특·광역시 1위, 전국 17개 시·도 중 3위를 기록했다.광주시 출생증가율은 지난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특·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올해 1월~9월 광주지역 출생아 수는 487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해 출산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출생의 근간이 되는 혼인 건수도 1월~9월 4540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했다.광주시는 내년에도 빈틈없는 돌봄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대상자 추가 확대 △부모부담 필요 경비 지원 연령 확대 △급식비 지원단가 인상 △0세반 교사-아동 비율 개선 △0~2세 보육료 인상 △3~5세 누리과정 추가지원 연령 확대 △아침돌봄수당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가임여성 인구가 줄어들기 전인 2032년까지가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혼인과 출생 증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출산·양육을 지원해 ‘엄마아빠가 맘 편한 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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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요 하천 수생태계 건강하다”
보건환경연구원 생태독성 조사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 11월까지 광주지역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생태독성 조사 결과, 모든 조사지점에서 생태독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생태독성 조사’는 기존의 물리·화학적 수질 분석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지의 유해화학물질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 독성 물질에 민감한 물벼룩을 이용한 급성독성시험을 적용해 수생태계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조사방법이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2023~2024년 평촌교, 풍영정천, 평동천, 대촌천 등 12개 지점을 대상으로 월 1회 총 144건의 생태독성 시험을 실시해 모든 시험에서 ‘독성 영향 없음’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2025년에는 광주천 5개 지점과 풍영정천 2개 지점 등 총 7개 지점을 대상으로 월 1회 조사를 진행 중이며, 11월까지 실시한 모든 조사에서 생태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 3년간 조사에서 생태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광주 주요 하천의 수생태계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임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물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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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서강대서 ‘오월광주와 민주주의’특강
강기정 광주시장, 서강대서 ‘오월광주와 민주주의’특강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3 불법계엄 1년’을 맞아 2일 서울지역 대학생들에게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 때마다 시민에 의해 바로 세워졌다”면서 “80년 광주가 고립됐을 때 광주를 세상에 알린 김의기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오늘의 민주주의를 완성하자”고 강조했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사단법인 김의기기념사업회 초청으로 서강대학교에서 ‘오월광주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강 시장은 특강에 앞서 서강대학교 로욜라 동산에 위치한 김의기 열사 추모비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헌화·참배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렸다.김의기 열사는 서강대학교 재학 중 5·18민주화운동을 목격하고, 1980년 5월 30일 ‘동포에게 드리는 글’을 남긴 뒤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산화한 민주열사다.강 시장은 불법계엄 1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학생들에게 ‘80년 5월의 DNA 어디로 이어졌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학생들과 김의기 열사의 정신을 되새겼다.강 시장은 강연에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과 시민항쟁의 역사적 의미, 12·3 불법계엄 극복 과정, 그리고 5·18정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을 ‘5·18의 DNA’로 설명했다.강 시장은 먼저 “김의기 열사처럼, 고립되고 외로웠던 광주의 손을 잡아준 많은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광주가 있고, 5·18이 세계 속에 빛날 수 있었다”며 5·18 정신을 잇기 위해 노력한 세상의 수많은 ‘나·들’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강 시장은 “김의기 열사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을 가르친 선배”라며 “김의기 열사의 삶은 민주주의가 결코 완성된 제도가 아니라 오늘의 우리에게 계속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이 정신을 이어 ‘더 단단한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더 단단한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계엄선포 국회사전동의제 도입 등 과제를 이야기했다.강 시장은 “계엄 이후 주장한 ‘부당한 명령을 거부할 권리’는 최근 정부가 국가공무원법에서 복종의무를 삭제함으로써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강 시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태원 ‘사고’를 ‘참사’로, ‘사망자’를 ‘희생자’로 칭한 광주, 불법계엄 당시 전국 유일 청사 폐쇄 명령을 거부하고 시민들과 함께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열 수 있었던 힘도 ‘5·18 DNA’에 있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5·18정신이 탄생시킨 광주의 문화·예술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돌봄 민주주의의 시작점이 된 ‘광주다움 통합돌봄’등도 설명했다.강의에 참석한 한 학생은 “올해 5월에도 광주에 다녀왔다. 광주의 정신, 김의기 선배님의 뜻을 이어받아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강기정 시장의 이날 특강은 김의기 열사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0차례 걸쳐 진행된 ‘한국 민주주의와 시민적 실천’강좌의 마지막 강의로 진행됐다.한편, 서강대학교 학생들은 1981년부터 매년 5월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 설립된 ㈔김의기기념사업회는 ‘김의기 장학회’, ‘의기문화상’, ‘의기학교’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