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산시,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시동’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울산시는 4월 3일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2025년 국비사업에 대한 사전설명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김두겸 울산시장 주재로 개최된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 개최에 이어 마련된 이날 기재부 방문으로 울산시의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이날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 국토교통예산과,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를 차례로 방문하고 2025년도 주요사업들을 설명한다.
이 자리에서 협의할 주요사업들은 ▲농소~강동 도로개설 ▲국지도 69호선 개량사업 ▲조선해양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사업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사업 ▲태화강 국가정원 확장 사업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보강공사 등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부처심의가 시작되기 전인 4월 말까지 울산의 미래 먹거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 소관부처와 기재부를 적극 설득해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도 국가예산은 오는 4월 말까지 중앙부처에 신청, 중앙부처에서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예산안 제출,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9월초에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다.
2024-04-03
-
울산시, 탄소중립포인트 참여 희망자 추가 접수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4월 12일까지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 신청을 800여 대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란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으로 탄소 발생을 줄일 경우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종전의 주행거리와 비교해 단축 실적에 따라 2~10만원까지 혜택을 지급한다.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중 휘발유·경유, 엘피지 차량이다.
전기, 혼합형, 수소 차량 및 타 시·도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2023년 이전 참여자도 올해 참여를 위해서는 회원들어가기후 재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2024-04-03
-
2024년 울산 독수리 학교 성황리 종료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와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은 ‘2024년 울산 독수리 학교’가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4년 울산 독수리 학교는 지난 2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 매주 수,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울주군 범서읍 입암들에서 총 11회에 걸쳐 운영됐다.
총 990명이 참여했으며 타 도시 참가자도 270명이나 됐다.
독수리 학교 개최시 마다 160kg의 먹이를 제공하자 시작 당시 10마리에 불과하던 독수리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매회 평균 60마리 정도 찾아왔으며 3월 6일에는 105마리에 달했다.
대구, 서울, 부산 등 외지에서 온 울산 독수리 학교 참가자들은 “공장만 있는 줄 알았던 울산 들녘에 독수리 실제 모습을 보고 놀랐으며 죽은 동물을 치워 질병 등을 막아주는 독수리의 고마움을 알게 됐다”고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조류 사파리 운영 계획과 함께 독수리에게 줄 먹이를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독수리 학교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수리 학교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선바위공원에서 독수리 탐조 유의사항을 듣고 길가 야생화나 수로 수생생물, 농장 닭, 칠면조를 구경하면서 500여 미터를 걸어 독수리 학교로 이동했다.
독수리 학교 체험장에 도착해 강사로부터 독수리 생태에 관한 설명 듣고 독수리 퀴즈 풀이, 새 이름 빙고놀이, 독수리 날개옷을 입고 사진 찍기 등의 활동을 하며 독수리를 관찰하는 것으로 독수리 학교 체험은 마무리됐다.
2024-04-03
-
“울산사람들과 함께하는 시민 생활체감형 공연 펼친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울산의 3대 만세운동 가운데 병영과 남창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창작뮤지컬을 제작해 울산사람들의 역사와 삶의 현장을 찾아간다.
꿀잼도시 울산 실현을 위해 울산사람들과 함께하는 시민 생활체감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대한독립의 횃불-병영’과 ‘남창-대한독립의 불꽃’ 2편이 무대에 오른다.
‘대한독립의 횃불-병영’은 4월 5일 오전 10시 30분 병영오거리 특별무대, ‘남창-대한독립의 불꽃’은 4월 8일 오전 10시 20분 온양읍사무소 특별무대와 오전 11시 30분 남창장 야외공연장에서 총 2회 펼쳐진다.
‘대한독립의 횃불-병영’은 지난 1919년 4월 5일 6일 병영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전국에서도 가장 치열했던 울산의 대표적인 3.1만세 운동인 병영만세운동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병영 거리극 형식도 함께 표현되며 뮤지컬 전문배우 이광용과 지역 중견배우 황병윤, 장민석 등 20여명이 출연한다.
‘남창-대한독립의 불꽃’은 지난 1919년 4월 8일 남창장날에 거사한 남창만세운동을 소재로 꾸며진다.
학성이씨 문중의 원로들의 거사 준비와 함께 서생, 온산, 웅촌 등 인근의 장꾼들이 함께한 독립만세의 함성을 대운산, 멸치후리치기 등 지역적인 정서로 작품에 표현했다.
두 작품 모두 극본과 연출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박용하 감독이 맡았다.
울산문화예술회관 마동철 관장은 “울산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곳이 울산사람들의 삶의 현장이며 울산사람들과 함께하는 공연이 꿀잼도시 울산으로 나아가는 방향이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을 적극 기획하고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문화예술회관은 향후 울산사람들과 함께하는 시민 생활체감형 공연으로 실경 악극 공연‘남창장날’과 울산사람들의 삶의 현장에서 펼치는 실경뮤지컬 공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2024-04-03
-
울산시, ‘안전한 보행교통 5개년 계획’수립 착수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지역 여건에 맞는 보행교통 종합계획을 마련한다.
울산시는 4월 2일 오후 2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보행자의 안전 확보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인 보행교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안전한 보행교통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보행교통 5개년 계획’에는 보행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주요 지역별로 이동성, 안전성, 쾌적성을 확보할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 방안과 보행시설 정비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긴다.
울산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보행교통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보행환경 개선지구, 보행자전용길, 보행자 우선도로 보호구역의 지정 및 개선 등 각종 보행 관련 사업추진 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향후 전문가 자문과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12월경 교통위원회 심의 및 최종보고회를 갖고 2025년 1월 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4-04-02
-
울산시,‘2024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추진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4월 2일 공고하고 3일부터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공고에 따르면 올해 전기이륜차 지원 규모는 총 300대로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울산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구매지원 대수는 개인의 경우 최대 1대, 개인사업자는 최대 10대, 법인·기관은 제한 없이 가능하다.
사업비는 총 14억 8,100만원이 투입된다.
구매보조금은 한 대당 최대 300만원으로 전기이륜차 규모·유형, 성능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
올해는 생계용으로 이륜차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농업인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하게 되며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대기환경 개선 및 소음 저감을 위해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올해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에 시민들과 사업장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말까지 총 1,710대를 지원했다.
2024-04-02
-
울산시, 울산버스정보 앱 본격 운영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7월부터 시민들에게 버스 도착 정보를 전해주는 울산버스정보 앱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현재 이원화로 운영되고 있는 울산버스정보 앱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울산버스정보 앱을 4월 1일부터 약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6월 30일자로 운영 종료하기로 했다.
울산버스정보은 기존 울산버스정보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최신 유행을 반영해 지난해 6월 출시됐다.
특히 주화면, 동해남부선 환승 등 교통 여건 변화 반영, 직전 정류장에서 버스 출발 시 알려주는 승하차 알람 서비스, 길 찾기 기능 강화 등 기능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울산시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새로운 앱의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내려받기 건수 약 9만 건, 일 평균 조회 건수가 48만 건에 달할 만큼 앱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울산시는 울산버스정보 앱 운영 종료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사전 인지할 수 있도록 앱을 실행하면 서비스 종료 안내 알림 창을 게시하고 새로운 앱을 내려받을 수 있게 인터넷 주소도 게시해 이용자들이 손쉽게 앱을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새로운 울산버스정보 앱의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버스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버스 앱을 유지 관리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버스정보 앱’은 구글 플레이 또는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울산 교통관리센터에서 제작·배포한 앱을 내려 받으면 된다.
2024-04-02
-
울산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 선정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7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업무 및 민간 활용에 필요한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대축척 수치지형도’는 도로·건물·하천 등 인공지물과 자연지형 뿐만 아니라 맨홀, 가로등, 전신주, 신호등, 횡단보도 등 다양한 정보를 일정한 축척에 따라 기호와 문자·속성 등으로 표현한 디지털 지리정보로 국내에서 제작되는 수치지도 가운데 가장 정밀한 지도이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디지털 트윈 울산 완성을 위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올 연말까지 총 35억원을 투입해 울산시 개발제한구역과 주요 개발사업지 약 183㎢에 대해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수치지형도를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항공·드론과 라이다, 모바일 맵핑 시스템 등을 활용해 수치표고모델, 정밀도로지도, 3차원 건물·수목 모형을 구축해 각종 설계, 도시 변화 자동 탐지 등 행정과 민간 분야에 활용할 데이터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선도하는 지능형도시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서도 공간정보 기술의 융복합 활용으로 시민의 생활 편의와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2
-
“대한민국 최고 기업환경 제공으로 기업 혁신성장 기여”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 전략목표를 ‘미래 신산업선도로 지역경제 지속성장 견인’으로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4대 추진전략 14개 핵심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울산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들이 투자 및 수출 확대, 혁신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기업환경 조성과 지원 할 계획이다.
4대 추진전략은 ▲친환경에너지 신산업육성기반 조성 ▲경제자유구역개발 기반 적기 구축 ▲핵심전략산업분야 투자유치 및 홍보 강화 ▲입주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 등으로 짜였으며 14개 핵심과제는 현장지원실 설치·운영, 경제자유구역 확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울산경자청은 울산시의 ‘기업현장지원’이라는 시정 기조에 발맞춰 ‘현장지원실’을 설치해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지원실은 기업의 애로사항 현장 접수뿐만 아니라 입주수요 발굴과 경제자유구역청 지원 시책 안내, 신속하고 긴밀한 인·허가 지원 등의 친기업 환경 조성 역할을 수행한다.
또, 울산경자청은 미래 신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확장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산업부에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신청했다.
현재 관련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있으며 조속히 완료해 미래 신산업을 견인할 계획이다.
추가지정이 되면 울산경자청은 기존 3개 지구에서 6개 지구로 늘어난다.
분양이 마무리된 기존 3개 지구에는 지난해까지 66개 업체가 신규 입주해, 1,698명의 고용과 6,267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창출했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울산은 자동차, 조선, 화학 등 4대 주력 산업으로 국가 및 울산경제를 견인하고 있지만 새로운 먹거리인 미래 산업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어 수소, 이차전지 등 신성장 산업을 선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2
-
울산시, 2024년 유공·성실 납세자 23명 선정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4월 2일 오전 9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정례회에서 ‘2024년 유공 납세자 및 성실 납세자’ 23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공 납세자는 성실한 납세의무준수로 건전세정환경에 기여한 자로 2023년 한 해 동안 1,000만원 이상 납부한 자 중 개인 1명, 5,000만원 이상 납부 한 법인 중 2개 업체가 선정됐다.
또 성실 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매년 3회 이상, 연 100만원 이상 납부한 자 중 개인 5명, 법인 15개 업체가 선정돼 이날 포상을 받게 됐다.
이들 23명은 구청장 및 군수의 추천을 받아 유공 납세자와 성실 납세자에 대해 선정요건 및 공적에 대한 울산시인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유공·성실납세자에게는 울산시장 표창장 및 성실 납세자증을 수여하고 일정 기간 세무조사 면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또한, 울산 시금고 대출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울산문화예술회관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를 받는 납세 문화를 적극 조성해 나가는 한편 고의적인 조세 포탈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더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공 납세자 및 성실 납세자 포상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시 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우대를 받는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