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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설날 앞두고 축산물 위생․안전성 검사 강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설날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 생산·유통 전 과정에 대한 위생·안전성 검사를 대폭 강화한다.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울산 지역 도축장 2곳의 하루 평균 도축 물량은 소 약 70두, 돼지 약 600두로 평시 대비 소는 206%, 돼지는 1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2025년 도축 현황: 소 8287두, 돼지 12만 7232두 이에 연구원은 수의사 공무원인 축산물 검사관을 매일 도축장에 파견, 도축 전 두수에 대한 생체검사와 해체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질병은 물론 결핵·브루셀라병 등 인수공통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도축장에서 생산되는 원료 식육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위생 검사도 강화된다.오염지표균 점검 검사는 기존 100여 건에서 164건으로 확대하고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는 40여 두에서 64두로 늘려 도축 전 과정에 대한 위생관리 수준을 높인다.설 명절 소비가 많은 포장육, 계란, 햄, 소시지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소고기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와 판매업소에서 수거한 소고기를 대상으로 한우 여부와 개체 동일성을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명절 성수기를 맞아 안전한 축산물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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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표 축제, 2026-2027 예비 문화관광축제 도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월 6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축제육성위원회 회의를 열고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년 예비문화관광축제’신청 대상 축제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고래축제와 울산쇠부리축제 등 2개 축제를 심의한다.각 축제는 5분간의 발표와 5분간의 질의응답을 거치며 이후 사전에 마련된 평가지표에 따라 종합 심사가 진행된다.심사위원들은 △축제 콘텐츠의 차별화된 경쟁력 △지역을 얼마나 잘 대표하는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심사위원 평가 점수 합산 결과 70점 이상을 획득한 축제 가운데 최대 2곳이 신청 대상으로 결정된다.울산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문체부 예비문화관광축제 공모에 신청할 축제를 최종 선정하고 울산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축제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한편 예비문화관광축제는 최근 4년간 2회 이상 개최되고 회당 2일 이상 운영되며 전담조직이 구성된 축제만 신청할 수 있다.시도별로 최대 3개 축제까지 추천 가능하며 지정될 경우 별도의 국비 지원은 없지만 축제 홍보와 평가를 거쳐 2028~2029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앞서 2024~2025년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던 태화강마두희축제는 2027년까지 지정 기간이 연장된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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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세계가 머무는 정원 도시'로 변신 시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울산, 세계가 머무는 정원의 도시’를 목표로 한 ‘2026년 녹지정원 시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녹지·공원·산림·정원 분야 주요 정책과 사업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안 사업에 대한 토의와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2026년 녹지정원 시책’에 따르면 △도심 속 치유 공간 확충을 위한 생활녹지 확대 △시민과 함께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운영 △시민 삶 속으로 스며드는 생태정원도시 울산 조성 △울산의 자연을 담은 치유 명소, 울산수목원 조성 △산업과 정원이 어우러진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준비를 위한 정책 지원 사업 등이 추진된다.세부적으로는 녹지 기반 확충을 통해 시민의 정서 안정과 휴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울산대공원 참여정원 조성 △주택가 나무관리 전담반 운영 △주민 참여형 산불 예방 사업 등을 추진한다.사계절 찾고 싶은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해 △삼호대숲 대나무 생육 개선 △십리대숲 관수·화재 예방 겸용시설 설치 △국제적 수준의 자연주의 정원 운영 등 시민 참여형 국가정원 운영에도 힘을 쏟는다.또 시민 체감형 정원 산업과 문화 확산을 위해 △태화루 스카이워크 운영 △울산정원지원센터 운영 △도심 속 테마정원 조성 등 정원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울산시는 특히 산업과 정원이 어우러진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장 조성 △남산로 문화광장 조성 △울산 도시생태축 복원 △태화강 공중대숲길 및 수상정원 조성 △친환경 목조 전시장과 목조 전망대 건립 등을 추진하며 준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세계가 머무는 정원의 도시 울산’을 목표로 5개 구군과 유관기관이 녹지정원 분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뒷받침하는 핵심 사업들을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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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최대 540만원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 청년 웰스테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의 정주 환경 개선과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울산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이다.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위해 기숙사를 임차하는 경우,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임차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30만원 이내이며 지원 기간은 최대 9개월이다.이에 따라 기업당 최대 5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2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 지원사업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울산시는 이번 기숙사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성 확보, 중소기업의 인력 유입 및 장기 근속 유도, 지역 내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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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소방서, 노인요양시설 소방안전관리자 특별 교육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월 6일 오전 9시 서울주소방서 2층 생활안전교육장에서 노인요양시설 소방안전 관리자 특별소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노인요양시설 소방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을 전파·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에는 화재안전조사, 자체 점검 등 단속강화 내용 등이 포함됐다.교육에는 이손요양병원 등 노인 요양시설 24개소 30여명의 소방안전 관리자가 참석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안내 △화재취약성에 따른 개선 사례 전파·공유 등이다.이날 참석자들에게 콘센트 소화패치, 습식 방연마스크 등 화재안전물품도 무상 배부한다.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특성상 노인요양시설 비율이 타서에 비해 월등히 많은 위치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과거 타시도의 요양병원 화재로 인해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대형 참사를 교훈삼아 관계자의 인명대피 유도 및 화재 초기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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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30% 환급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농축산물, 수산물 가격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며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국내산 농축산물·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농축산물 행사에는 △중구 태화종합시장·우정전통시장, 구역전시장·학성새벽시장 등 2곳 △남구 수암상가시장·수암종합시장, 울산번개시장 등 2곳 △동구 전하시장 1곳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1곳 등 총 6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수산물 행사에는 △중구 태화종합시장·우정전통시장, 구역전시장, 학성새벽시장 등 3곳 △남구 신정상가시장·㈜신정시장, 울산농수산물시장 수산소매동, 수암회수산시장, 수암상가시장 등 4곳 △동구 대송시장, 남목마성시장 등 2곳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1곳 등 총 10개 전통시장이 참여한다.환급 기준은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각각 돌려받을 수 있다.단, 지급되는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환급을 받으려면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휴대전화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 각 시장에 마련된 환급 공간을 방문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설 명절 기간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시설 안전과 물가 관리도 철저히 챙기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설 연휴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명절 대비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설 물가안정 집중 관리를 위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합동 점검도 병행한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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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심폐소생술로 시민 구한 구급대원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북부소방서는 2월 6일 오전 9시 30분 서장실에서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4명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수여한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며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이날 수여식에는 소방경 남운기, 소방장 조정래, 소방교 이승현·박은영 등 4명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는다.이어 소방교 박은영이 하트·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받아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를 동시에 수상한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한 상황판단으로 고귀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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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119안전센터, 설 맞아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남부소방서 장생포119안전센터와 장생포의용소방대는 2월 6일 오후 2시 관내 소외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 거주지 2곳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 ․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한다.아울러 거주지 내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도 병행한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의 역할은 단지 화재·구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진정한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며 “설날 연휴를 앞두고 모든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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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민 소통'울산 온 미팅'중구 개최 '문화·관광, 사통팔달 교통의 종갓집 중구'주제로 진행 생생한 현장 의견 수렴…'시민 체감 행정'구현 기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중구 주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울산시는 5일 오후 3시 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온 미팅'을 열고 중구 미래 성장 전략과 주요 현안을 공유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이상으로 삼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문화·관광, 사통팔달 교통의 종갓집'을 주제로 마련됐다.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중구 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중구 지역 주요 현안 소개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울산시는 이날 중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문화·관광·교통 활성화를 위해 중구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 구상을 설명할 예정이다.먼저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동남권 연구본부를 유치하고 울산테크노파크에 제조 인공지능 컴퓨팅센터를 조성해 첨단 산업 기반을 강화한다.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지원을 위해 공공주택 '유홈'공급을 확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 공동체센터도 설치한다.성안약사 일반산업단지와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자동차·조선 등 주력 산업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할 산업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학성공원 물길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도시철도 수소트램 2호선 건설도 추진한다.시립미술관과 연계한 문화 활성화 방안도 제시된다.국민화가 이중섭 전시와 하이퍼리얼리즘 특별전을 개최하고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관과 연계한 국립한글박물관 분원 유치도 추진된다.관광 분야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울산마차를 운영하고 태화강 뱃길을 활용한 수상보트를 도입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구 중부소방서 부지에는 청소년 문화회관-팝 사관학교)과 광장을 조성하고 성남119안전센터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우정동 공영주차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 기반도 확충한다.태화강 국가정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십리대밭 축구장을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하고 대체 축구장은 약사동 91번지 일원에 마련한다.울산정원지원센터 개관과 십리대숲 공중길 조성을 통해 국가정원의 매력을 높일 방침이다.교통 분야에서는 국도 24호선의 만성적인 정체 해소를 위해 동서2축 도로를 개설하고 동천제방도로를 조성해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의 물류 수송 체계를 개선한다.다운~굴화 연결도로 개설과 제2명촌교 건설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남·북부 간 연결성도 강화한다.울산시는 이날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과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울산 온 미팅'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울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어질 온 미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이날 중구를 시작으로 오는 3월 말까지 5개 구군을 순회하며 지역별 특색에 맞는 현안을 청취하고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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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료 3만원 인상 결정
울산시 보육정책위원회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료 수납한도액 3만원 인상 결정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월 5일 개최한 '2026년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3~5세 보육료 수납한도액을 전년 대비 3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최저임금 인상 및 소비자 물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민간 보육 현장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울산의 보육료 수납한도액 수준이 타 광역시 평균보다 낮았던 점을 고려해, 지역 간 보육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인상률을 확정했다.어린이집이 학부모에게 받을 수 있는 보육료의 상한액 다만, 보육료 인상이 학부모 부담으로 이어지진 않는다.인상분 전액을 시비 등으로 지원함에 따라 학부모는 기존과 동일하게 추가 비용 없이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울산시는 '2026년도 울산광역시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통해 울산만의 특색있는 보육 정책도 본격 추진한다.주요 추진 사업으로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식판 세척·소독 지원사업 △울산아이 여덟 빛깔 착한 습관 키우기 어린이집 영유아 인성교육 △부모자조모임을 위한 부모커뮤니티센터 운영 등이 포함됐다.울산시는 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울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부모들에게는 양육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보육 현장에는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전국 최고 수준의 보육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