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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창업생태계 활성화 전략 토론회 개최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9월 30일 오후 4시 울산스타트업허브 6층 유스타홀에서 울산 창업생태계 활성화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창업생태계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인공지능 제조 분야의 창업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울산시와 5개 구군을 비롯해 울산라이즈센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등 관내 11개 주요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다.
울산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조 인공지능 분야 창업 활성화 과제와 정부 창업정책 기조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의 첫 발제는 ㈜인사이트온 박승례 대표가 맡아 ‘인공지능 분야 창업기업 기술 및 지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창업진흥원 손희영 팀장이 두 번째 발제를 통해 ‘정부 창업 관련 사업 기조 및 방향’을 소개하고 중앙정부의 창업정책 동향을 참석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산·학·연 창업지원기관의 전문가와 실무자가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이수동 울산대학교 교수, 양기영 울산테크노파크 실장, 윤정희 공명파트너즈 이사, 심채린 체인트리 대표, 김경훈 코어닷투데이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서 인공지능 기반 창업 생태계 발전 방안과 지원 전략을 논의한다.
울산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조 인공지능 분야 창업 현황을 진단하고 ‘인공지능 수도 울산’ 실현을 위한 창업분야의 실질적 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도시 울산을 위한 워크숍과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각 창업지원기관의 역할을 정립하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의 의견을 반영해 울산 창업생태계의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6월 ‘울산시 창업생태계 활성화 용역’에 착수해 지역 창업지원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 용역은 라이즈 사업과 연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과제 발굴과 기관별 협력 방안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전문가 의견 역시 향후 연구 결과와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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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넥스트 인공지능 협의회’ 출범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9월 30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유-넥스트 인공지능 협의회’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기업·대학·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는 △이상 홍보영상 △인공지능 수도 이행안 발표 △공동위원장 인사 △출범 공식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의회는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공식 협력 민관협력기구로 지난 8월 ‘인공지능 수도 울산’ 이상 선포에 이어 실행 주체를 본격 가동하는 의미를 가진다.
특히 울산이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센터 유치를 공식화하고 산업·연구·인재·기반을 연계하는 제조특화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유-넥스트 인공지능 협의회’은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기반의 정책 자문·협의 기구로서 지역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현안 과제를 논의하고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범 단체 민관협력기구다.
시장·시의장·지역 국회의원 등 총 7명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기술혁신, 산업전환, 데이터·기반, 인재양성 4개 분과를 구성해 분야별 과제를 추진한다.
협의회는 연 1회 이상 정례적으로 개최돼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자문·검토하며 공동위원장은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고 실행 방향을 논의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토론회는 △제조현장 인공지능 실증·확산 △지역 기업 인공지능 역량 강화 △전주기 인재양성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국가 인공지능 컴퓨팅센터 유치 연계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해 운영에 나선다.
울산시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지역 차원의 실행 민관협력기구를 통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 출범한 협의회는 선언이 아니라 실행의 약속”이라며 “제조현장 인공지능 실증·확산, 지역 기업 인공지능 역량 강화, 전주기 인재양성,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센터 유치 연계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은 안정적 전력망과 세계적 제조 집적지라는 최적 조건을 갖춘 만큼, 민간 투자와 결합해 연구자와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대한민국 인공지능 고속도로 전략의 중요한 거점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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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발전 시장 선도한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롯데에스케이에너루트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발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울산시와 롯데에스케이에너루트는 29일 오전 10시 30분 남구 석유화학단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용학·길호문 공동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하이드로젠파워2호’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롯데에스케이에너루트는 울산 석유화학단지 내 20MW급 3기, 남구 여천동 롯데정밀화학 부지 내 10MW급 2기 등 총 8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을 갖는 발전소는 울산 석유화학단지 내 20MW급 3기 가운데 1기로 연간 약 17만 3,000MWh의 전력을 생산해 한국전력을 통해 약 4만 가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기존 화력발전소와 달리 수소를 연료로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생산하는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발전 시설로 울산시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울산의 경우 지역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도시로 이제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발전사업을 적극 유치해 에너지 자립도 향상과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국내 최대 수소 생산 도시이자 수소 산업의 거점으로 산업용 수소 배관망을 기반으로 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롯데에스케이에너루트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은 울산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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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지원기관 협의체 발대식 개최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오후 2시 경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혁신지원기관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 지원과 혁신 생태계 강화를 위해 기관별 주요 사업과 역할을 연계하는 종합 협력 전략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발대식에는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14개 혁신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협의체 운영계획 발표, 참여기관 소개, 기관별 주요 추진사업 공유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 정례회의와 공동사업 발굴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혁신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연구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 등 분야별 역량을 결집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며 “지역 혁신성장 거버넌스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혁신지원기관 협의체는 울산과학기술원 등 9개 기관 16개 조직으로 꾸려졌다.
주요 역할은 △신규 공동협력사업 기획·발굴 △경제자유구역청-혁신기관 간 연결망 강화 △혁신기관 관련 학술회의 및 토론회 개최 등이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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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전통시장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환급 행사 개최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200개 전통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울산에서는 △중구 태화종합시장·우정전통시장연합 △구역전시장·학성새벽시장연합 △남구 신정상가시장·신정시장연합 △야음상가시장·울산번개시장연합 △동구 대송시장·대왕암월봉시장연합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등 6곳이 참여한다.
할인 대상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로 행사 기간 중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후 판매 상인의 확인을 받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전통시장내 지정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30% 할인해,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구매 금액이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행사를 통해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을 비롯한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가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 장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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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강 생태습지, 수질 개선과 지역 명소로 도약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 상수도사업소본부가 지난 2004년 회야강 상류에 조성한 ‘회야강 생태습지’ 가 수질 개선 효과와 지역 명소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회야정수사업소에 따르면, 매년 생태습지의 수질정화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 이후 상류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이 습지를 통과하면서 다양한 수질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 약 46.6% 줄어들었으며 △부유물질 61.2% △총질소 43.2% △총인 27.3%가 감소해 정화 효과가 뚜렷하게 입증됐다.
이는 ‘생태습지’ 수생식물의 흡수와 미생물의 분해 작용, 침전 및 흡착 과정에서 수질오염물질이 감소하는 것으로 자연 친화적인 수질 관리 모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극심한 가뭄이나 집중호우 시기에는 일시적으로 정화 기능이 저하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의 생태계로 회복해 다시 안정적인 수질정화 기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회야강 생태습지는 지역 명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
회야정수사업소는 매년 여름철마다 연꽃으로 가득 찬 생태습지와 숲길의 일부를 개방해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탐방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수생식물의 정화 기능 학습 △자연친화적 정수시설 체험 △여름철 치유 및 학습공간 제공 등을 통해 울산 시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외부인도 찾아와 울산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회야강 생태습지는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탐방객 수가 하루 100명으로 제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3,000여명이 방문해 숲길과 습지를 체험하고 있다.
이는 생태습지가 울산의 숨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갖춘 공간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회야정수사업소 관계자는 “회야강 생태습지가 수질 정화와 명소 탐방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태습지의 지속적인 관리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친환경 수질정화 시설이자 생태관광 명소로 거듭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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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반기 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교육’ 실시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6일 오후 2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울산시와 구군 특별사법경찰 5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별사법경찰이 행정업무도 병행하고 있어 수사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현장에서 필요한 수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지방검찰청 고형근 검사가 강사로 나서 ‘특별사법경찰 제도와 수사체계, 실무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론뿐 아니라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현장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로 시민 안전을 지키고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사법경찰제도는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일반 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해 검사의 지휘 아래 수사를 진행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제도다.
현재 울산시에는 식품, 의약품, 공중위생, 환경,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26개 분야에서 총 256명의 특별사법경찰이 활동하고 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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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구매금액의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울산에서는 중구 태화종합시장·우정시장 연합, 구역전시장, 학성새벽시장, 남구 신정시장, 신정상가시장, 수암상가시장, 수암회수산시장, 농수산물시장 수산소매동, 동구 남목마성시장 등 9개 시장이 참여한다.
다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에서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환급행사가 열린다.
환급 기준은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환급을 받으려면 당일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전통시장 내 환급 공간을 방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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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번식조류, 울산 동해로 이동한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방어진 해상 약 20km 지점에서 알래스카에서 번식 후 이동하는 국제보호조를 포함한 조류 10종, 3만 1,000여 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찰은 울산짹짹휴게소와 울산 새통신원을 비롯한 전국 탐조인 등 총 60여명이 참여한 방어진 ‘해상탐조조사’ 중 발견됐다.
알래스카 번식조류 이동 시기인 8월에 6회, 9월에 2회 등 총 8회에 걸쳐 종과 개체수를 파악했다.
이들 중 짹짹휴게소는 지난해 8월에도 동해상으로 8km 지점까지 나가 조사한 바 있다.
당시 알류샨제비갈매기와 뿔쇠오리 등 국제보호조류 8마리가 기록됐다.
올해 짹짹휴게소의 조사 결과,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 취약종인 알류샨제비갈매기 100마리, 뿔쇠오리 50마리가 다시 기록됐다.
또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서 준위협종인 슴새 2만 5,000마리와 붉은발슴새 1마리, 바다제비 50마리가 먹이활동과 휴식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슴새는 갈매기류와 착각하기 쉽지만 전체적으로 흑갈색이고 머리는 흰색 바탕에 가늘고 검은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
갈매기보다 빠르게 수면 위로 날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붉은발슴새는 슴새 무리에 섞여서 어류와 연체동물을 먹는다.
슴새와 크기가 비슷한데 부리는 분홍색이고 끝이 검은색이다.
다리도 분홍색인 점이 특징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서남부연안,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번식하고 5∼6월 인도양, 아라비아해까지 북상했다가 8월 번식지로 돌아가기 위해 국내 먼 바다를 통과하는 매우 드문 나그네새다.
그리고 전남 신안군 칠발도, 구굴도 등지에서 쇠무릎의 번성으로 인해 번식에 어려움을 겪어 개체수가 줄고 있는 바다제비 50마리도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지느러미발도요 3,000마리, 북극도둑갈매기 15마리, 긴꼬리도둑갈매기 3마리, 제비갈매기 3,000마리가 통과했다.
이중 제비갈매기 무리 속에서 국내에 드물게 찾아오는 붉은발제비갈매기 1마리가 영상으로 포착됐다.
이 개체는 부리는 붉고 끝은 검으며 다리가 붉은 것이 특징이다.
짹짹휴게소 홍승민 대표는 ”울산 방어진 해상이 알래스카와 캄차카에서 번식하고 이동하는 주요한 길목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연속적으로 조사활동을 진행했고 종과 개체수가 그것을 증명해 내고 있다“라며 ”이번에도 전국 탐조인들이 매주 참여하기 위해 울산을 방문했고 탐조 성과에 대해 만족해하고 있어 앞으로 해상생태탐조관광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관찰은 지난 2021년 5월 울산 태화강과 울산만이 국제 철새 이동 경로로 등재된 후 울산이 철새 도래지이자 이동 경로임을 재확인시켰다”며 “향후 조류사파리를 통해 철새관찰기록과 철새탐조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탐조 단체,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탐조하고 기록하면서 서식지와 이동경로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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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성수식품’ 안전성 검사‘모두 적합’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에서 검사 대상 전 품목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추석을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성수식품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차원에서 시와 구군 위생부서가 함께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 24건 △조리식품 30건 △수산물 10건 △축산물 67건 등 총 131건이다.
품목별 특성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성 원료 함량 △수산물은 중금속과 감미료 △조리식품은 살모넬라·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식육은 아질산이온·휘발성염기질소 등을 집중 검사했다.
검사 결과 모든 품목이 기준치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과 설 등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올해 초 설 명절을 앞두고도 식용유지, 주류 등 72건을 검사해 전 품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