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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CES 2026서 삼성SDS와 AI데이터센터 구축 MOU 체결
경북도, CES 2026서 삼성SDS와 AI데이터센터 구축 MOU 체결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7일 세계 최대 IT박람회 CES 2026에서 삼성SDS와 함께 AI데이터 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AI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앞으로 대한민국 AI산업 주도권 확보와 지역산업 전환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에 따라 삼성SDS는 2032년까지 사업 투자를 통해 구미 국가1산단 일원에 60MW급 전력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해당 센터에는 고대역폭메모리 등 최첨단 AI 반도체를 적용해 대규모 AI 연산 및 데이터 처리 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모바일·제조·서비스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CES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투자자, 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산업의 방향과 투자 흐름을 가늠하는 상징적 무대인 만큼, 이번 투자협약은 삼성SDS가 전략적 투자 거점으로 경상북도를 선택했다는 점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계기가 됐다.이번 CES 투자협약을 통해 60여 년간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경상북도 구미시는 전통 제조 중심 도시에서 AI·데이터 기반 첨단 산업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게 된다.구미시는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급 IT 인력 유입, 지역 대학과 연계한 AI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관내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연쇄적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이 핵심요소이다.경상북도는 전력 자립률 215.6%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달성을 목표로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 전략을 적극 추진하며 친환경 전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이와 같은 풍부한 전력 인프라와 지속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을 기반으로, 경상북도는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첨단산업 투자의 최적 입지로 국내외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 현장에서 체결한 것은, 경상북도가 세계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AI 인프라 투자 최적지로서의 경쟁력과 추진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경북은 풍부한 전력 기반과 최적의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기업에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운영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AI 데이터센터는 미래산업의 두뇌를 키우는 핵심 기반인 만큼 삼성SDS와 긴밀히 협업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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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병원선, 2026년 첫 출항!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향한 힘찬 시작!
경남병원선 첫출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7일 경남 병원선의 병오년 첫 출항을 시작으로 의료 취약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한 정기 순회진료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경남 병원선은 올해 7개 시군 41개 도서, 51개 마을에 거주하는 2,379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연중 순회진료를 실시한다. 내과·외과·피부과 등 일반진료를 비롯해 치과·한방진료 등 주민 수요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지속 관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방문진료를 병행한다. 또한 정신건강 이동상담소를 운영해 심리검사·상담, 치매 선별검사,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이번 첫 진료는 통영시 우도·연대도·만지도·저도 등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경상남도는 기존 병원선의 노후화에 따라 대체 건조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7년에는 최신 의료 장비와 안전한 진료 환경을 갖춘 신조 병원선을 취항할 예정이다.정국조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2026년 첫 출항을 시작으로 의료취약 도서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7년 신조 병원선 취항을 통해 도서지역 공공의료의 질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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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겨울철 축사 화재 주의 당부
경남소방본부 겨울철축사화재주의당부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화재 취약 시기인 겨울철에 접어든 이후 도내 곳곳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자, 축산농가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각별한 화재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경남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축사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205건 중 64건이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겨울철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축종별로는 우사 104건, 돈사 78건, 계사 23건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원인 중 파악된 것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9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주의 59건, 기계적 요인이 16건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축사 시설은 노후 전기설비와 가연성 보온재 사용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데다,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경우가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또한 축사 간 떨어진 거리가 짧고 방화벽 등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한번 불이 나면 인근 동으로 쉽게 옮겨붙는 등 연소 확대 우려가 크다.실제로 지난해 12월 31일 합천군 야로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새끼 돼지 45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동이 전소되어 총 1억 8,0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앞서 지난 12월 29일 김해시 상동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88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4동이 전소해 약 6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박승제 예방안전과장은 “축사 화재를 막기 위해서는 축사 인근 화기 취급에 특히 주의하고, 규격에 맞는 전열기를 사용과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도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축사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으로는 △규격에 맞는 전열 기구 사용 △노후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 점검‧교체 △전기설비에 수분‧먼지 등이 침투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환기‧보호조치 △축사 인근 화기 취급 시 각별한 주의 등이 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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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AI 고위험 시기 넘는다…선제 방역 총력
경남도 조류인플루엔자고위험시기고비넘긴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는 가운데 도내 비발생 유지를 위해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동절기 전국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33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1건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이는 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 감염력이 예년보다 10배 이상 높고, 세 가지 혈청형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도는 현재까지 차단방역을 통해 도내 발생 없이 관리해 왔으나, 청정 경남 사수를 위해 한층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가로 추진한다.먼저, 도 경계 지역이자 지난해 발생 지역인 거창군에 통제초소 2개소를 추가 설치해 축산농가 출입 차량의 소독실시 여부, 축산차량 GPS 단말기 정상 작동 및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또한 이번 동절기 발생이 많은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1:1 가금농가 전담관을 배치하여 2주간 농가 소독·방역시설 정상 운영 여부 등 방역 실태를 현장 확인한다.아울러 과거 도내 발생이 잦았던 오리농가에 대해서는 ‘왕겨 반입 사전신고제’를 시행해 왕겨 입식 전 차량 운전자와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방역교육과 철저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와 시군 합동으로 육용오리 입식 전 현지점검을 실시해 방역시설이 미흡한 농가는 입식을 제한하고, 법정 기준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이 밖에도, 일제 집중 소독 주간 운영, 소규모 농가 대상 공동방제단 소독 지원 횟수 확대, 오리농가 조기출하 권고 등 다각적인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도내 비발생 유지를 위해서는 단 하나의 방역 허점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가금농가는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방역수칙 준수 등 기본 방역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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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기업119’로 현장 해법 찾는다
김해테크노밸리산단방문 현장간담회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7일 김해 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진례 지역 기업협의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산업 현장의 경영 여건을 살폈다.이번 간담회는 경남도가 운영 중인 기업애로 해결 공식 창구인 ‘경남기업119’의 현장 운영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남도는 현장에서 접수한 애로사항을 도정에 반영해 기업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대경기업 등 테크노밸리산단을 포함한 진례 지역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경기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박완수 도지사는 “원전·방산·조선·우주항공 등 주력산업은 비교적 견고하지만 업종별로 체감 경기는 다를 수 있는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폭넓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기업 경영은 금융·인력 지원뿐 아니라 교통·주거·식사·보육 등 근로자 정주여건이 갖춰져야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며 “오늘 건의사항은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계획을 세워 공유하고, 현장에서 가능한 것은 즉시 답하며 필요한 과제는 신속히 추진해 실질적으로 해결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인력난과 대·중소기업 임금격차에 따른 채용 미스매치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기업들은 원청 단가 구조로 인건비 여력이 부족해 외국인 인력 의존이 늘고 있으며, 숙소 제공과 현장 숙련에 따른 시간·비용 부담이 크다고 호소했다. 이에 지역 폴리텍대학 등과 연계한 기능인력 사전교육과 공동 기숙사 등 정주여건 지원을 요청했다.또 한 기업은 외국인 근로자와 청년 근로자 등을 위한 기숙사 건립 필요성을 제기하며, 고도 기술이 필요한 업종 특성상 인력의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데다 채용 인력이 단기간 내 퇴사하는 사례도 있어 경영에 부담이 크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업체별로 1~2명 수준이라도 공동 기숙사가 마련되면 정주여건이 개선돼 인력 확보와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일부 기업은 공단 내 영유아 보육시설 부재로 근로자들의 육아 부담이 커 안정적인 근무가 어렵다며, 산업단지 내 보육시설 설치를 건의했다.이에 박 지사는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시 임금 보전 지원 등 기존 제도를 안내하고, 외국인 인력에 대해서도 기능훈련과 정주여건 지원을 함께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청·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 간 이익 공유 및 임금격차 완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폴리텍 등 교육기관을 활용한 맞춤형 사전훈련 체계 제도화와 사업 안내·홍보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근로자 주거 지원과 관련해 “기업이 개별적으로 추진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큰 만큼,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수요를 모아 김해시와 연계한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며 “김해시가 적정 부지를 검토하면 도도 건립 비용 분담 등 가능한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또 보육시설과 관련해서는 “산단 내 수요를 먼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리공단 시설 등 활용 가능한 공간이 있는지 검토하고, 입주기업 수요를 협의회와 함께 확인해 추진 방안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해시와 협력해 근로복지공단의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공모사업 등 활용 가능한 사업 유치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간담회 이후 박 지사는 청년 노동자가 근무하는 작업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경남도는 이날 수렴한 제언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기업 지원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번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기업 애로 해소와 행정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한편, 김해 진례기업협의회는 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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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투자유치과, ‘투자유치 올인’ 위해 업무 전면 재편
투자유치설명회에서경남도투자유치과직원등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026년부터 국내외 우량 기업 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유치과 전 직원의 역량을 투자유치 업무에 집중하는 ‘실무 중심형 사무분장’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행정소모를 줄이고, 모든 직원이 담당 산업별 전문 PM으로서 투자유치 최일선에 나설 수 있도록 업무 구조를 체계화한 것으로, 조직의 운영 방식을 ‘관리 중심’에서 ‘현장 실무 중심’으로 바꾸는 데 목적이 있다.모든 직원을 '투자유치 전문가'로 지정하고, 산업별 기업 유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말단직원부터 중간관리자급 직원까지 모두 전담 산업 분야를 지정하여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담 산업 분야로는 △ 방위산업과 원전산업 △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 우주항공・신재생에너지・수소산업 △ ICT・스마트물류산업 △ 이차전지, 재사용・폐배터리산업 등 11개 대분류로 구성했다.산업별로 배치된 PM들은 산업의 동향과 특성을 이해하는 전문가로 거듭나, 기업의 투자 검토 단계부터 부지선정, 인허가 지원, 보조금 신청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전담한다.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중간관리자인 사무관들의 역할 변화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작성한 서류 등을 검토하는 역할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사무관들도 직접 전략 산업별 PM을 맡아 기업 관계자를 만나고 투자 협상을 주도한다.이는 의사결정 단계를 축소하고,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진 간부급 인력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하여 기업 유치 성공률을 높이겠다는 취지다.기업 투자의 핵심인 보조금 지원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유치 담당자에 이어 보조금 담당자도 ‘전문관’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전문관’ 제도는 업무 연속성으로 전문성 강화가 필요한 전문직위에 3년의 필수 보직기간을 두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제도로, 경남도는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투자유치 보조금 업무는 담당자의 숙련도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보조금 담당자를 전문관으로 지정, 장기 근무토록 함으로써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담당자 교체로 인한 행정 공백이나 혼선 없이 투자 시작부터 정산・사후관리까지 안정적이고 일관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성수영 도 투자유치과장은 “지난해 10조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그 이상의 결실을 위해 업무를 재편했다”라며, “전문화된 인력으로 기업의 투자 수요를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투자하기 가장 좋은 경남’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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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별사법경찰, 겨울철 가짜석유제품 등 불법유통 기획수사 나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가짜석유제품 등 불법유통 기획수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최근 유류세 인하 폭 축소로 석유제품 가격이 지속 상승하면서, 이를 악용한 가짜석유 제조·판매 등 불법행위가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가짜석유를 사용하면 차량 엔진 고장, 주행 중 화재 발생 등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이번 기획수사는 주유소와 일반판매소, 이동판매차량, 골재채취장 등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 특사경과 한국석유관리원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주요 단속내용은 △가짜석유 및 품질부적합 석유제품 제조·보관·판매 행위 △등유를 차량·기계 연료로 판매하는 행위 △정량 미달 판매 행위 △이동판매차량을 이용한 불법 석유 판매 행위 △석유판매업 무등록 영업 행위 등 석유 유통 질서를 해치는 행위 전반이다.특히, 경유에 등유 또는 윤활유를 혼합한 가짜석유를 제조해 차량·기계의 연료로 판매하거나 이동판매차량을 이용한 불법판매, 계량 용기 없이 석유를 배달·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수사할 방침이다.도 특사경은 2023년도 석유사업법 수사 권한을 검찰청으로부터 승인받아 2023년 17건, 2024년 6건, 2025년 8건의 석유 불법유통 위반업체를 적발했다. 위반 건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불법 유통 행위 근절을 위해 기획 수사를 단행하게 됐다.관련 법령에 따르면, 가짜 석유제품을 제조·보관·판매한 업체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에, 석유 불법 유통업체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또한 가짜석유제품 및 등유를 자동차, 건설기계의 연료로 사용한 자는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하고,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사항은 관할 시군에 통보하는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김창덕 도 사회재난과장은 “가짜석유 등 불법 석유유통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고 석유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상시 단속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도 특사경은 도민 생활을 위협하는 민생범죄 근절을 위해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 방법은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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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겨울의 진객’ 대구자원 회복 위해 수정란·자어 방류 추진
대구친어모습
[충청뉴스큐] 경남도는 도내 5개 연안 시군*에서 대구 자원 회복을 위해 인공수정란 22억 알과 자어 1,675만 마리를 2월까지 생산․방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은 1981년 시작돼 올해로 45년째를 맞이했다. 도는 올해 국립수산과학원과 사전 협의를 거쳐,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호망어업 허가자에 한해 대구 포획·채취 금지를 한시적으로 해제하고 본격적인 수정란 확보와 방류에 나선다.대구는 겨울철 산란기에 남해안 진해만으로 회유해 오는 한류성·회유성 어종이다. 진해만 일대에서 산란을 마친 후 독도 등 동해에서 여름을 보내고, 겨울철에 다시 남해안으로 돌아오는 특성이 있다. 이번에 방류되는 수정란과 자어는 3~5년 후 성어가 되어 진해만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대구 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매년 수정란 방류사업을 추진해 그간 대구 수정란 1,063억 알을 방류했다. 인공수정란 외에도 1cm 정도 크기의 어린 대구를 인공 생산해 3억 2,700만 마리를 방류함으로써 대구 자원 회복과 조성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황평길 도 수산자원과장은 “도에서는 대구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 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해 수산자원이 안정적으로 회복·유지되고 어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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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조 AI 메카 경남!, CES 2026에서 디지털·AI 혁신을 선도하다
CES사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6’에 참가해 도내 디지털·AI 강소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해외 세일즈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CES 2026에는 디지털·AI, 로봇, 스마트시티, XR 등 미래 유망 분야의 도내 기업 25개사가 참가해 혁신 기술과 사업 경쟁력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그리네타와 인텔리빅스가 각각 혁신상을 수상하며 경남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그리네타는 AI 기반 초경량 3D 데이터 압축과 자동 생성 엔진을 개발한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대용량 3D 파일을 최대 99.6%까지 압축하면서도 원본 수준의 정밀도를 유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XR·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해 글로벌 디지털 트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인텔리빅스는 도시·산업·교통·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통합관제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이다. AI가 CCTV영상을 글로 작성하는 세계 최초 시스템을 개발하여, 기존 CCTV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도시 안전과 산업 현장의 운영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경남도는 행사기간 동안 KOTRA 통합한국관을 중심으로 도내 참가기업의 전시부스를 방문해 글로벌 바이어, 투자사 등과의 현장 비즈니스 미팅과 세일즈 활동을 지원했다. 현장 간담회를 통해 CES 주요 기술 트렌드와 해외 시장 진출 애로사항, 글로벌 협력 전략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논의한다.또한, 도는 2022년부터 도내 강소기업을 선정해 CES 참가를 지원해 오고 있다. KOTRA 통합한국관 참가비와 항공료·물류비, 홍보·마케팅 지원 등으로 해외 세일즈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미화 도 산업국장은 “CES 2026이라는 기술 무대에서 경남 디지털·AI 강소기업들이 혁신상을 받은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 AI 메카 경남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도는 피지컬 AI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 AI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2025년에 총 1조 1,30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030년까지 인공지능 기반 혁신공장 4,000개 구축, 최고급 AI 인재 600명 양성 등을 목표로 제조 AI 산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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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365 안심 산업안전 캠페인'으로 안전 문화 조성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365 안심 산업안전 캠페인'본격 추진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365 안심 산업안전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하며 각종 연수와 회의 현장을 찾아가 학교 관리자와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지난 2025년에는 'Cool Wave: 시원한 안전 물결'이라는 주제로 온열질환 예방에 집중한 캠페인을 추진하였고, 2026년에는 이를 확대시켜, 365일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계절별 산업재해·직업병 예방 캠페인을 강화함으로써 연중 전 분야에 걸친 실천형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한다.주요 내용은 △산업재해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판 전시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핫팩 배부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 홍보물 제공 △큐알 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설문조사 등이다.특히 그림과 사진 위주의 자료를 사용해 누구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이번 캠페인은 교육청이 주관하는 연수나 회의가 시작되기 전 30분 동안 진행한다.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안전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한다.또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자의 의견과 만족도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앞으로의 산업안전 정책과 다음 캠페인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365 안심 산업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캠페인을 정례화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산업안전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