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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다채로운 공연·전시로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경상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올해에도 다양한 기획공연과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도민의 삶에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더했다.올해는 총 31편의 기획 공연과 2편의 기획전시를 선보이며,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폭넓은 관객층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공연을 시작으로,,, 등 전통과 클래식이 동시대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는 가창력과 작품성, 인지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은 우리나라 양대 발레단의 완성도 높은 낭만 발레 수작을 선보였으며 는 이태리 본고장 민요인 칸초네와 다양한 성악 레퍼토리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의 대미를 장식했다.아울러 국립오페라단의, 국립합창단의, 국립정동극장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등 총 4편의 국립예술단체 협력 공연을 통해 고품격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또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뮤지컬, 안은미 컴퍼니의, 서울교방의 등 총 4편의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는 동시대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보여주었다.경남문화예술회관은 젊은 예술가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조명하는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을 통해 총 4편의 공연을 개최하며, 경남 출신 또는 경남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했다.이번 시리즈는 클래식, 성악, 전통예술, 현대무용, 작곡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역량 있는 경남의 젊은 예술가들을 만났다.하반기 기획전시로는 과 을 개최해, 회화의 ‘색’과 조각의 ‘형’이 지닌 서로 다른 매력을 조명하며 도민들이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김환기, 박수근, 이우환, 이중섭 등 거장들의 원작 50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경남 전역에서 7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처음 선보인 야외 조각전으로, 경남 지역 조형 작가들의 작품을 회관의 아름다운 건축 공간과 어우러지게 배치해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이외에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을 실시하며, 청소년 대상으로 합창 발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체계적인 합창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기획공연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와 ‘반월’에서는 교육 워크숍과 공연 참여를 연계하여, 해당 장르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경남도민들에게 제공하였다.올해 경남도립예술단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도립극단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업한 라이브 음악극, 지역 극단과 함께한 정기공연 등을 통해 지역 예술계와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또한,, 등 경남 전역 순회공연을 추진해 도민과의 접점을 넓혔다.특히 는 ‘세계유니마 총회 & 춘천세계인형극제’폐막작으로 공식 초청되며 지역 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합창공연단은 3.1절, 광복절, 도민의 날 등 주요 기념행사에 참여해 공공 문화예술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아울러, 도립극단은 2025년 하반기, 차기 예술감독 선임 과정에 도민이 직접 평가자로 참여하는 ‘특별 기획전’을 기획·추진하였다.이를 통해 ‘도민이 바라는 예술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열린 운영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경남문화예술회관은 무대 및 시설 개선을 통해 경남 도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무대 방화막 시스템을 교체하고, 무대 기계·음향·조명에 대한 정밀 점검을 완료하였고, 전시실 전관의 바닥과 벽면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관람 환경의 질을 높였다.최용석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올해 경남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수 있었고, 경남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도민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올해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기획과 대관을 합하여 95건의 공연과 60건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공연 관람객 수는 약 6만 7천 명, 전시 관람객 수는 약 7만 5천 명으로 총 14만 2천 명 정도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한편, 2026년 상반기에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기획전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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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외 도피 우려 악성 체납자 69명 출국 금지 요청
경상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지방세 3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가운데 해외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도피할 우려가 있는 악성체납자 69명에 대해 지난 24일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이번 대상자들의 총 체납액은 73억 원에 달하며, 법무부가 출국금지 요청을 최종 승인할 경우 이들은 2026년 1월부터 최대 6개월간 해외 출국이 제한된다.출국금지 조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 3천만 원 이상을 체납한 자 중 명단공개 대상자이거나, 국외 출입 횟수가 3회 이상 또는 국외 체류 일수가 6개월 이상인 자 등에 대해 시장·군수의 요청을 받아 법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실제로 김해시의 한 체납자는 출국금지 예고 통보 이후 체납액 일부를 즉시 자진 납부하는 등 실질적인 징수 효과도 나타났다.경남도는 이번 출국금지 요청과 함께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등록 등 각종 행정제재를 병행해 고액체납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조세 정의 실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박현숙 경상남도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지속적인 체납자 관리로 조세 정의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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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0월 출생아수 증가율 전국 1위
경상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올해 10월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인구 순유입도 2개월 연속으로 이어지는 등 인구 관련 주요 지표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① 출산율 증가율 전국 1위 기록... 출산 여건 개선 신호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2025년 10월 경남의 출생아수는 123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4%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인 2.5%를 크게 웃돌았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로, 최근 출산 지표 회복 흐름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결과로 보인다.2025년 10월 누적 출생아 수 또한 1만15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으며, 2022년 이후 3년 동안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다.이러한 출산 지표의 개선은 단기간의 일시적 반등이라기보다는, 최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고, 일·가정 양립 여건, 돌봄 운영 확대 등 출산 정책의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② 인구 순유입 2개월 연속 이어져... 청년 순유출 규모 감소세 지속 인구 순유입도 2개월 연속되고 있다.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10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경남은 올해 11월 기준 421명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1월 3명 순유출 이후 가장 큰 규모다.경남은 2018년 5월 이후 순유출 지속되어 왔으나, 2025년 8월부터 순유출 규모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면서 10월 408명, 11월 421명으로 2개월 연속 순유입이 이어지고 있다.2025년 11월 누적 기준 순유출 규모 또한 7441명으로 18년 5130명 유출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이는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던 2022년 1만7502명과 비교하면 57.5%가 감소한 수치다.11월 청년 순유출 규모는 16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8명 감소했으며, 2025년 11월 누적 기준 8074명으로 2022년 정점 이후 2023년 1만3641명, 2024년 9798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③ 경남 총인구 9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 출생아 수 증가와 순유출 규모 감소, 등록외국인 수 증가에 따라 경남 총인구 도 올해 9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했다.올해 경남 총인구는 9월 331만9377명, 10월 332만292명, 11월은 332만555명이다.이러한 흐름은 최근 경남의 지역내총생산 규모 전국 3위, 고용률 64.8%%, 무역수지 38개월 연속 흑자 기록 등 주요 경제지표 개선과 맞물려, 경남으로의 인구 유입과 정착 가능성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경남도는 긍정적인 인구 지표의 개선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정책 환류체계를 강화해 성과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관리하고, 민간 참여 확대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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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남해군과 손잡고 해양학생교육원 설립 추진
경상남도 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오전 11시,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남해군과 함께 경상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 남해분원을 증·개축하여 ‘경상남도교육청 해양학생교육원’설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양학생교육원은 우수한 남해의 해양환경을 활용해 해양안전·해양체험·생태전환교육 등을 아우르는 통합형 해양수련 체험활동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체험 중심 교육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경남교육청은 2026년 1월 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와 공공건축 심의 등을 거쳐, 2030년 7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학생교육원 설립과 운영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장충남 남해군수는 “해양학생교육원 설립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양·안전·문화·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체험 공간을 통해 남해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과 협력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이 남해군과 함께 품게 되는 해양학생교육원은, 지속가능한 해양 환경과 기후변화 대응, 미래 해양 기술 융합, 그리고 안전 역량을 갖춘 해양 인재를 양성할 선도기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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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의 모든 ‘1호’가 모였다, 『경남교육 기네스북』발간
경남교육의 모든 ‘1호’가 모였다, 『경남교육 기네스북』발간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교육의 독보적인 역사를 발굴하고 교육공동체의 소중한 삶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경남교육 기네스북』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경남교육 기네스’는 단순히 수치상의 기록을 넘어, 행정 기록 이면에 담긴 따뜻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발굴해 경남교육만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된 ‘기록문화 확산 운동’이다.이번 기네스북에는 자체 발굴한 41건과 지난 6월 도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건 등 총 51건의 기록이 수록되었다.내용은 △역사 △학교 △정책 △시설 △공모 5개 분야로 나누어 경남교육의 ‘최초·최대·최고·유일’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정리했다.역사 분야에서는 1895년 설립된 경남 최초의 학교인 ‘진주초등학교’와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학교인 ‘창신고등학교’등 경남 근대 교육의 출발점을 조명했다.이와 함께 1920년 전국 최초 소년운동의 발상지인 ‘진주소년회’와 2023년 전국 최초로 개교한 ‘경남온라인학교’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선구적인 기록들도 담았다.정책 및 시설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개발되어 보급된 ‘가방안전덮개’와 통학로 안전시스템 ‘안전 아이로’등 경남교육청이 안전과 혁신에서 앞서 나간 성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특히 이번 기네스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물 중심의 기록이 눈길을 끈다.△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인생의 절반을 쓴 일기’△가장 많은 교육활동을 학생과 교원 △현직 쌍둥이 사서 교사 △친구의 날을 최초로 제정한 장학관 등 교육 가족 한 명 한 명의 열정이 담긴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감동을 더했다.이번에 발간된 경남교육 기네스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개원하는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의 상설 전시 및 누리집 온라인 전시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김환수 총무과장은 “자료를 찾고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모든 도민과 교육 가족께 감사드린다”라며 “경남교육의 역사는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 만큼, 앞으로도 이 소중한 기록의 여정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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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책임의료기관 연계 공공의료 현장실습 성료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6일 도내 지역책임의료기관 5개소에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3학년 학생 34명이 참여한 현장실습을 마무리하고, 실습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공공의료 현장실습 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포항의료원 7명, 김천의료원 6명, 안동의료원 7명, 상주적십자병원 7명, 영주적십자병원 7명 등이 참여한 진행한 이번 현장실습은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추진된 지역책임의료기관 연계 현장실습과 연속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의료인력 양성과 의료 공백 대응을 지속하기 위해 추진됐다.경북도는 6월 17일, 경상북도-동국대학교 의과대학-도내 6개 지역책임의료기관이 체결한 ‘공공의료 현장실습 협약’을 기반으로, 공공성과 책무성을 갖춘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공공·필수의료 현장을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실무형 교육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학생들은 실습 기간에 병동 회진 참여, 외래 진료 및 검사 참관, 보건소 연계 현장실습 등에 참여했으며, 내과·정신과 등 필수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기반 의료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공공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이 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은 “이번 실습은 의과대학생들이 공공·필수의료의 역할과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지역사회 공공의료 인재로 실질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지역책임의료기관이 실습 운영 중심이 되어 공공의료에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북도는 이번 실습 성과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공공의료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도내 지역책임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료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의료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현장실습은 공공·필수의료의 역할과 지역의료의 과제를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 높은 교육”이라며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교육 내용을 지속 보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모델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또 “학생들이 지역의료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에 뿌리내리는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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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미세먼지 경보 더 촘촘하게…2026년부터 5개 권역으로 세분화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6년 1월 1일부터 경북의 대기질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미세먼지 경보제 발령권역을 기존 3개 권역에서 5개 권역으로 더 세분화하여 운영한다.현재 미세먼지 경보제는 서부권과 동부권, 울릉권 3개 권역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26년부터는 서북권,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 울릉권 5개 권역으로 세분화할 계획이다.기존 권역은 동부권과 서부권의 권역 내 측정소의 과도한 이격거리로 지역의 대기오염도 대표성이 떨어지고, 시군별 측정소의 개수 차이로 인해 권역 평균 농도가 지역별로 불균형하게 산정되는 우려가 제기되었다.이를 개선하고 최적의 권역 구분을 도출하기 위해 최근 3년의 47개 도시대기측정소 자료를 통계 처리 프로그램으로 시군간 미세먼지 농도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분석결과를 군집분석에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미세먼지 경보제 권역을 더 촘촘하게 변경하여 농도의 대표성과 정확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했다.미세먼지 경보제 발령 기준은 권역별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시간 연속 150 ㎍/m3 이상이면 ‘주의보’, 300 ㎍/m3 이상이면 ‘경보’가 발령되고, 초미세먼지는 2시간 평균 농도가 75 ㎍/m3 이상이면 ‘주의보’, 150 ㎍/m3 이상이면 ‘경보’가 발령된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경상북도 대기 정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권역별 대기질 상황을 더욱 정확하게 반영한 경보제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도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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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기원, 마(麻) 자동 관수·관비 재배 매뉴얼 발간…수확량 44% 증가 기대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노지 작물인 마 재배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 자동 관수·관비 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최근 이상고온과 국지성 강우 증가로 노지 작물의 수분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마는 생육 기간이 길고 괴경 비대기에 수분 요구도가 높아 관수량과 시비 방법에 따라 생육 편차가 크게 발생해 재배에 어려움이 따른다.이에 생물자원연구소는 마 안정생산을 위해 관수·관비 방법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 토양수분장력 –25kPa를 기준으로 관수를 시작하고, 비료를 표준시비량의 75% 수준으로 관비 했을 때 기존 농가 관행 대비 수량이 44%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발간된 이번 매뉴얼에는 ▴자동 관수·관비 시스템 구성 ▴재배 계획 수립 ▴적정 시비량 결정 방법 ▴관수·관비 시스템 활용 예시 등 실제 설치 사례와 사진을 함께 수록했다.특히, 자동화 장비 도입 경험이 없는 농가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마 재배 현장에서의 기술 적용성과 실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자동화 시스템은 노동 의존도가 높은 마 재배 농가의 관수 효율을 높이고, 노동력 절감은 물론 비효율적 시비로 인한 환경부하를 줄일 수 있어 보급 확대가 필요하다.이번 책자는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마 재배 농가에 배포될 예정이며, 현장 기술 지도와 교육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도한우 생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매뉴얼은 기후변화로 변동성이 커진 노지 재배 환경에서 마 재배 농가가 관수·시비 관리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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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토양 환경, 대체로 안전…일부 지역 오염 우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토양오염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244개소에 대하여 토지 사용 이력과 주변 토양오염원을 고려하였고, 조사 항목은 토양산도를 포함한 중금속과 유류 등 토양오염물질 23개 항목이다.조사 결과, 전체 244개 지점 중 대부분은 기준을 충족해 안전한 토양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5개 지점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초과 지점은 토양오염 정화 및 정화 토양 사용 지역에서 납이 1232.5mg/kg으로 기준을 초과했고,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에서 아연이 기준을 초과한 5124.9mg/kg으로 조사됐다.또한, 어린이 놀이시설 지역 2개 지점에서 아연과 비소가 각각 392.3mg/kg과 39.22mg/kg으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토양오염우려기준 강화 변경 지역에서 비소가 5289.96mg/kg으로 기준을 초과했다.그 외에 토양오염우려기준의 70%를 초과하는 지점은 총 8개소 2개소, 아연 1개소, 불소 5개소)로 조사되었으며, 해당 지점은 내년도 실태조사 대상에 다시 포함해 정확한 오염 현황을 재조사할 계획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즉시 시군에 통보했으며, 기준을 초과한 지점의 해당 시군은 토양오염실태조사 지침에 따라 정밀조사와 토양 정화·복원 명령 등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또한, 모든 조사 결과는 국립환경과학원의 검증 및 통계 분석을 거쳐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 투명하게 공개된다.연구원 관계자는 “매년 시행하는 토양오염실태조사는 토양의 오염 실태 및 추세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오염을 예방하는 중요한 사업이며, 기준을 초과한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은 지역은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고, 특히 어린이 놀이시설은 빠른 행정 조치가 요구된다”라며, “앞으로도 신뢰성 있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토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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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감사관실, 감사원장 표창 2관왕 쾌거
경상남도 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감사관 소속 허현영 주무관과 박현정 주무관이 올해 감사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해, 총 2건의 표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두 공무원은 감사원의 ‘자체 감사 활동 우수 공무원’과 ‘감사 제보 처리 우수 공직자’로 각각 선정돼 감사 업무 전반에서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인정받았다.‘자체 감사 활동 우수 공무원’으로 표창을 받은 허현영 주무관은 건설 공사 전반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술 감사를 통해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하고 견실한 시공을 유도했다.이 과정에서 총 8억 8천4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또한 도내 전 학교와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주요 감사 사례 연수를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적 감사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체 감사 활동 우수 공무원’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감사 제보 처리 우수 공직자’로 표창을 받은 박현정 주무관은 감사 제보 조사 업무를 공정하고 성실하게 수행해 국민의 권익 보호와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포함한 전체 기관 가운데 5명에게만 수여되는 ‘감사 제보 처리 우수 공직자’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이동춘 감사관은 “두 공무원은 평소에도 높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자체 감사 활동과 국민 권익 보호에 앞 장서 온 모범 공직자”라며, “경남교육청 감사 담당 공무원이 올해 감사원장 표창 2개를 받는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다”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자체 감사 활동을 더욱 강화해 경남교육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국민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