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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료 취약지 4곳 '통합형 보건지소' 전환…농촌 어르신 진료 공백 해소 '신호탄'
청주시, 의료 취약지 4개 보건지소 통합형 보건지소로 전환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보건소는 의료 취약지 보건지소 4곳을 통합형 보건지소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전환 대상은 △가덕 △낭성 △현도 △북이 보건지소다.올해 청주시에는 의과 공중보건의사가 한 명도 배치되지 않아, 그동안 보건소 의사가 월 1회에서 주 1회 보건지소를 방문하는 순회진료 방식으로 의료 취약지의 진료 공백을 보완해 왔다.이에 시는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보건지소에 진료와 처방이 가능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1명씩을 배치하고 해당 보건지소를 통합형 보건지소로 전환하기로 했다.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은 간호사 면허를 보유한 전문 인력이다.통합형 보건지소로 전환되면 의사가 상주하지 않더라도 숙련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상주하며 △일차 진료 및 만성질환 약 처방 △상시 건강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게 된다.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농촌 어르신들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를 위해 시내 병원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고난도 진단이나 의사의 전문 처방이 필요한 경우에는 실시 간 원격 협진을 통해 의료진의 판단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이중 안전망도 구축할 계획이다.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의 역량을 극대화한 통합형 보건지소 전환과 원격 협진 체계를 통해 의과 공중보건의사 공백을 메우고 도농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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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출신작가 초청전 ‘온:프로젝트’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11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스튜디오 출신 작가들의 확장된 예술세계를 소개하는 전시 ‘온 :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출신인 배윤환, 림배지희 작가를 초청해 현재의 작업 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창작스튜디오를 거쳐 간 작가들의 작업 변천과 확장, 심화된 예술세계를 소개하는 ‘온 : 프로젝트’를 통해 출신 작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방식과 시선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작가를 초청해 구성했다.각자의 방식으로 구축한 작업 세계를 통해 동시대 미술이 포착하는 문제의식과 확장된 시각을 공유할 예정이다.1층 윈도우갤러리와 1전시실에서는 배윤환 작가의 ‘ARENA’를 선보인다.배 작가는 회화, 설치, 드로잉,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독자적인 서사를 구축해 왔으며 인간과 동물, 기계적 존재들이 뒤섞이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시간 확장해 온 회화적 서사와 다양한 매체를 가로지르며 구축한 조형 언어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2층 2전시실에서는 림배지희 작가의 ‘대화의 풍경 발화 연습 1’ 이 전시된다.림 작가는 회화를 통해 쉽게 발화되지 못한 감정과 기억의 잔여를 시각화해 왔다.그동안 흑백 중심의 화면을 통해 상실감과 침잠된 정서를 밀도 있게 표현해 왔으며 최근에는 색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새로운 회화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흑백 작업과 함께 색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감정과 이미지, 화면 분위기가 변화해 가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전시 개막 일인 11일에는 창작스튜디오 1층 로비에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대화’ 가 진행됐다.참여 작가들이 작업 과정과 창작 배경을 관람객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를 거쳐 간 작가들의 현재를 조명하는 전시”며 “입주 기간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작가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시개요 부대행사 - 작가와의 대화 2026년 06월 11일 오후 3시 ~ 오후 4시 - 개막 식 2026년 06월 11일 오후 4시 전시 및 행사 소개 전시 소개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온 : 프로젝트를 개최한다.본 전시는 창작스튜디오를 거쳐 간 작가들 중 2인의 현재 작업 세계를 조망하며 시간의 축적 속에서 변화하고 확장되어 온 작업 세계를 살펴보고자 한다.전시 제목 ‘온’은 작동과 연결, 지속의 상태를 의미한다.이는 입주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이어져 온 예술가들의 창작 궤적과 현재진행 형의 작업 태도를 상징한다.이번 전시는 특정한 경향이나 형식으로 작업을 묶기보다, 각자의 방식으로 축적해 온 시간과 새로운 실험적 방향성을 함께 드러낸다.배윤환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기 출신작가이다.회화와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인간을 둘러싼 구조와 긴장 관계를 탐구해온 작가이다.최근 작업에서는 특정한 역할과 질서 안에 놓인 존재들이 충돌과 균형 사이에서 버텨내는 상태에 주목하며 극적인 사건 자체보다 그 직전의 불안정한 감각과 압축된 시간을 화면 안에 끌어들인다.화면 속 신체와 구조물들은 뒤엉키고 분절되며 방향을 상실한 채 놓여 있고 반복과 긴장 속에서 서로를 밀어내거나 얽어매는 관계를 드러낸다.작가는 이를 통해 통제된 시스템 안에서 발생하는 움직임과 압력의 흔적을 조형적으로 풀어내며 불안과 긴장이 지속되는 동시대의 감각을 환기한다.림배지희는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7기 출신작가로 회화를 기반으로 언어 이전의 감각과 쉽게 설명되지 않는 정서의 움직임을 탐구해온 작가이다.화면 안에 등장하는 형상과 구조들은 명확한 서사를 제시하기보다 감정이 머무르고 스쳐가는 상태를 드러내며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흔들림의 순간들을 시각적으로 환기한다.최근에는 기존 흑백 중심의 화면에서 색채를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보다 복합적인 감각의 층위와 회화적 밀도를 구축해가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말과 침묵 사이에 남겨진 감정의 흔적들을 특유의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창작스튜디오를 거쳐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작가들의 작업 흐름을 통해, 레지던시가 동시대 예술 생태계 안에서 어떤 관계와 가능성을 축적해 왔는지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되고자 한다.전시연계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 행사내용: 배윤환, 림배지희 작가의 작업 활동 및 전시 소개 행사일정: 2026년 6월 11일 오후 3시 ~ 오후 4시 행사장소: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층 로비 참여대상: 일반시민, 관람객, 미술 관계자 등 작가 노트 및 출품작 소개 참여작가 노트, 출품작 정보 등 전시실 작가명 작가노트 대표작 1층 윈도우 갤러리, 1전시실 배윤환 최근 나의 작업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시스템 안에 놓인 존재들과, 무너지지 않고 버텨내는 상태에 주목한다.노골적인 충돌의 순간보다는, 충돌 직전의 유예된 시간에 더 끌린다.이러한 감각은 유독 스톱모션 안에서 나타나는 반복, 중단, 그리고 머뭇거리는 움직임을 통해 집중되는 것 같다.예전 작업들이 이야기를 위한 이미지 였다면 이제 이미지들은 서사를 설명하는 장치라기보다, 압력이 몸에 남긴 흔적과 잔여물로 상태와 상황만을 제시하는 기능으로 제한 되기를 지향한다.이번 청주 전시 ARENA 시리즈는 이미 시작되어버린 충돌 단계들의 상태를 다룬다.화면 속에 벌거벗은 신체와 붉은 무레타, 검은 황소가 뒤엉킨 채 구분되지 않는 상태에 놓인다.이들은 더 이상 투우의 역할 구조를 따르지 않으며 누가 공격하고 누가 방어하는지 식별할 수 없다.화면을 가로지르는 가느다란 선들은 단순한 공간 구성이 아니라, 신체의 움직임과 방향을 결정짓는 구조로 작용한다.그것은 칼날이 되거나 미끄럼틀처럼 작동하며 인물들을 특정한 흐름 속으로 밀어 넣는다.신체는 뒤틀리고 단순화되며 때로는 블럭처럼 분절되거나 짓이겨진다.이러한 변형은 감정의 표현이라기보다, 통제된 구조 안에서 발생하는 결과에 가깝다.이 작업에서 ‘경기장’은 사건이 벌어지는 장소가 아니라, 충돌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설계된 조건이며 그 안에서 존재는 서로를 밀어내고 겹치며 버티는 상태로 남는다.재잘거리는 나무들, 2025 혼합재료, 가변설치 참여작가 노트, 출품작 정보 등 2층 2전시실 림배지희 형언하기 어려운 감정의 언어를 시각적 형태로 드러내는 작업을 지속해왔다.고정된 의미에 갇힌 언어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을 탐색하고 일상에서 끝내 말하지 못한 채 삼켜버린 말들에 표정과 형상을 부여한다.말을 건넨다는 것은 감정을 밖으로 꺼내는 일인 동시에, 그 말이 타인에게 남길 흔적을 감수하는 일이다.발화된 말은 화자의 의도를 벗어나 타인의 기억과 감정 속에서 다른 의미를 얻으며 때로는 처음의 온도와 형태를 잃은 채 낯선 모습으로 되돌아온다.한 번 건네진 말을 더 이상 온전히 소유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는 감각은 말하기 이전의 망설임을 길게 만든다.그렇게 삼켜진 말들은 사라지지 않고 기억 안에 남아 또 다른 감정의 층으로 쌓여간다.떠도는 파편과 얽혀 매달린 구조, 그 안에서 빠져나오려는 형상들은 서로 다른 질감과 두께로 중첩된다.이들은 언어의 껍질과 속살 사이에 잠복한 감정으로부터 비롯된다.어떤 것은 붙잡히고 어떤 것은 흘러가며 또 어떤 것은 경계에서 부유하거나 침잠한 채 머문다.안정된 구조처럼 보이는 장면도 작은 움직임에 쉽게 무너질 수 있고 흐릿한 배경 속에서 오히려 선명한 형체가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붙잡힘과 이탈, 부유와 침잠이 교차하는 풍경은 감정을 다루는 방식과 관계 안에서 반복되는 긴장을 은유한다.말이 되기 이전의 감각과 말이 지나간 뒤의 잔여 사이에서 작품은 쉽게 결론 내릴 수 없는 상태를 오래 바라보게 하는 장소가 된다.화면에 남은 형상은 하나의 뜻을 설명하는 기호가 아니라, 침묵 속에 보류된 감정이 잠정적으로 얻은 형태다.침묵을 형상으로 옮기는 순간, 그것은 이미 또 다른 발화가 된다.말 대신 선택한 이미지와 구조 역시 누군가에게 닿으려는 움직임이다.따라서 발화 연습은 완성을 향한 연습이라기보다, 말함과 침묵함 사이를 반복해서 통과하며 타인과의 거리와 속도를 가늠하는 과정이다.이 작업은 삼켜진 말을 하나의 의미로 복원하려 하지 않는다.말이 되지 못한 감정이 어떤 형태로 남아 있는지, 그것이 서로 다른 형상과 관계 속에서 어떻게 다시 움직이는 지를 화면 안에서 살핀다.작품 속 파편과 구조는 관람자의 기억과 감각 안에서 다시 이어지거나 어긋난다.그 사이에서 각자의 말과 침묵은 아직 끝나지 않은 풍경으로 남는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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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와이일렉트릭 방문… 변압기 코어 기업 인력난 해소 지원 약속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인 신병대 부시장은 11일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한 지와이일렉트릭을 방문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기업하기 더 좋은 도시, 청주’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 소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신 부시장은 이날 반상현 대표와 근로자들을 만나 기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지와이일렉트릭은 변압기의 핵심 부품인 코어를 생산하는 제조기업이다.최근 전 세계적인 전력 수요 증가로 수주 물량이 크게 늘어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다만 기업은 변압기 산업 호황으로 생산 물량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늘어난 수요에 대응할 신규 인력과 전문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 근로자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 대책을 건의했다.신병대 부시장은 “우수한 신규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건의하신 기숙사 임차비 지원 방안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 주거 지원 정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청주시는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업 방문을 확대하고 기업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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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촌 마을 5곳에 농약안전보관함 22개 첫 설치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청원보건소와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일 농약 중독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청원구 내수읍과 오창읍 5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22개를 보급했다고 밝혔다.보급 대상 지역은 △내수읍 묵방1리 △구성1리 △오창읍 유리 △괴정리 △여천1리다.지역별로는 내수읍에 13개, 오창읍에 9개가 지원됐다.농약 중독 자살예방사업은 주요 자살위해 물건 중 하나인 농약에 대한 접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정부의 자살예방수단 차단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이번에 보급된 농약안전보관함은 잠금장치가 부착돼 있어 농약이 가정 내에 무분별하게 방치되는 것을 막고 충동적인 음독 시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1년부터 농촌지역 내 자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농약 및 폐농약안전보관함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왔다.이번 보급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25개의 안전보관함을 지원하며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농약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한 자살위험수단 차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생명존중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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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두꺼비생태공원 외래 거북류 포획 강화… 11월까지 집중 조사
청주시, 두꺼비생태공원 생태계교란종 관리 강화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11일 서원구 두꺼비생태공원 원흥이방죽에 생태계교란종 및 외래 거북류 포획을 위한 포획장치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반려생물 방생 금지를 당부했다.시는 매년 산란기와 활동기에 맞춰 두꺼비생태공원 내 생태계교란종 및 외래종 포획·퇴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최근 거북류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춰 보다 효과적인 포획을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사)생물다양성보전협회의 지원을 받아 거북류 포획장치를 설치했다.포획장치 조사는 거북류 산란기인 6월부터 동면기에 접어드는 11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도심 공원에서 발견되는 외래 거북류는 대부분 가정에서 반려용으로 기르다 방생된 개체로 추정된다.이들이 자연환경에 적응해 번식을 이어가면서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실제로 두꺼비생태공원에서는 리버쿠터, 붉은귀거북, 중국자라 등 외래 거북류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이러한 외래종과 생태계교란종은 토종 생물의 서식 공간과 먹이를 차지하는 등 생태계 균형을 훼손할 수 있어 지속적인 포획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시는 외래종 유입 방지를 위해 시민 대상 교육과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현재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는 반려생물 방생 금지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서류 시민모니터링단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 대상 생태계교란종 교육과 양서류 서식지 환경보전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자연에 방생하는 행위는 토종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반려생물 방생 금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생 금지 계도와 생태계교란종 교육 등 다양한 생태 보전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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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대한민국 와인축제 15회 개최… 와인 산업 30년 역사와 미래 조명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개막… 와인산업 30주년 역사와 미래 한자리에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와인산업의 중심지인 충북 영동군의 대표 6차 산업 축제인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가 11일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영동군이 주최하고 (재)영동군문화관광재단과 영동와인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와인산업 3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와인 1번지 영동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고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 축제로 마련됐다.특히 올해 축제는 와인산업 30주년을 맞아 산업 중심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1996년산 빈티지 와인 옥션과 와인 헤리티지관 운영을 비롯해 30주년 기념 퍼포먼스, 프리미엄 한정판 와인 출시 등 영동 와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축제장 공간도 방문객 중심으로 재구성됐다.와인 판매장은 구매와 시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주변에는 지역 음식 부스와 소상공인 판매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을 배치해 와인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와인아카데미, 과일꼬치 만들기, 커스텀 와인잔 만들기, 샹그리아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공간과 야간 포토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또한 1996년생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개 한정 리미티드 와인잔을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축제의 공식 개막 식은 12일 오후 7시 주무대에서 개최된다.개막 식에서는 와인산업 30주년 기념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며 대한민국 와인산업의 성장과 영동와인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 기간에는 영동난계국악단 공연과 한국와인대상 시상식, 타임슬립 1996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을 연계한 ‘영동에 나들이 갈’ 프로그램도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재)영동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영동 와인산업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영동와인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영동을 찾아 명품 와인의 향기와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15회 대한민국와인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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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문화원, 영동어울림센터서 새 출발...지역 문화 르네상스 신호탄
영동어울림센터에 새 보금자리 ‘영동문화원’ 개관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영동문화원은 11일 영동읍 영산로 29번지에 위치한 영동어울림센터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문화예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며 영동문화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영동어울림센터는 지난 2020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189억 5천만원을 투입해 건립됐다.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4321㎡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예술·교육·주민공동체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건물 내부에는 문화의집과 전시실, 카페, 문화강좌실, 다목적 공연장, 미디어창작실 등 다양한 문화 기반 시설이 마련돼 군민 누구나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영동문화원은 새 청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 교육과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문화 진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영동문화원은 ‘영동을 잇고 문화를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열린 문화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백승원 영동문화원장은 “새롭게 문을 연 영동문화원이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군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전통과 가치를 계승하면서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동문화원은 향후 지역문화 연구와 기록사업, 문화학교 운영, 전시·공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또한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영동문화원에서는 충청북도와 충북박물관미술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연합전시 2026 찾아가는 뮤지엄 공간잇다가 열린다.이번 전시에는 도내 24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해 대표 유물과 작품을 선보인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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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사업체 적극 참여 당부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지역 산업구조와 사업체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국가 지정통계 조사로 산업별 규모와 분포, 구조 및 경영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된다.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발전, 각종 통계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 기준 시점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조사 대상은 기준 시점 현재 영동군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다.조사는 오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또한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인터넷·전화조사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사업실적 등 공통항목 12개와 업종별 특성항목 26개 등 총 38개 항목이다.특히 이번 조사에는 인공지능 활용 여부, 외국인 종사자 현황을 비롯해 스마트공장·스마트농장 운영, 로봇 활용, 무인매장 운영 등 최근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한 항목이 포함돼 산업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 실태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 작성과 원활한 조사 수행을 위해 조사요원 교육과 사전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군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 산업구조와 경제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과 지역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며 “정확한 통계 작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잠정 결과가 공표되며 내년 6월 확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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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육상 전국대회 동반 입상 쾌거
영동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육상 전국대회 동반 입상 쾌거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여자씨름단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리고 있는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국화급 장사, 매화급 2위, 무궁화급 3위와 단체전 3위를 기록했으며 육상부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6 밀양아리랑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영동군청 여자씨름단은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양윤서 선수가 국화급 장사에 오르며 정상에 섰고 이나영 선수가 매화급 2위, 박민지 선수가 무궁화급 3위를 차지했다.또한 단체전에서도 3위에 입상하며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영동군청 육상부 역시 2026 밀양아리랑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김수빈 선수는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60m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지은 선수는 여자 400m 경기에서 55초74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영동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국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며 지역 체육 발전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씨름단이 국화장사를 비롯해 3개 체급 입상과 단체전 3위를 기록하고 육상부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영동군청 직장운동경기부의 탄탄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군 관계자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동군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동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기 위해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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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영동군 장애인나들이 행사 개최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뉴스큐] 영동군장애인협의회는 11일 영동군 관내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 일원으로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들이는 오전 8시 30분 영동군 장애인연합회관 앞에서 출발해 △전주수목원 관람 △중식 △국립전주박물관 관람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자연과 예술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특히 전주수목원 관람과 국립전주박물관 관람은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며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영동군장애인협의회 박희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분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