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호국영웅 가족 품으로’…6·25 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 채취
충주시, ‘호국영웅 가족 품으로’…6·25 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 채취 (충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의 일환으로 호국 전사자 중 아직 유해를 찾지 못한 유가족을 대상으로 신원 확인을 위한 DNA 시료 채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추진하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호국 영웅들의 유해를 발굴해 신원을 확인하고 유가족에게 인도하는 숭고한 국가 보훈사업이다.지난 2000년부터 유해발굴과 유전자 감식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올해 5월 말 기준 약 12만여명의 전사자가 여전히 미수습 상태로 남아있어 유가족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이에 따라 충주시는 전사자의 친가 및 외가 8촌 이내 유가족을 대상으로 DNA 시료 채취를 적극 지원하며 참전용사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유전자 검사는 유가족의 혈액 또는 구강 상피세포를 채취해 이미 발굴된 유해의 DNA 와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고 간단하게 진행된다.시료 채취를 희망하는 유가족은 전사자 제적등본, 유족증, 전사 통지서 등 유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중 한 가지를 지참해 충주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하루빨리 더 많은 전사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유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변의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4
-
충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505명 입국 완료… 농촌 일손 부족 해소
충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505명 입국 완료… 농촌 일손 부족 해소 (충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지난 2월 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을 시작으로 올해 총 50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을 완료해 관내 농가 배정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들은 향후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농업 현장 곳곳에 투입되어 심각한 농촌 인력난을 해결하고 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구원투수’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유형별로 살펴보면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463명은 174농가에 배치돼 본격적인 농작업에 참여하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42명은 북충주농협과 연계해 일손이 부족한 소규모 농가를 집중 지원하게 된다.특히 올해 입국한 근로자 중 절반 이상인 263명이 ‘재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다.재입국 근로자들은 국내 농작업 경험이 풍부해 작업 숙련도가 높고 현장 적응이 빨라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실제로 관내에서 미나리를 재배하는 한 농가주는 “현재 계절근로자 9명 중 4명이 다시 찾아온 재입국 근로자”며 “작업 효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도 원활해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한편 충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뿐만 아니라 국내 유휴인력을 활용한 ‘도시농부’및 ‘농촌인력중개센터’등 다각적인 인력 지원사업을 함께 운영 중이다.이를 통해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며 농촌 인력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해 주어 매년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인권 보호와 다양한 인력 지원 정책을 병행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4
-
‘충주 임산부라면 누구나 50만원’ 교통비 전격 지원 개시
‘충주 임산부라면 누구나 50만원’ 교통비 전격 지원 개시 (충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 부담을 줄여 산전·산후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거주 중인 임산부로 임신 16주 이상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인 경우이다.단, 조례 공포일인 2026년 2월 27일 이전 출산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금액은 임산부 1인당 50만원이며 임산부 본인 명의의 충주사랑카드 또는 계좌로 지급된다.지원금은 별도의 유효기간 없이 소진 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마다 실시 간으로 차감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사용처는 충주시 관내 개인·법인 택시와 주유소, LPG 충전소이며 전기차 이용자에 한해서는 전기차 충전소 사용을 위해 예외적으로 계좌를 통한 현금 지급이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따로 없으나, 임신 16주 이후부터 출산 후 6개월이 경과하기 전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만약 충주시 거주 6개월 요건을 채우는 과정에서 출산 후 6개월이 지나버리면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접수처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충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이다.신청 시에는 임신확인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지원금은 요건 확인을 거쳐 적격 처리되면 신청 다음 달 2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백현숙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임산부의 이동 불편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도입됐다”며 “앞으로도 거주 요건 등 세부 지침을 적극 홍보해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
충북, 6월 환경교육주간 돌입… '충북-세종 잇다' 캠핑 체험부터 포럼·영화제까지
6월에는 충북에서 환경이랑 놀자 (충청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도민의 환경 감수성 제고와 일상 속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올해 환경교육주간은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체험, 정책·소통, 문화·예술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먼저 현장·체험 행사로 이번 주말인 6일 자연 속에서 직접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 ‘충북-세종 잇다’가 진행된다.충북환경교육센터와 세종환경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호강 수계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양 지자체가 함께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세종 합강캠핑장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딱딱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게임과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기후위기, 자원순환, 생태 등 환경 주제가 담긴 ‘룰렛’을 돌려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거나, 전용 환경교육 교구를 활용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우게 된다.폭우, 폭염 대응 호루라기 체험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5~10분 내외의 시간으로 가볍고 즐겁게 즐기며 일상 속 환경습관을 배울 수 있다.충북도는 이번 주말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환경교육주간을 포함한 6월 내내 도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에는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유해물질 안전관리 선진화 및 제도혁신’를 주제로 환경·안전 종사자와 도민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제5회 맑은 충북 포럼이 개최된다.이어 20일과 27일 오후 2시에는 충북도청 문화홀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영화 상영과 토크쇼를 통해 공감형 환경교육이 될 도민환경아카데미 환경영화제 IN 충북이 준비되어 있다.6. 20일 ‘자전거로 만드는 도시’, 6. 27일 ‘탄소를 세는 사람들’김진형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환경 문제에 더 쉽게 다가가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식이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주말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충북-세종 잇다’행사에 캠핑장을 찾는 가족과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환경 속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4
-
충북 농특산물, G마켓서 최대 30% 할인… 판로 확대 '날개 단다'
온충북, 6~7월에는 G마켓에서도 만나실 수 있다 (충청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청북도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이 G마켓과 연계해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농특산물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온충북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에는 수박, 포도, 복숭아, 오이 등 제철 신선농산물 68개 상품을 선보인다.구매 고객에게는 상품별 할인율이 적용된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특히 G마켓 내온충북 기획관을 운영해 충북 우수 농특산물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소비자 관심을 높여 판매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이필재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G마켓 연계 행사를 통해 충북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과 연계한 판매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4
-
보은군, 6월 30일까지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신고 기간 운영
보은군, 6월 30일까지 하천·계곡 불법시설 자진 철거·신고 기간 운영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은 하천구역 내 무단 설치된 불법시설을 군민 스스로 정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신고 대상은 하천 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한 불법시설물로 평상·그늘막·방갈로·데크·물막이 시설·불법 경작 등 하천과 계곡 내 무단 점용 행위가 해당된다.일반인과 업소 구분 없이 모든 불법행위가 단속 대상이며 사유지라 하더라도 하천구역 내 허가 없이 설치한 시설은 불법에 해당한다.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자진 철거 및 신고에 참여한 군민에 대해서는 충분한 철거 기간을 부여하고 변상금·과태료·이행강제금 부과와 형사책임을 면제할 방침이다.아울러 철거 방법과 절차 안내 등 행정 컨설팅도 지원해 원활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반면, 기간 내 불법시설을 은폐하거나 철거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관련 법령에 의거한 변상금 및 과태료 부과는 물론 형사 고발, 강제 행정대집행까지 추진하고 발생 비용 전액을 징수할 예정이다.안문규 건설과장은 “하천과 계곡은 군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 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기간 내 신고와 정비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4
-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농촌의 온기를 잇다’ 활동 추진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농촌의 온기를 잇다’ 활동 추진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는 지난 3일 ‘농촌의 온기를 잇다’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5가구를 찾아 돌봄·안전 키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활동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가 추진하는 ‘농촌의 온기를 잇다: 돌봄·안전지킴이’ 사업의 하나로 고령화가 진행되는 농촌 마을의 취약계층 돌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전달된 돌봄 키트는 햇반, 사골곰탕, 쌀국수, 떡국 등 간편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안전 키트에는 스마트 구급함, 핫파스, 멀티탭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이날 보은군연합회 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말벗이 되어드리며 정서적 교감의 시간도 함께했다.김미숙 회장은 “중앙연합회와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된 키트가 농촌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는 읍·면별 반찬 나눔 봉사와 사랑의 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6-04
-
보은군, ‘2026 보은군 일단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보은군, ‘2026 보은군 일단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2026 보은군 일단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보은에 머물며 지역 관광명소와 체험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여행 과정에서 느낀 보은의 매력을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알리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신청 대상은 충청북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만 19세 이상 성인이다.선정된 참가자는 결과 발표 이후부터 7월 31일까지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6박 7일까지 보은에 머물며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군은 참가자에게 숙박비 1일 팀당 7만원, 교통비 1일 팀당 2만원, 체험비 1일 1인당 1만원, 식비 1일 1인당 1만원, 여행자 보험비 등을 지원한다.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보은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1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보은에 머무르며 지역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문화를 확산하고 참가자가 제작한 콘텐츠를 활용해 보은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릴 계획이다.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은 보은의 자연과 문화,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참가자들의 생생한 여행 기록이 보은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4
-
영동군, 6월 전통시장 행사 집중 추진으로 지역 상권 활력 높인다
영동군, 6월 전통시장 행사 집중 추진으로 지역 상권 활력 높인다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중기부 공모로 선정된 2026 문화관광형육성시장 사업을 본격 추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군과 상인회는 공모 최종 선정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계획을 고도화해 5월 말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했다.이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연계해 6월 한 달 동안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을 중심으로 불금 야시장, 토요장터, 영동나들이, 우리동네 문화장날, 문화가 있는 날 등을 집중 연계 추진하고 6월 둘째 주 개최되는 대한민국 와인축제와도 시너지를 창출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군은 지원금 지급에 따른 소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문광형 사업을 중심으로 중기청, 충북도, 영동군 문화관광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상생형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해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영동전통시장상인회에서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행사 기간 40여 개 점포가 참여하는 자체 할인 행사를 추진해 전통시장 변화에 앞장서고 참여한다.먼저, 다목적광장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불금야시장,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장터가 열린다.토요장터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프리마켓과 먹거리장터를 비롯해 동아리 공연, 체험부스, 인생네컷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또한 무대 경품행사와 반값 경매, 묵밥·짜장면 할인데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불금야시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리며 무대 경품행사와 반값 경매, 프리마켓,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이와 함께 야장 고깃집 운영을 통해 방문객이 전통시장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하면 불판을 대여해 식사할 수 있는 이색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는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포레스트영동-영동에 나들이 갈 ’행사가 개최된다.행사 기간 게임기와 인형뽑기, 나무놀이터,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이 상시 운영되며 어린이 인형극, 마술공연, K-POP 댄스공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같은 기간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에서는 영동군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개최돼 관광객 유입과 지역 소비 확대에 더욱 힘을 보탤 전망이다.군은 상인회와 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와 지역 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전통시장과 연계해 준비했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즐기고 소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
괴산군, 2026년 붉은 말의 해 ‘유색벼 논그림’ 조성
괴산군, 2026년 붉은 말의 해 ‘유색벼 논그림’ 조성 (괴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이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활력과 진취성을 상징하는 말을 주제로 한 유색벼 논 그림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청년농업인 단체인 괴산군 4-H 회원 20여명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문광면 신기리 778번지 일원 1만 693㎡ 규모의 부지에서 모내기를 진행한다.논 그림은 녹색 벼에 자주색·붉은색·황색 벼를 더해 대형 이미지를 구현하는 방식이다.올해 작품은 붉은 말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통해 괴산군민의 활기찬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군은 논 그림을 농특산물과 축제 홍보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해 왔다.올해로 19년째를 맞아 해마다 다른 주제의 논 그림을 선보이며 지역 홍보와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논 그림은 벼를 심은 직후부터 수확기인 10월까지 생육 단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진다.유색벼 고유의 색은 7월 말부터 뚜렷해져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군은 지난해에 이어 사리면 이곡리 1040번지 일원에도 약 3.306㎡ 규모로 꿀벌 캐릭터 논 그림을 조성한다.인근 꿀벌랜드 전시관과 놀이시설을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안미숙 소장은 “올해 논 그림에는 붉은 말처럼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는 군민의 활기찬 한 해를 향한 염원을 담았다”며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생동감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