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원도심 재생 '착착'…수암골 주차장·청년문화거리 조성 박차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새뜰마을 사업이 속도를 내며 생활환경 개선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시는 현재 수동, 모충동, 금천동 등 원도심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방서동 일원에서는 새뜰마을 사업을 추진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먼저 수동 도시재생사업은 총사업비 67억원을 들여 추진한다.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타워주차장과 거주민 우선 주차장을 조성하고 3천300 규모의 수암골 근린공원과 주민공동체 거점시설인 문화마실 건립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올해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총 415억원이 투입되는 모충동 도시재생사업은 올해 청년 창업 문화 거점시설인 드림플래닛과 청년문화스트리트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청년 활동 기반 마련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또한 방서동 새뜰마을사업은 42.9억원을 들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생활여건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로당 리모델링과 노후담장 철거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사업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편 금천동 도시재생사업은 2024년 공모에 선정되어 2025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지난해 기존건축물 철거를 완료했으며 올해 커뮤니티 조성사업 설계공모를 추진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총사업비는 99억원이다.김연웅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과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을 이루고 있다”며 “주요사업들이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
청주시,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 달성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해당 평가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관행 타파 등 적극행정 추진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다.우수기관 선정은 적극행정 추진성과 관련 5대 항목, 2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국민평가단 심사, 공무원 인식도 조사 등을 통해 이뤄졌다.시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역량강화 제도개선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실적 및 노력 적극행정 대표성과 홍보 노력 규제혁신 우수사례 선정건수 등 17개 세부 평가지표에서 평가 등급 중 최고인 ‘우수’를 받았다.특히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등 ‘적극행정 지원 제도 카드뉴스 제작 홍보’일상 속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한 ‘우수사례 발굴’등 적극행정 실천의지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큰 호평을 얻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 여러분들과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
청주시, 해빙기 맞아 주요 도로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청주시, 해빙기 도로 건설 주요사업 현장 점검 실시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도로시설과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주요 도로 건설현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2월부터 4월까지 이어지는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표면이 녹으며 붕괴, 전도, 낙석 등의 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로 철저한 현장점검이 필수적인 시기다.전봉성 도로시설과장은 올해 준공을 앞둔 율량동 중리마을 도로개설공사 김수녕양궁장 진입도로 확장공사 월명로 확장공사 이정골 진입도로 개설공사 석화건널목 입체화사업 현장 등을 찾아 주변시설을 꼼꼼히 살폈다.또한 교량 공사가 진행 중인 무심동로~오창IC 신평교의 상부공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주변 및 건설기계 장비의 위험 요소 등도 면밀히 점검했다.전봉성 도로시설과장은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점검 예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
청주시립도서관, 2026 독서마라톤으로 시민 독서 습관 돕는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독서마라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독서마라톤’은 책을 읽고 독서기록을 작성하면 이를 거리로 환산해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시민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책을 읽고 독서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대회 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83일간이다.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청주시립도서관 도서 대출 정회원이다.도서관 누리집 ‘책으로 행복한 청주’내 독서마라톤 신청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독서기록은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인정되며 기록 기준은 ‘1쪽당 2m’ 이다.참가자는 개인 6개 코스와 단체 2개 코스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운영 코스는 시립도서관 1.5km 철당간 3km 수암골 5km 상당산성 10km 정북동토성 21km 초정행궁 42.195km로 구성됐다.완주자에게는 2027년 도서 대출 권수 2배 확대 혜택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수 완주자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마라톤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 독서마라톤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26
-
청주시, 자전거 도로망 확충으로 친환경 교통 도시 도약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편의와 통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자전거 전용도로 신설 및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심과 생활권, 산업단지,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망을 확충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올해 3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자전거 이용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먼저 상당구 가덕면 인차교에서 문주교까지 3.7 구간에 폭 3.0~4.0m 규모의 자전거도로를 새로 조성한다.총사업비는 8억5천만원이 투입되며 현재 관련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착공 준비 중이다.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도심과 연계한 자전거도로 구축을 통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청원구 오창읍 각리 637-2일원 오창산업단지 내 기존 자전거도로 정비도 추진된다.정비 대상은 연장 1천m, 폭 1.5m 구간으로 총사업비 8천300만원이 투입된다.노후 자전거도로를 정비해 자전거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청원구 옛 팔결교부터 까치내교까지 4.85 구간에 폭 3.0m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하는 사업도 본격화된다.총사업비는 19억원이며 올해는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2027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이 도로가 조성되면 국토종주자전거길인 오천자전거길과 정북토성, 문암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가 연계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이번 3개 사업은 모두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되며 시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생활형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자전거도로 신설과 노후 시설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생활권과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친환경 교통도시 청주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6
-
청주시, 중동 사태 장기화에 170억 긴급 투입…피해 기업 지원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중동사태 여파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170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변경해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기존 매출 20% 감소 기업에서 중동사태 피해기업까지 확대한다.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과 지식산업서비스업 분야 중소기업 가운데 중동지역 수 출입 직 간접 피해가 확인된 기업이다.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며 4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은행금리 3%의 이자를 보전한다.이와 함께, 2026년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 중인 중동사태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1년간 상환 기간을 연장해 기업의 일시적인 자금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아울러 충청북도 자금과 청주시 자금을 이용 중인 중동피해 기업에 대해서도 중복지원 제한을 한시적으로 해제해 보다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경은 기업지원과장은 “예상치 못한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동 수출 기업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ICT 사랑방 개소…어르신 디지털 역량 UP!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26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ICT 사랑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윤주희 하트-하트재단 사무총장, 정동의 충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지역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해 ICT 사랑방의 출발을 축하했다.‘ICT 사랑방’은 SK하이닉스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조성되는 공간이다.어르신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디지털 교육,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제공한다.앞서 2023년 가경노인복지관, 2024년 서원노인복지관, 2025년 내덕노인복지관에 조성됐으며 2027년에는 상당노인복지관에도 개소할 예정이다.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ICT 사랑방은 건강마당, 생활마당, 교육마당, 체험마당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건강측정 및 관리기기, 키오스크, VR기기, 태블릿PC 등을 갖췄다.총사업비는 1억2천300만원이다.나정흠 관장은 “ICT 사랑방 조성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신병대 청주부시장은 “ICT 사랑방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공간을 넘어 건강과 소통, 일상을 돕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주시는 어르신 누구나 디지털 변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기술로 시니어의 건강을 돌봄과 동시에 그들의 삶을 공동체와 연결하고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하게 포용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며 “ICT 사랑방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돌봄 건강 관리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
청주시, 공무직 정기평정 도입…인사관리 새바람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공무직 근로자의 역할과 책임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관리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2026년부터 ‘공무직 정기평정 제도’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시설관리, 도서관 사무,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청주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평가 체계는 실질적인 업무 성과와 직무역량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다.‘업무실적’분야에서는 업무 달성도와 고객 지향성을 평가하고 ‘업무수행능력’분야에서는 추진력, 신속성, 팀워크, 노력도,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직종별 업무특성과 근무환경의 차이를 고려해 전체 공무직을 5개 그룹으로 세분화하고 동일 그룹 내 통합평가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서로 다른 업무환경에서도 객관적인 비교와 형평성 있는 평가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시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성실한 직무수행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무직 근로자의 책임성과 조직 기여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공공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공정한 기준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인사관리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제도 시행 운영 결과를 분석해 평가 절차와 방식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등 공무직 인사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3-26
-
청주시, 5억 투입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시민 편의성↑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노후화된 기존 공간정보시스템을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오픈소스 : 누구나 자유롭게 무상이용 및 수정가능한 공개 소프트웨어 이번 사업은 노후되고 분산된 기존 공간정보시스템 8종을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대상 공간정보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기존 공간정보시스템은 하루 평균 2000명의 직원과 청주시민이 활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구축된 노후시스템으로 인해 유지보수비용 증가, 다양한 사용자 요구사항 반영 불가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이번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사업을 통해 유지보수예산 절감, 보안 강화, 사용자 편의성 증대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총사업비는 5억원을 투입한다.주요 사업 내용은 공간정보 8개 주요 시스템 통합 분산 데이터베이스 통합 및 인프라 개선 대시민 모바일 반응형 웹 서비스 구축 내 외부 행정시스템 연계 확대 공간정보 기반 행정업무 지원 기능 강화 등이다.통합시스템 : 공간정보행정포털시스템, 도로기반시설물관리시스템, 기본도영상관리시스템, 모바일현장지원시스템, 소규모시설물관리시스템, 소규모공공시설관리시스템, 지도모아시스템, 개별공시지가열람시스템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도 기반 시각화와 공간정보 분석 기능을 확대해 도시관리, 행정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시민들이 PC 테블릿 휴대전화 등 다양한 기기에서 공간정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서비스도 개선한다.특히 위치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현재 위치 확인과 이동경로 안내 등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시스템 활용도가 현격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전태웅 지적정보과장은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은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스마트 행정 구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6
-
청주시,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본격화… 정부 공모 선정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천만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1억원 규모로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외국인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는 청주시를 비롯해 경기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진주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광주광역시 등 총 8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청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는 2021년 대비 약 32% 증가하는 등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체계적인 정착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과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이 지역 정착의 핵심이라고 판단하고 청주상공회의소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차별화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 내에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크게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외국인근로자 원스톱 케어 패키지’를 운영한다.이를 통해 노동 분야의 임금체불 산재, 체류 행정, 생활 분야의 의료 금융, 안전 치안 등 4대 영역에 대한 심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통 번역 지원과 유관기관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복잡한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체계도 구축한다.또한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기초부터 초 중급, 실무까지 3단계 10개 과정으로 운영해 근로자들이 작업 현장에서 원활하게 소통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특화사업으로 ‘청주시 웰컴컬처’ 프로그램도 추진한다.버스 이용과 환승 등 교통 실습, 전통시장 장보기와 결제, 병원 이용 절차 체험 등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K-푸드 체험을 통해 식재료 구매부터 요리, 쓰레기 분리배출까지 일상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청원생명쌀 축제 등 지역 행사 참여와 더불어 요가, 자격증 취득, 퍼스널 이미지 컨설팅 등 송정근로자종합복지관과 연계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외국인근로자의 정착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대한상공회의소의 ‘E-7 외국인 고급 전문인력 맞춤형 채용 매칭 지원사업’과 연계해 전문인력까지 청주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외국인근로자는 이제 우리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이 청주시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