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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한솔고 방문…AI 교육·시설 개선 현안 집중 논의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차치시교육청은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7월 21일 한솔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활동을 살펴보고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학교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강미애 교육감은 학교시설을 둘러본 뒤 학교장과 교감, 교직원들과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노후 복도 바닥 교육환경 개선 △기후변화에 대응한 여름방학 기간 조정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활성화 △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와 과학공동실습센터 구축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논의 됐다.학교 측은 개교 14년 차에 접어든 학교의 노후 시설 개선 필요성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바닥시설 교체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또한 학교 자율경영 확대를 위해 학교장 표창의 활용도를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학사 운영 개선과 함께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했다.아울러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 개발과 현장 지원 확대, 학생과 교원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와 첨단 실험기기를 공동 활용하는 과학공동실습센터 구축 필요성도 건의했다.강미애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는 세종교육 정책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교사는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이어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교육환경 조성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는 미래교육의 핵심 과제.”며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 성장 중심의 세종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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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진로교육원, 국책연구기관과 '학생 주도 진로탐구' 본격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이 참여했으며 세종남부소방서와 세종경찰청도 함께해 소방·경찰 분야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방문한 한 학생은 “책이나 인터넷에서만 보던 양자컴퓨터를 직접 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국책연구기관 연구원과 함께하는 진로 연계 심화 탐구 프로젝트’에는 관내 13개 고등학교 37개 팀, 140명의 학생이 참여해 7월부터 본격적인 탐구 활동을 시작했다.진로교육원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협력해 사업 기획 단계부터 프로그램을 공동 설계했으며 8개 기관 15명의 연구원을 멘토로 위촉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이 학업 설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주요 탐구 주제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정부 재정 운용 방안 △우리 지역에 필요한 조례 만들기 △세종시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 △우리 학교 공기질 예측 등이다.프로젝트는 7~8월 연구원 특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팀별 맞춤형 멘토링과 자료 수집·데이터 분석 등 학생 주도의 심화 탐구를 진행하며 11월 성과공유회로 마무리될 예정이다.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중학생들이 지역의 우수한 국책연구기관과 연구원을 직접 만나 다양한 연구 분야와 직업세계를 경험하며 자신 꿈을 키우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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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90% 해제…10년 숙원 푼다
7월 22일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추가 해제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는 국방부가 오는 22일 조치원비행장 일원 비행안전구역 0.7㎢를 추가 해제한다고 밝혔다.당초 16.2㎢ 규모였던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은 지원항공작전기지에서 헬기전용작전기지로 용도를 변경하면서 지난 2023년 12월 약 2.5㎢로 축소됐다.이어 군비행장 활주로 이전, 기존 활주로 철거 계획이 반영되면서 비행안전구역은 22일부터 약 1.8㎢ 규모로 최종 조정된다.국방부는 오는 2028년 이후 추가 해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었으나 시는 활주로 철거로 비행안전구역의 존치 사유가 소멸됐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면서 조기 해제를 끌어냈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6년 국방부에 군사시설 이전 협의 요청서를 제출한 뒤 약 10년 만에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을 16.2㎢에서 1.8㎢로 줄여 전체 면적의 약 90%를 해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또한, 이번 추가 해제로 건축물 높이 제한 등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던 월하3리 일원 가옥 밀집지역의 토지 이용 규제가 해소될 전망이다.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계 기관과의 끊임없는 소통 덕분에 비행안전구역 해제가 조기에 이뤄질 수 있었다”며 “남아있는 군비행장 이전사업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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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전보훈병원, 생애말기환자 통합돌봄 첫걸음 뗐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세종시는 생애말기환자가 삶의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게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시는 21일 대전보훈병원과 생애말기환자 의료·돌봄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특성과 시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특히 세종에는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이 없어 생애말기환자 지원을 위한 관외 의료기관과의 협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이번 협약으로 시는 생애말기환자를 발굴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돌봄 수요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대전보훈병원은 대상자의 상태를 평가해 가정형 호스피스 및 완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양 기관은 대상자 의뢰·연계와 정보 공유, 서비스 제공 상황 점검 등의 협력으로 생애말기환자에게 돌봄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애말기환자가 자신의 거주 공간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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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전 기업 근로자 위한 주택 특별공급 '14가구' 배정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오는 27일까지 지역 내 입주·이전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택특별공급을 추진한다.이번 특별공급은 관내 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이뤄지고 있다.신청 대상은 2018년 12월 7일 이후 준공했거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세종시 소재 기업에 근무하면서 대전·세종·충남에 거주 중인 무주택 근로자다.공급 대상은 우미건설(주)가 5-2 생활권 다솜동 S1블록에 공급하는 총 676세대 규모 공동주택이며 이 중 입주기업 종사자에 배정된 특별공급 물량은 총 14세대다.신청은 27일까지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시 기업지원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시는 자격 요건 심사와 추천 절차를 거쳐 다음달 4일까지 시 누리집에 최종 당첨자와 예비대상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류제일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근로자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과제”며 “종사자들이 직장에 인접한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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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기술센터, 조경기능사 24명 추가 배출... 2년간 39명 합격 '성과'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2026년도 제2회 정기기능사 시험에서 조경기능사 24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정원문화 확산과 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조경기능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교육과정을 진행했으며 실기시험에 교육생 34명이 응시해 24명이 최종 합격했다.지난해 합격생은 15명으로 이로써 농업기술센터는 2년간 총 39명의 합격생을 배출해냈다.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조경기능사 자격증 교육 담당자와 교육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경 관련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응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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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보 '월인천강지곡' 유네스코 등재 추진…국제학술대회 개최
학술대회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계사적 가치를 지닌 국보 월인천강지곡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세종시는 오는 22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월인천강지곡의 세계기록유산적 가치와 등재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시와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이 주최하고 세종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1447년 무렵 편찬된 최초의 한글 금속활자본인 월인천강지곡은 세종대왕이 석가모니 일대기를 찬양한 노래로 2017년 국보로 지정된 소중한 문화유산이다.이날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월인천강지곡: 총체적 가치 탐구와 확산 방안 모색'을 주제로 활자와 언어, 종교, 문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월인천강지곡의 가치를 조명한다.우선 방송인 정재환 한글학자의 사회를 통해 김주원 한글학회 회장이 기조강연으로 '월인천강지곡의 세계기록유산적 가치와 등재의 의의’를 발표한다.이어 주제발표에서는 박병천 월인천강지곡 등재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월인천강지곡의 서체적 조형성을 고찰하고 노마 히데키 전 도쿄외국어대학교대학원 교수가 언어존재론을 통한 월인천강지곡의 보편성을 조명한다.또한, 니르자 사마즈달 네루대 교수가 ‘석가 일대기 찬불가로서의 월인천강지곡’을, 빈첸자 두르소 베네치대 교수가 ‘유럽 한국학에서의 월인천강지곡 수용과 번역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마지막으로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이 훈민정음 초기 문헌으로서의 월인천강지곡의 국어사적 의의와 대중확산 전략을 모색한다.종합토론에서는 정진원 동국대 세계불교학연구소 연구교수를 사회자로 월인천강지곡의 가치를 살펴보고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기 위한 과제를 탐구한다.시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적 기반을 다지고 그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조상호 시장은 “월인천강지곡은 우리 민족 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월인천강지곡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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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동문화발전소, 장우석 개인전 '채집된 시간' 공개
장우석 개인전 포스터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21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장우석 작가의 개인전 ‘스틸 컷, 채집된 시간’을 진행한다.제2기 입주예술인 이어가는 전시의 두 번째 순서인 이번 전시에서는 연동문화발전소에 머물며 기록한 봄과 여름의 풍경, 일상의 순간을 담아낸 소묘과 설치작품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장우석 작가는 지난 2007년부터 ‘스틸 컷’연작을 통해 일상 속 스쳐 지나가는 풍경과 시간을 채집하고 이를 새로운 공간적 이야기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전시는 작가가 연동을 거닐며 마주한 빈집과 들판, 계절의 변화, 사람들의 삶의 흔적 등을 스케치하고 이를 다시 형상으로 재현해 공간에 배치하는 작업에 몰두한 결과다.이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과 기억을 하나의 공간적 서사로 풀어냈다.전시기간 중에는 작가의 작업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관람객들은 나무 합판을 활용해 자신만의 목재 소품을 제작하며 작품 속 표현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또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신중년센터의 전시해설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시해설사가 상세한 설명으로 관람객의 작품 감상을 돕는다.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관람료는 무료다.한편 연동문화발전소 제2기 입주예술인 이어가는 전시는 앞으로 김경한, 이선희, 이명진 작가의 개인전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으로 각 작가의 개성과 작품세계를 담은 전시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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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 사격팀, 전국 대회서 금 13개 휩쓸어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 전국 대회서 맹활약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이 ‘2026년 장애인사격연맹 리그챔피언십 3차전’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맹활약했다.지난 13~17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027 상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전국 규모 대회로 소총·권총·산탄총·청각 종목 등 다양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사격팀은 시 기업 연고 BDH 파라스 사격팀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로 꾸려졌으며 감독 1명, 코치 2명, 임원 4명, 선수 11명 등 총 18명이 출전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먼저 개인 권총 종목에 출전한 조정두 선수가 P1 남자 공기권총과 P4 혼성 50m 권총에서 각각 금메달을, P5 혼성 스탠다드 공기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김정남 선수도 P3 혼성 25m 권총종목과 P5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P1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여자 부문에서도 P2 여자 공기권총에서 김연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개인전 메달획득에 힘을 보탰다.소총 선수들의 기세도 여전했다.정다인 선수는 청각 여자 50m 소총 3자세, 여자 공기소총, 여자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을 거머줬다.단체전에서는 P1 남자 공기권총에서 조정두, 김정남, 최재윤선수가 금메달을, P3·P4·P5 종목에서 조정두·김정남·최재윤·김연미 선수가 합작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혼성팀에서는 P6 혼성팀 공기권총에서 조정두·김연미 선수가 한국신기록 타이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뒤이어 김정남·이복실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로써 조정두 선수는 개인과 단체·혼성경기를 포함해 7관왕을 달성했다.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높은 무대에 도전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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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국 최초 바우처로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 '본격 시동'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21일 세종고운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친환경급식 바우처카드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바우처카드 기반 어린이집 친환경급식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마련됐다.그동안 시는 어린이집에 친환경쌀과 전통된장 등 2개 품목을 연 3차례 현물로 공급해 왔으나 장기 보관에 따른 품질 저하와 정해진 날짜에 수령해야 하는 불편 등으로 개선 요구가 있었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월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세종로컬푸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우처카드 기반 어린이집 친환경급식 지원체계를 구축했다.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은 바우처카드를 이용해 세종로컬푸드 직매장 4곳에서 원하는 시기에 다양한 친환경 식재료를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지원 품목도 기존 2개 품목에서 친환경농산물, 비유전자변형식품 콩 가공품, 무항생제 이상 계란, 동물복지 축산물 등 150여 개 품목으로 대폭 늘어났다.올해 사업은 어린이집 259곳, 원아 1만 1120명 대상 총 4억원 규모로 진행된다.시는 이번 사업이 안착되면 영유아의 건강을 증진하고 어린이집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상호 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와 지역 친환경농업이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영유아의 건강한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친환경 공공급식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