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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규 시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 학생 격려
양민규 시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 학생 격려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2018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이 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9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학습 효과를 줄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에서 오전에는 모의의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어린이 시의원이 되어 직접 조례안을 만들고 처리하고 2분자유발언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양민규 의원은 참가 학생들에게 서울특별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서울시의회에 대해 학생들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양민규 의원은“오늘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것을 환영한다”며,“오늘 하루동안 서울시의회를 보고 체험하며 성숙한 민주적 학생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시의회는 10월10일을 시작으로 10월2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시의원이 되어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입법과정 전반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하고 있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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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강대호 부위원장, “2018 장안평 자동차축제”와 “장안평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강대호 부위원장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강대호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개최된 “2018년 장안평 자동차축제”와 “장안평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행사를 준비해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본 행사를 계기로 장안평 도시재생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일대에서 개최된 “2018년 장안평 자동차축제”는 중고차 매매와 자동차 부품·정비·재제조 업종에 종사하는 지역 내 자동차산업 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 날 축제와 함께 열린 “장안평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강대호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기성세대에게 있어 장안평은 지난날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선명히 기억”되고 있다며, “도시재생사업을 계기로 장안평이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유통 및 제조산업의 재활성화를 통해 신성장동력산업의 메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곧이어 진행된 현장시찰에 나선 강 부위원장은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를 둘러보며, 행사를 주최한 장안평 자동차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를 포함한 행사 참석시민들을 만나 장안평 자동차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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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의 위법 부당한 사항 서울시의회로 제보하세요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시민제보’ 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제284회 정례회기간 중 오는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그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는'지방자치법'제41조에 따라 매년 1회 서울시정 및 서울 교육행정 전반에 대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그간 서울특별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에 대하여 시정 조치하고 견제하여 왔다.
특히, 금년도에는 행정사무감사 시작 전에 시민으로부터 서울시정 및 서울교육행정에 대하여 제보를 받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보를 할 수 있는 사항은 “서울시정 및 서울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위법·부당한 사항, 서울시 주요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사항, 서울시보조금 부당수령 및 예산낭비 사례,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 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한다.
제보기간은 11월 9일까지이며 서울특별시의회 홈페이지, 방문 및 우편, FAX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참여 할 수 있다.
신원철 의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의견을 경청하여 서울시와 서울교육청 업무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철저히 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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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6일부터 대한민국 주얼리 쇼핑축제 ‘2018 주얼리 주간’
「2018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대한민국 주얼리 쇼핑 축제인 ‘제3회 주얼리 주간’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주얼리 주간’은 주얼리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해 실질적인 매출 확대로 연계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2018 주얼리주간’은 해외 바이어 미팅과 주얼리 공동쇼룸이 운영되는'2019 S/S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 세계 보석 유통시장의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2018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 패션아이템으로 주얼리를 각인시키기 위한 판촉 행사인'반지위크 in 서울'총 3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먼저,'2019 S/S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은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서울시가 지원한 주얼리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40개 업체의 200여개 주얼리 시제품을 선보이는 공동 쇼룸이 운영되고, 패션디자이너 100여개 브랜드와 아시아, 유럽 바이어 미팅이 진행된다.
17일에는 '2018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가 ‘새로운 기회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세계 보석 유통 거장인 마틴 라파포트 라파포트 그룹 회장, 아밀 삼문사파이어 캐피탈 그룹 회장을 초청해 다이아몬드 산업의 최신 동향과 아시아 유색보석 시장의 트렌드에 대해 논의한다.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2018 주얼리 주간의 메인 행사인'반지위크 in 서울'이 개최된다.
주얼리는 비싸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패션 아이템으로의 주얼리 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50개 업체가 참여해 반지를 비롯한 다양한 주얼리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마켓 형태로 운영된다.
주얼리의 다양하고 합리적인 상품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주얼리 주간에 참여하는 서울시 소재의 주얼리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의 다양한 이벤트 정보는 ‘주얼리주간 사이트’ 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제2회 주얼리부문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기능 향상을 응원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거리 포토 이벤트, SNS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경탁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2018 주얼리 주간 행사가 주얼리 업계의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시민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얼리를 구매하고, 주얼리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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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 서울특별시 환경상, 녹색환경 기여 20명 시상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올해 22회를 맞는 서울시 환경상에 녹색기술·에너지절약·환경보전·조경생태·푸른마을 등 5개 분야에 대상과 분야별 최우수상 등 총 20명을 선정하고,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맑고 푸른 서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과 단체, 기업을 발굴해 격려하고 환경 보전 실천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상이다.
1997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환경 분야에서는 서울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다.
서울시는 환경 개선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자치구 및 환경·에너지 관련 단체에 적극적으로 후보 추천을 요청했으며, 에너지와 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상공적심사위원회에서 올해 총 40건의 후보자를 심사했다.
심사 결과, 올해는 녹색기술과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에 대상 1개 단체, 최우수상 5개 단체, 우수상 14개 단체 등 총 20개 단체가 상을 받는다.
올해 환경상 대상은 ‘도봉시민햇빛발전’이 선정됐으며,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녹색기술 분야에 노을그린에너지의 조경석 대표, 에너지절약 분야에 휘경베스트빌 현대아파트, 환경보전 분야에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 조경생태 분야에 효성중공업, 푸른마을 분야에 심옥연 씨가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도봉시민햇빛발전’은 2014년 전국 최초,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을 위해 주민 주도로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조합원의 출자금과 기부금 등을 활용해 시민햇빛나눔발전소 1∼4호기를 건립하고 발전수익금을 에너지 빈곤층에 전달하여 에너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노을그린에너지의 조경석 대표는 연료전지 발전시설 설치, 운영으로 서울의 에너지 자립도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했고, 휘경베스트빌 현대아파트는 아파트 지역공동체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모든 세대가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하는 등 생활속 에너지절약을 실천해 왔다.
또한,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은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일대에 스스로 크는 숲 113개를 조성하고 4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생활속 환경보전에 기여했으며, 효성중공업는 대모산 등 주변 녹지와 연계한 자연친화적 정원을 만들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조경 공간을 조성했다.
심옥연 씨는 가재울뉴타운 지역에서 폐가구 등을 활용한 꽃밭과 텃밭 조성으로 세대를 넘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숲과 정원을 만드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자분들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동네, 나아가 서울의 환경을 위해 앞장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환경보전 노력을 해 주신 분들”이라며 “수상자분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남모르게 환경을 맑고 푸르게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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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같이가치카카오,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 ‘온라인모금교육’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모금 플랫폼 대표서비스인'같이가치카카오'와 함께 비영리법인·단체와 담당부서 공무원 및 관심있는 시민 대상으로 온라인 모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17년부터 매년 두 차례 NPO모금역량 교육을 통하여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기부금품 모집등록단체 현황과 기부금품 모집완료보고서, 사용내역보고서 등 기부금품 모집에 대한 현황을 市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투명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온라인 모금교육과 더불어 비영리단체가 기부금품 모집과정에서'기부금품 모집 관련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불이익을 받는 사례 예시 등 서울시 기부금품 모집등록 제도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서울시에 등록되는 기부금품 모집 단체가 꾸준하게 증가되는 바, 단체들이 준비해야하는 서류 간소화 및 모금의 회계 투명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1365기부포털시스템 활용 안내 및 활성화 방안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같이가치카카오'는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 라는 기치 아래 인터넷 이용자와 함께 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서비스로 200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서울시에 소재한 NPO 관련 담당자, 또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 로 하면 된다.
조영창 서울시 민관협력담당관은 “이번 'NPO 온라인 모금교육'이 NPO의 모금역량 강화에 좋은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모금의 투명성과 기부자들이 알 권리를 위하여 '서울시 기부 길라잡이','NPO 온라인 모금역량강화 교육'등을 발간· 배포하고 단체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서 서울시민 누구나 쉽게 기부단체를 알 수 있고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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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자원봉사포럼서 ‘서울시 동행 대학생 봉사단’ 알린다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동행 대학생 봉사단의 사례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주제로 열리는 2018 세계청소년자원봉사포럼에서 사례발표 주제로 선정됐다.
동행 대학생 봉사단 대표 6명이 중심이 되어, 동행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사례와 스스로 배우고 성장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하고 세계 청소년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세계자원봉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세계자원봉사대회 및 청소년자원봉사포럼은 세계 자원봉사 관련 단체의 실무자, 학계, 기업, 정부 시민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현대 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이슈들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행사이다.
동행 대학생 봉사단 대표 6명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세계청소년자원봉사포럼에 참가하고,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에 ‘자원봉사를 통한 리더십 성장’이라는 주제로 동행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봉사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세계청소년자원봉사포럼에는 전 세계에서 모인 16세에서 30세 이하의 청소년 및 청년 약 200명이 참가하며, ▵지속 가능 개발 목표 2030, ▵청년 사회적 기업,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 ▵청소년 봉사학습 등을 주제로 참가자 간 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며,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지역의 기관과 함께하는 단기 자원봉사에도 함께 참여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자원봉사와 관련된 세계대회인 만큼 학생들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오길 바란다.”며, “동행의 우수한 대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국제사회에도 널리 공유되고, 다양한 국제 활동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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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아차산 등 서울 외사산 자락 따라 역사길 걷는다
발간
[충청뉴스큐] 서울의 남쪽에 위치한 관악산은 서울시민에게 사랑받는 등산 명소지만 사실 관악산 자락에 수많은 문화유적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사당역에서 관악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오늘날 남서울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는 ‘구 벨기에 영사관’이, 낙성대역 쪽으로 가다 보면 ‘강감찬 장군의 생가’를 만날 수 있다.
서울시내가 한눈에 잘 내려다보이는 등산코스이자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로 유명한 ‘아차산’은 서울을 굳건하게 지키는 산성 역할을 했다.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장점 때문에 고구려인들은 아차산을 전략적 기지로 삼아 산성보다 작은 성을 의미하는 ‘보루’를 쌓고 외적의 침입을 막고자 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역사가 6명과 서울시민들이 서울의 외사산 8곳을 직접 답사한 경험을 담은 〈서울역사답사기2-관악산과 아차산일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역사가가 현장에서 했던 강의, 시민에게 받았던 질문, 자신의 소회 등이 담겨있다.
서울역사답사기는 역사가와 서울시민이 10년간 서울 곳곳을 돌아보고 매년 답사기를 발간하는 서울역사편찬원의 대장정 프로젝트다.
이번책은 작년 북한산과 도봉산을 주제로 발간한 〈서울역사답사기1〉에 이어 두 번째 책이다.
서울역사편찬원은 2004년부터 매년 시민과 역사가가 함께 하는 답사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2017년부터 전년도에 답사한 내용을 책으로 발간하고 있다.
2천년의 시간 속에 포함된 ‘자연적 요소+인문적 요소+사람의 이야기’를 복합적으로 고려하며 외사산, 내사산, 한강, 수도, 길, 근현대, 인물 등을 주제로 오늘날 서울 일대를 다양하게 답사한다.
이 책은 ‘서울에 어떤 문화유산이 있는가?’가 아니라 ‘서울은 어떤 곳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이는 건축사나 미술사적으로 건물과 문화재를 보는 것이 아닌 스토리, 사람, 지역의 역사란 관점으로 전환해 역사학적 관점에서 답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역사답사기2 -관악산과 아차산 일대-〉는 관악산 대모산 호암산 궁산 아차산 망우산 수락산 불암산 일대의 8개 답사코스를 소개한다.
관악산과 대모산 자락에서는 전근대 여러 학자들과 조선시대 왕실 묘역들이 존재한다.
관악산엔 태종의 둘째아들 효령대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5대조인 이변 등이 묻혀있다.
특히 대모산은 현존하는 왕손 묘역 가운데 가장 원형에 가까운 광평대군 묘역과 태종이 잠들어 있는 헌릉, 그리고 순조가 잠들어 있는 인릉 등이 있다.
관악산 자락에는 고려 멸망과 조선왕조의 건국에 따른 인물들의 처세사가 담겨있다.
덤으로 봉천동 마애미륵불좌상, 구 벨기에영사관, 미당 서정주 생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강감찬 생가 터 및 그를 모신 사당 안국사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강남의 뒷산 정도만 생각했던 대모산은 그 자체가 산성이었고, 불국사라는 절도 있다.
아차산과 호암산 일대는 서울로 오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고대부터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았던 곳이다.
고구려와 신라시대 사람들이 산을 통해 서울을 지키고자 했던 시대적 소명을 엿볼 수 있다.
아차산엔 고구려인들이 외적의 침입을 막고자 쌓은 홍련봉 보루와 아차산 보루가 있다.
호암산은 신라인들이 곳곳에 성벽을 쌓은 흔적이 있지만 수풀 속에 가려져 있어 신경 쓰지 않으면 지나쳐버릴 수 있다.
이렇게 아차산과 호암산의 보루와 산성들을 신경 쓰고 살피면,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고민을 같이 느낄 수 있고 서울의 모습이 사뭇 달라 보인다.
망우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동묘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망우산에 조성된 망우공원묘지는 독립유공자 묘소 11기 등 한국근현대사를 수놓았던 인물들이 잠들어 있다.
조선시대 가장 많은 왕들이 잠들어 있는 동구릉으로 가기 위한 망우고개는 일제강점기 일반인들의 공동묘지가 되면서 1933년 ‘망우리 공동묘지’가 됐다.
우리가 망우리하면 공동묘지를 먼저 떠올리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1990년대 후반 망우리묘지가 공원으로 변모했고 2000년대 이후에는 독립운동가, 문인, 예술가, 의사, 정치가 등 많은 이들의 생전모습과 약력을 알아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 일대의 답사기를 집필한 필자는 “서울의 수많은 산들 중에 망우산만큼 사연 많고, 근현대사의 질곡을 한 몸에 안고 있는 산은 없다”고 하면서 망우산 둘레길을 따라 사색해 보기를 권한다.
서울과 의정부, 남양주에 걸쳐있는 수락산·불암산 일대에는 조선 후기 문신 박세당과 그 아들 박태보의 묘, 덕흥대원군 등 조선시대를 수놓았던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수락산 자락의 박세당 고택에는 조선 후기 문신 박세당과 그 아들인 박태보의 묘, 박태보의 사당 노강서원, 그리고 박세당이 후학들을 교육했던 곳들과 정자들을 만날 수 있어 조선 후기 사대부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다.
수락산과 연결돼 있는 불암산 자락에는 선조의 아버지인 덕흥대원군과 그의 신위를 모신 흥국사, 선조의 형인 하원군 묘가 있어 주목받지 않은 왕족의 삶을 공부해볼 수 있다.
이 책은 서울 신청사 지하 1층에 자리한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내 공공도서관이나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도 열람 가능하다.
정영준 서울역사편찬원 직무대행은 “관악산의 줄기를 따라 연결된 여러 산들, 아차산 자락을 따라 연결된 산들에 있는 수많은 유적들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이 ‘역사도시’라는 것을 다시금 체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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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낭만 가득한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 개최
‘2018년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 포스터
[충청뉴스큐] 매년 10월이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메밀꽃이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을 뒤덮는다. 이번 주말 파란 한강을 따라 하얗게 물든 서래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자.
서울시는 오는 13일과 14일의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18년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낭만적이고도 즐거운 ‘메밀 낭만 놀이터’를 주제로 한 메밀꽃밭 즐기기 체험 공연 특별 프로그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메밀꽃밭 즐기기〉는 메밀꽃밭을 산책하듯 둘러보면서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서래섬 곳곳에 설치된 ‘낭만’ 주제의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볼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다.
조화로 장식된 영문 ‘LOVE’ 조형물, 꽃에 관련된 시구절, 꽃 바람개비, 7080 시대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소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옛날 교복 체험, 메밀차를 마셔볼 수 있는 낭만 한 잔, 꽃 타투 체험, 나만의 팔찌 만들기, 하트 풍선 만들기, 종이상자 놀이터 등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양일간 오후 1시, 2시, 3, 4시에 각 30분간 서래2교 부근에서 운영된다.
꽃밭 산책에 어울릴만한 낭만적인 재즈 공연과 타악기 핸드팬, 관악기인 디저리두의 독특한 음색을 가진 악기 연주가 진행된다.
〈특별〉 프로그램은 ‘낭만 요가 교실’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30분간 서래3교 인근 그늘쉼터에서 진행된다.
높은 하늘, 선선한 강바람, 메밀꽃향기와 더불어 일상에서 지쳤던 몸을 잠시 쉬게 할 수 있는 코너다.
더불어 인근에 파라솔과 그늘막 텐트 등으로 구성된 쉼터를 조성하여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올해는 축제가 종료된 후인 10.20에 〈애프터 페스티벌〉이라는 특별한 행사가 이어진다.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축제 후 남은 메밀꽃을 태안지역의 화훼농가에서 수확한 50여 종의 꽃과 함께 꾸며 꽃다발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한강공원에 설치된 쓰레기통을 폐품으로 꾸미고 생분해비닐과 재생종이를 사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꽃다발 만들기는 홈페이지 에서 사전등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은 9호선 신반포역·구반포역을 통해 도보 10분 거리의 가까운 한강나들목을 이용하거나, 4·9호선 동작역의 1·2번을 통해 한강공원으로 진입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이번 주말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을 방문하여 메밀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가을날 멋진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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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직장인과 전문가를 위한 야간 강좌 운영
[충청뉴스큐] 한성백제박물관은 직장인과 전문가를 위한 인문학 역사문화강좌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 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11월 22일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제 11기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으로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은 역사분야 종사자 및 교사, 대학생·대학원생 등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일반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 이후 저녁시간에 운영되며, 평일 9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특별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제11기 과정은 상반기에 이어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 2〉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전통 천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삼국시대의 동물상과 식생활’, ‘백제의 궁원’, ‘신라의 의학과 약’, ‘백제의 도성과 건축’, ‘삼국시대 무기’ 등 다양한 분야의 고대 생활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강좌는 오는 18일부터 11월 22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일반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회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 수강생 접수는 16일까지 인터넷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또는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 사무실 방문을 통한 사전 등록으로 진행되며,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장은 “한성백제박물관은 고대사, 고고학 전문 박물관으로서 서울의 선사, 고대 역사와 문화 복원을 위한 조사와 연구 및 전시를 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학계에 알리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문가를 위한 심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역사분야 종사자 및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