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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역대급 폭염 대비 17억 투입… 취약계층 보호 강화
역대급 폭염…광주시, 폭염대응 종합대책 가동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올 여름 광주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광주시의 폭염 대응체계가 한층 강화된다.광주광역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생활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5월 15일부터 9월30일까지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올해부터 ‘폭염 중대경보’ 와 ‘열대야 주의보’등 2개 기상특보가 신설·운영 됨에 따라 광주시는 이에 맞춰 23개 협업부서 비상근무 및 5개 자치구 상황체계 구성 등 촘촘한 특보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밀착형 대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해보다 약 2배 늘어난 폭염대책비 17억원을 투입하고 광주시 재난기금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폭염 보호대상 개편 노인·장애인·기저질환자 맞춤형 관리 광주시는 먼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폭염 보호대상 분류를 기존 4개 분야 15개 유형에서 3개 분야 10개 유형으로 개편하고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안부 확인과 폭염 행동요령 안내를 적극 실시한다.이를 위해 생활지원사 1000여명을 투입해 평시에는 주 방문 1회·전화 2회를 실시하다가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매일 방문 및 전화로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장애인 보호대책도 강화된다.통장, 관련 단체, 시설 등과 연계해 주기적으로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행동요령을 홍보한다.더불어 무더위쉼터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이송 조치할 수 있는 응급 시스템을 구축했다.만성·기저 질환자에게는 보건소 등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가정방문 및 안부전화 등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온열질환 증상 대처법을 철저히 교육하고 건강용품을 지급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취약계층 고독사 예방 및 노숙인·이동노동자 안전망 강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도 적극 지원한다.쿨 마스크와 부채 등 폭염 대비 건강관리 용품을 지급하고 정보통신기술 장비를 활용해 독거노인 등 고독사 위험군의 인명피해를 예방한다.노숙인과 쪽방 주민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는 현장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무더위쉼터를 제공한다.쪽방촌 거점인 ‘쪽빛상담소’를 중심으로 거리 노숙인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폭염 상황에 맞춰 지원 물품과 응급 잠자리를 아끼지 않고 지원할 계획이다.야외에서 활동하는 농업인, 이동노동자, 건설사업장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는 피해 예방 예찰 활동과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특히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건설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철저히 이행한다.폭염 집중 시간대에는 옥외작업을 자제하고 작업시간을 조정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근로자들의 휴식 보장 여부와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또 이동노동자를 위해 서는 공공쉼터 34개소와 24시간 무인쉼터인 ‘쉬소’1곳, 시민참여형 쉼터인 ‘쉬고’ 2곳을 함께 가동한다.혹서기 배달·대리운전 종사자 중 안전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편의점 쿠폰을 지원하며 택배 노동자의 노동환경 모니터링과 안전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그늘막·살수차 대폭 확대 시원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한 폭염 저감시설과 도로 살수 작업도 확충된다.광주시는 시민들의 이동이 잦은 곳에 그늘막 약 100곳, 물안개 분사장치 3곳, 버스정류장에는 냉각·온열 의자 27개소를 신규 설치한다.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인 ‘우리동네 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기후 취약계층 이용지와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도심 속 스마트 쉼터 2개소를 신규 조성해 극심한 무더위에 대한 휴식처를 제공할 계획이다.지역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일 평균 20대씩 투입한다.폭염 중대경보 발령 등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 재난관리기금을 추가로 투입해 살수차 운영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또, 폭염 대책기간 중에는 도로 자동살수장치를 상시 운영해 하루 3~4회씩 가동한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올여름 기후변화로 인한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선제적이고 촘촘한 안전망 가동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저감시설 관리부터 노약자와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밀착 보호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해 안전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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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일고, 'S2B 청렴계약 우수학교' 선정... 투명 계약 문화 선도
광주 광일고 S2B 청렴계약 우수학교 선정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광일고등학교가 27일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 ‘제14회 S2B 청렴계약 우수학교’에 선정됐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S2B 이용기관의 구매실적과 전년 대비 증감률 등을 종합 평가해 청렴계약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있다.이날 시상식은 호남권 시·도 교육청 및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브리브광주 바이호텔에서 진행됐다.광일고는 S2B 시스템을 통한 물품 및 용역 수의계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년 대비 높은 이용 증가율을 기록하며 우수학교로 선정됐다.특히 교직원을 대상으로 S2B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조달 절차 간소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청렴도를 높여 공정한 계약 체계를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S2B 시스템을 활용한 지역 업체 물품 우선 구매로 지역내 경제 선순환과 상생 발판을 마련했다.광일고등학교 김선자 교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 교직원이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S2B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청렴한 계약 문화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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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RISE 사업 4개 등급 대학 차등 지원... 통합특별시 대비 '초광역' 협력 본격화
광주시, 통합 맞춰 ‘라이즈사업 초광역’ 대응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광주 라이즈 사업’의 1차년도 추진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교육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광주광역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광주라이즈위원회’를 열어 ‘2025년 광주 라이즈 자체평가 결과’등을 심의·의결했다.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광주 라이즈 위원 23명이 참석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광주 라이즈 자체평가 결과 △광주·전남 통합 대비 초광역 분과위원회 구성·운영 △광주광역시 RISE 사업비 집행기준 개정 등 3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지역형 계약학과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위원회는 ‘2025년 광주 라이즈 자체평가 결과’에 따라 광주 라이즈 사업을 수행한 17개 대학에 S, A, B, C 등 4개 등급을 각각 부여했다.등급은 광주 라이즈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자체평가 점수에 따라 결정했으며 S등급과 A등급을 받은 대학은 9월 이후 특전을 부여받게 된다.특전 규모는 교육부의 시도 연차점검 결과 이후 확정되는 국비 지원액에 연계해 추후 결정된다.위원회는 또 광주·전남 통합에 대비해 ‘초광역 분과위원회’ 구성·운영하기로 했다.이는 교육부 초광역 정책 방향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와 전남이 공동 운영한다.초광역 분과위는 광주·전남이 합의해 각 6명씩 추천, 총 12명 규모로 구성한다.초광역 분과위는 통합특별시 단일 위원회 구성 전까지 기존 시도별 라이즈 체계를 유지하되, 통합 현안을 사전 검토·조정하고 초광역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위원회는 ‘광주광역시 라이즈 사업비 집행기준 개정’을 의결, 사업비 집행기준에 교육부 지침 개정사항을 반영해 사업비 집행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형 계약학과 추진계획’의 추진 방향과 세부 사항 등도 논의했다.지역형 계약학과는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해 지·산·학·연 협력형 신규 과제들을 추진 중이다.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의결된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대학별 수정사업계획 상담을 실시하고 교육부 연차 점검에 대비한 성과 중심 환류체계를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 라이즈 사업이 지역과 대학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체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성과 중심의 운영을 강화하고 광주·전남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양성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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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잔류농약 검사 500건 실시…채소·과일 안전 확보
광주보건환경연, 여름철 잔류농약 검사 강화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하절기 고온다습한 기후로 병해충 발생과 농약 사용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6월부터 8월까지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3년간 여름철 잔류농약 부적합 사례가 자주 발생했던 상추·깻잎·복숭아·포도 등 채소·과일류 약 50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345항목의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서부·각화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뿐 아니라 로컬푸드 직매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농산물까지 포함해 검사를 진행한다.검사 결과,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자치구 등 관할 행정기관에 즉시 통보, 압류·폐기 등 조치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서정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여름철 농산물의 주요 위해 요소인 농약의 선제적 안전성 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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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복잡해지는 차량화재 원인분석 전문가 90명 양성
대구소방, 차량화재 원인규명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각 소방서 화재조사관 90여명을 대상으로 ‘차량화재 전문성 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차량 구조의 고도화와 전기·전자 장치 확대에 따라 차량화재 원인이 다양해지고 엔진룸·배기계통·연료계통 등 발화 가능 부위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현장 특성을 반영해 추진됐다.최근 차량화재는 정비 불량, 부품 결함, 전기배선 이상, 누유, 배기계통 과열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초기 현장조사 단계에서 차량 구조와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특히 화재진압 과정에서 현장이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 조사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원인 분석 역량이 요구된다.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4월까지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는 총 822건으로 발화요인은 기계적 요인 209건, 전기적 요인 193건, 미상 179건, 부주의 130건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교육은 뉴세븐모터스 문석태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내연기관 차량의 기본 구조와 작동 원리, 엔진·연료·배기계통 및 배선 등 주요 구성부품의 이해, 차량 부위별 화재 발생 가능 요인, 연소 확대 특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정비 불량·부품 결함·외부 착화 등 발화 가능성 검토 방법 △연료·윤활·배기계통 관련 화재원인 분석 △노후 차량 배선 트러블과 누유에 따른 화재 위험성 △차량 과열 발생 양상 등 실제 조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이를 통해 조사관들은 차량화재 현장에서 발화 부위와 발화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기계적·전기적 특이점을 구분해 분석하는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차량 관련 전문가와의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원인 규명이 어려운 차량화재 발생 시 전문가 자문을 통해 화재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실제 차량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확대해 차량화재 조사 전문성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차량화재는 구조적 특성과 부품별 작동원리에 대한 이해가 원인규명의 핵심”이라며 “전문교육을 통해 화재조사의 과학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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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고립·매몰 대비 RIT 훈련 본격화…315명 참가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재 현장 내 소방대원 고립·매몰사고에 대비한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신속동료구조팀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RIT 는 화재 현장에서 고립되거나 부상을 입은 소방대원을 신속하게 구조하기 위해 별도로 운영하는 전담 구조팀이다.화재 진압과 인명 검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화재 확산이나 붕괴, 방향감각 상실 등 각종 위험 상황에 즉각 대응해 동료 대원의 생존과 구조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에서 냉동창고·지하공간 화재 등 고위험 재난현장에서 발생한 소방대원 인명피해 사례를 계기로 자기생존 능력과 동료 구조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지난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6일간 서부소방서와 특수구조대 훈련탑에서 구조대원과 펌프차구조대원 등 총 3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RIT 개요 및 임무 △대원 긴급탈출 절차 △공기관리 및 비상호흡법 △협소공간·장애물 극복 △고립 대원 구조 및 운반 △팀 단위 종합 시나리오 훈련 등이다.특히 실제 재난현장을 가정한 지하 노래방 화재와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 상황을 기반으로 고립 대원 구조 상황을 가정해 팀 단위 훈련을 실시했다.화재가스발화와 급격한 화재 이상현상 속에서 비상선언, 위치·신원·문제상황을 알리는 LIP 보고 자가 생존, 공기 공급, 구조 및 탈출 절차 등을 실전처럼 진행해 초기 대응 능력을 높였다.엄준욱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며 “실전 중심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자기생존 능력과 동료 구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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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달빛동맹' 환경 기술 교류… 물산업 클러스터 협력 강화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양 공단 실무자 및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을 초청해 ‘달빛동맹 환경분야 민·관 기술교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회장 등 두 지자체의 주요 관계자와 민·관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컨퍼런스는 양일간 △공단 운영 우수사례 발표 △기업 현장 적용 신기술 발표 △실무자 기술교류 토의 △광주광역시 환경기초시설 현장 견학 순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첫날에는 양 공단의 환경기초시설 운영 우수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장 문제해결 과정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이어 KWC 입주기업 6개사가 참여해 현장 적용 신기술을 발표하며 지역 물기업의 보유 기술을 홍보하고 공공시설 운영 수요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하수처리 및 음식물 폐기물처리 분과로 나눠 진행된 포럼에서는 현장 애로사항과 당면 과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를 통해 대구·광주 지자체 간 협력 범위를 환경시설 운영 및 물산업 지원 분야까지 대폭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행사 2일 차인 29일에는 광주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전날 논의된 수처리 및 음식물 폐기물처리 관련 주제와 연계해 시설을 살펴보며 현장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달빛동맹이라는 이름 아래 대구와 광주가 환경 분야에서 화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대구-광주 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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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5만 6천 사업체 대상 ‘2025 경제총조사’ 본격 착수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본격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6월 1일 온라인조사를 시작으로 6월 12일부터는 현장조사를 병행해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구조와 고용, 매출 등 경제활동 전반을 5년 주기로 파악하는 국가 지정통계다.국가 및 지역 경제정책 수립과 지역내총생산 산정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쓰인다.조사 대상은 종사자 5명 이상 등 전수조사 대상 9만 6천 개와 표본조사 대상 6만 개를 포함한 약 15만 6천 개 사업체로 대구 지역 전체 사업체의 약 47%에 해당한다.온라인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체에서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현장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한다.면접 및 온라인조사 참여가 어려운 사업체를 위해 전화조사도 병행하며 조사 안내와 문의 응대를 위한 AI 기반 콜센터도 운영한다.이번 경제총조사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활용 △로봇 활용 △스마트공장 운영 △무인매장 운영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반영한 신규 항목을 포함해 총 38개 항목을 조사한다.조사 결과는 자료처리 및 분석을 거쳐 2026년 12월 잠정 공표되며 각종 통계의 모집단 자료, 경제·산업 정책 수립 기초자료, GDP·GRDP 등 주요 가공통계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기업·연구기관·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폭넓게 쓰일 예정이다.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경제총조사는 국가와 지역 경제 정책 수립의 근간이 되는 조사”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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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금연사업 전국 최우수…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 홍보 안내문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2025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5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60여 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금연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평가는 △지역사회 금연사업 관리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환경 조성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구시는이 중 ‘지역사회 금연사업 관리’부문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그동안 대구시는 시민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연계·협력체계 구축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 및 질 향상 △금연구역 관리 강화 △대시민 홍보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금연 정책을 펼쳐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대구시는 정량적 지표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우선 성인 흡연율이 2024년 17.9%에서 2025년 15.6%로 2.3%p 줄어들었고 보건소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자는 전년보다 3.5%p 증가한 1만1431명으로 집계돼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저소득층에 대한 금연치료비 지원도 3118명으로 전년 대비 5.9%p 증가했다.이와 함께 대구시와 금연지원센터 간 금연사업 성과공유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민·관 협력 기반의 거버넌스를 다진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구시는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연구역 관리 강화와 금연문화 확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는 등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금연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성과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금연사업 추진의 결과”며 “앞으로도 금연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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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거창서 '찾아가는 과학관' 3일간 운영
국립대구과학관, 거창서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국립대구과학관은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이 신청·유치한 ‘2026 찾아가는 과학관’1차 프로그램을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전시, 과학공연, 창의체험, 인공지능 기반 체험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립대구과학관 대표 지역협력 사업이다.이번 행사는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의 사업 신청을 통해 추진됐으며 거창 지역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공연, 창의과학체험, 이동형 전시품 및 자율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인공지능 체험존을 확대 운영한다.특히 인공지능 스케치 체험과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을 새롭게 도입해 참가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과학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미래세대에게 수준 높은 과학문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와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문화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과학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달하는 국립대구과학관의 대표 과학문화 확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과학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나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 이어 영주 콩세계과학관에서도 ‘찾아가는 과학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오는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차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와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