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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운동부 갑질 근절 위한 시스템 개편 '시동'
정기성 특별시의원 “진학 볼모로 한 운동부 갑질 근절 시스템 개편 촉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정기성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학교 운동부의 부패 근절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이달 초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한 고등학교 운동부 전직 감독이 학부모와 선수의 조모에게 수백만원의 금품과 골프장 이용권을 상습적으로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정기성 의원은 “학생들의 진학과 대회 출전 권한을 쥐고 있는 운동부 지도자의 부도덕한 갑질에 학부모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며 “이번에 보도된 금품 요구 사건은 교육청의 운동부 부패 근절 시스템이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사례”고 지적했다.이어 “이러한 비위를 저지른 감독이 다시는 지역 체육계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지도자 영구 제명과 같은 강력한 제재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정 의원은 운동부 비위 근절을 위해 △ 학교 운동부 실태조사 △ 선수와 학부모 대상 익명 청렴도 조사 정례화 △ 전국대회 입상 및 합숙 운영 학교 대상 불시 점검 △ 감독 개인 계좌를 통한 비공식 회비 조성 여부 △ 지도자 채용 시 징계 이력과 비위 사실 확인 등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황성환 전남 부교육감은 “제안해 주신 실태조사와 예방 중심의 재발 방지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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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 13.2% 껑충… 5.8억 달러 돌파
농수산식품 수출 올 상반기 13.2% 증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3.2% 증가한 5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전남 수출액이 4억 7천662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했으며 광주는 1억 388만 달러로 10.1% 늘었다.품목별로는 김과 음료, 수산가공품, 제조 담배, 주류 등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김 수출액은 전남 1억 635만 달러와 광주 528만 달러를 합쳐 총 1억 1천163만 달러로 13.6% 증가했다.음료 수출액은 전남 2천46만 달러와 광주 470만 달러를 합쳐 총 2천516만 달러로 41.4% 증가했다.전남에선 수산가공품 수출이 1억 5천5만 달러로 16.4%, 농산가공품은 2천60만 달러로 3.4% 각각 늘었다.광주에선 주류 수출이 3천590만 달러로 50.2% 증가했다.제조담배 수출은 4천362만 달러로 4.1% 늘었다.국가별 수출액은 일본이 1억 1천79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1억 6만 달러, 중국 9천772만 달러, 대만 3천835만 달러, 러시아 3천635만 달러 순으로 집계됐다.일본·미국·중국 등 상위 3개국 수출액은 총 3억 857만 달러로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액의 53.2%를 차지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상반기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하반기에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와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 온·오프라인 판촉행사,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일본·미국·중국 등 기존 주력시장에선 전략품목의 현지 유통망을 확대하고 동남아시아와 유럽, 중동 등 신흥시장에선 현지 소비 성향에 맞는 유망품목을 적극 발굴해 신규 판로를 개척할 방침이다.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행정통합을 계기로 전남의 우수한 농수산물 생산 기반과 광주의 식품가공·제조 역량을 하나의 수출지원 체계로 연계할 수 있게 됐다”며 “수출기업이 체감하도록 해외마케팅과 인증·통관, 물류, 금융 지원을 종합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하반기에도 김과 음료, 농수산 가공식품 등 성장 품목을 집중 육성하고 국가별 맞춤형 시장개척으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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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5개국 35명 청년 초청 ‘글로벌 캠프’…민주·인권 가치 공유
광주글로벌청년캠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광주 청년 등 세계 15개국 청년들이 교류하는 ‘2026 광주글로벌청년캠프’를 광주 일원에서 개최했다.올해 2회째를 맞은 광주글로벌청년캠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포용도시연합이 공동 주관했다.이번 캠프에는 15개국 35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포용도시 조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웠다.캠프는 △전문가 강연 △팀 프로젝트 △도시 탐방 등 세계의 지속가능한 도시 사례를 공유하고 민주·인권·평화 도시 광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안나 마리아 유네스코 본부 사회·인문과학 전문관 △애셔 크레이그 영국 브리스톨시 전 부시장 △산지와 리야나게 국제인권·사법 전문가 등을 초청해 특별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캠프 참가자들은 △국립5·18민주묘지 △옛 전남도청 △광주향교 △양림역사문화마을 등을 찾아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의 역사·문화자원을 경험했다.특히 19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 공공외교의 날’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국가별 공공외교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시민들과 교류했다.체험부스에서는 각국의 문화와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을 소개하고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독일 라이프치히 출신 아그네스 글라스 씨는 “이번 캠프로 우호협력도시인 광주를 방문해 시민들과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다양한 나라의 청년들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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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취업 청년 1100명에 온라인 강의 20만원 지원
전남청년센터 청년 잡업 프로젝트 포스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1천100명에게 1인당 20만원 상당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지원하는 ‘청년 잡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참여 청년은 국가자격증, 한국사·어학, 공무원 시험, 국가직무능력표준, 자기계발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수행기관인 전남 청년센터는 지난 6월 자체 강의와 교재 제작 역량, 강사진 확보, 유사 사업 수행 경험 등을 갖춘 해커스 교육그룹과 계약했다.해커스는 사업 전용 페이지 구축을 비롯해 온라인 강의 제공, 학습 진도율 관리, 참여자 상담·관리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참여자의 수료율을 높이기 위해 학습 활동별 포인트를 제공하고 수강 독려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학습 진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일정 학습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참여자에게는 패널티를 적용해 성실한 수강을 유도할 방침이다.윤연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온라인 수강권 지원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이 필요한 분야의 강의를 폭넓게 수강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도록 사업 홍보와 참여자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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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국 쌀 요리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쌀 소비 확대 신호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국 쌀 요리 경연으로 소비 촉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1일 순천제일대학교에서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4회 전국 쌀 요리 경연대회’를 열어 쌀 소비 확산을 이끌 창의적 레시피를 발굴했다.대회는 쌀을 활용한 창의적 요리를 발굴·보급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해 우리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예선에 참가한 전국 46개 팀 가운데 전문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10개 팀은 쌀을 주재료로 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올해는 충북 청주와 전북 정읍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가 이어졌다.미래 식문화를 이끌 대학생과 고등학생 참가팀도 지난해보다 늘어 세대가 함께하는 경연의 장이 됐다.평가는 △대중성 △조리 용이성 △영양 우수성 △활용 가능성 △창의성 등을 종합 고려해 진행됐다.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 대상은 ‘여순광트리오’의 ‘누룽이와 볼카츠·요거룽·달콤한 햇살’ 이 차지했다.대중성과 조리 용이성, 영양성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최우수상에는 ‘K-美’의 ‘라이스페이퍼 새우 쌈·한방전복 쌀 떡갈비·쌀 밀푀유’, 우수상에는 ‘찰나의 미학’의 ‘삼색약밥과 약밥카나페’ 와 ‘배고픈 셰프들’의 ‘순천쌀 봄을 품다’ 가 각각 선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유덕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본부장, 임정심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 김영화 순천제일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를 격려했다.유덕규 본부장은 “우리 쌀은 국민의 식탁을 지켜온 소중한 먹거리이자 농업의 근간”이라며 “대회에서 발굴한 레시피가 쌀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와 식문화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수상 레시피는 영상과 홍보자료로 제작해 온라인 채널로 공개하고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활용하도록 보급할 예정이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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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원 역할 확대... 특화작목 육성·청년농 지원 강화
김영진 통합특별시의원, 연구성과 현장 확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영진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열린 제2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에서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 확산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 청년농 지원 강화 등 농업기술원의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먼저, 김 의원은 “농업과 수산업, 축산업 등 1차 산업은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생산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과 농수산위원회가 연구와 정책, 예산 확보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업무보고만으로는 시군별 협력사업과 특화작목 육성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며 “지역별 연구성과와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특화작목이 부족한 지역에는 여건에 맞는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 “기술 개발 자체보다 농업인에게 어떻게 보급되고 소득 향상으로 이어졌는 지가 중요하다”며 “연구성과의 보급 실적과 현장 적용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농업인단체 운영과 관련해서는 “순천시의 경우 농업인 단체가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문제 해결, 정책 발굴 등 주민 체감형 활동을 펼친 사례가 있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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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1,038건 급수공사 지연… 오현식 의원 '물 사각지대' 해법 촉구
인천시의회 오현식 의원, ‘물 사각지대’정조준… “급수공사 지연 1,060건 중 1,038건이 강화”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지역 공유지분 사도 등으로 인한 급수공사 승인 지연 사례의 약 98%가 강화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오현식 의원은 지난 20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공유지분 사도 상수도 공급 문제’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급수공사 미승인 현황과 현행 제도의 한계를 점검했다.이번 업무보고는 오 의원이 지난 13일 제31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유지분 사도 상수도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상수도사업본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2026년 7월까지 공유지분 사도나 사유지 도로의 토지사용승낙 미확보 등으로 급수공사 승인이 지연된 사례는 인천 전체에서 1060건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강화군에서 발생한 사례가 1038건으로 전체의 약 98%를 차지했다.강화군에서는 861건의 승인이 완료됐지만, 현재도 177건이 미승인 상태로 남아 있다.사실상 인천의 급수공사 지연 문제가 강화군에 집중돼 있는 셈이다.공유자의 사망이나 연락 두절, 주소 불명, 상속관계 미정리, 토지 소유자의 동의 거부 등이 승인을 가로막는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현행 제도상 공유지분 토지는 지분 50%를 초과한 소유자의 동의를 받거나 토지사용승낙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민법상 ‘수도 등 시설권’을 인정받은 법원 판결 등을 제출하면 급수공사 승인이 가능하다.그러나 토지 소유자와 신청인 사이의 사적 권리관계를 행정기관이 직접 확인하거나 강제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상수도 관로가 지나가는 사유지의 소유자가 통행을 막거나 관로 통과를 조건으로 비용을 요구하는 사례도 논의됐다.일부 지역에서는 트랙터나 드럼통, 차량, 석축 등으로 길을 막아 주민의 출입까지 제한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로 인해 적법하게 건축허가와 사용승인을 받은 주택임에도 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하고 결국 다시 이사하거나 주택 매매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오 의원은 “인천 전체 급수공사 지연 사례 1060건 가운데 1038건이 강화군에 몰려 있다는 것은이 문제가 일부 주민의 불편을 넘어 강화 지역의 구조적인 생활 문제라는 뜻”이라며 “집은 합법이고 전기와 통신도 들어오는데 정작 생명과 직결된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을 더이상 개인 간 분쟁으로만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사유재산권을 무시한 강제 조치는 어렵더라도 상수도사업본부와 강화군, 마을 대표 등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조정체계는 마련해야 한다”며 “부동산 거래 단계에서도 상수도 인입 가능 여부가 매수인에게 충분히 안내될 수 있도록 중개업계와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오 의원은 오는 8월 중 강화수도사업소를 비롯해 강화군 관계자와 부동산업계,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후속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간담회에서는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행정 중재 방안과 조례·상위법령을 포함한 제도 개선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오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이 일회성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도록 미승인 사례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며 “강화군 주민들이 안전한 물 공급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인천시와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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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예술창작 지원예산 턱없이 부족 지적... "수요 맞춰 확대하라"
인천시의회 이연주 의원, 예술창작 수요에 맞는 지원예산 확보 촉구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연주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문화복지위원회에서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 지원사업의 예산 확보와 지원체계 개선을 주문했다.인천문화재단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에 따르면, 2026년 예술창작 지원사업에 총 1417건을 신청했으나 274건이 선정돼 전체 선정 률은 19.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 의원은 현재 지원예산이 인천지역 예술인의 실제 창작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를 질의하며 신청 건수에 비해 선정 건수와 선정 률이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이어 “실질적인 사업 수요를 반영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예술인이 정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선정되지 않은 예술인에게 단순한 결과 통보를 넘어 컨설팅이나 다른 지원사업 연계 등 후속지원을 실시하고 있는지도 질의했으나, 명확한 답변이 없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미선정 예술인에게도 차년도 사업 준비와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후속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아울러 문화체육국의 동일 사업 보고자료에서 인천문화재단 자체예산이 누락된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이 의원은 “출연기관의 자체예산이 보고자료에서 누락되면 의회가 사업의 전체 규모와 성과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며 “문화체육국과 인천문화재단은 예산과 사업 현황을 정확히 관리하고 의회 보고자료 작성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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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교육위, 당선 축하 화분 30개 '아름다운가게' 기부
인천시의회 교육위, 당선 축하 화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당선 축하 화분 30여개를 지난 20일 아름다운가게 인천간석점에 기부했다.이날 교육위가 기부한 화분은 비영리 공익재단이자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활동에 쓰일 예정이다.정종혁 위원장은 축하화분 전달식에서 “화분 기증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당선을 축하해 주신 소중한 마음은 의회에 남기기로 교육위원 전원이 뜻을 모았다”며 “언제나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인천시의회와 교육위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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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2026 하반기 'The Masters' 시리즈 공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6년 하반기 기획공연 ‘The Masters’ 시리즈를 통해 다섯 차례의 리사이틀을 선보인다.8월부터 12월까지 송지원, 선율, 강승민, 한경성, 박수예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음악 세계를 펼친다.대구콘서트하우스 ‘The Masters’ 시리즈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청해 선보이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대표 리사이틀 시리즈다.챔버홀 특유의 친밀한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리사이틀만이 지닌 섬세한 울림과 깊이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무대다.올해 하반기에도 각 연주자의 고유한 음악 세계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송지원 바이올린 리사이틀 하반기 ‘The Masters’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의 리사이틀로 첫 막을 올린다.송지원은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와 레오폴드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세계 주요 국제 콩쿠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이자이와 포레, 생상스의 작품을 통해 섬세한 음색과 깊이 있는 해석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선율 피아노 리사이틀 9월에는 피아니스트 선율이 무대에 오른다.2026년 류블랴나 페스티벌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와 20세기 작품 최고연주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마포문화재단 M 아티스트로 선정된 선율은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과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등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베토벤과 풀랑크,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깊이 있는 해석을 선보인다.강승민 첼로 리사이틀 10월에는 첼리스트 강승민이 무대에 오른다.2015년 국제 차이콥스키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5위에 입상하고 201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을 계기로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알린 강승민은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세계 각국의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리사이틀에서는 피아니스트 진영선과 함께 슈만, 예너, 브람스의 작품을 통해 첼로의 깊은 음색과 풍부한 음악적 울림을 선사한다.소프라노 한경성 리사이틀 11월에는 소프라노 한경성이 무대에 오른다.독일 라인스베르크 국제 오페라 콩쿠르 입상을 계기로 유럽 무대에 데뷔한 한경성은 유럽과 미국,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리사이틀에서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슈만, 슈베르트, 브람스의 독일 가곡을 비롯해 한국 가곡을 선보이며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가 특별출연해 깊은 서정과 섬세한 감동을 전한다.박수예 바이올린 리사이틀 12월에는 대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가 ‘The Masters’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2025년 장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거머쥔 박수예는 세계 최연소 파가니니 카프리스 전곡 음반 발매와 BIS 레이블 아티스트 활동을 통해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드뷔시와 포레, 시벨리우스, 생상스의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탁월한 기교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바이올린의 매력을 선보인다.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The Masters’ 시리즈를 통해 정상급 연주자들의 음악 세계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많은 관객이 연주자와 가까이 호흡하며 더욱 깊이 있는 음악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과 NOL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