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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바이오·메디시티 협력으로 의료안전망 강화
대구시-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현안 공동 대응 나선다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의료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 공백 없는 ‘메디시티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 ‘AI바이오·메디시티대구 협업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대형병원과 의료단체 등으로 구성된 (사)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질병관리청,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 필수의료 강화, 신종 감염병 팬데믹 효율적 대응을 목표로 △보건의료서비스 △지역필수보건의료 △위기대응거버넌스 등 3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대구시는 지난 2월 의사, 간호사 등 현장 실무자 중심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사업비 1억 9천만원을 투입해 지역 보건의료 현안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현재 세부 운영방안을 협의하고 4월부터 핵심 과제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먼저, 보건의료서비스위원회는 환자 중심의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 역량 강화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집중한다.5월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 기반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한국형 환자안전문화 측정도구’를 활용해 기관별 취약요소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다.이를 토대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의료기관의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지역필수보건의료위원회는 필수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위해 응급·심장·뇌혈관·소아·중증·산모 등 6개 소분과로 세분화해 분야별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특히 지난 4월 14일 열린 산모응급 소분과 회의에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이송체계 개선을 위해 △정보 공유 플랫폼 기반 응급분만 상황 전파 절차 정립 △기관 간 핫라인 정비 △분만 상황판 정보 고도화를 통한 수용 확인시간 단축에 대한 개선안을 논의했다.시는 향후 개선안이 마련되면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에 반영할 계획이다.위기대응거버넌스위원회는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을 목표로 그간 두 차례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우선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감염병 위기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역학조사 고도화 방안도 모색한다.또한 경북권 질병대응센터 등 유관기관과 주기적인 연석회의를 개최해 ‘365일 가동되는 상시 협력체계’ 구축에 주력한다.이를 위해 위기대응 현안을 공유하고 의료기관 간 핫라인을 상시 점검해 비상시 즉각적인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행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대구시는 이번 협업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를 활성화해 지역 보건의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혁신적인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의료 공백 없는 ‘메디시티 대구’를 실현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메디시티 대구’는 2009년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의료특별시’를 선언하며 출범한 도시 브랜드다.(사)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의정 갈등 이후 필수의료 강화와 신종 감염병 대비 등을 목적으로 2023년 5월 해산한 메디시티대구협의회를 재편해 지난해 11월 재설립됐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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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오카리나 동호회, 장애인의 날 맞아 따뜻한 제빵 나눔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이번 나눔 봉사는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빵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식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동호회 회원들은 카스테라와 머핀 등을 직접 만들어 정성을 더했으며 완성된 빵은 빵나눔터를 통해 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원 동호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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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천원택배' 200만 건 돌파…소상공인 매출 13.9%↑
“배송 200만건·매출 13.9%↑”… 인천시 ‘천원택배’ 소상공인 구원투수 입증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민생정책인‘소상공인 천원택배’ 가 도입 1년 반 만에 누적 배송량 200만 건을 돌파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인천시는 지난 2024년 10월 전국 최초로 시작한 ‘소상공인 천원택배’ 사업이 올해 4월 기준 누적 배송 200만 3천여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진 ‘민생 해결사’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초기 건당 1000원을 지원하던 ‘반값택배’로 출발한 이 사업은, 시가 2025년 7월 지원 단가를 1500원으로 확대하며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1000원에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천원택배 체제’를 완성했다.정책의 효과는 수치로 입증됐다.2025년 상반기 월평균 7만 2천 건 수준이던 배송량은 지원 확대 이후 하반기 13만 3천 건으로 무려 84% 급증했다.사업 참여 업체 또한 4221개에서 8947개로 1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났다.특히 최근 이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평균 매출액이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천원택배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매출 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음이 확인됐다.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인천지하철 인프라를 활용한 ‘공유물류 모델’ 이 있다.시는 현재 인천지하철 1·2호선 60개 전 역사에 집화센터를 구축해 물류 접근성을 극대화했다.초기 30개 집화센터에서 출발해 전 역사로 확대하며‘도시형 공유물류 인프라’를 완성했다.사업은 공공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졌다.노인일자리와 경력단절여성 등을 포함해 총 159명이 물류 현장에 투입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천원택배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곧 인천의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 추진된 정책”이라며 “앞으로 민간 택배사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인천형 물류복지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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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내버스 승강장·조명시설 확충…쾌적·안전 UP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대기 편의성을 높이고 야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개승강장 57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정류장 39개소에 조명시설을 확충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현재 대구시 내 시내버스 정류소는 총 3420개소로 시는 인도 폭과 보행자 통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개승강장 설치를 지속해 왔다.현재까지 2353개소에 유개승강장 설치를 완료했다.시는 그동안 일부 시내버스 정류소의 차양시설 부족이나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이 폭염이나 한파 등 외부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는 불편을 겪어왔다는 점에 주목했다.특히 야간에는 조명 부족으로 인한 안전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교통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환경 취약 정류소를 중심으로 추진된다.야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조명시설 설치 시에는 현장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최적화된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주변 여건상 충분한 조도 확보가 어려운 구간에는 LED 조명을 설치하고 그 외 구간에는 기존의 태양광 조명을 우선 적용하는 등 현장 맞춤형 방식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번 유개승강장과 조명시설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내버스 이용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 체감형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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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서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박서진, 박군, 박구윤, 오유진, 은가은, 설운도, 영탁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평소 대규모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어르신 등 문화 취약계층에 관람 기회를 적극 제공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대구시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사전 준비에 나선다.행사장 주변 안전 취약구간에 관리 전담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후송을 위해 응급구호반 운영은 물론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킨다.인근 병원과는 사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교통 소통과 편의시설 확충에도 중점을 둔다.시는 인근 주요 교차로와 진입로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지도 단속차량을 상시 운영하고 취약구간에는 라바콘을 설치해 불법 주·정차 관리를 강화한다.이와 함께 이동식 화장실을 증설하고 무더위 쉼터 등 시민 편의시설도 확충할 예정이다.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해 편의 대책도 마련한다.행사장 주변을 지나는 시내버스 6개 노선 은 평일 수준으로 증회 운행하고 인근 도시철도역인 두류역에는 행사 종료 시 시민 수송을 위해 영남대 방면 열차 1대를 비상 대기시키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시는 행사장 주변의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야외음악당로 1개 노선, 두류공원로 5개 노선 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많은 시민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트로트의 선율로 시민 모두 하나가 되는 문화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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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5월 개최…'공존' 메시지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전쟁과 분열이 이어지는 시대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는 5월 인천에서 개막한다.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애관극장, 한중문화관 일대에서 개최된다.특히 올해는 전 세계 73개국 1012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 영화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디아스포라영화제는 다양한 이주의 역사를 간직한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 유일의 디아스포라 주제 영화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국제적 공감대를 확장해왔다.최근 전쟁과 분쟁, 비자발적 이주 등으로 인류의 삶이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올해 영화제는 ‘공존’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개최된다.출품작과 더불어,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국내외 초청작들도 관객과 만난다.개막작으로 선정된 모하마드 호르모지 감독의 ‘창문의 빛’은 비극적 상황 속에서도 이어지는 인간적 유대를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아멘 사라에이 감독의 ‘테헤란에서 나 홀로’는 전쟁의 현실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다.말레크 에그발리 감독의 애니메이션 ‘친구처럼, 사슴처럼’역시 아름다움과 비극이 공존하는 서사를 통해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개막식은 5월 22일 오후 7시 애관극장에서 열리며 2025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포크 듀오‘산만한 시선’의 공연으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영화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 강연, 공연, 전시, 플리마켓,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된다.특히 청소년과 이주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 인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화제의 사회적 의미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영화제 세부 상영 일정은 5월 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박경용 시 문화정책과장은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서로 다른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중요한 문화적 장”이라며 “영화제를 통해 공존과 화합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인천이 이러한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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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천원주택' 예비 입주자 300호 모집…신혼부부 주거 안정 지원
인천시,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300호 모집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아이플러스 집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천원주택’예비입주자 모집공고를 지난 4월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천원주택’은 인천도시공사가 소유한 주택을 입주대상자에게 하루 1000원의 임대료로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이다.이번 모집 규모는 신혼·신생아Ⅱ 유형 300호이며 공급물량의 2배수 범위 내에서 추가 예비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공급물량의 30% 범위 내에서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를 별도로 선정한다.이번 별도 선정은 지난해 모집 결과 자녀가 없는신혼부부의 신청 수요가 높았음에도 1순위에서 조기 마감되면서 실제 수요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인천시는 결혼 초기 단계의신혼부부에 대한 주거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출산 이전 단계부터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고 저출생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 선정 방안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4월 17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이다.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이며 배우자 소득이 포함되는 경우 200% 이하까지 가능하다.자산 기준은 임대의무기간이 6년인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일반선정 물량은 입주자 선정대상별 순위 및 가점 기준을 적용해 선정하고 별도선정 물량은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입주 순위를 결정한다.신청 접수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인천시 및 인천도시공사 누리집, 인천주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모집은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결혼과 출산 초기 단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수요를 반영한 주거복지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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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드론 활용 구조훈련…재난 현장 대응력 강화
대구소방, 드론 구조훈련 실시… 재난현장 대응력 끌어올린다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최신 드론 기종 ‘매트릭스 4T’를 활용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며 재난 대응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냈다.대구소방본부 구조대원들은 첨단 드론 장비를 직접 운용하며 화재 현장과 산악 지역에서 신속한 인명 수색을 수행하고 있다.드론에 장착된 열화상 카메라는 연기나 어둠 속에서도 사람의 체온을 감지해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 상황까지 확인할 수 있다.화재 현장에서는 드론이 건물 내부의 열 분포를 분석해 불이 난 위치와 인명 위치를 동시에 파악한다.이를 통해 구조대원은 보다 안전한 경로로 신속히 접근할 수 있다.산악 및 수난사고 지역에서는 넓은 구역을 짧은 시간 안에 탐색해 실종자를 빠르게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인공지능 기능도 수색 효율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람의 형태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위험 요소를 빠르게 찾아낸다.구조대원은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구조 활동을 펼친다.이 같은 드론 활용은 재난 초기 대응 시간을 줄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빠르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구조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 활동도 드론이 병행한다.드론 장착 스피커를 활용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화기 사용 금지와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 기본 수칙을 안내하고 산불 위험 지역 순찰을 확대할 계획이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드론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장비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대구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드론 운용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첨단 장비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반복 훈련과 체계적인 관리로 현장 대응력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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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4·19혁명 66주년 기념식 개최…민주주의 정신 되새겨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중앙공원 4·19 민주혁명 희생자위령탑 앞 광장에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4·19혁명 유공자와 유족,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김석준 시교육감,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4·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오늘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4·19혁명 희생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4·19혁명 경과보고 △포상수여 △박형준 시장 기념사 △시립무용단의 추모 공연 △시립합창단의 4·19 추모 합창 등 순으로 진행된다.오늘 기념식과 함께 부산에서는 4·19혁명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어제 오후 1시에는 중앙공원 4·19혁명 희생자 유영봉안소에서 ‘4·19 혁명 66주년 기념 희생자추모위령제’ 가 열렸고 △오늘 오전 10시에는 신정융 열사 추모비 앞에서 ‘신정융 열사 추모제’ 가 열린다.내일 오전 10시에는 강수영 열사 동상 앞에서 ‘강수영 열사 추모제’ 가 예정되어 있다.박형준 시장은 기념식에서 “4·19혁명은 시민의 힘으로 역사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한 위대한 출발점이었으며 그 중심에 부산이 있었다. 당시 부산의 학생과 시민들이 보여준 용기와 연대의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소중한 민주주의의 자산”이라며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기리고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며 4·19혁명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발전시켜 후세에 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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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정주형 원격 프로젝트 일자리' 시범 추진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오는 5월부터 참여 청년 개발자와 프로젝트 발주기업을 모집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가 △[청년 개발자] 고용보험료 및 구독료 등 최대 1백만원 지원, 창업지원금 2백만원 제공 △[발주기업] 플랫폼 이용 수수료 등 최대 3백만원 지원 시, 외부 기업 프로젝트 발굴과 지역 청년 개발자 매칭, 원격 협업 플랫폼 연계 등을 통해 부산형 원격 프로젝트 일자리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부산시는 지역 청년 아이티 인력이 부산에 거주하면서 국내외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형 마이크로 일자리 기반 정주형 원격근무 프로젝트 사업을 전국 최초로 올해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외부 기업이 발주한 아이티 프로젝트를 부산 청년 개발자가 원격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디지털 일자리 모델이다.시는 지역 청년 아이티 인력과 지역 일자리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이 부산에 정주하면서도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클라우드 기반 개발환경과 온라인 협업 확산 등 디지털 산업 변화에 맞춰, 프로젝트 단위 원격 협업이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한 프로젝트 기반 원격근무 모델을 도입했다.오는 4월 21일 원격근무 지원 플랫폼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5월 중 참여 청년 개발자와 프로젝트 발주기업을 모집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아이티 프로젝트를 발주하는 부산 외 기업과 이를 수행하는 부산 청년 개발자, 개발팀, 신생기업 등이며 약 20개 내외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부산 청년 개발자에게는 고용보험료 및 프로그램 구독료 등 최대 1백만원을 지원하고 창업한 개인 개발자에게는 최대 2백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제공한다.프로젝트 발주기업에는 플랫폼 이용 수수료 등을 바우처 형태로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한다.아울러 시는 이번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외부 기업 프로젝트 발굴과 지역 청년 개발자 매칭, 원격 협업 플랫폼 연계 등을 통해 부산형 원격 프로젝트 일자리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향후 부·울·경 협력을 기반으로 참여 업종과 인력을 확대해 원격근무 기반 인재풀을 형성하고 청년이 부산에 정주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채용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디지털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또한, 원격근무 협업 기업의 부산 거점 확대와 전략산업 연계 기업 참여를 통해 기업 협력과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정주형 원격근무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 청년 아이티 인력이 부산을 떠나지 않고도 다양한 기업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이다”며 “외부 기업 프로젝트와 지역 인재를 연결해 청년의 지역 정주를 유도하고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