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첨단·평동산단 뿌리산업 160억 투입 디지털 전환 본격화
광주 첨단·평동산단, 뿌리산업 공정고도화…총사업비 160억 투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뿌리산업에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조업의 근간인 금형·용접·주조 등 뿌리산업의 체질 개선에 본격 나선다.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전통 제조산업을 미래형으로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산업통상부의 ‘뿌리산업 변화 대응을 위한 공정고도화 지원 사업’ 대상지로 북구 첨단산단과 광산구 평동산단이 지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6월 평동산단 일원이 ‘용접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그동안 구축해온 뿌리산업의 생태계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사업 전개가 기대된다.현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는 평동산단을 중심으로 552개 뿌리 기업과 52개 용접·금형 전문 기업이 밀집해 있다.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60억원이 투입된다.단순한 기반 구축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현장 혁신에 초점을 맞춘다.현장의 공정 데이터를 사물인터넷 센서 등을 통해 데이터 허브를 만들고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뿌리 AI 제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평동산단 금형기업 12개사, 첨단산단 개 용접주조 21개사 등의 관련 설비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관리 체계를 도입한다.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별 역할 분담도 체계화했다.북구 첨단산단 에 자리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용접과 주조기업을, 광산구 평동산단에 소재한 한국금형산업진흥회는 금형 기업을 대상으로 밀착 지원에 나선다.전남광주특별시는 행·재정적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사업 시행에 앞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산업진흥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관계기관들은 22일과 23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워크숍을 열고 구체적인 협업 체계와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발제자들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전략들을 제시했다.김지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뿌리기술지원센터장은 ‘광주·전남통합특별시의 제조산업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전략 및 리트로핏 방향’을 제시하며 제조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 김영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임은 주조공정 시뮬레이션을 통해 대리모델 개발 전략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윤기 한국금형산업진흥회 본부장은 금형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 전략 및 금형 3D 계측기술 도입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채창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장은 인공지능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뿌리산업 디지털 전환 현황을 공유하며 현장 인력의 역량 강화가 디지털 전환 성공의 핵심임을 강조했다.그동안 지역 뿌리 기업들은 기존 설비와 기능직 중심의 인력 구조로 인해 데이터 확보와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한계를 겪어왔다.이번 사업은 기업들의 투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후 설비의 부분 고도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데이터 확보 경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07-22
-
광주, AI 창업 열기 후끈... 170팀 경합 '제12회 데이터·AI 경진대회' 성료
광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170개팀 열띤 경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2일 북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2회 광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E:go’, ‘팜브릿지’를 비롯한 우수 창업 아이디어·서비스 9개팀을 시상했다.이번 대회에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 139개 팀,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31개 팀 등 총 170개 팀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참가팀이 2배 이상 늘어났다.주요 수상작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이:고-인공지능 기반 어르신 인지건강 통합관리 솔루션’ △우수상 ‘이웃지킴’ 이 차지했다.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팜브릿지-인공지능 에이전트 기반 농산물 판로 의사결정 서비스’ △우수상 ‘광주 골목매칭’ 이 각각 수상했다.아이디어 기획부문 최우수상인 ‘이:고-인공지능 기반 어르신 인지건강 통합관리 솔루션’은 생성형 AI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어르신의 인지건강을 분석·관리하는 솔루션이다.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인 ‘팜브릿지-인공지능 에이전트 기반 농산물 판로 의사결정 서비스’는 농산물 경매·가격 데이터와 기상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농가에 최적 판로를 제안하는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팀들에게는 총 1850만원 규모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각 부문 최우수상 2개 팀과 아이디어 기획부문 우수상 1개 팀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멘토링을 거쳐 오는 9월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본선에 참가한다.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재)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했으며 광주교통공사와 한국장학재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박혜미 데이터정보화담당관은 “이번 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창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인공지능 혁신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남지역에서 별도로 진행하는 ‘2026년 전남 공공데이터·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8월 열릴 예정이다.
2026-07-22
-
인천시의회, 청라스타필드·하늘대교·신보재단 현장 점검 '안전·지원 강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 주요 산업·경제 현장 방문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의 관리 실태를 점검해 사업의 완성도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22일에는 청라스타필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정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당부했다.이어 청라하늘대교에서는 교량 운영 및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는 소상공인 보증지원과 특례보증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현장 방문에 참여한 위원들은 각 기관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청취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문세종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형 개발사업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져야하고 소상공인 지원사업 역시 소상공인을 포함한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산업경제위원회는 23일에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바이오인력양성센터 등을 방문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2
-
대구시, 오페라 축제 도시 전체로 확장…10월 2일 개막
브라보 대구, 비바 오페라’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 전역에서 고품격 오페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세요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0월 2일에 개막하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요 유료 공연의 티켓 예매를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올해 축제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리모델링을 계기로 공연장의 경계를 도시 전체로 확장한 ‘도시 확장형 축제’로 운영된다.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브라보 대구, 비바 오페라’라는 슬로건으로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펼쳐진다.코오롱 야외음악당, 대구학생문화센터, 수성아트피아, 아양아트센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어울아트센터 등 지역 주요 공연장을 하나의 축제 무대로 연결해,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세계적인 명작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창·제작 오페라까지 보다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번 티켓 오픈 대상은 투란도트, 마술피리, 양촌리 러브 스캔들, 미인 등 주요 공연이다.입장료는 2만원부터 3만원으로 책정해 오페라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개막 작 카르멘은 전석 무료 공연으로 예매 일정은 추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관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할인과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특별히, 각 공연장 소재지 주민 및 청소년 대상의 공연장 연계 할인은 50%의 혜택을 제공한다.그리고 전막 오페라 4편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DIOF 마니아 패키지’를 비롯해 가족 관객을 위한 ‘DIOF 패밀리 패키지’, 지역 공연 활성화를 위한 ‘브라보대구 패키지’에는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메인 오페라 좌석 등급별 티켓 가격 공연명 입장권 R석 S석 카르멘 전석 무료 투란도트 전석 2만 마술피리 3만 2만 양촌리 러브 스캔들 3만 2만 미인 축제의 화려한 시작은 비제의 카르멘이 장식한다.축제 사상 최초의 야외 콘서트로 공연 장소는 코오롱 야외음악당이며 객석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이어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이탈리아 아슬리코의 ‘오페라 도마니’ 프로젝트로 제작된 어린이 오페라이며 ‘2026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의 공식 초청받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그림 속에서 깨어난 투란도트 공주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박물관을 배경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작품이다.세 번째 메인 오페라는 국립오페라단이 제작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이다.1791년 초연 이후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 온 걸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프로덕션으로 이번 축제에 함께한다.‘빛과 어둠’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조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아름다운 음악과 유쾌한 연출이 어우러진 무대를 수성아트피아에서 만날 수 있다.네 번째 메인 오페라는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을 한국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한 친숙한 이야기에 새롭게 번안한 예술은 감자다 제작의 양촌리 러브 스캔들로 아양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친숙한 우리 동네 이야기에 정상급 성악가들의 뛰어난 음악성과 유쾌한 연기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국형 코믹 오페라다.축제의 대미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창작오페라 개발사업의 두 번째 완성작 진영민의 미인이 장식한다.혜원 신윤복의 그림 속 인물들에게 상상력을 더한 작품으로 지난해 콘체르탄테 공연을 거쳐 올해 세계 초연되는 창작 전막 오페라다.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한국 창작오페라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축제의 피날레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마무리할 예정이다.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이경재 예술감독은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공연장의 경계를 넘어 도시 전체를 무대로 시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축제를 만들고자 준비했다”며 “세계적인 명작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창·제작 오페라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펼쳐질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티켓 예매 및 자세한 할인 정보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와 NOL 티켓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22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조선산업 AI 전환·친환경 선박 집중 육성
조선산업 지산학연 협의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2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제1회 조선산업 지·산·학·연 협의체 회의’를 열어 인공지능 전환, 친환경 선박, 함정 유지·보수·정비 등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성장 분야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국립목포대학교, HD현대삼호, 대한조선,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중소조선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통합특별시 조선산업 정책 추진 상황과 기관별 핵심 사업을 공유했다.전남광주 서남권은 대불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2㎞ 안에 대·중·소형 조선소와 300여 개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 항만 기반시설이 집적된 국내 대표 조선해양산업 거점이다.종사자는 약 2만 2천 명이고 연간 생산액은 약 10조 원으로 지역 제조업과 일자리를 이끄는 핵심 산업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기존 노동집약적 생산구조를 지능형·친환경 산업구조로 전환할 방침이다.대불산단과 대불자유무역지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 실증센터와 자율제조 등대공장을 구축하고 설계부터 생산·물류·안전관리까지 조선소 전 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자율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국제해사기구의 해운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한 친환경 선박산업도 집중 육성한다.한국형 액화천연가스 화물창,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 전기추진 연안선박 등 친환경 핵심기술의 연구·실증·사업화를 연계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율운항선박과 차세대 해양플랜트 분야까지 산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함정 MRO 산업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목포 소재 해양경찰정비창과 지역 수리조선소, 기자재 기업을 연계해 함정 MRO 전문인력 양성, 소재·부품 성능평가, 스마트 정비기술 개발, 방산 인증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서남권을 국내외 함정 정비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신규 인력 양성, 취업·정착 지원, 재직자 역량 강화, 미래 혁신인재 양성 등 6개 사업을 통해 총 707명을 지원한다.곽부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반산업과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은 전남의 조선해양 제조 기반과 광주의 인공지능·첨단기술 역량을 결합해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 수 있는 전환점이다”며 “산업 현장과 대학, 연구기관, 행정이 하나의 혁신 생태계로 연결돼 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조선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2
-
전남광주 통합시, 새마을의 날 기념식…800명 '공동체 도약' 다짐
새마을의 날 기념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2일 무안청사 김대중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첫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열어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은 전남새마을회가 주관했다.행사에는 황기연 행정부시장,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장, 류재선 광주시새마을회장과 22개 시군 새마을지도자·회원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기념사, 내빈 축사, 격려사,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전남광주 새마을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 공동체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황기연 부시장은 “새마을회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은 통합특별시가 지향하는 공동체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2
-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미국 H마트 40만 달러 첫 수출길 올라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미국 수출시장 확대 잰걸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미국 대형 아시안 슈퍼마켓인 H마트와 함께 지역 농수산식품 판촉 행사를 추진, 북미 시장 판로 확대에 나선다.전남광주특별시는 22일 나주 전남식품수출협회 사무실에서 미국행 농수산식품을 차량에 싣는 상차식을 열었다.수출에는 16개 시군의 33개 업체가 참여했다.수출 규모는 158개 품목, 40만 달러다.주요 수출품은 영산포 홍어, 녹차, 한과, 쌀, 장흥 표고버섯, 김, 전통장류, 음료 등 신선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이 고르게 포함됐다.수출 제품은 미국 H 마트 주요 매장에서 판매된다.매장에선 현지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하도록 시식과 홍보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전남광주특별시는 미국의 케이-푸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지역 농수산식품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H마트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1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다.한국 식품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주요 판매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특별시는 H마트와 협력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로 421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해외 대형 유통업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전남광주 농수산식품의 해외 판매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미국은 케이푸드 소비가 빠르게 늘어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H마트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이 미국 소비자에게 꾸준히 판매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2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7년 국비 확보 총력전… 핵심 사업 예산 반영 '총공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부예산 확보 총력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027년 정부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기획예산처 심의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남광주특별시는 국고 확보 TF를 운영하며 중앙부처 반영 현황과 미반영 사유를 공유하고 사업별 쟁점을 점검하고 있다.또 실무부서와 간부진의 기획예산처 방문 등 단계별 대응으로 핵심사업 국비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예산실을 방문해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 김태곤 경제예산심의관 등 주요 간부를 만나 현안 사업 필요성과 지역 파급효과를 설명하며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이번 방문은 단순 사업 건의에 그치지 않고 기획예산처 심의 과정에서 제기되는 쟁점을 직접 확인해 전남광주특별시 차원의 대응 논리를 구체화하기 위한 행보다.국토교통 분야는 △영암~광주 고속도로 건설 △자율주행차 전용테크 구축 △도로안전시설 성능평가시험장 구축 등을 집중 건의했다.특히 영암~광주 고속도로는 국가 AI컴퓨팅센터가 들어설 해남 솔라시도와 광주를 연결해 서남권을 하나의 산업·생활권으로 묶는 핵심 교통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기후에너지환경 분야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유치 △광역 생태동물원 조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아시아 플랫폼 건립을 건의했다.투자사업관리 분야에선 광주와 전남 동부권을 잇는 경전선 광주송정~순천 전철화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농림해양 분야는 △스마트 축산 인프라 구축 △K-Tea 보성말차 가공시설 현대화 △마른김 집적화단지 시범조성 △전복 가두리시설 감축사업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황기연 부시장은 “정부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사업별 심의 동향과 쟁점을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며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에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도록 기획예산처와 중앙부처를 계속 설득하겠다”고 말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오는 27일 민형배 시장 주재로 주요 국고 핵심사업 전략보고회를 열어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과 사업별 쟁점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정부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전방위적인 대응을 할 방침이다.
2026-07-22
-
국립대구과학관, 연간 회원 1000명 돌파… 도입 3개월 만에 '대박'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년 4월 21일 도입한 연간 회원제가 약 3개월 만인 7월 18일 회원 1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번 1000번째 연간 회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이강민 어린이이다.1000번째 회원의 주인공이 어린이로 선정되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국립대구과학관의 특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국립대구과학관은 이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한 기념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국립대구과학관 연간 회원제는 과학관을 자주 이용하는 관람객이 다양한 과학문화를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이다.연간 회원제는 상설전시관 무료 관람 등 실질적인 혜택과 가족 중심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도입 3개월 만에 회원 1000명을 돌파했다.연간 회원제는 단순한 할인 제도를 넘어 가족이 일상에서 과학문화를 꾸준히 접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반복적인 체험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국립대구과학관은 앞으로도 연간 회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역 문화시설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회원 전용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연간 회원 혜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연간 회원 1000명 달성은 국립대구과학관을 찾아주신 관람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룬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연간 회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욱 많은 시민이 과학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국립대구과학관은 전시·교육·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 대표 과학문화 거점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연간 회원 가입 방법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22
-
대구경북첨단의료진흥재단, 꿀 유래 유산균 '골 질환 치료물질' 베메스에 기술이전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꿀 유래 유산균에서 얻은 골 질환 예방·치료물질을 기술이전했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꿀에서 분리한 유산균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1’과 유산균 배양액에 대한 특허 ‘골 질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신규 유산균 및 이의 배양액'을 지난 5월 베메스에 기술이전했다.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1'은 파골세포 분화를 억제하고 골 항상성 유지에 우수한 효과를 보여 골다공증을 비롯한 골 질환의 예방·치료를 위한 약학 및 식품 조성물에 활용할 수 있다.유효물질은 생균체와 사균체, 배양액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 8월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파골세포: 오래된 뼈를 분해·흡수하는 세포로 과도하게 활성화될 경우 골다공증 등 골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음 베메스는 지난해 2월 케이메디허브를 통해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꿀 유래 유산균 신소재를 기술이전 받은 바 있다.베메스는 천연 유래 바이오틱스 신시장 개척을 목표로 이전받은 기술들을 연계함으로써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사업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케이메디허브는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기업 맞춤형 기술이전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재단이 개발한 원천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며 “우수한 연구성과를 산업계에 적극 이전함으로써 바이오헬스 산업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