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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열린도서관, 마음 치유 인문학 프로그램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과 15일 양일간, ‘부산시청 열린도서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한 성인 인문학 행사 괜찮지 않은 마음을 건네는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봄 도서 추천 전시 괜찮아지지 않아도 괜찮은가, 봄과 연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완벽한 회복을 서두르기보다 현재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책과 대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인문·예술 분야의 전문 진행 자와 대담자가 함께 참여해 책과 대화, 감성 음악, 체험 활동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시민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도서를 바탕으로 감정·관계·삶을 이야기하는 대담형 강연 괜찮지 않은 마음을 마주하는 시간과 참여자 자유 대화로 진행된다.이어 오늘의 마음을한 문장 또는 짧은 시로 기록하는 글쓰기 워크숍과 감정을 오브제로 표현하는 체험 프로그램 마음의 문장을 피워내는 시간도 운영될 예정이다.1회차는 문화기획자 박진명 대담자와 함께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함께 읽으며 지친 마음에 건네는 위로의 문장을 나누고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자신을 다정하게 붙잡아 주는 시간을 갖는다.2회차는 방송 프로듀서이자 사진작가 강성규 대담자와 함께 오래된 세계의 농담을 주제로 오래된 이야기와 고전을 통해 오늘의 감정과 고민을 새롭게 바라보며 지금의 삶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누구나 괜찮지 않은 시간을 지나며 살아간다,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잠시 멈춰 서서 책과 대화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 추천과 연계한 시민 공감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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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래 수산업·어촌 위한 '제3차 발전계획' 수립 본격화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제3차 부산광역시 수산업·어촌 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해양수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른 법정 계획으로 2026년부터 향후 5년간 부산 수산업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수행기관은 해양수산 전문 국책 교육기관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며 용역은 올해 12월 24일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이날 보고회에는 시 해양농수산국장을 비롯해 수산 정책 전문가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한다.국립한국해양대학교 김경수 박사는 국내외 수산업 환경 및 여건 분석, 제2차 계획 성과와 한계 검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비전과 부문별 세부 실행계획 등 구체적인 용역 추진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3차 계획은 기후 위기, 수산자원 감소, 어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인 대안 마련에 집중한다.수산물 가공·유통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 양식 활성화, 어촌 관광 자원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부산만의 차별화된 전략 시책을 도출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변화하는 해양수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촌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용역은 부산이 글로벌 수산 해양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식견을 적극 수렴해 수산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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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비료값 폭등 막기 위한 '토양검정 캠페인' 시작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비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 기반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비료 원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불필요한 화학비료 사용을 억제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말까지 ‘적정시비 실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지원단은 관내 주요 작목 재배지를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해 토양 양분 관리 기술을 지도하고 처방서에 따른 정밀 시비가 이뤄지도록 컨설팅을 실시한다.‘적정시비’는 토양 검정을 통해 작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양분량을 정확히 파악해 비료의 과잉 투입을 방지하는 과학적인 재배 방식이다.농업인 학습단체 및 품목별 전문 교육과 연계해 비료 절감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공익직불제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사용 기준 준수 이행 점검과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토양 시료를 채취해 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비용은 무료다.필지당 5곳의 지점을 선정해 겉흙을 1~2센티미터를 걷어낸 후, 작물의 뿌리 근처 깊이까지의 흙을 채취한다.채취한 흙을 깨끗한 봉투에 골고루 섞은 후, 봉투에 이름, 주소, 연락처, 지번, 재배 예정 작물을 기재해 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시료를 제출한 뒤 2주 후 결과를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관련 문의는 센터 기술농업팀으로 하면 된다.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장은 “비료 가격상승 등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 적정시비 실천은 농가 경영비를 줄이는 동시에 작물의 품질을 높이고 우리 토양 환경을 보호하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며 “농업인들께서는 토양검정으로 내 땅에 꼭 맞는 비료 처방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아울러 적정시비 실천 3대 수칙인 ‘심기 전 토양 검정 시료 제출하고 비료사용처방서 확인하기’, ‘무기질 비료 대체 가축분 퇴·액비 등 유기질 자원 활용 확대하기’, ‘농업환경 보전 공익직불제 비료 사용 기준 준수 이행하기’를 당부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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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전국소년체전 앞두고 감염병 예방 총력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6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대규모 인원이 집결하고 단체급식 운영이 증가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밀집 환경 형성으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산발적 유행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감염 시는 체육대회 참가자와 관람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시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5곳을 대상으로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레지오넬라증의 원인균인 레지오넬라균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레지오넬라증: 병원성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 또한, 경기장 주변 위생해충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제와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등 소독의무시설에 대한 정비·점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의훈련을 실시해 식중독 등 집단발생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경기 전후에는 경기장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출입구·다중이용 손잡이·화장실 등 접촉이 잦은 시설에 대한 표면 소독을 병행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감염병 감시·대응체계를 구축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감염병환자 발생 시 신속히 현장 역학조사반을 가동할 계획이다.경기장별로 마스크, 소독티슈,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상시 비치하고 개인방역수칙 및 감염병 발생 시 신고 안내 등을 포함한 포스터를 경기장 곳곳에 부착해 자율적인 예방활동을 유도할 예정이다.감염병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확산 차단을 위한 격리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공무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늘 시 공무원 200여명 대상으로 감염병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5월 12일에는 구군 보건소 공무원 80여명 대상으로 예비방역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5월 13일에는 구군 생물테러 담당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가 선수와 임원, 관람객 모두가 올바른 손씻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의료기관 방문 등 개인위생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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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한 오늘, 빛나는 당신’…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어버이날은 1956년 ‘어머니날’로 처음 시작됐으나 1973년 부모님 모두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담아 ‘어버이날’로 개칭·지정된 것으로 시는 매년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감사한 오늘, 빛나는 당신’ 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효행 유공자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시가 주최하고 (사)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내빈과 효행수상자, 가족, 어르신 등 700여명이 참석해 세대 간 공감과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며 지역사회의 웃어른을 공경해 타의 모범이 되는 효행자 4명과 효 문화의 확신과 실천을 위해 이바지하는 4개 기관·단체에 보건복지부 장관 및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축하공연으로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부산시청 어린이집 원생들의 합창과 율동공연, 노리광대의 전통공연이 진행돼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아울러 기념식 당일 대강당 로비에서는 지난 4일부터 시청역 도시철도 연결 통로에서 개최 중인‘세대공감 그림전’을 만나볼 수 있다.전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효행을 실천해 온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감사하며 모든 어버이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존중 속에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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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늘부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추진… 예산 집행 전반 점검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15일간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결산’은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의 성과를 확정하고 계획대로 잘 쓰였는지 검증하는 예산 과정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단계다.이번 검사에서는 시 본청과 소방재난본부,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시 교육청까지 포함해 시정 전반을 촘촘하게 들여다볼 예정이다.또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부터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공유재산 등 재정 운영 전 분야를 검사하며 예산집행의 합법성과 타당성을 넘어 효율성까지 자세히 점검한다.이번 결산검사는 부산시의회 조상진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민간위원 9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검사위원이 참여해 진행된다.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자치법 및 지방회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시의회에서 선임했으며 재정·회계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들로 꾸려졌다.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조상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며 결산검사위원은 박진수 위원과 성현달 위원 그리고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회계사 7명과 세무사 2명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적법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으로 예산 집행 적정성, 낭비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위원들은 세입 세출 결산 및 금고 결산 등을 검사 일정에 따라 증빙서류를 토대로 정밀하게 검사한다.특히 예산이 애초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예산 낭비 요인은 없었는 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개선 방향 제시 등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시는 결산검사 종료 후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보완을 거쳐 오는 5월 31일까지 결산안과 결산검사의견서를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이후, 6월 시의회 정례회에서 승인받으면 시민에게 공개된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결산검사는 단순히 지난 예산을 정산하는 보고를 넘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목적에 맞게 제대로 쓰였는지 확인하는 법적절차”며 “이번 검사를 통해 재정 집행의 책임성을 한층 높이고 시민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부산시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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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청년 문화정책인 ‘청년만원+문화패스’ 3년 연속 인기몰이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청년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부산청년만원 문화패스’ 대상자 모집이 지난 4월 30일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이어 5월 4일 시작된 1차 공연 예매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며 사업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본 사업은 청년들이 단 1만원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시의 대표적인 청년 맞춤형 문화정책이다.모집 당일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문화패스 신청이 동백전 앱에 집중되며 일시적인 접속 증가가 있었으나, 동시접속 제어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접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현재 예매 진행 중인 1차 공연 목록에는 뮤지컬, 연극, 클래식 등 다채로운 장르가 포함됐으며 일부 인기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소진되는 등 청년들의 높은 문화적 욕구를 입증했다.선정된 청년들은 동백전 앱에서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를 발급·등록한 후 1만원을 충전해 지정된 예매 기간 내 원하는 공연을 1회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청년층의 높은 문화 수요와 문화 접근성 확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올해부터 도입한 ‘권종별 분리 모집’결과, 특히 5만원권 1천 명 모집에 동시 접속자 8천7백 명이 몰리며 3분 만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시는 이러한 수요를 적극 반영해 향후 ‘지역 공연 패키지’등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대형기획사 위주의 공연에서 벗어나 지역축제 및 지역 소규모 공연사 패키지 구성을 통해 문화 생태계의 다양성을 강화했다.아울러 전시 분야로 지원 범위를 넓히고 부산콘서트홀, 낙동아트센터 등 신규 공연장 및 국제연극제와 같은 지역 특화 콘텐츠를 연계함으로써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의 폭을 한층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은 문화패스는 소득 제한 없이 18세부터 39세까지 문화 향유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생애 1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보편적 정책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다만 선착순 방식이 경쟁이 과열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시는 향후 정책 체감도와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방식 변경을 장기적으로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도 공연 및 전시 예매 일정을 차례대로 공개하는 한편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지역 대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3년 연속 조기 마감이라는 성과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 지원에 대한 갈증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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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 접수… 6월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with NOL 의 ‘빅-콘서트’ 추가 출연진을 공개했다.이번 추가 라인업 발표를 통해 악뮤, 해찬, 에반이 새롭게 합류함에 따라, 10주년을 맞이한 비오에프의 공연 구성은 한층 다채로워지고 국내외 관람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빅 콘서트’는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케이팝을 비롯해 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특히 올해 공연은 스탠딩 좌석 확대와 입체감 있는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예술가 섭외 규모를 확대해 기존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1일 차 공연에는 ‘악뮤’ 가 출연을 확정하며 감성적인 음악과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로 폭넓은 관객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악뮤는 독창적인 음악성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아온 대표 뮤지션으로 이번 2026 BOF with NOL 무대에서도 음악적 완성도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같은 날 ‘해찬’ 이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해찬은 유니크한 음색의 안정적 보컬과 무대 장악력이 높은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이번 2026 BOF with NOL 에서는 여러 퍼포먼스와 함께 더욱 짙은 호소력으로 관객과의 높은 호흡을 이끌어낼 것이다.2일 차는 ‘에반’ 이 출연을 확정하며 전 세계 팬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에반은 그동안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팬덤의 주목을 받아 온 아티스트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에반만의 색채를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음악적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시는 공연 외에도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케이-컬처 기반의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도 확대 구성한다.올해는 입장 시간을 앞당겨 관람객들이 오후 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게 하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하늘길 일대에 팝업존을 마련한다.공연과 연계한 케이팝 전시·체험은 물론, 지역 브랜드 콘텐츠도 강화해 부산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6월 9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천만 케이팝팬덤, 부산 케이-콘텐츠를 논하다’를 주제로 빅토크가 개최된다.에스엠컬처앤콘텐츠의 기조 강연을 비롯해, 문화 관광분야의 놀 유니버스, 뷰티 분야의 더파운더즈, 패션 분야의 에스팀, 배송 분야의 딜리버드코리아까지 분야별 전문가와 다양한 케이-콘텐츠 비즈니스 사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공식티켓 예매는 놀과 놀티켓에서 오는 5월 12일 오후 8시에 개시된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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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상역 일대 ‘도시비우기 사업’ 착공… 공공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사상역 일대 보행 환경 개선과 도시경관 혁신을 위한 도시비우기 사업을 내일 착공하고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도시공간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시비우기 사업은 부산 서부권 핵심 교통 요충지인 도시철도 사상역 일원 658미터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과도하게 설치된 공공 시설물을 정비해 보행 중심의 쾌적하고 질서 있는 도시공간으로 재편하는 데 목적이 있다.해당 구간에는 경찰청, 교통공사 등 25개 기관이 설치한 248개의 공공 시설물이 혼재돼 있어 보행 불편과 도시경관 저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시는 관계 기관과 협업해 공공 시설물 전수조사와 기능 재분석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했다.전체 248개 공공 시설물 가운데 84.7퍼센트에 달하는 210개 시설물의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정비대상 201개 시설물: 56개, 7개, 147개 이번 사업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핵심 가치인 ‘도시공간의 질적 전환’과 ‘사람 중심 디자인’을 현장에 구현하는 사업으로 주요 보행 불편 요소를 정비하고 공공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된다.먼저, 도시철도 사상역 5번 출구와 사상시외버스터미널 앞 보행 병목 구간은 화단, 자전거보관대, 길말뚝, 안내판 등 불필요한 시설물을 정비하고 기존 7미터 횡단보도를 14미터로 확대해 보행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도시철도 사상역 3번 출구 일대 쓰레기 적치 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정비해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 이미지 개선과 시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사상교차로 횡단보도 앞 보행 방해 요소로 지적돼 온 원형 역사 급기환기구는 이전 설치해 보행 안전성과 공간 활용도를 함께 확보한다.또한, 단순 통행 중심 공간을 시민이 머무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해 도시 활력을 높인다.도시철도 사상역 6번 출구 일대 공공공간은 단순 통행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머무르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재구성해 도시의 활력을 높인다.이와 함께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시설물을 집적·슬림화하며 통합디자인을 적용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등 ‘비움’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부산형 도시디자인 전략을 구현한다.시는 이번 사업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추진하는 대표적인 도시공간 혁신 사례로 보고 있으며 향후 부산 전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공사 기간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시공과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 완료 이후 도시철도 사상역 일대는 보행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가 개선된 ‘걷기 편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공간’ 으로 새롭게 거듭날 전망이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도시비우기 사업은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시민 중심 공간으로 재편하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핵심 전략이다”며 “도시철도 사상역 일대를 시작으로 부산 전역의 도시공간을 혁신해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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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자녀 가정 ‘광안대교 통행료’ 50% 감면 확대 시행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부산 지역 2자녀 가정의 광안대교 통행료를 50퍼센트 감면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부산 다자녀가정 중 3자녀 이상 가정만 광안대교 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었지만, 오는 15일부터는 2자녀 가정도 광안대교 통행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2자녀 가정에 적용되는 통행요금은 기존 천 원에서 오백 원으로 변경된다.다만, 다자녀 양육 목적으로 보기 어려운 법인, 단체, 개인사업자, 타인 등 소유 대여 장기임대 차량은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광안대교 통행료를 감면받고자 하는 다자녀가정은 부산 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차량스티커를 발급받고 광안대교 누리집에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다자녀가정 우대 차량스티커 발급 대상은 부산 다자녀가정의 비사업용차량이며 대여 장기임대 차량 중 다자녀가정 세대원 명의로 계약된 차량도 증빙서류 확인 후 발급 가능하다.차량스티커를 발급받은 다자녀가정은 다음날부터 광안대교 누리집에 접속해 차량번호와 하이패스카드 등을 등록하면 광안대교 이용 시 자동으로 감면된 요금이 결제된다.한편 다자녀가정 우대 차량스티커를 발급받지 않는 차량은 일반요금이 부과될 수 있고 선급 하이패스 이용자는 사전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환급이 어려우므로 미리 차량스티커를 발급받고 광안대교 누리집에 환급계좌까지 등록해 두는 것이 좋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023년 10월 부산시 다자녀가정 기준을 2자녀로 확대한 이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생활체육센터 이용료 할인 확대,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사업 신설 등 다양한 다자녀 우대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3자녀 이상 가정의 광안대교 통행료 무료에 이어 이번 2자녀 가정 통행료 50퍼센트 감면을 통해 다자녀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올해도 계속해 선도적이면서 과감한 출산, 보육 분야 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