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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고품격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2030 부산관광진흥계획 수립 추진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방한 관광의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 관광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제2의 관광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2030 부산관광진흥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케이-컬처 확산에 따른 방한 관광객 증가 흐름 속에서 수도권과 상생하는 다극형 관광체계를 구축하고 부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담고 있다.시는 관광산업을 단순 서비스업을 넘어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정부 '방한관광 대전환'기조에 발맞춰 방문객 수 중심의 양적 확대에서 벗어나 체류 기간과 1인당 소비를 높이는 고부가가치 관광 구조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2035년 가덕도신공항 개항 전까지 김해공항의 수용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관문 공항 간 연계 교통망을 강화하고 크루즈 시장에서는 '경유지'를 넘어선 '모항'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또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 환경을 구축해 언어 이동 결제 편의를 개선하고 ‘마찰 없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시는 '여행의 미래를 여는 도시'를 비전으로 향후 5년간 총 1천221억원을 투입해 5대 전략 15개 핵심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첫 번째 전략은 부산 고유의 자산을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 브랜딩'이다.61개 지역 축제를 통합 브랜드로 연계해 시너지를 내고 특급 호텔 요트를 결합한 프리미엄 모델로 고지출 관광객을 유치한다.크루즈는 단순 기항을 넘어 ‘모항 준모항’및 ‘플라이 앤 크루즈’체계를 구축한다.두 번째 전략은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관광 경쟁력 강화'다.해외 신용카드 대중교통 결제와 야간 특화 교통수단을 도입해 이동 편의를 높인다.비짓부산패스에 도보 길 찾기와 인공지능 실시간 맞춤형 코스 제안 기능을 더해 스마트 관광 환경을 고도화한다.세 번째 전략은 수도권 연계 및 부 울 경을 아우르는 '초광역 관광 생태계 확장'이다.인천공항 입국객의 부산 이동을 돕는 ‘무료 프리미엄 버스’를 운행하고 부 울 경 전통 산사와 동해안권을 잇는 광역 상품을 개발해 체류 기간을 늘린다.네 번째 전략은 365일 언제나 새로운 '다채로운 체험'제공이다.‘해양레포츠 365’ 와 ‘24시간 부산’타임존 브랜딩을 통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미쉐린 셰프와 함께하는 로컬 미식 프로그램도 신설한다.다섯 번째 전략은 체류와 소비를 극대화하는 '고부가가치 목적 관광'산업 육성이다.마이스 참가자를 위한 전용 패키지를 도입해 블레저 관광을 활성화한다.5성급 호텔 유치 기반을 닦고 원도심 빈집을 재생해 장기 체류형 ‘워케이션 빌리지’를 조성한다.박형준 시장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364만명 돌파라는 뜻깊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부산 관광이 도시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해야 할 때”며 “방문객 유치 확대는 물론, 전 세계인이 더 오래 머물고 더 깊이 공감하며 다시 찾고 싶어 하는 '고품격 글로벌 관광 허브'로 부산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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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 채용 실시…역대 최대 규모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6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의 원서 접수를 오는 4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산하 공공기관별로 분산된 채용 일정을 예측할 수 있는 정기 채용으로 전환하고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공공기관 통합 필기시험을 시행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19개 기관에서 총 404명을 채용한다.이는 최대 규모다.기관별 채용인원은 부산교통공사 256명 부산도시공사 13명 부산시설공단 46명 부산환경공단 44명 벡스코 5명 부산의료원 3명 부산연구원 1명 부산신용보증재단 2명 부산경제진흥원 2명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2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5명 부산글로벌도시재단 2명 부산사회서비스원 3명 부산디자인진흥원 4명 부산문화재단 1명 영화의전당 6명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1명 부산문화회관 5명 부산기술창업투자원 3명이다.올해는 통합채용 시행 이후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했고 채용인원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84명이 증가한 최대 규모이다.원서 접수는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4월 21일 오후 5시까지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또는 채용 공공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필기시험은 오는 5월 16일에 치러지며 시험 장소는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27일 오후 2시에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 검사가 시행되며 그 이후 기관별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이 진행된다.이경덕 시 재정관은 “시 정책 추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시 공공기관에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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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방지 총력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박 시장 “청명과 한식 기간에는 성묘객과 상춘객의 입산이 집중되므로 산행이나 성묘 시 흡연, 취사, 불법 소각을 절대 금지하고 논 밭두렁이나 산림 인접지에서 인화물질을 사용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 부산시는 청명 식목일 한식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방지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청명 식목일 한식 전후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에 따른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다.시는 봄철 대형 산불에 선제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대책본부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초동 대응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특히 시와 각 구 군에서는 산불취약지 집중 점검 산림 내 및 인접지 화목보일러 재처리 집중 단속 휴일 기동단속 감시인력 근무시간 탄력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아울러 공동묘지와 사찰 등 산불 취약지역과 입산통제구역에 대한 순찰과 예찰을 강화하고 논 밭두렁 및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와 성묘객의 향불 사용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또한 인화물질을 사전에 수거해 산불 발생 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낮에는 시 임차 헬기를 투입해 산불 예방 계도 방송과 상공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성묘객과 상춘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동묘지, 산림 내 사찰 암자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진화 차량 급수와 장비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초동 진화 태세를 확립한다.박형준 시장은 “봄철은 입산객이 증가하고 기온 상승과 강풍이 겹쳐 산불이 단시간에 대형화될 위험이 매우 큰 시기”며 “특히 청명과 한식 기간에는 성묘객과 상춘객의 입산이 집중되므로 산행이나 성묘 시 흡연, 취사, 불법 소각을 절대 금지하고 논 밭두렁이나 산림 인접지에서 인화물질을 사용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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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큰고니 둥지에서 웨딩 촬영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부산 지역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물새류 대체서식지 내 큰고니를 배경으로 한 특별 웨딩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큰고니의 생태적 특징을 바탕으로 부부간 사랑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시에 생태보전의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특히 자연 속에서의 웨딩 촬영 경험을 통해 결혼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건강한 가족 가치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지난해에는 약 300쌍의 예비부부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물새류 대체서식지는 2013년 설립되어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관리하고 있다.치료 후 자연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큰고니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며 을숙도 내에서도 대표적인 생태경관 명소로 꼽힌다.현재 해당 서식지에는 구조 보호 중인 큰고니를 포함해 총 6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촬영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야생동물치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촬영 도구는 지참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한편 큰고니는 평생 한 짝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조류로 장거리 이동과 번식, 양육까지 전 생애를 함께하는 특징을 지닌다.이들은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이주 여정을 함께하며 강한 유대감을 유지하고 새끼 양육 과정에서도 역할을 분담하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인다.실제로 2018년 몽골 군가르트 자연보호구에서는 큰고니 부부가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수컷이 위험을 분산시키고 암컷이 새끼를 이동시키는 협력 행동이 관찰되는 등 깊은 유대와 희생적 행동이 확인된 바 있다.서진원 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큰고니의 삶은 단순한 자연현상을 넘어 헌신과 사랑의 상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부부들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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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늘부터 월 4만 5천원으로 대중교통 무제한…동백패스-K패스 연동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부터 정부의 케이-패스와 동백패스 간의 연계 방식을 개선해 월 4만 5천 원으로 부산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3월 시에서 동백패스와 케이-패스 연계 방식 개선을 발표한 이후, 한 달 만에 연계 개선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오늘부터 부산 대중교통 이용 실적은 연계 개선 방식이 적용된다.동백패스와 케이-패스를 동시에 회원 가입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금액 등에 따라 자동으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구조로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를 추가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동백패스는 지난 2023년 8월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오며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상승 견인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동백패스 시행 이전인 2022년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42.2퍼센트지만 시행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25년도에는 45퍼센트로 2.8퍼센트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2007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2019년이 최고치를 보인 이후, 동백패스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3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특 광역시 최초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 기장, 강서 수요응답형교통 타바라 도입 기장, 강서 중심의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조정 스마트 쉘터 설치 및 전기 수소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환경 고급화 등을 동백패스와 함께 시행해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상승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동백패스 가입자도 꾸준히 늘어 2026년 1분기에만 6만명이 넘게 가입해 3월 기준 전체 가입자가 85.3만명에 이르고 케이-패스 연계 가입자도 2024년 12월 11.1만명에서 2026년 3월 기준 21.9만명으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대중교통 수송분담률 구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동백패스 8월 첫 시행 3월, 선불형 도입 7월, 청소년 확대 8월, K-패스 연계 7월, 모바일 도입 가입자 수 32.2만명 61만명 79.3만명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42.2% 44.4% 44.6% 45.0% 한편 시는 동백패스 100만명 가입을 목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직접 교통 단말기에 대지 않아도 되는 비접촉식 방식의 태그리스 도입과 경로 및 수단 검색, 예약, 결재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모빌리티 서비스인 MaaS 등 다양한 정책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동백패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들을 지속 추진한 결과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지속적 상승이라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멈추지 않고 시민 부담은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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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선업, 함정 MRO 사업으로 글로벌 경쟁력 UP!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산업통상부 중소조선 함정 유지 보수 정비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함정 유지 보수 정비: 함정의 수명주기 동안 성능 유지와 수명 연장을 위해 수행하는 정비 수리 개량 활동 통칭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50억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5년간 지역 중소조선사 및 기자재 업체의 글로벌 함정 유지 보수 정비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부울경 및 전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산에 소재한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이 공동 참여한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함정 유지 보수 정비 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중소 조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방산 공급망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미국 MASGA 프로젝트 및 동북아 지역 함정 유지 보수 정비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지역 중소 조선소와 조선기자재 업체의 함정 유지 보수 정비 산업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부산의 조선산업에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MASGA: 2025년 7월 한국 정부가 미국과의 통상 협상을 타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한 전략적 구상으로 미국 조선사 투자, 미국 내 신규 조선소 설립, 정책금융기관 지원 등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의미 기업의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함정 유지 보수 정비 산업 전환을 위한 기업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을 중점 추진한다.[기업지원] 총 200건 규모로 추진하며 지역 중소조선업계가 필요로 하는 현장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 함정 유지 보수 정비 전용 야드 시설 임차 미국 함정 정비 자격 인증 획득 지원한 미 공급망 공동 협력 기술 지원 등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패키지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사전 수요조사에서 미국 군 규격 및 선급 기준 충족, 인증 획득, 성능 검증 등 초기 시장 진입 단계에서 큰 기술적 어려움 토로. [인력 양성] 또한 업계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집중한다.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전문인력 2천 명을 양성하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훈련 수당과 채용 장려금을 지원해 교육을 받은 인력이 실제로 취업까지 이어지는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시는 이번 함정 유지 보수 정비 사업을 발판 삼아 지역 조선 방산 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부산은 에이치제이중공업, 대선조선 등 주요 조선소와 영도 사하 지역의 수리조선소, 국내 조선기자재 업체의 52.8%가 집적된 조선산업의 핵심 거점이다.시는 이러한 조선산업 생태계를 토대로 고부가가치 방위산업으로 조선산업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조선산업 생태계가 확충되면 생산유발 1천99억원 부가가치 유발 327억원 고용유발 321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시는 올해 신설된 방위산업티에프팀을 중심으로 함정 유지 보수 정비 등 지역 특화 방산 사업 발굴과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향후 방위사업청의 함정 유지 보수 정비 클러스터 사업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방위산업을 부산의 미래 주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부산의 중소 조선사와 조선 기자재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모멘텀”이라며 “지역 조선산업이 글로벌 방산 공급망과 연계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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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타트업, '부니콘' 날개 달고 세계로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2026년 부니콘 육성 지원사업 출범식'비-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출범식은 부산과 유니콘의 합성어인 ‘부니콘’브랜드를 중심으로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자리다.행사에는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을 비롯해 올해 선정된 200개사 대표와 투자기관 및 관계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인증서 수여식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2026년 부니콘 육성 지원사업 출범식'비-스타트업 데이'개요 일 시: 2026년 4월 1일 오후 3시 ~ 오후 5시 장 소: 부산유라시아플랫폼 109호 참 석: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 2026년 사업선정 기업 200개사 등 300여명 주요내용: 인증서 수여식, 사업 오리엔테이션, 교류 등 주최주관: 부산시, (재)부산기술창업투자원 올해 선정된 200개사는 지난 2월 통합공모를 통해 평균 5.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지역 대표 유망기업이다.세부적으로는 부니콘 지원사업 10개사 부니콘 육성사업 120개사 벤처 창업 사회가치경영 선도기업 20개사 부산U창업패키지 50개 팀으로 구성된다.선정 기업은 예비 초기 도약 부니콘으로 이어지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이를 통해 사업화,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성장 지원체계가 본격 가동된다.또한, 기존 개별 운영되던 부산U창업패키지 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민 관 학 연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참여기업 간 교류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실제로 지난해 시의 창업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해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인 티큐어는 내시경용 당뇨 치료 시스템 개발을 통해 누적 55억원 투자 유치와 미국 식품의약청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달성했으며 에이스스텔라 선정기업인 벰로보틱스는 물류 로봇 솔루션을 기반으로 누적 75억원 투자 유치와 함께 고용을 전년 대비 48퍼센트 확대했다.박형준 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기업들이 부산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미래성장의 주역”이라며 “지역 스타트업들이 부산을 기반으로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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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현대사, 시민의 손으로 기록된다…도시기록학교 운영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2026년 시민 대상 기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시기록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시기록학교는 시민 주도의 기록 활동을 통해 부산 근현대 생활사의 지속적인 발굴 수집을 도모하고자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정규과정 ‘시민기록가 양성과정’심화과정 ‘지역 구술 조사 세미나’특별과정 ‘구술 자료로 글쓰기’ 공유행사 ‘부산기록축제’등 총 4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정규과정은 지속적인 지역 생활사 기록을 위한 인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시민기록가'를 양성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론 강연을 비롯해 현장 실습 및 워크숍을 실시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다.구술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허영란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차철욱 교수가 부산 지역 연구와 구술사 조사 사례를 소개한다.구체적인 구술 채록 방법에 대한 강의는 손동유 원장이 맡으며 구술 채록을 위한 워크숍과 현장 실습 등은 우동준 대표일종의 격려)와 이현경 작가가 담당한다.역사관에서는 정규과정을 수료한 시민기록가에게 활동 기회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근현대 생활사 기록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기 위해 2025년부터 심화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심화과정은 실전 지역 조사 및 구술 채록 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1~2기 수료자 중 희망하는 8명과 함께 내일부터 진행하며 활동 지역은 낙동강 하류 연안 마을에 해당하는 사상구 엄궁동이다.역사관에서는 부산의 두 축인 ‘낙동강과 수영강’, 그중에서도 기수역 주민의 생활사를 통해 생태 기반에서 산업 중심으로 변모해 온 부산의 변화상을 확인하고자 했다.그 일환으로 지난해 심화과정에서는 수영강 기수역의 변화상을 주민 구술을 통해 재구성한 바 있다.대상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전성현 교수가 낙동강 유역의 변화에 대해 강연한다.김한근 소장은 지도 사진 등 자료를 토대로 엄궁동의 변화상을 소개한다.엄궁동 삶터, 주민 생업 등의 생활 문화를 확인하기 위한 답사를 예정하고 있으며 현장 해설은 강은수 지역학연구원이 맡는다.구술 채록 등은 엄궁동행정복지센터과 긴밀하게 협조해 진행한다.주민 구술 채록 및 원고 작성은 9월 말까지 완료하며 해당 내용은 11월 말 열릴 부산기록축제를 통해 시민에게 공유할 예정이다.1차 기록물의 '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특별과정으로 구술 자료를 활용해 한 편의 짧은 글을 완성해 보는 '구술 자료로 글쓰기'라는 워크숍을 마련했다.도시기록학교 수료자 전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자신이 채록한 구술 자료를 활용한다.특히 정규과정 3기와 연계, 채록 결과물에 대한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이도록 할 것이다.도시기록학교 정규과정인 '시민기록가 양성과정 3기'는 일반 시민의 신청이 가능하다.1차 신청 접수는 오늘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역사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신청서 마감 이후 유선으로 개별 접수자의 참여 동기, 활동 이력 등을 검토해 최종 수강생 15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역사관 운영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시민과 함께 부산의 근현대 생활사를 기록하는 일련의 과정인 '도시기록학교'를 통해, 지역과 사람 이야기로 가득한 부산근현대역사관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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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방역 역량 강화 교육…감염병 확산 방지 총력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감염병 예방과 신종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공공방역기동반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16개 구 군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206개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율방역단, (사)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 등 방역소독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한다.교육은 감염병 매개체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모기 생태 및 환경친화적 방제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 소개 및 효율적 모기 방제 방역소독 약품 및 장비 작업안전 교육으로 구성된다.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 이희일 과장은 ‘모기 생태 및 환경친화적 방제’ 교육을 통해 매개체 감염병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도모한다.을지대학교 보건환경공학과 양영철 교수는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 소개 및 효율적인 모기방제’ 교육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효율적인 방제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사)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 김은미 교육부장은 ‘방역소독 약품 및 장비 안전’ 교육을 통해 방역소독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한편 기후변화로 인해 모기, 진드기, 벼룩 등 위생해충의 서식지가 다양해지고 발생 빈도 또한 증가함에 따라, 시는 위생해충 발생이 빈번한 지역을 방역취약지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매개체의 종류와 발생 장소에 따른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감염병 매개체 활동이 증가하는 하절기를 대비해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주민자율방역단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동시방역의 날’을 운영하고 위생해충 서식지 제거 등의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적절히 병행한 환경친화적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공공방역기동반을 편성 운영해 경기장 방역소독을 강화할 예정이다.시는 이러한 선제적 방역활동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기동반과 주민자율방역단이 감염병 매개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역소독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께서는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과 기피제 사용 등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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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업단지, 46년 만에 유치 업종 규제 확 푼다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유치 업종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기업 활동의 제약을 완화하고 산업단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그동안 산업단지는 제조업 중심의 제한된 업종만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으로 운영됐다.이러한 방식은 산업단지 조성 초기에는 효율적인 관리와 제조업 육성 측면에서 일정 부분 필요했으나, 최근 연구개발, 디자인, 데이터, 서비스 산업 등이 융합되는 산업구조에서는 기업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제기되어 왔다.특히 유치 업종 제한으로 인해 기업이 투자 기회를 놓치거나 이전을 검토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치 업종 변경 시 기업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구조 역시 투자 확대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시는 전국 최초로 국가산단을 제외한 시내 모든 산단의 유치 업종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앞으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는 환경 문제 유발 업종 등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을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을 도입한다.이는 부산 최초 산업단지인 서부산스마트밸리일반산업단지를 1980년 처음 계획한 이후 46년 만에 추진되는 제도 개편이다.시는 산업단지 관리권자인 부산광역시장이 직접 구조 개편을 주도해 부산 전역 기업의 다양한 입지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신산업이 역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개편을 통해 산업단지가 미래 산업 생태계 기반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유치 업종 범위를 확대하고 기업 활동의 유연성을 높일 계획이다.구조 개편은 입주기업 의견을 수렴해 단계별 업종별 권역별 전략에 따라 추진한다.시는 단계적 개편을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 효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면적 15만 제곱미터 미만 소규모 산업단지 9곳에 대해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비제조업 37개 업종을 2026년 상반기까지 전면 개방한다.이어 명지 녹산 국가산업단지를 제외한 시내 28개 준공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기반 시설과 환경 여건을 검토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업종 개편을 확대한다.조성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 산업단지는 재생 및 고도화 사업과 연계해 산업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업종별 전략은 첨단 전략산업 중심으로 유치 업종을 확대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정부 12대 첨단 전략산업과 부산 5대 미래 신산업 관련 업종을 우선 확대해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한다.정부 12대 첨단 전략산업: 반도체, 이차전지, 백신,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차, 바이오, 인공지능, 방산, 로봇, 핵심광물, 컨텐츠 부산 5대 미래 신산업: 전력반도체, 이차전지, 미래항공, 디지털금융,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개발, 데이터, 서비스 등 융복합 산업 수요를 반영해 기업 활동의 유연성을 높일 계획이다.이를 통해 산업단지를 생산 중심에서 기술 지식 기반 산업 생태계로 확장한다.권역별 전략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을 배치해 균형 있는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둔다.가덕도신공항 배후권은 항공부품 및 항공정비, 서부산권은 미래 모빌리티, 동부산권은 바이오 헬스케어 전력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육성한다.권역별 특화 산업을 통해 산업 생태계의 연계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산업단지 기능과 유치 업종은 5년 주기로 재검토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한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구조 개편은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업 활동의 제약을 완화하고 투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이다. 5년 주기의 재검토 체계를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며 "기업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산업 활동의 유연성을 높여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