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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코로나 19, 최악을 상정하고 총력 대응하라”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12월 첫 번째 위기관리 대응 TF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상황과 수능 방역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부산에서 연이틀 50명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수도권보다 부산이 더 엄중해진 상황에서 오늘부터 2주간 실시되는 중점관리시설, 일반관리시설 등에 대한 점검계획을 보고받고 이틀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대비한 방역관리 대책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최악 상황을 상정하고 대응하라.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全 행정인력을 투입해서 현장점검 등을 수행하라”며 공무원들부터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경각심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또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어제 발표한 ‘수능일까지 72시간의 코로나 완전봉쇄 호소문’에 이어 “우리 학생들이 준비해온 꿈을 지켜야 한다는 각오로 특히 수능일까지는 최대한 긴장을 놓치지 말자”고 당부했다.
부산지역 내 확진자 병상 관련해서 정확한 병상 수를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방안 등을 마련해 확진자의 관리 및 치료 등에 대해 만전을 다할 것도 지시했다.
또, 코로나19 완전 봉쇄를 위해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진정무 부산경찰청장과 직접 통화하며 시의 점검 활동 시 경찰의 최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3시 30분 다른 기관보다 월등히 많은 코로나 진단검사를 수행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과도한 업무로 인해 지친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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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수도사업본부, ‘보이는 수도요금 ARS 납부서비스’ 시행
부산상수도사업본부, ‘보이는 수도요금 ARS 납부서비스’ 시행
[충청뉴스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2월 7일부터 비대면 모바일 납부방식의 ‘고품격, 보이는 수도요금 ARS 납부서비스’를 17개 시·도 상수도 분야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은행 CD/ATM, 편의점 등을 활용한 방문형 수도요금 납부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365일 언제 어디서나 수도요금을 편리하게 낼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우선 상수도사업본부 ARS 대표번호로 전화해, 음성안내에 따라 보이는 ARS 파일을 설치해야 한다.
이후 스마트폰에 표출되는 화면에 따라 요금 조회 및 납부 요금 자동납부 신청 및 해지 자가 검침 등의 항목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신용카드와 통장계좌를 통한 수도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할 시, 수도요금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근희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에 도입하는 서비스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비대면 납부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며 “안전한 환경에서 스마트폰으로 수도요금을 편리하게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인인증서가 필요하지 않다는 강점도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에게 익숙한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음성형 수도요금 납부서비스는 2015년에 처음 시행된 후 매년 2배 이상 사용량이 늘고 있으며 현재는 5만명 이상, 100억원 이상의 요금 징수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2016년에는 전국 최초로 신용카드, 통장계좌를 통한 수도요금 자동납부 서비스를 도입하고 2017년에는 금융결제원과 연동해 실시간 계좌검증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납부방식을 끊임없이 확대·보완해 나가고 있다.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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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빛과 온기를 전하다
추운 겨울, 따뜻한 빛과 온기를 전하다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현기룡 씨의 창작 문안인 ‘가장 추울 때가 가장 뜨거울 때 #겨울 #지금 #당신’을 ‘부산문화글판 겨울편’ 문안으로 선정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부산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편 문안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공모를 거쳤다.
총 631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현기룡 씨의 창작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당선자 현기룡 씨는 “가장 춥고 어려울 때 우리는 서로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
응원 한마디와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 주는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것이다”며 창작 의도를 전했다.
김민근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위드 코로나라는 힘든 시기에 시민 모두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임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며 “12월에 새롭게 설치될 부산문화글판의 아름다운 글귀가 부산시청사의 따뜻한 조명과 한데 어우러져,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하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2010년 겨울편을 시작으로 매 계절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귀를 공모해 부산시청사에 게시하고 있으며 올해 12월부터는 부산문화글판에 조명을 비추어 어두운 밤 따뜻한 빛과 온기로 시민에게 다가가게 됐다.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 공모는 오는 1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문안 내용은 시민들이 사랑과 희망,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25자 이내의 짧은 글귀면 되고 본인 창작 작품이나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한 것 모두 가능하다.
부상으로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17명에게는 각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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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해 시민의 길잡이, ‘부산시 문해교육센터’ 문 열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부산광역시문해교육센터로 지정하고 ‘비문해자 없는 부산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의 토대가 되는 기본적인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다.
문해교육센터는 시민의 문자 해득을 포함한 기초생활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지역의 문해교육 전담기관이다.
시는 체계적인 문해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부산광역시 평생교육진흥 조례’를 개정해 문해교육센터 지정·운영에 관한 근거를 신설하고 부산시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인평원을 부산광역시문해교육센터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인평원은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서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고 본 사업의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 1·2차 심사권을 부여받아 지역 맞춤형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문해교육센터 지정으로 인평원은 기존 ‘광역 문해교육 활성화 사업’을 확대해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 문해교육 대상자 발굴 및 상담 지원 문해교육 관련 기관 간 연계체제 구축 문해교육 교원 양성 및 연수 등을 통해 지역 문해교육기관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앞으로 시는 인평원을 중심으로 교육청, 구·군과 협력해 비문해 학습자가 문자해득과 기초소양교육을 거쳐 다양한 평생교육을 받아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체제를 확립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의 문해교육 잠재수요자 비율은 20세 이상 전체 인구의 12.7%로 7대 특·광역시 중에서 2번째로 높다”며 “문해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시민 기초학습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고르게 평생교육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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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마이스업계와 함께 전략산업 특화 MICE 발굴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2월 1일 벡스코에서 부산의 전략산업에 대한 교육과 유니크베뉴 활성화를 위한 ‘부산 특화 산업 B-MICE를 찾아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기획하고 제안하는 MICE 업계에서 전략산업의 생태계와 발전방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존 행사의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주제의 행사를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벡스코,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가 협업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부산 마이스 업계 종사자 40여명이 참석하며 강연과 유니크베뉴 견학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부산산업과학혁신원 김병진 원장의 ‘부산산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부산테크노파크 안재성 산업기획팀장의 ‘부산 전략산업의 기본이해’를 시작으로 ‘지능정보서비스 분야’는 동명대 추영열 교수 ‘지능형기계 분야’는 부산로봇산업협회 류현제 사무국장 ‘수산가공 분야’는 부경대 조승목 교수의 강연으로 이어진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마이스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지역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산업의 발전 흐름을 선도하며 새로운 분야에서 부산 대표 마이스 행사를 만들기 위해 마이스 업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강연과 함께 2018년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체로 선정된 한국컴포짓㈜를 찾아 요트 등 해양레저장비 제작과 연구·개발 현장 견학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방문 일정은 취소했다.
대신 향후 코로나19 발생 추이를 고려해 전문 마이스 행사장은 아니지만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독특한 장소인 유니크베뉴를 견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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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지하역사 104곳, 실내 공기질 자동측정기 설치
부산 도시철도 지하역사 104곳, 실내 공기질 자동측정기 설치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다.
부산시는 도시철도 1호선부터 4호선 내 모든 역사에 실내 공기질 자동측정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실내 공기질 자동측정기는 사업비 총 45억원으로 승강장 91곳과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환승역 대합실 13곳 등 총 104곳에 설치됐다.
부산시는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지하철도 역사 실내 공기질을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공기질 측정 결과는 측정기 전광판에 즉시 나타난다.
좋음은 파랑색 보통은 녹색 나쁨은 주황색 등 색상으로 표현해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나타나며 환경부의 ‘실내공기질관리종합정보망’과 연계해 부산시와 부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도 24시간 언제나 공개된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의 모니터링 결과, 실내 공기질이 초미세먼지 기준농도에 근접할 경우, 역사 관리자에게 결과가 자동으로 통보되어 공기청정기와 환기 시설을 가동하는 등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자동측정기가 본격적으로 설치되기 이전인 2018년도 지하철도 역사 내 미세먼지는 평균 36㎍/㎥였으나 올 10월 측정 결과, 평균 30㎍/㎥로 감소했으며 초미세먼지도 23㎍/㎥에서 21㎍/㎥로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부산시는 지하철도 내 공기질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하역사 69곳에 공기청정기 568대와 전동차 358칸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 바 있다.
시는 내년까지 전 지하철도 역사와 전동차에 공기청정기와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하공간은 자연환기가 어렵고 밀폐된 공간에 많은 이용객이 몰리는 만큼, 시민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자동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질 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교통공사도 이번 공기질 측정 결과를 토대로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여과 필터 및 환기시설 교체, 환기 덕트 청소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측은 “향후 열차 풍에 의한 터널 내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승강장 스크린 도어 상부를 밀폐하고 콘크리트를 개량하는 등 공기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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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안전연구협력센터’ 건립, 첫발 내딛다
‘부산 해양안전연구협력센터’ 건립, 첫발 내딛다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대학교와 지난 11월 30일 가칭 ‘해양안전연구협력센터’ 구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해양안전연구협력센터’는 영도구 동삼혁신지구에 2022~2024년 국비 198억원을 투입해 건립되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 선박검사, 기업지원, 국제협력 등의 역할을 한다.
협약식에는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이연승 공단 이사장,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센터부지 조성 센터 건립 관련 신속한 행정지원 예산과 인력 확보 등에 관한 사항이다.
해양수산 분야 안전·친환경 기술지원·사업화 및 국제업무 등 협력 강화 기반구축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향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센터 부지 적정성 검토, 필요성 분석과 기능 확립 등 센터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앞으로 센터는 해양사고·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산·학·연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미래 해양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선박 검사·점검과 안전 정책의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통해 업계의 전문성도 높이고 신산업 일자리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이산하 의원의 건립유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시는 그동안 부지 조사를 비롯한 해양수산 분야 기술지원·사업화 활성화 등의 역할을 하는 전문 센터를 부산지역에 건립 유치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다.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남해권 센터건립이 완성되면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속한 행정업무 처리 지원으로 부·울·경의 해양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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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권한대행,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 가덕신공항 정면돌파 나선다
변성완 권한대행,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 가덕신공항 정면돌파 나선다
[충청뉴스큐]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오늘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가덕신공항에 대한 부산시의 입장을 밝히며 가덕신공항에 대한 세간의 오해를 명쾌하게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는 이례적으로 변 대행이 직접 요청해 성사된 자리인 데다 김어준 진행자의 정치적이고 민감한 질문에 대해서도 매우 적극적인 답변을 이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변 대행은 신공항 문제가 정치적으로 비화되거나 TK 등 타 지역과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할 것을 우려해 일부 언론의 비판에도 즉각적인 논평을 자제해왔다.
이날 김어준 진행자는 “대구·경북에서는 천인공노할 일이라는 등등의 발언을 하면서 김해신공항 백지화가 5개 시·도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며 첫 질문을 열었다.
그러자 변 대행은 “한마디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일”이라고 답했다.
“지나온 과정을 살펴보면 대구·경북의 김해신공항 백지화 반대는 명분이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변 대행은 “대구·경북은 2016년 프랑스 용역회사 ADPi가 김해신공항 안을 확정 발표했을 당시, 대구·경북의 자체 검증 결과를 따로 발표하며 김해신공항에 대한 명확한 불수용 입장을 발표했다”며 “그런데 이제 와, 김해신공항을 백지화하면 안 된다는 건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 거냐”고 반문했다.
변 대행은 이어 “이번 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 구성과정에서도 대구·경북이 참여했고 검증위 위원들에 대한 제척권까지도 행사했다”며 “논의 과정에는 참여하고 결론은 부정한다? 이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다시 한번 못 박았다.
이어 김어준 진행자는 “그런데 이렇게 논의가 진행되는 동안 대구·경북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라는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따냈지 않은가?”고 물었다.
그러자 변 대행은 “당시 대구·경북이 김해신공항 반대한다고 입장을 발표한 뒤 갑자기 청와대 회의를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추진 발표가 있었다”며 “5개 시·도 합의라는 원칙을 먼저 어긴 쪽은 대구·경북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변 대행은 “그럼에도 부산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대해 한 번도 반대한 일이 없고 오히려 적극 지지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지역마다 현안과 고민이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서로 역지사지, 열린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TK 측에 상생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가덕신공항 패스트트랙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변 대행은 “이미 세 번, 네 번 충분한 검토를 거쳐 가덕신공항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는데 이제 와서 또다시 예비 타당성 조사 등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의미도, 실익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더구나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가 국가사업으로 확정됐는데, 엑스포 유치의 필수조건인 가덕신공항 완성까지 시간이 부족하다”며 “빨리 패스트트랙에 태워 2029년 말까지는 가덕신공항을 완공해야 하고 그를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변 대행은 경제성 논란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정리했다.
2016년 프랑스 용역회사 ADPi의 발표 당시 가덕신공항이 김해신공항보다 점수를 낮게 받은 이유가 경제성 때문이었는데, 이는 그 당시 김해신공항 주변 산을 깎는 문제를 누락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변 대행은 “당시 김해신공항은 4.17조, 가덕신공항은 7.47조가 든다며 가덕의 점수를 낮게 줬지만, 지금은 국토부 공식 계획상으로만 봐도 김해신공항이 7조가 넘게 들고 이번 검증위 결과까지 보완하자면 9조까지도 든다”며 “당시 경제성 판단은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변 대행은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하고 소음피해도 없고 확장성 있는 가덕이 정답이고 당연한 결론”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가덕도 신공항, 국익을 위해 건설하자”, “2030년 엑스포 때문에라도 서둘러야 할 듯” 등 가덕신공항을 지지하는 청취자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일 국민의 힘 부산지역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부산가덕도신공항 특별법안’과 26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 의장이 대표 발의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이 이번 회기 중에 함께 심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기회기 내 제정을 목표로 하겠다고 한정애 의장이 밝힌 만큼 연내, 늦어도 내년 초에는 입법되어 가덕신공항 신속 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부산시는 내다보고 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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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학 수능일까지 코로나19 방역 2단계+α 수준 강화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부산시가 방역조치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오늘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봉쇄를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월 3일까지 72시간 동안 정부의 대응 방침인 2단계보다 대폭 강화된 수준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나선다고 밝혔다.
변성완 권한대행은 “지난 2월, 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최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역학조사가 어려울 만큼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입원할 병상도 부족한 초유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1주일 내 부산지역 신규확진자는 총 170여명으로 음악실발 감염이 학교와 병원,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고 있는 모양새다.
앞서 시행한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에도 확산세가 잡히지 않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가 투입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특단의 조치에 나선 것이다.
변 권한대행은 “오늘부터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날까지 2단계보다 강화된 수준의 방역체계를 통해 ‘72시간 동안’ 코로나를 봉쇄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앞으로 72시간을 어떻게 버텨내는가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 부산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긴급히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제6차 생활방역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내일부터 0시를 기해 오는 12월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과 동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추가적인 방역 조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틀어막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내일부터 유흥시설 5종은 집합이 금지된다.
노래연습장, 직접판매홍보관,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독서실·스터디카페의 단체룸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금지된다.
식당의 경우 오후 9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카페는 전체 영업시간 동안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시는 거리두기 2단계 조치 이외에 추가적인 방역 강화 수칙도 적용한다.
PC방과 노래연습장의 경우 초·중·고등학생의 출입이 금지되고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줌바·에어로빅 등 격렬한 GX류 시설과 목욕장업의 사우나·한증막 시설, 학원·교습소의 관악기·노래 등 비말 발생 가능성이 큰 교습, 아파트 내 복합편의시설의 운영도 금지된다.
호텔·파티룸·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파티 등도 추가로 금지된다.
감염에 취약한 야간 활동을 줄이기 위해 오는 3일부터 도시철도 4개 노선과 시내버스가 야간시간대 약 20% 감축 운행에 돌입한다.
연말에 예정되었던 빛 축제 등 행새와 축제도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한다.
아울러 코로나19가 광범위한 시설에서 폭증하고 있는 만큼, 시와 구·군, 경찰의 인력을 2배 이상 투입해 중점·일반관리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부산지역 병상 가동에도 비상이 걸렸다.
현재 시가 가동하고 있는 병상은 부산의료원과 상급병원의 206개 병상이나 환자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부산시는 대구시와 협의를 거쳐 대구의료원으로 환자를 이송하기로 했으며 부산의료원 내 기존환자 퇴원과 전원을 통해 94개 병상을 확보하고 170실 규모의 경남권 권역별 생활치료센터도 최대한 신속하게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북구에 소재한 부산시 인재개발원 생활관에 120여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할 수 있도록 이번 주 내에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추가 생활치료센터 마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3일부터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공항공사, 검역소 등 관계기관과 국제선 방역관리체계도 물샐틈없이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언제 어디에서 감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감염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방법은 ‘집에 머무르는 것’과 ‘마스크 착용’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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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청소년수련원, ‘제25회 금련산 축제’ 개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25회 금련산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를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천문, 문화, 예술 등 20가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0명으로 청소년, 가족 등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1월 30일 오전 9시부터 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자 1인당 최대 5개의 프로그램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프로그램 체험에 필요한 물품은 드라이브스루 또는 직접 배부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체험 물품을 수령한 참가자는 1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축제시간에 맞춰 체험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완성된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나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배권수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원장은 “20가지 체험프로그램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선정했다”며 “코로나19로 고된 시간을 보내고 계신 시민들에게 이번 축제가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