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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초·중·고 '긍정대화' 인성교육 강화 나선다
광주시교육청, ‘긍정대화 소통자료’ 로 초·중·고 인성교육 강화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긍정적인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희망하는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긍정대화 소통자료’를 배포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긍정대화 소통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자료는 시교육청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사소통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했다.긍정대화 소통자료는 △긍정대화 소통 포스터 △ 명함형 긍정대화 카드 △ 긍정대화 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학생의 참여형 교육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언어 표현과 공감 능력을 익히는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각 학교는 자료를 활용해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또 대한어머니회, 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지역 상담센터와 연계한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도 가능하다.큰별초등학교 김지유 학생은 “화를 참지 못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학교로 찾아오는 긍정대화 소통 교육을 받으며 긍정적인 소통 방법을 알게 됐다”며 “사과할 때도 어떤 말로 마음을 전해야 하는지 배우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철영 교육국장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언어와 태도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체험형 인성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인성 함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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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6년 상반기 교육 정책 아이디어 공모…'모두의 광주교육' 실현 박차
우수작 교육감 표창 등 수여…행정제도 개선 등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12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상반기 광주교육 제안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이번 공모는 창의적인 광주교육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적으로 반영하고 행정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공모 참여는 광주교육에 관심 있는 국민, 공무원 누구나 가능하다.제안 신청은 ‘국민참여 포털인 국민신문고 누리집’에서 h 하면 된다.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6월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되며 우수 아이디어는 등급에 따라 교육감 표창과 부상금을 수여한다.고인자 정책국장은 “국민제안 제도를 적극 운영해 시민과 학부모, 공무원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광주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모두의 광주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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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농업 혁신 AI' 주제로 지방영농학생축제 개최
광주시교육청, 지방영농학생축제 광주대회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13일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광주지역 농업계열 학생과 지도교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지방영농학생축제’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전공 실무능력과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농생명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대회는 ‘빛고을에서 시작하는 농업 혁신 AI 와 발명으로 미래를 키우다’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AI·스마트농업 기반의 미래 농업교육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학생들은 제과제빵, 화훼장식, 농식품조리, 조경시공, 애견미용, 스마트팜 운영 등 다양한 실무능력 경진 분야에 참여했다.특히 스마트팜 운영 분야에서는 환경 데이터 분석과 병해충 대응 사례 발표 등을 통해 미래 농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선보였다.또 과제이수 발표, FFK 골든벨 등을 통해 전공 이해도와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오는 9월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광주 대표로 참가한다.박철영 교육국장은 “농업은 AI 와 첨단기술이 융합되는 미래 핵심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미래 농생명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FFK 는 전국 74개 농업계 고등학교, 1만4천여명의 학생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농업교육 조직으로 미래 농업 인재 육성과 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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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반려동물과 미술관 나들이…'동반 문화나들이' 6일간 운영
미술관-나들이-같이가개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광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동반 문화나들이 특별주간’을 운영한다.이번 특별주간은 반려동물과 문화·여가 활동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시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공공문화시설 내 반려동물 동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행사 기간 시민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시립미술관 본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리는 ‘2026 민주인권평화전-강요배 : 시간이 되는 풍경’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동반 관람은 반려동물이 개별 이동장 또는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에 탑승해야 가능하며 배변패드 지참은 필수다.광주시는 전용 유모차와 배변패드를 현장에서 지원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인다.또 미술관 1층 로비 입구에 명예동물보호관을 배치해 안전한 동반 관람과 펫티켓 준수를 안내할 예정이다.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안전한 관람을 위해 맹견을 비롯해 공격성 등 문제행동이 있는 반려견의 출입은 제한된다.시립미술관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반려견 산책교육 원데이 실전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산책교육은 펫티켓 교육과 문제행동 상담, 산책교육 실습 등 실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루 4회, 회당 10팀 규모로 진행한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특별주간은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미술관을 방문해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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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기념주간 특별교통대책 시행
광주광역시 시청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을 맞아 시민과 참배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심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광주시는 주요 행사가 집중되는 금남로 일대와 참배객이 몰리는 국립5·18민주묘지 인근을 중심으로 단계별 교통통제와 맞춤형 수송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먼저 기념행사의 주 무대인 금남로 구간은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15일 밤 8시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전 차선이 통제된다.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경유하는 19개 시내버스 노선은 인근 도로로 우회 운행하며 이용객의 혼란을 막기 위해 승강장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사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16일 오후에는 ‘런 5·18 도청가는 길’과 ‘민주평화대행진’행사로 인해 전남대학교에서 광주역을 거쳐 5·18민주광장에 이르는 구간이 시간대별로 부분 통제된다.이에 따라 좌석02번과 진월07번 노선은 우회 운행하며 통제 구간을 지나는 나머지 43개 노선은 현장 교통경찰의 지시에 따라 정차 후 서행 운행한다.참배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8일에는 국립5·18민주묘지행 518번 시내버스를 기존 10대에서 12대로 증차한다.또 운행 횟수를 70회로 늘리고 배차 간격을 20~30분으로 단축해 참배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일 방침이다.23일 ‘5·18청소년문화제’ 가 열리는 금남로 구간은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전면 통제한다.이날이 구간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모두 우회 운행한다.광주시는 행사 기간 동구, 북구, 경찰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요 진입로의 불법 주·정차를 집중 관리한다.특히 민주묘지 주변과 금남로 일대에는 안내 인력과 견인차를 배치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할 예정이다.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안전과 원활한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심 곳곳의 통제가 예정돼 있으니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우회 노선을 사전에 확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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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식품안전의 날 맞아 민관 합동 캠페인…여름철 식중독 예방 총력
식품안전 식문화 민관 합동 캠페인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제25회 식품안전의 날’을 앞두고 12일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시민의 식품안전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식품안전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해 시민과 대학생들에게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과 올바른 식생활·식품안전관리 실천 방안을 알렸다.참가자들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건강하고 낭비없는 식문화 실천 △나트륨 줄이기 실천 △안전한 외식문화 실천 등 일상 속 식품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유도했다.특히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식품안전은 시민건강과 직결되는 기본 가치다. 더위가 일찍 시작 됨에 따라 시민들이 생활 속 위생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확대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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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824건 자치법규 통합… 7월 출범 '초석' 다진다
광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강사 15명 배출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5월13일부터 통합 자치법규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입법예고는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행정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주민이 이용하는 각종 행정서비스가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양 시·도는 입법예고 기간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입법예고 대상은 출범일 우선 정비 대상 자치법규로 양 시·도의 현행 자치법규 중 824건을 통합해 512건의 통합특별시 자치법규로 제정하고 유사·중복되거나 실효성이 낮은 179건은 폐지한다.시·도는 앞서 지난 6일 통합 자치법규안 합동 심의를 열고 현행 자치법규 2453건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위임조례 제정 사항을 검토해 출범에 필요한 자치법규를 제정·폐지·단계적 정비 대상으로 구분했다.통합 제정안에는 통합특별시 행정 운영에 필요한 기본 자치법규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대민 행정서비스 관련 자치법규가 포함됐다.주요 내용은 예산·회계, 공유재산 관리, 지방세·금고 운영, 민원 처리, 제증명 수수료 등이다.또 미래산업, 농어업·해양, 도시철도 등 광주·전남의 지역 특성이 반영된 자치법규와 규제자유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태양광·풍력 발전사업 등 특별법 위임사항을 반영한 조례안도 통합특별시 체계에 맞춰 정비한다.폐지 대상은 통합 자치법규로 대체되거나 상위법령이나 지침으로 운영 가능한 경우 등으로 실효성이 낮아진 법규를 중심으로 정리했다.특히 농민공익수당, 산업단지 특별회계 등 통합 이후 기준 조정이 필요한 자치법규는 지원 기준, 재정 부담 등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새로운 통합 조례·규칙 제정 전까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부칙 제10조 등 경과규정에 따라 통합 자치법규가 마련되기 전까지 종전에 적용되던 지역에 한정해 계속 적용한다.아울러 훈령·예규 등 행정규칙도 별도 경과규정을 마련해 기존 기준과 절차가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통합 이후 단계적으로 정비되는 자치법규도 기존 행정서비스와 대민 업무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전은옥 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은 “이번 자치법규 정비는 단순한 조례의 통합을 넘어 통합특별시 행정체계의 근간을 마련하는 작업”이라며 “입법예고 기간 동안 주민과 관계기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통합특별시 출범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입법예고 이후 법제 심사, 조례·규칙 심의회, 통합특별시의회 사전 설명회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통합특별시 출범일에 맞춰 자치법규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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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5년 광산업 기반 '광반도체'로 미래 먹거리 재도약 신호탄
25년 축적 광주 광융합산업, 광반도체로 재도약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지난 25년간 쌓아온 광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반도체, 방위, 우주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기술인 ‘광반도체’를 중심으로 광융합산업 재도약에 나선다.광주광역시는 12일 한국광기술원에서 광융합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포토닉스 상생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상생협의회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한국광기술원,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원, 전남대, 지역 주요 광융합기업 10개사 등이 참여했다.참여 기관·기업들은 광융합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고도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상생협의회는 기술 개발부터 인력 양성, 실증, 사업화에 이르는 산업 전주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소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 체계를 가동한다.광주시는 우선 정책 가이드 라인과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광기술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본부 등 연구기관은 광반도체 및 광센서 등의 공동 연구와 시험·인증을 담당한다.특히 대학과 연구소는 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실무 맞춤형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기초 원천기술 연구를 통해 산업의 뿌리를 강화할 계획이다.협의회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광반도체, 자율주행용 라이다 센서 6세대 이동통신 광트랜시버, 우주국방용 광학 제품 등 미래 유망 산업과 ‘기술 융합’을 핵심 전략과제로 설정했다.이를 통해 지역 광융합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 시제품의 성능 검증과 시장 진입을 앞당기고 관련 규제를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나아가 세계적 반도체 연구소인 벨기에 아이멕, 독일 예나 광학클러스터 등 선진기관과 교류를 통해 지역 광산업 생태계를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지속할 수 있는 성장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최근 광기술은 인공지능, 6세대 이동통신, 에너지, 우주, 방위산업 등 미래 혁신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기존 전자 중심 반도체의 한계를 넘어 대량의 정보를 초고속으로 처리하는 ‘광반도체’로의 기술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광주시는 이같은 산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인 ‘차세대 광반도체 제조기반 기술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광주시가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초미세 광학 공정 구현을 위해 플라즈마 식각장비와 20 급 전자선 노광장비 등 핵심 기반시설을 구축, 지역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주요 성과로는 △소재·부품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인증 △기술지도 등 총 83건의 지원을 통해 49개 기업을 뒷받침했으며 이는 약 23억원 규모의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졌다.광주시는 2000년대 초반부터 광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초기 광통신과 LED 조명에 머물렀던 산업 구조는 현재 의료·바이오, 영상·센서 레이저, 정밀기기 등 광융합 분야로 확대돼 미래산업 전반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했다.그 성과는 수치로 입증된다.육성 초기 47개사에 불과했던 기업 수는 현재 270여개로 늘었으며 연간 매출액은 3조2000억원에 달한다.이는 광주지역 제조업 전체 매출의 약 6.6%를 차지하는 규모다.특히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광산업 스타기업’ 이 29개사로 늘어나며 산업의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뤘다.광주시는 앞으로도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탄탄한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그동안 다져온 광산업 기반에 광반도체 제조 기술을 더해 인공지능, 방산, 양자 등 미래산업 전 영역으로 도약하겠다”며 “지역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유망 기업을 적극 유치해 광융합 산업을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아 세계적 광융합산업 거점 도시로 지속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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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5·18 민주묘지 합동 참배… 민주·인권·평화 정신 계승
광주시교육청, 국립5·18민주묘지 합동 참배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 등 간부공무원은 12일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이번 참배는 광주교육가족이 1980년 5월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되새기고 5·18 광주정신의 교육적 가치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최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명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백기상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본청 국·과장 등 30명은 헌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시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를 5·18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으로 지정하고 학교당 최대 80만원의 운영 비를 지원해 모든 학교에서 자체 기념행사를 추진하도록 했다.또 ‘학교로 찾아가는 5·18 문화예술공연’, ‘민주평화대행진’, ‘5·18 청소년 문화제’등 학생 참여형 행사도 운영한다.고인자 정책국장은 “5·18 광주정신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소중한 민주주의 가치”며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5·18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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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호평생교육관, 고졸 검정고시반 6명 합격… 최고령 78세 합격자 배출
금호평생교육관, 만학도 학업지원 효과 ‘톡톡’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의 만학도 학업지원 프로그램이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금호평생교육관은 지난 2023년 광주청춘학교 ‘고졸 검정고시반’을 개설한 이후 매년 운영하고 있다.올해 첫 고졸 검정고시에는 수강생 10명이 응시해 6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중 지난해 4월 고졸 검정고시반에 입학해 1년여 간 수학한이 모 수강생은만 78세로 광주 최고령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광주청춘학교 고졸 검정고시반은 이번을 포함해 총 15명의 누적 합격자를 배출하며 지역 평생교육 거점으로 인정받게 됐다.최고령 합격자이 모 씨는 “막막했던 도전에 큰 힘이 되어준 강사진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린 시절 배우지 못한 한을 푼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금호평생교육관은 지난 5월 6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2026년 고졸 검정고시반 2기’를 운영한다.2기 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리집 또는 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금호평생교육관 정운용 관장은 “나이를 잊은 도전으로 배움의 가치를 증명한 합격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시기와 상관없이 누구나 학업의 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