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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342세대 공급 확정
KakaoTalk 7
[충청뉴스큐] 충남도가 청양에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342세대를 공급하기로 하고, 청양군·충남개발공사와 손을 맞잡았다.김태흠 지사는 16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청년 및 신혼부부 내집 마련 기회 제공을 위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을 위해 도가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이다.이 아파트는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거주하다 6년이 지나면, 희망 시 입주 때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도는 내포신도시 첫 사업을 시작으로, 이번 청양 교월·서정지구와 천안 직산·용곡눈들, 공주 송선동현, 아산 탕정2, 서산 수석, 계룡 하대실2지구 등에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만 3580㎡의 부지에 건립하는 청양읍 교월지구는 84㎡형 104호, 59㎡형 78호 등 총 182세대 규모다.부지 면적 8905㎡인 서정지구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84㎡형 96호, 59㎡형 64호 등 모두 16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각 아파트 보증금과 월 임대료, 분양가 등은 추후 결정한다.이번 협약은 청양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도는 사업비 지원과 총괄 계획 수립, 관련 행정 철자 등을 지원한다.청양군은 토지 매입비를 지원하고, 행정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충남개발공사는 교월·서정지구 내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건설, 입주자 모집·선정과 관리 운영에 힘쓴다.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들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를 주는 새로운 주거 모델”이라며 “임대료를 깎아주는 차원을 넘어, 분양 전환을 통해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주거 안정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김 지사는 이어 “충남도는 2023년 내포를 시작으로 이번 청양 교월·서정지구 342호 등 7개 시군, 9개 지구에 5720호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청양은 농촌형에도 선정됐는데, 리브투게더를 통해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인구 유입의 효과도 나타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내포 퍼스트드림은 3930억 원을 투입해 949호 규모로 건립 중이다.지난달 말 기준 공정률 64%로, 연내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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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LH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정상 추진 '재촉구'
서산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정상 추진’ 재촉구 (서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의 정상 추진을 재차 촉구했다.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공모사업의 신뢰가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의 정상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은 총사업비 798억 5천만원을 투입, 대산읍 대산리 일원에 290세대의 공공 임대 아파트와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2023년 8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모에 선정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었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4년 10월 돌연 사업 참여가 어렵다는 입장을 통보했다.이유는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공공임대주택 1천여 세대의 공실이었다.LH는 공실을 이유로 사업 참여가 어렵다고 하면서도,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1124세대 공공임대주택 추가 건설을 추진 중이다.시는 입장을 통보받은 후 LH 대전충남본부, 국토교통부 등을 방문하는 등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소식을 접한 대산읍 주민들도 지난해 4월과 12월 LH본사와 LH 대전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항의하며 사업의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시가 협의를 이어간 결과, 지난 1월 28일 국토교통부 주재로 서산시와 LH, 지역 주민 간 간담회가 개최되기도 했으나, 지난 3월 5일 LH는 사업 불참 입장을 재차 통보했다.이에 지난해 LH를 방문한 대산읍 지역 주민들은 LH의 사업 불참 과정에 대한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신 부시장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의 대상지는 석문국가산업단지와 26 나 떨어져 있고 행정구역과 주거 수요도 다른 지역”이라며 “공실을 이유로 서산의 사업은 포기하면서도, 석문국가산단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라고 말했다.이어 “국토교통부는 공모사업 선정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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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6년 보훈단체 간담회 마무리…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약속
충청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도는 16일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와의 간담회를 끝으로 올해 첫 보훈 행보로 시작한 보훈단체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도내 보훈단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는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보훈단체장 및 시군 지회장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간담회는 지난 1월 20일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를 시작으로 1월 27일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2월 6일 광복회 월남전참전자회, 3월 3일 고엽제전우회, 3월 16일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순으로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보훈단체장 및 지회장들은 시군 참전명예수당 상향 평준화 보훈명예수당 지역별 격차 해소 보훈단체 운영비 및 행사비 증액 요청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김태흠 지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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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이륜차 번호판 전국 통일…식별력 UP
금산군, 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 도입 안내 (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개편되는 이륜자동차 번호판은 국토교통부 고시 개정에 따른 것으로 지역 표시가 없는 전국 단일 번호체계를 적용해 번호판 식별성을 높이고 전국 단위의 효율적인 행정 관리를 위해 추진된다.새롭게 도입되는 전국번호판은 가로 210, 세로 150 규격으로 제작되며 번호판 상단에 표기되던 지역명 표기가 삭제된다.또한, 번호판 글자 색상은 기존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변경돼 시인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3월 20일 이후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및 재사용신고를 하는 이륜자동차는 전국번호판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며 변경신고의 경우에는 소유자의 요청 시 전국번호판 발급이 가능하다.단, 차량 구조상 전국번호판 부착이 어려운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기존 지역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전국번호판 도입으로 이륜자동차 식별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륜자동차 이용 군민들께서는 새로운 번호판 제도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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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 소외 지역 찾아가는 공연 지원
충청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 향유를 통한 도 내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의 삶의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특별한 공연들을 추진한다.재단은 올해 도 내 15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공연 '사업의 수혜처를 모집해 '지역', '공동체', '환경'등 사회적 가치를 내재한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사업은 작년에 이어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도내 사회적, 경제적, 지리적 여건에 따른 다양한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의 지역 자긍심 및 주민 자존감 상승을 위한 '지역 정착과 삶의 활력을 부여하는 충남형 사회적 가치를 가진 공연문화'정착을 목표로 추진된다.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9년차에 접어든 '찾아가는 공연 '사업은 그동안 충남 도 내 117개의 시설 및 장소에서 1만8114명의 지역민들에게 수혜자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해 도 내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에 기여해왔다.또한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관련 사업을 추진 하는 국정 및 도정과 연계해 더욱 빈틈없이 사각지대 없는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도 내에 사회적 가차의 전파 및 공감대 형성,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ESG 경영 정착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송혜민 팀장은 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남도 15개 시, 군 당 최소 1곳 이상의 수혜처와 지역민들이 지역 간 격차 없는 문화복지를 누리고 각 공연에 내포된 지역, 평등, 환경 등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이 도 내에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송혜민 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청남도 15개 시, 군 당 최소 1곳 이상의 수혜처와 지역민들이 지역 간 격차 없는 문화복지를 누리고 각 공연에 내포된 지역, 평등, 환경 등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이 도 내에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1차 수혜처 모집은 2026년 3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24일간이다.지원을 원하는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 관련 시설 및 기관 등은 '찾아가는 공연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지원서를 접수하며 4월 초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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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45 탄소중립 이행 위한 '기후위기대응위원회' 본격 가동
충청남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총괄 지휘하는 ‘제3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기후위기대응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행사는 민간공동위원장 부위원장 지명과 위촉직 위원 위촉장 수여,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2025년 추진상황 점검결과 심의 의결, 분과위원회 구성 및 분과위원장 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제3기 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37명과 당연직 위원 10명 등 총 4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8년 3월 15일까지 2년이다.공동위원장은 도지사와 민간공동위원장인 강석태 카이스트 교수가, 공동부위원장은 행정부지사와 민간공동부위원장인 이구용 충남도립대 교수가 맡는다.위원회는 총괄기획, 온실가스 감축, 기후대응 녹색성장, 탄소중립 협력 등 4개 분과위원회로 운영한다.제3기 위원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개정에 맞춰 기존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기후위기대응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이는 기존의 온실가스 감축 중심 정책에서 나아가 기후변화 예측, 기후재난 대응 및 범도민 실천 협력 확대를 포괄하는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앞으로 위원회는 도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기본방향, 중장기 감축목표 설정, 관련 계획 및 정책 등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도는 정기회의와 분과회의를 통해 기본계획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충남은 석탄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석유화학 제철 등 고탄소 산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전국 온실가스 배출량 7억톤 중 20%가 충남에서 배출되고 있다”며 “도는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보다 5년 빠른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강조했다.이어 “2022년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이후 에너지 전환, 산업구조의 저탄소화, 민간 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제3기 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2045 충남 탄소중립 완성의 방향타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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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유로 활력 불어넣다
[충청뉴스큐]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도내 자원봉사센터 간 우수사례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도 시 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유회는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도 시 군 자원봉사센터 직원 48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시 군 자원봉사센터가 각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사례 발표를 통해 각 센터의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자원봉사 사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또한 직급별 모임을 통해 센터장, 사무국장, 팀장 및 실무자들이 각각의 역할에 따른 현안과 실무 경험을 나누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아울러 참가자들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자연환경 속에서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오선희 센터장은 "이번 공유회는 도내 자원봉사센터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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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으로 RE100 연금 시대 개막
보령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쾌거 (보령시 제공)
[충청뉴스큐] 보령해상풍력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개발한 지 5년, 보령시는 단지 개발과 기초조사, 수용성 확보 등 모든 과정을 총괄해 추진해 왔다.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 어업인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구역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5개 지자체가 신청한 7개 사업을 재생에너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조건부 지정한다고 밝혔다.보령해상풍력은 지난 2020년 9월 당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에 전국 1호 도시로 선정된 이후, 약 5년간 민관협의회 운영, 단지개발 기초조사, 풍황계측 등 단계별 절차를 촘촘히 이행해 온 성과다.특히 주민 어민들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으로 이어졌다.시는 협의체 운영과 설명회, 현장 견학을 수시로 실시하고 중요한 현안은 민관협의회 등을 통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사업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대규모 사업 추진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해소해 나가고 있다.이번 단지 지정을 통해 보령시는 석탄화력발전 집적도시에서 친환경 재생에너지 등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그린도시로 완성해 나가며 올해 초 선포한 보령형 RE100 연금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자체의 입지 발굴 노력과 주민 수용성 확보 노력을 반영해 해상풍력 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된 지역을 대상으로 미래 에너지원 확보가 필요한 단지를 지정했다.이를 통해 해상풍력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보령시는 에너지전환 1호 사업인 공공주도 보령해상풍력단지 사업자 공모와 국방부 협의 등을 완료해 사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아울러 해상풍력 사업과 연계한 서해안 해상풍력 전용 항만 배후단지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의 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전초기지도 확보해 갈 계획이다.보령시는 에너지전환 그린에너지 육성 선도도시로서 에너지 분야뿐 아니라 산업 경제 일자리 도시 전반의 혁신과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석탄화력 총 10기 중 2020년 보령화력 1 2호기에 이어 올해 5호기 폐지를 앞두고 있다.인구감소와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미래형 모빌리티 신산업 육성과 관련 일자리 창출로 젊은 인구와 기업들이 보령을 찾아 정착하는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또한 대규모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RE100 실현을 위해 해상풍력 태양광 단지 개발을 통한 친환경 발전-산업 연계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발전사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김동일 시장은 “보령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시작으로 태양광 집적화단지까지 재생에너지 핵심 단지를 조성 사업화해 대한민국 대표 재생에너지의 허브이자 미래형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OK 보령 전성시대, 보령형 RE100 연금시대를 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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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그림책 놀이활동 지도사 양성 과정 개설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마음이 행복해지는 어린이들의 놀이터
[충청뉴스큐]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관계 형성을 돕는 사회정서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림책 놀이활동 지도사 양성과정 을 마련해 3월 10일 화요일 시작했다.본 과정은 사회정서학습을 기반으로 그림책을 활용해 아이들의 정서와 창의성을 함께 키우는, 전문 교육 과정의 필요성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5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 되는 과정에서 수강자는 단순한 독서 지도나 스토리텔링을 넘어 그림책 속 이야기와 감정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타인과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방법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교육 과정을 수료한 인원은 별도의 심사를 거쳐 한국문화예술교육개발원의 민간 자격증인 '그림책 놀이 활동 지도사'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전문적인 그림책 교육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토록 추후 일정 횟수의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노혜진 부원장은 "그림책은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감정을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교육 매체 중 하나"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성장의 과정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는 그림책 교육 전문가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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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인 작업 환경 개선 시급…안원기 의원, 농작업 편의시설 설치 촉구
"농업인의 존엄은 들녘에서 지켜져야 한다" (서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농업 현장에서 오랫동안 제도 밖에 머물러 있던 농작업 편의시설 문제를 제기하며 농업인의 기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안 의원은 제312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지에서의 화장실 설치 문제를 언급하며 "농업인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바로 농작업 편의시설"이라고 밝혔다.안 의원은 "서산에는 약 2만 5천여명의 농업인이 지역 농업을 지키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여성 농업인"이라며 "그러나 농지에서는 화장실 설치가 쉽지 않아 농업인들이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조차 불편 속에서 해결해야 하는 현실이 지속되어 왔다"고 지적했다.특히 여성 농업인의 경우 장시간 야외 노동 환경 속에서 화장실 이용이 어려워 수분 섭취를 줄이거나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건강권과 인권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농업 현장의 노동 환경은 단순한 생산 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존엄과 직결된 문제"라며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최소한의 작업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최근 농지법 일부 개정으로 농작업 편의시설을 농지에 설치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점도 언급했다.안 의원은 "농지를 단순한 생산 공간이 아니라 농업인의 노동 공간으로 인정하는 제도적 변화가 시작된 것"이라고 평가했다.다만 제도 시행에 앞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농작업 편의시설 설치 지원을 위한 조례 정비와 행정 지침 마련, 재정 지원 방안 검토,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제도가 실제 농업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한 고령 농업인이 많은 지역이나 집단 재배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며 농정 부서뿐 아니라 보건 복지 등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안 의원은 "농업의 미래는 생산성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농촌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속 가능한 농업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행일을 기다리는 행정보다는 시행과 동시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농업인의 노동 환경 개선과 사람 중심의 농정을 위해 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과 역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