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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세 개인분 8억7천만원 부과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뉴스큐] 당진시가 7월 1일 기준 당진시에 주소를 둔 개인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 8억 7000만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당진시에 주소를 둔 개인가 납부 대상이며 사업소분 주민세는 같은 기준일 현재 당진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납부 대상이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산출 세액을 신고한 후 납부하면 되며 시는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고·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납세자는 해당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9월 1일까지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 없이 정당하게 세액을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다만, 이번 납부서는 작년 신고 금액을 기준으로 발송된 것이므로 과세표준이나 사업장 연면적에 변동이 있는 경우, 변경 사항을 반영해 별도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길 경우 납부 지연에 따른 가산세가 부과된다.
주민세는 현금인출기, 신용카드, 자동응답시스템, 가상계좌,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주민세 과세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사업소분 주민세 신고·납부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올해 전년도 대비 과세표준이나 연면적에 변동이 있는 납세자는 8월 31일까지 꼭 정확하게 신고·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올해 납기 내 징수율 제고와 외국인 체납 방지, 납세의무 이해도 향상을 위해 고지서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된 ‘외국인 납세자용 주민세 안내문’을 동봉해 발송했다.
또한 주민세에 대해서도 착오 납부 방지와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연면적 세액 신고·납부 대상자에게 별도의 안내문을 함께 발송해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아울러 주민세 관련 문의가 있으나 생업 등으로 업무시간 내 방문 및 전화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는 납부 기간 중인 8월 20일과 27일 두 차례 ‘야간 세무 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장소는 당진시청 1층 세무과 43번·44번 창구이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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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 정책 제안 공모 실시
당진시, 2025년 정책 제안 공모 운영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시책에 반영하고자 8월 11일부터 9월 9일까지 정책 제안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당진 시민뿐만 아니라 당진시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인프라 개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당진시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 증가 시책 개발 △불편 행정 서비스 개선 등 4개 분야다.
참여 방법은 국민신문고를 이용하거나 당진시 누리집에 접속해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이메일·팩스 등으로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창의성, 능률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에 대해 시상금을 지급하고 시 정책에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안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집중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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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기센터, 고품질 포도 생산 컨설팅 실시
당진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 및 사업 평가회 추진
[충청뉴스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8일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포도 재배 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 및 사업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 컨설팅은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스마트농업연구과 윤홍기 박사를 초빙해, 포도농가 현장에서 농가의 재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토양·수분·병해충 관리 기법 등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온기 하우스 포도 관리 기술에 대한 실용적인 비결과 농가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추진된 이상기상 대응 과수 안정생산 환경개선 기술지원 사업에 대한 평가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 기술을 적용해 시설 포도 재배 시 저온기 냉해 피해를 줄이고 조기 수확이 가능해져 수확 시기가 한 달 이상 앞당겨졌으며 농가 소득 증가와 출하 분산 유도 등에서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40 농가, 20ha 규모로 재배 중이며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수 신기술 보급 및 국내 육성 품종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과수농가들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농가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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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95% 신청 완료
당진시, 소비쿠폰 신청률 95% 넘겨…소외계층까지 촘촘히 지원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8월 7일 기준 당진 시민의 95%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현장 접수처 운영과 함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생지원 정책으로 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시민의 신청 편의를 높이는 한편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전담팀이 대상자의 전화 신청 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고령자·장애인·정보소외계층 등 취약계층의 참여율을 높이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요양원·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신청 대상자를 사전에 파악하고 시설과 협조해 방문 신청을 지원함으로써, 지원 사각지대 없이 혜택이 고르게 전달되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단장 황침현 부시장은 “모든 시민이 빠짐없이 소비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 도움이 필요한 시민께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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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왜목마을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당진시보건소,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실시
[충청뉴스큐] 당진시 보건소는 지난 7일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피서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 · 위생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증가할 수 있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의 예방과 더불어, 면역력 향상을 위한 국가 필수 예방접종의 접종률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및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안내 △인플루엔자 및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장기·인체 조직 기증 희망 등록 및 응급의료 정보 제공 △에이즈 및 성 매개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홍보하며 여름철 지역사회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여름철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손 씻기 생활화,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먹기 등의 기본적인 건강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계절별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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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기센터, 영농정보 담은 부채 6천개 배부
당진시, 여름철 영농 핵심기술 담은 ‘교육용 부채’ 배부
[충청뉴스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주요 영농 핵심기술을 농업인들에게 손쉽게 전달하기 위해 ‘영농 교육용 부채’ 3종 6,000개를 제작·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한 영농부채는 벼, 고추, 콩 등 3종으로 여름철 주요 핵심 관리 기술과 폭염 대응 및 예방 요령이 그림과 함께 보기 쉽게 정리돼 있다.
귀농귀촌 갈등 예방 주민 소통 사업이 추진되는 마을과 각종 회의와 농업인 대상 교육 시 배부되며 농업기술센터와 지소 방문을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현장 교육과 인쇄물 중심의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에서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휴대용 부채는 영농정보가 담겨있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부채를 받아본 농업인들은 “필요한 영농기 술이 부채 한 장에 잘 정리돼 있어 너무 유용하고 보기 편하다”며 “시원함도 얻고 영농정보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고 호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변화하는 농촌 교육 환경에 맞춰 교육 콘텐츠 전달 방식도 다양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자료를 적극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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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로컬 메이커스페이스 포럼 성료
당진시 합덕읍 도시재생 로컬 메이커스페이스 포럼 개최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합덕읍 도시재생 거점시설 버그내마을상회에서 열린 ‘로컬 메이커스페이스 포럼’을 지난 6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제조 공간이 청년 창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가 사례를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당진·합덕 지역의 기획자, 시민, 창업 희망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 자원 기반 창업의 현실성과 가능성에 대해 체감하며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는 ‘지역을 바꾸는 로컬’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으며 컬쳐네트워크 윤현석 대표는 광주와 나주의 크래프트 문화운동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지방 조권능 대표가 군산의 양조 문화마을 사례를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버그내마을상회 운영 모델 수립’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이뤄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로컬 메이커스페이스는 지역 자원과 청년 창업이 만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이번 포럼이 지역 내 자생력 있는 경제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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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고, 대통령금배 축구대회 첫 우승
오성환 당진시장, 대통령금배 우승 신평고 축구부에 격려
[충청뉴스큐]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6일 ‘제58회 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평고등학교 축구부를 격려하며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지난 27일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렸으며 신평고는 서울 보인고를 2대 0으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금배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오 시장은 신평고 선수단과 감독, 코칭 스태프를 만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투지를 잃지 않고 값진 우승을 이뤄낸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번 우승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께도 위로와 자긍심이 됐으며 당진시의 위상을 드높인 뜻깊은 성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신평고 축구부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선수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평고 축구부 유양준 감독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아 기쁘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시장님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신평고의 대통령금배 우승은 당진시 축구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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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현정화배 해나루 오픈 탁구대회’ 개최
2025 현정화배 당진 해나루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최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2025 현정화배 당진해나루 오픈 탁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000여명의 탁구 동호인이 참가를 신청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24년 1월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탁구 신화’ 현정화 감독의 이름으로 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현정화 감독은 대회 기간 중 당진시 탁구 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현정화 감독은 대회 개최에 대한 소감으로 “연령과 지역을 아우르는 탁구 무대가 당진에서 개최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당진시 명예시민으로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 일정은 △8일 중장년 및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전국 라지볼 대회를 시작으로 △9일 전국 및 당진 지역 대회, △그리고 마지막 날인 10일 충남·충북·대전·세종 지역 탁구 동호인이 참가하는 충청부 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당진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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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호지면 일부 농지, 개발행위 없이 경작 중단… 주민들 “행정 공백·특혜 의혹” 제기
당진시 대호지면 일부 염해농지를 소유한 농민들이 태양광 업체에 장기 임대를 체결한 뒤 수년간 농업경영에 나서지 않으면서 농지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농지는A 태양광 업체가 발전사업을 위해 임대한 곳으로, 해당 업체는 수년 전 농지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발전사업 허가까지는 받은 상태다. 그러나 현재까지 개발행위허가는 받지 못한 채, 임대 이후 수년 동안 경작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농지를 임대한 농민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농사를 짓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당진시 관계자는 현장 확인을 통해 농사를 짓지 않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를 "정당한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시는 "농지법 제6조에 따라 농지는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거나 이용할 자만이 소유할 수 있으며, 소유한 농지는 실제 농업경영에 이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지법 위반으로 보고 처분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민들의 불만도 거세지고 있다. 대호지면 주민 B 씨는 "발전사업 허가만 받아놓고 개발행위허가가 날지 안 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수년째 농사를 안 짓는 걸 당진시가 묵인하고 있다”며 "정당한 사유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주민 C 씨는 "작년 면사무소에서 직불금 전수조사를 했을 때도 농사를 짓지 않는 걸 확인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며 "당진시가 행정을 제대로 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특정 업체를 봐주는 건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현재 A 업체는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로, 태양광 설비 착공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농지를 임대한 상태에서 수년간 경작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 장기화되며, 지역 내 형평성 문제와 불법 방치 농지에 대한 행정 공백 논란도 확산될 전망이다.
당진시는 향후 유사 사례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방치된 농지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행정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편집자 주)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