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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추사국제학술대회 개최
예산군, 2025 추사국제학술대회 개최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충청남도와 함께 오는 11월 3일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 대연회장에서 ‘2025 추사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 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예술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군과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한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조선의 국제인, 추사 김정희의 여정’ 으로 추사 김정희의 국제적 교류와 학문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조선 지식인의 세계 인식과 문화적 소통을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조강연은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가 맡아 ‘추사 김정희의 삶과 자취’를 주제로 발표하며 신 교수는 추사의 생애와 예술세계, 청나라 문인들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조선 지식인의 폭넓은 시야와 학문적 성취를 소개할 예정이다.
신병주 교수는 외교통상부 외규장각도서 자문포럼 위원을 역임했으며 KBS ‘역사저널 그날’ 등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역사학자로 알려져 있고 오후에는 한·중·일 학자들이 참여해 네 편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자와 주요 내용은 △왕천천 한중인문교류협회장 ‘추사 김정희의 국제 교유와 학문적 영향’ △이즈미 지하루 서경대학교 교수 ‘일본의 추사 김정희 연구’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한국 금석학사의 신기원을 세운 추사 김정희’ △이진형 목포대학교 교수 ‘로컬콘텐츠로서 추사 김정희의 관광적 활용’ 등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발표자와 참가자들이 함께 추사 연구의 국제적 확산과 현대적 가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약 200년 전 원조 한류의 주역인 추사 김정희가 청나라의 학자들과 교류하며 보여준 학문적 깊이와 예술적 통찰을 오늘의 시각에서 되짚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중·일 학자들이 함께 모여 추사의 사상과 교류의 의미를 논의함으로써 과거의 교유를 현대의 학문적 네트워크로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추사 김정희는 조선의 경계를 넘어 세계와 소통한 진정한 국제인”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추사의 세계적 위상을 새롭게 조명하고 앞으로도 학문과 문화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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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령 은퇴농업인 농지이양 시범사업 참여 ‘활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뉴스큐] 예산군이 고령 은퇴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위해 ‘충남형 고령 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4년 7명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35명이 신청하는 등 현재까지 총 42명의 고령 농업인이 농지이양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충청남도 내 가장 많은 참여 수치로 군은 사업 초기부터 현장 중심의 안내와 홍보에 힘쓰며 농업인의 원활한 참여를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은 일정 연령의 고령 은퇴농업인이 보유한 농지를 청년 농업인에게 이양하도록 유도하고 1㏊ 기준으로 매도 시 연 500만원, 매도 조건부 임대 시 연 350만원을 최대 10년간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되며 고령 농업인의 은퇴 준비와 청년 농업인의 농지 확보를 동시에 지원하는 상생형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1㏊ 미만 농지를 이양해도 연간 500만원의 정액 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소규모 농지를 보유한 농업인의 참여도 확대됐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고덕면의 은퇴농은 “기계도 없고 인력도 부족해 농사로 남는 게 없었는데 이번 사업 덕분에 소득도 생기고 생활에 여유가 생겼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도 이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는 농업인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령 농업인에게는 은퇴 후 생활의 안정을, 청년 농업인에게는 땅이라는 귀한 자원을 연결해 주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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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벼 재배면적 감축에 따른 농가경영소득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실시
예산군의회 ‘벼 재배면적 감축에 따른 농가경영소득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실시
[충청뉴스큐] 예산군의회 ‘벼 재배면적 감축에 따른 농가경영소득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7일 벼 대체 작물 재배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연구모임 현장 방문은 벼 대체 작물로 수수 및 조사료를 선택해 선도해 재배하고 있는 충청북도 제천시, 단양군과 강원도 영월군 일대의 재배 단지에서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해당 지역의 재배 농업인과 직접 만나 작물 현황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점검했다.
연구모임은 각 재배 단지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인들을 면밀히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신규 작물 도입에 따른 △안정적인 판로 확보 전략 △재배 기술 노하우 △성공적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자체의 지원 정책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며 실효성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 데 힘썼다.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얻은 생생한 정보와 다양한 사례는 예산군 농업 현장에 접목될 수 있는 정책 개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모임은 이번 견학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군의 고령화가 심화되는 환경에서 농지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농가 경영 소득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제안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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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한민국 명주대상 단독 개최…전통주 향연 펼쳐진다
제15회 대한민국 명주대상 포스터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주 행사인 ‘제15회 대한민국 명주대상’을 오는 11월 1일 예산문화원에서 단독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군에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주 산업과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전국적 축제의 장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대한민국 명주대상’은 개인이 직접 빚은 전통주를 출품해 그 우수성을 겨루는 대회로 군과 (사)한국전통주연구소(대표 박록담)가 주최·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유산청, 충청남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후원하고 전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통주 경연대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올해 행사는 수해복구를 위해 일부 사업비를 반납하고 규모를 축소해 명주페스타, 주신제 등 일부 부대행사는 제외됐으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주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열린다.이번 대회는 본선 심사 중심으로 운영되며 △소줏고리 경연 △출품작 시음회 △공연 등을 통해 전통주의 풍미와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청주, 탁주, 소주 등 각 부문에 출품된 술은 전통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고 명주가 선정되며 결과는 당일 저녁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박록담 한국전통주연구소장은 “정성으로 빚은 술 한잔 한잔 속에는 장인정신과 한국 전통주의 가치가 담겨 있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 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예산군수는 “전통주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명주대상이 우리 술의 우수성을 재조명하고 지역 전통주 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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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장터 삼국축제, 낭만과 새로움으로 성공적 마무리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이모저모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을 대표하는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낭만식당’을 주제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열렸다.개막식은 23일 뮤지컬 ‘윙크’팀의 주제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시니어모델과 지역 예술공연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또한 11개의 다양한 먹거리로 구성된 ‘낭만포차’와 함께 ‘제22회 예산사과축제’가 병행 개최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와 협력해 마련한 ‘삼국탐구영역’, ‘새참극장’, ‘삼국나라’, ‘예산국수 팝업부스’등 참여형 삼국 팝업스토어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처음 도입된 ‘로컬푸드 어서오샵’은 품질이 보장된 군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아울러 예산지역자활센터 세척사업단 ‘푸른약속’과 협업해 낭만포차에 다회용기를 도입, 친환경 기반 축제로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썼다.예산군수는 “새로운 시도로 채워진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군민과 관람객,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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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돌입
예산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돌입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57일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림청이 공고한 ‘2025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따른 것으로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기상 상황 및 지역 여건에 맞춘 단계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불감시원 운영, 산불감시카메라 가동 등을 통해 24시간 감시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군은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농업 부산물 소각행위에 대해 읍·면별 순찰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산림 100m 이내 불법 소각 금지 등 위험행위 근절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관리 강화, 인화물질 휴대 금지 홍보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산불을 일으킨 경우 고의나 과실을 불문하고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며 “대부분의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내 흡연, 쓰레기 소각, 불법 입산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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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판 이용하세요”
예산군,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판 이용하세요”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2025년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알릴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판 38개를 주요 등산로인 가야산, 천방산, 봉수산에 설치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국가지점번호란 도로나 건물이 없는 산악, 해안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에서 누구나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한 위치 표시 체계로 한글 2자와 숫자 8자 등 총 10자리 번호로 구성돼 있다.
등산이나 야외 활동 중 조난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인근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알려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구조 활동 등 군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군에는 군에서 설치한 358개와 한국전력공사 등 타 기관에서 설치한 159개 등 총 517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으며 매년 일제 조사를 통해 망실·훼손된 번호판을 정비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는 신규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사고 다발 지역과 군민 이용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및 관리를 통해 안전한 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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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사과와인축제, 11월 1일 개막! 사과밭에서 즐기는 특별한 와인 경험
지난해 진행된 예산사과와인페스티벌 모습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고덕면에 위치한 예산사과와인에서 ‘제22회 예산사과와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이 주최하고 군이 후원하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축제로 지역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과 예산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로 22회를 맞은 축제는 빨갛게 익은 사과밭을 배경으로 △사과 따기 △애플파이 만들기 △과수원 음악회 △양조장 둘러보기(투어) △사과술 시음 및 칵테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예산사과와인축제는 외국인 방문객의 비율이 전체의 약 70%에 달할 정도로 국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주한미군 가족과 한국 거주 외국인 등 1000명 이상이 매년 참여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발돋움했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22년째 참여하고 있는 요들송 공연단의 무대와 미국인 록밴드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프랑스와 스페인 오크통에서 숙성한 한정판 사과 증류주가 축제 당일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젊은층의 높은 관심 속에 이미 200여명이 구매 예약을 마쳤고 일부 참가자는 구매를 위해 전날부터 캠핑을 준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올해 축제에서는 세계적인 경력을 지닌 이성하 바텐더가 상주해 사과 증류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직접 제조하고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이 바텐더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한 뒤 귀국해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후지 사과 따기 △사과파이 만들기 △세계 사과 길게 깎기 대회 등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예산사과와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 3회,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 3회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 증류주 품평회 ‘더 월드 브랜디 어워즈(The World Brandy Awards)’에서 사과 증류주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군 관계자는 “예산사과와인축제는 지역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과 예산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22년의 전통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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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
예산군의회, 제319회 임시회 폐회
[충청뉴스큐] 예산군의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2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31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3일간 펼쳐진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해 군청사 주변 주차타워 건립사업 대상지,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대상지 등 24개소를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 사업 추진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의원발의 조례안 ‘예산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 1건과 건의안 1건, 집행부 제출 동의안 4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사해 최종 원안가결 했다.
장순관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준 동료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임시회 기간 중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해 제안한 사항이 군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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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이상기후 대비 극한호우 사전대응체계 및 교량정비 강화 촉구 건의안’ 채택
예산군의회, ‘이상기후 대비 극한호우 사전대응체계 및 교량정비 강화 촉구 건의안’ 채택
[충청뉴스큐] 예산군의회는 24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김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상기후로 인한 극한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극한호우 사전대응체계 및 교량정비 강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집중호우가 빈발하면서 교량과 하천 등 주요 기반시설의 안전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단시간에 집중호우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지방의 재정 여건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교량 정비나 하천관리 사업이 사전계획에 없더라도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는 중앙정부 차원의 재정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의안에는 △교량·하천 등 취약 기반시설의 사전 정비사업에 대한 예비비 및 특별교부세 활용 △국가·지자체 간 유기적 협조체계 강화 △수목 제거 및 정기 점검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 대응 인프라 확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예산군의회의 이번 건의안 채택이 향후 중앙정부의 기후재난 대응 정책과 지방 재정지원 체계 개선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