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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곶감 덕장, 주홍빛 가을 풍경 만끽
괴산군의 한 농가에서 감을 곶감 덕장에 걸고 있다
[충청뉴스큐] 햇살이 좋은 가을날,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한 곶감 덕장에는 주홍빛 감이 주렁주렁 매달렸다.농민들은 정성껏 깎은 감을 실오라기처럼 한 줄 한 줄 엮는다.살갗을 벗은 감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풍경은 그 자체로 ‘가을의 정수’다.이미 잘 익은 감들은 나무 아래 풀밭에 떨어져 있고 그 속에선 달콤한 술 향이 퍼진다.감이 한가득인 덕장 곳곳의 은은한 단내가 코와 침샘을 자극한다.때아닌 폭우와 폭염, 가뭄으로 한 해 농사가 쉽지 않았지만, 감나무의 탐스럽게 영근 주홍빛 감들이 주인의 수고를 알아주는 듯했다.감이 떨어져 썩기 전에 곶감으로 태어나려면 가지가 달린 채 잘라야 덕장에 걸 수 있다.생각처럼 작업이 녹록지 않은 이유다.“감 한 알이 입에 들어오기까지 허리, 어깨, 팔이 성한 데가 없어요.”농민 오성태 씨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고지 가위 끝으로 감을 따내는 일은 하루 종일 팔을 들어 올려야 하는 인내의 시간이다.이윽고 덕장에는 한 줄기 햇살이 스며들고 매달린 감들 위로 바람이 지난다.햇볕과 바람,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괴산의 가을은 그 어느 풍경보다 따뜻하고 고요하다.감 껍질이 마르고 속살을 드러낸 감이 투명해지는 동안 농민의 얼굴에도 흐뭇한 안도감이 번진다.“감이 제대로 말라야 곶감이죠. 햇볕이 잘 들어야 하고 바람이 고르게 불어야 해요.”그는 웃으며 손에 쥔 감을 들어 보였다.곶감 덕장마다 늘어진 감들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한 해의 결실이자 다음 해를 기약하는 약속이다.이렇게 괴산의 가을이 농부의 손끝에서 익어간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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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으로 농가 부담 경감
충청북도_괴산군_군청 (사진제공=괴산군)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농업인의 영농부산물 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12월 초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파쇄지원단은 수확 후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콩대 등 밭작물과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파쇄해 밭에 환원,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군은 이를 통해 농업인의 처리 비용을 줄이고 불법 소각과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 및 산불 위험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신청 대상은 산림연접지에 위치한 농가와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으로 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 농가는 비닐, 끈 등 영농폐기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부산물을 한곳에 모아두면 된다.농업기술센터는 농가와 일정을 조율해 현장을 직접 방문, 파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송인헌 군수는 “이번 사업이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을 예방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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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6년부터 농어촌버스 완전 무료화…교통 혁신 시동
괴산군청 전경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2026년 1월 1일부터 괴산군을 운행하는 모든 농어촌버스 노선에 대해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괴산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가 제정돼, 군민과 괴산을 찾는 관광객까지 누구나 별도의 교통카드나 현금 결제 없이 자유롭게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군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교통복지 향상, 교통비 부담 경감, 지역 간 이동 편의 개선 등을 목적으로 이번 무료화 정책을 도입했다.현재 괴산군에는 총 35대의 농어촌버스가 5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기존 요금은 성인 1,700원, 중고생 1,350원, 어린이 850원이었다.군은 무료화로 군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지역 간 이동 편의성 개선, 이동 편의성 증진과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송인헌 군수는 “농어촌버스 무료화는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정책이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괴산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 전기 저상버스 도입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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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정책과, 일손 부족 농가 지원…공무원들 옥수수밭 비닐 제거 구슬땀
괴산군 농업정책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농가에 일손돕기 지원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 농업정책과(과장 신형수)는 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리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봉사에는 10여명 공무원들이 참가해 옥수수 수확이 끝난 밭에서 비닐멀칭 제거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주 A 씨는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일손을 도와줘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옥수수밭 멀칭 제거 작업에 인력이 부족해 어려웠는데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신형수 과장은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해 공직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사진 12시 제공’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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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김장축제 경제 활성화 핵심 축으로 육성
송인헌 괴산군수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직원조회에서 오는 6일 개최되는 괴산김장축제와 관련해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송인헌 괴산군수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직원조회를 열고 올해 지역축제의 성과와 연말까지 중점 추진할 과제들을 공유했다.송인헌 군수는 이날 조회에서 “오는 6일 열리는 괴산김장축제를 끝으로 올해 괴산군의 주요 축제가 마무리된다”며 “빨간맛축제, 고추축제, 김장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과 단체, 공무원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축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부서별로 김장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송 군수는 또 “2024년 기준 농업·관광·스포츠 산업을 통한 생활인구가 약 352만명에 달했고 경제 파급효과는 약 460억원으로 분석됐다”며 “앞으로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김장축제를 더욱 육성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조회에서는 산불 예방과 농업재해 대응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주문됐다.송 군수는 “올해 산불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불조심기간이 계속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또한 “잦은 호우로 콩, 배추 등 주요 작물의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돼 보상이 진행 중”이라며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아직 가입하지 않은 농가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끝으로 송 군수는 “올해가 이제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며 “추진 중인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하고 2026년까지의 주요 사업들도 차질 없이 설계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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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소수청년주택 입주자 모집…청년 주거 안정 기대
괴산군청 전경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년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인구 감소로 폐교 위기에 처한 지역 학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소수면 수리에 조성한 ‘소수청년주택’의 입주자 12가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소수청년주택은 괴산군 청년임대주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수면 수리 일원에 신축된 다세대주택이다.2층 규모의 건물 3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세대는 전용면적 59㎡ 규모로 설계됐다.임대 조건은 보증금 1600만원에 월세 13만5천원이다.입주 대상은 괴산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세대주로 관내 거주자와 관외 거주자를 각각 6가구씩 구분해 모집한다.입주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괴산군청 홈페이지 일반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 학교의 학생 수를 확보해 폐교 위기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송인헌 군수는 “소수청년주택이 청년 주거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모범 사례로 삼아 향후 다른 읍면에도 청년임대주택을 확대해 괴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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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이 돈 되네’ 괴산군, 스포츠로 지역경제 수십억 효과 ‘활력’
괴산군 스포츠타운 전경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이 올해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을 잇달아 유치하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했다.군에 따르면 올해 유치한 전국 규모 등 체육대회는 총 42건, 괴산을 찾은 방문객은 1만 2,000여명, 추산된 직·간접 경제효과만도 20억원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대표적 사례는 지난 7월 열린 ‘자연울림 괴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다.전국 각지에서 몰린 선수단과 가족, 임원 등 2,800여명이 괴산을 찾아 사흘간 머물며 12억원의 소비 효과를 냈다.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전통시장에 활력이 돌면서 ‘체육이 곧 지역경제’라는 공식이 현실로 증명됐다.괴산군은 씨름·배드민턴·피클볼·축구·족구 등 생활체육에서 엘리트 대회까지 고르게 유치하며 체육도시 이미지를 강화했다.‘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는 1,700여명이 참여해 약 5억원의 경제효과를 냈고 ‘FUN80 전국 피클볼 대회’와 가족 단위 생활체육대회는 군 단위 지역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흥행을 기록했다.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괴산은 전지훈련지로도 급부상하고 있다.올해만 53개 팀, 640여명이 괴산을 찾아 약 3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냈다.괴산을 찾는 전지훈련팀에는 보조금 지원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관내 병원 물리치료 지원, 공연장·극장 할인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재방문율을 높였다.관내 숙박업소는 물론, 식음료·교통·편의업종 등 전 업종의 지역 상인들은 “이제 체육대회가 연중 매출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함박웃음이다.괴산군은 민선 8기 들어 체육을 ‘굴뚝 없는 산업’으로 정하고 총 970억원을 들여 스포츠타운, 반다비체육관, 다목적체육관, 파크골프장 등 과감한 체육 인프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괴산스포츠타운은 총 19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6월 임사용승인을 받아 사용 중이며 오는 7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국제규격 축구장 2면과 실내·외 테니스장 9면을 갖춰 전국 유소년 및 생활체육 대회 유치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씨름전용 훈련장은 총 40억원을 들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헬스, 수영, 농구 등 읍·면 지역 동호인 활동과 전지훈련을 위한 체육관은 괴산읍, 송면, 감물, 덕평, 청안반다비 등 5곳이 준공을 마쳤다.11억5,000만원을 투자한 정용파크골프장과 3억8,000만원을 들인 연풍 그라운드골프연습장도 올해 문을 열었으며 40억을 투입하는 칠성파크골프장도 올해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소수·청천 다목적체육관도 현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또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170억원)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노년층·장애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기반이 확대될 전망이다.괴산군 여자 씨름단의 약진도 괴산의 ‘체육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였다.울주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무궁화급과 매화급 두 체급을 동시 석권하고 괴산유기농배 대회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며 ‘괴산씨름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전국에 각인시켰다.송인헌 괴산군수는 “체육은 이제 경기의 장을 넘어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산업”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체육이 돈이 되는 도시, 군민이 건강해지는 괴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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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6년 개별주택가격 특성 조사…1만 4천여 호 대상
충청북도_괴산군_군청 (사진제공=괴산군)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주상용 주택 등 관내 약 1만 4천여 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39명의 조사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건물 구조, 지붕 형태, 용도 등 주택의 개별 특성을 조사할 계획이다.조사가 완료되면 2026년 2월 중순까지 가격 산정을 마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절차를 거쳐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과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2026년 4월 개별주택가격이 결정·공시된다.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의 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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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드림스타트, 가을 나들이로 가족 사랑 UP!
괴산군 드림스타트 가을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2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과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괴산군 드림스타트 가을나들이 프로그램’을 대전광역시 일대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증진,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군은 전문 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운영을 위해 사전 기획부터 보험 가입까지 철저히 준비했다.참가자들은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 간 추억을 쌓았다.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녁 식사를 지원해 따뜻한 시간을 더했다.행사에 참여한 A 씨는 “가족이 함께 놀이기구를 타본 게 오랜만이라 정말 즐거웠다”며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송인헌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이 소통하고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참여 가정의 스트레스 완화와 유대감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괴산군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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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주민 주도 공동체 활성화 사업 결실 공유
충청북도_괴산군_군청 (사진제공=괴산군)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괴산읍 괴산시장 다목적 광장에서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사업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성과공유회는 소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신이나 벨리댄스 △어머니 숟가락 난타 △전통춤 마실 △연리지 시낭송 △시니어 택견 △샬랄라 라인댄스 △기타랑23 △설우산난타 등 총 9개 동아리의 무대 발표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괴산아로마클래스 △칠성어반스케치 △자연빛 물들이기 △글씨에 빠진 사람들 △네잎클로버양말목공예 △손끝사랑 △노랑원두 △스마트폰사진작가 등 동아리의 활동 결과물 전시와 체험 부스, 시식 행사도 운영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전문강사 부족 및 재정여건이 열악한 단체를 대상으로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해 주민 모임을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자생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괴산군은 괴산군지역활성화센터와 연계해 주민 참여형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72개 단체를 후원해 공동체 기반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송인헌 군수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괴산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괴산군지역활성화센터는 앞으로도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공동체 활성화, 지역 리더 양성 등 주민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03